스코다 엔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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Škoda Enyaq
1. 개요[편집]
체코의 자동차 제조사인 스코다에서 생산하는 중형 SUV 전기차이다.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의 첫번째 전기 SUV이며, 2017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Vision E 컨셉트와 2019년 공개된 Vision iV 컨셉트의 양산형 차량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2020 ~ 현재)[편집]
다섯 종류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장 낮은 등급은 WLTP 기준 340km를 주행할 수 있는 55kWh 배터리와 146마력 모터가 장착된다. 미드레인지 모델은 390km를 주행할 수 있는 62kWh 배터리와 177마력 모터가 탑재된다. 500km로 가장 긴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모델은 82kWh 배터리와 201마력 모터가 탑재된다. 또한, 전후륜 각각 한개씩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 모델은 261마력, 고성능 302마력 두 가지로 출시된다. 302마력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2초만에 도달하고 최고속도는 180km/h로 제한된다. 사륜구동 모델은 완전 충전 시 460km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은 가정용 교류 콘센트를 사용하는 2.3kW 충전기와 최대 11kW급 벽 고정식 충전기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최대 125kW 급속 충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40분 내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13인치 터치스크린과 증강현실을 지원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옵션으로 적용된다. 지속 가능한 소재를 인테리어에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양산차 최초로 올리브 가죽을 적용할 예정이다.
엔야크는 2020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해 내년 초 시판될 예정이다. 출시와 동시에 스코다 브랜드 창업 125년을 기념해 1,895대의 '파운더스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 유럽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선정 결과 185표로 144표의 쿠프라 본, 150표의 포드 머스탱 마크-E를 눌렀지만, 279표의 기아 EV6, 265표인 르노 메간 E-테크 일렉트릭, 261표인 현대 아이오닉 5와 191표를 얻은 푸조 308보다 적은 표였다.
2022년 10월 26일, 엔야크 iV RS가 공개되었다.
2023년 5월 23일, 신규 트림인 로린 앤 클레멘트를 공개했다.
2.1.1. 제원[편집]
2.1.2. 엔야크 쿠페 (2022~현재)[편집]
2022년 2월 1일 공개되었다.
2023년 5월 23일, 신규 트림인 로린 앤 클레멘트를 공개했다.
3. 경쟁 차량[편집]
- 현대자동차 - 아이오닉 5
- 기아 - EV6
- 토요타 - bZ4X
- 스바루 - 솔테라
- 닛산 - 아리야
- KG모빌리티 - 코란도 e-모션
- 폭스바겐 - ID.4
- 포드 모터 컴퍼니 - 머스탱 마크-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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