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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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콜피온.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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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파이더맨: 홈커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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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언급은 벌처가 스파이더맨 때문에 무기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자 가장 먼저 가간의 거래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말에 나온다. 이후 스파이더맨이 무기 거래를 쫓다가 처음 발견했던 거래 현장에 있던 애런 데이비스를 찾아가 묻다가 거래를 알게 되는데 데이비스와 함께 일하던 동료였지만 사이코라 헤어졌다고 말한다.

이후 거래현장인 페리에서 벌처의 부하들과 만나는 것을 스파이더맨에게 들키고 스파이더맨을 공격하지만 오히려 당해 페리의 끝을 간신히 잡고 매달리는 신세가 된다. 결국 벌처가 발에 부착된 갈퀴로 차량을 들고 스파이더맨을 향해 돌진하다가 본의 아니게 그 차량에 맞아서 그 차량과 같이 강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강에 빠졌지만 어떻게 살아서 검거되었는지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서 수감된 에이드리언 툼스와 마주치는데 심하게 다쳤는지 왼쪽 얼굴의 상처와 오른팔에 고정기를 장착하고 있었다. 그리고 툼스에게 이 상처가 스파이더맨 때문에 난 거라며 그 상처를 보여주며 복수할 것이라 말한다. 이 때 점점 흥분하면서 왼쪽 눈 흰자위에 피가 차오르는 모습이 압권인데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툼스가 알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그에게 그의 정체를 물어보는데 알지 못한다[3]는 답변을 듣고는 물러난다.[4] 그러나 반응을 보면 그의 답변에 만족하지 않은 내색이 역력한데, 이는 이후 새 시리즈에서 메인 빌런 내지 서브 빌런으로 출연할 떡밥인 셈이다.

비록 작중에서는 짧게 리타이어했고 분량도 짧았지만, 쿠키 영상에서의 강렬한 인상과 담당 배우인 마이클 만도의 무시무시한 연기 덕에 후속작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마이클 만도는 배우 본인의 대표적 출연작인 파 크라이 3에서 시리즈 최고의 악역으로 꼽히는 바스 몬테네그로의 목소리를 맡고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직접 분장까지 해 열연을 펼쳐 사이코패스 연기에 일가견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배우인지라 후속작에서의 스콜피온 연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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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선 무기 거래에 실패해서 전갈 슈트를 입지 못했다.[5]
  영화판 벌쳐의 디자인이 큰 호평을 받은 만큼 언젠가는 등장할 스콜피온의 슈트도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다.
  대신 목에 전갈 문신이 있는 것으로 그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돌았었으나 파 프롬 홈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영화 실버 세이블(영화)과 블랙 캣(영화)에서 빌런으로 스콜피온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세계관 합의가 이루어졌으니 기대해도 될 듯하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재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본작 출연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후속작인 세컨드 트릴로지에서 등장할 여부를 남겨뒀는데,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서 베놈의 심비오트 조직 일부가 MCU 세계에 남았고 스콜피온은 원작 코믹스에서 제3대 베놈이 된 적이 있다. 특히 노 웨이 홈의 결말로 전 세계에서 '피터 파커'의 존재가 지워졌지만 '스파이더맨' 의 존재는 잊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순수히 스파이더맨에 대한 증오로 불타고 있는 인물은 스콜피온이 유일하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후반부에 차원의 균열이 열리고 스파이더맨의 존재를 아는 이들의 실루엣 중에 다른 차원의 스콜피온의 실루엣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