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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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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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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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때까지는 크리켓 선수로 활동하다 축구 선수로 전향하였다. 이후 1995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대학 축구 팀에서 활약하게되었다. 이 활약을 지켜본 뉴올리언스 스톰은 그를 영입하였고 여기서 26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하였다. 프로 리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자 콜럼버스 크루가 영입하였는데 초대박이 터졌다. 존은 첫 시즌 MLS에서만 27경기 26골을 포함해 35경기 30골을 기록하였다. 다음 시즌에도 35경기 25골을 기록하면서 리그를 폭격하자 당시 EPL에서 강등된 노팅엄 포레스트 FC가 그를 영입하였다. 하지만 첫 2시즌은 각각 20경기 3골, 31경기 2골을 기록하며 극도로 부진하였다. 그러던 2001-02 시즌 27경기 13골을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하자 승격을 노리던 버밍엄 시티 FC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였고 후반기 15경기 7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EPL로 승격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승격한 EPL에서는 2시즌간 30경기 5골, 29경기 4골을 기록하였고 3번째 시즌에는 벤치로 밀려나자 코번트리 시티 FC로 이적하였고 여기서도 2시즌은 두자리수의 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밀려났다. 사우스햄튼 FC에서는 40경기 19골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하는듯 했으나 이후 부진에 빠지며 잉글랜드 무대를 떠나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복귀해 2018년 은퇴하였다.

국가대표로는 1995년 데뷔하여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1996년 이후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활약하였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도 조별리그 3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했으나 골을 기록하지는 못하였고 이후 2011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하였다.

3. 감독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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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감독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현재는 세인트루시아 대표팀의 감독으로 재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