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아 세라티

ステファニア・セラーティ - 성우: 센본기 사야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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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 & 매직의 인물. 학생회장. 아키드 오르타와 아델투르트 오르타의 이복 누이로 각각 누나 & 언니이자 발트사르 세라티의 친누나. 나이 차는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와 오르타 남매보다 2년 연상이다.[1][2] 우수한 성적과 후작가의 영애 신분, 그리고 본인의 인품으로 학생회장으로 뽑혀 중등부 2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연임했었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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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상에서는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세라티 후작가의 본처가 질투심이 심해 키드의 가족들에게 험하게 대했던 관계로 키드와 아디 역시 후작 본인 정도를 제외하면 경원시 하게 되었다.[3] 아직 어린 키드와 아디로서는 본가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보였던지 딱딱하게 누님/언니[4]라 부르며 역시 거리를 두고 있었다. 애니 1화에서는 에르를 첫 만남을 가진 후, 그녀가 가자 에르가 아디 남매에게 "격퇴인가요? 묵살인가요? 아니면 암습인가요?"라는 방침(?)을 제시했었다.[5][6] 그래도 가족인지 대피하면서도 걱정을 표했지만.

스테파니아 본인은 인성 자체도 좋은 미소녀로 같은 형제자매라 생각해서 이래저래 신경 써 주었다. 아니, 오히려 본가 사람들 중에서 유일하다시피 호감을 표하고 있다. 오르타 남매를 자신의 진짜 가족으로 여기며 상냥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이후로는 친해져서 편하게 부르는 중. 그리고 누가 아디의 언니 아니랄까봐 그녀 역시 귀여운 것을 매우 좋아하며 에르를 껴안 머리를 쓰담쓰담 하는 걸 아주 좋아한다.(...) "나는 귀엽고 똑똑한 아이가 아주 좋아."라고 말하는 등 "도서관의 공주님"이라 불리던 시절의 에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피로해졌을 때마다 정신적인 치유를 위해 에르를 껴안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현재는 졸업.[7]언니가 최강의 연적이 될번한 참사는 면했다

일본의 나이츠 앤 매직 위키백과에서 스테파니아의 졸업 이후의 진짜 행적이 밝혀졌는데 라이히아라 기조사학원 중등부를 졸업한 후엔 진학하지 않고, 친정인 후작령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나중에 아디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간만에 얼굴을 비춘다.

3.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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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7화에 한 번 더 등장하는데 정황상, 아버지인 요아힘의 보좌로 따라다니며 정계나 귀족 사교계에서 마스코트격으로 얼굴을 비추는 듯하다. 거기다 장남, 차남 모두 등장이 잘린 탓에 외동이 되어버린지라 가문의 후계자는 키드가 이을 듯?

만화판에서는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눈매가 처져서 상당히 유순한 인상으로 바뀌었다. 천연 속성도 추가되어서 소설과는 달리 동생들을 쓰담쓰담하며 귀여워하는 성격이라 키드, 아디가 다른 의미로 대하기 어려워했던 걸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