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맨 파이터/참가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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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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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에 참가한 크루들의 프로그램 내 활동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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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뱅크투브라더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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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 Originator, BANK TWO BROTHERS

힙합 댄스가 주 장르이며 프리스타일 댄스가 주 특기인 크루.

크루명 관련해서 다소 잡음이 있었는데 프리퀄 비 더 스맨파에서는 영문 줄임말인 BIIB(비투비)로 첫 소개되었다. 그러나 2012년 데뷔한 보이그룹 비투비와 이름이 겹친다는 비판이 많았고 보이그룹 비투비의 상표권이 기등록된 상태이기 때문에 스맨파 방영 이전에 풀네임으로만 표기하도록 수정되었다. 비 더 스맨파 방영 이전에 촬영된 스맨파 분량에서는 출연진 댄서들과 심사위원도 비투비라고 불렀으나 대신 자막상으로는 풀네임으로만 표기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주로 줄여서 '뱅투', '뱅크투', '뱅투비'로 부른다. 그리고 2화, 4화에서 뱅크 투 브라더스 크루는 2012년에 결성되었다고 언급했다.

멤버 전원이 프리스타일에 강한 전문 배틀러들로 꾸려진 막강한 라인업으로 인해 프라임킹즈와 함께 노 리스펙 약자 배틀에서 막강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문제는 분량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분명 힙합이 주 장르라 따지고 보면 '스트릿'과는 가장 접점이 맞는 크루임에도 분량이 거의 없다. 심지어 아이돌 출신이며 배우로도 활동하는 실제 연예인 멤버 필독이 있음에도 그조차도 분량이 없다.[2] 심지어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다른 크루에게 노 리스펙 스티커를 한 표도 받지 못했으며 워낙 멤버들이 조용하고 순한 편이라 따로 분량을 뽑을만한 부분도 없었던지라 사실상 병풍에 가까운 포지션이 되었다. 그나마 부리더인 비지비가 저스트절크 에스원과의 대결에서 춤 실력을 보여줌으로서 나름 분량을 챙겼으나 사실 상 이게 노 리스펙 약자 배틀에서 뱅크 투 브라더스가 나온 분량의 전부가 되었다.

다음 계급 미션에서는 미들 2 계급의 디건과 기석이 메인 댄서를 차지해 가산점 100점을 얻는데 성공한다.[3] 다만 크루 자체가 워낙 스트릿 힙합 일변도만 걸어온 팀이라 안무 창작과 디렉팅 경험이 전무한 나머지 사실 상 메인 댄서 역할을 다른 크루원들이 도맡아서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고전 끝에 나온 안무 영상 역시 구도나 배치, 진행이 하나 같이 심심하고 무난하다는 비판을 받는 등 다소 아쉬운 성과를 냈다. 이후 리더 계급 워스트 댄서 배틀로 뱅크투의 제이락 vs 어때의 테드의 대결이 성사되었는데 둘 다 공통적으로 배틀에 굉장히 강한 장르의 대결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으나... 분량이 잘 나오지 않았다. 다행히 제이락이 승리해 감점을 면한 상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3차 글로벌 K-DANCE 미션에서는 빅뱅의 Bang bang bang, Good boy로 어때와 대결이 만들어졌는데 하필 어때 크루마저도 다른 크루에 비해 분량이 적은 크루였다보니 시청자들은 제발 두 크루의 분량 좀 늘리라는 엠넷을 향한 비판과 원망이 절로 늘어가고 있다. 와중에 뱅크투와 어때 둘 다 B파트(Good boy)를 원하여 의견을 좁히는 데에 쉽지 않은 과정이 될까 싶었지만 이 때 뱅크투에서 A파트를 해 보시는 거 어때요? 라는 깨알 드립을 한다. 어때의 간절한 부탁[4]을 듣자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파트를 양보해준다.

하지만 자유로운 표현력을 중시하는 스트릿 씬, 것도 힙합 댄서 활동이 너무 길어서인지 짜여진 대형과 각을 맞춰야 하는 퍼포먼스 미션과 안무 카피 챌린지에 적응하는데 대단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계급 미션에서 메인 댄서를 경험해 퍼포먼스와 안무 카피를 할 수 있는 기석조차 안무 카피 챌린지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는 등 악재가 계속된다. 결국 회의 끝에 안무 카피 챌린지를 포기하고 자진해서 어때의 백업 댄서가 되는 것을 선택[5]하지만 뱅크 투 브라더스 특유의 순한 분위기로 오히려 새로운 안무를 배우고 같이 무대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시청자들에게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미션 과정의 험난함은 계속됐는데 "우리만의 색깔을 포기하지 말자"는 리더 제이락의 의견과 "그래도 다른 팀들처럼은 해야 된다."라는 크루원들의 의견이 부딪히는 것을 시작으로 완성된 결과물조차 대형이 안맞아 서로 눈치로 확인하며 대형을 맞추고 군데군데 엉성한 부분이 드러나는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6] 결국 파이트 점수 35점이라는 역대 최저 점수에 조회수 점수조차 8위로 꼴찌를 받으며 탈락 배틀에 직행하고 만다. 그 후, 탈락 배틀 상대로 같은 스트릿 씬의 강자이자 배틀러 크루인 프라임킹즈를 만나 치열한 배틀을 벌였고 결국 배틀에서 승리해 다음 미션에 진출한다.

초반에는 분량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존재감이 매우 미미했으나 힙합 외길 인생이라는 세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무해하고 나른한 반응이 반전 매력이 되어 팬들을 조금씩 유입시키기 시작했고, 거기다 엠넷 특유의 악마의 편집과 다른 크루의 과도한 기싸움, 울분, 대립에 지친 시청자들이 정반대로 평화롭고 순둥순둥해 갈등이 잘 없는 뱅크투에 눈이 저절로 가기 시작, 결과적으로 가장 반응이 좋은 크루로 조금씩 이미지가 바뀐다.[7] 이 덕분에 힙합 비둘기, 스맨파의 평양냉면, 뱅며든다, 낭만크루, 흑화한 한량들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그리고 3차 미션 때 분량이 대폭발하는데 승부보다 부상당한 멤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 백업 댄서라는 패널티조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같이 무대를 웃으며 꾸미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기 시작, 뭣보다 탈락 배틀에서 선보인 여유로운 강철멘탈과 프라임킹즈에게 밀리지 않는 압도적인 춤 실력이 방영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시작한다.[8]

시청자와 스트릿 댄스 파이터 팬덤들 사이에서는 뱅크 투 브라더스야말로 진정한 성장하는 크루로 평가받는 중. 배틀과는 정반대로 안무 창작 경험이 전무했기에[9] 초반 계급 미션에서는 미들2계급의 메인댄서로 지정받았음에도 디렉팅 경험 부족이 발목 잡혀 혹평을 받았는가 하면, K-DANCE 미션에서는 촬영 담당 제작진이 대형이 맞지 않는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정리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여 저지로부터 35점이라는 최저점을 받았으나 탈락 배틀 이후로는 매 미션마다 포기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색을 꾸준히 넣어 저지 뿐만 아니라[10] 타 크루에게도 좋은 피드백을 받기도 했다. 물론 인지도 부분에서는 타 크루보다 많이 밀려 최종 순위에선 중하위권에 머무르긴 했지만, 그들이 소개한대로 배틀에 정말 강하기 때문에 탈락 배틀에서도 분량을 제대로 뽑아간 덕에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2. 어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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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bout that? EO-DDAE

걸리쉬, 젠더리스, 재즈펑크 댄스가 주 장르인 크루[12]

크루 부리더인 킹키의 경우 스우파의 맨 오브 우먼 미션에 한 번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킹키의 경우 커밍아웃 크루, 어때 크루라는 두 개의 크루에 소속되어 있는데, 본래 스맨파에 유력한 출연 후보로 점쳐졌던 커밍아웃 크루의 리더 와쿤과 함께 출연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와쿤이 모니카를 SNS로 저격하는 데 동참한 사건으로 인해 비슷한 색깔을 가진 다른 크루인 어때 크루로 출연한 것으로 추측된다.

워낙 색깔이 독보적이다 보니 약간 이레귤러 포지션으로 정착되었는데 문제는 분량이 별로 없는데다 그나마 나오는 분량조차 크루의 개성에 대해 폄하당하거나 다소 소외받는 모습[13] 위주로 많이 나오는 바람에 어때 크루를 지지하는 팬들이 엠넷에게 원성을 내고 있다. 물론 엠넷인 만큼 악마의 편집이 들어갔을 확률이 매우 높지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댄서 문화를 알리려고 만든 프로그램인데 왜 굳이 어때를 이런 동네북 비슷한 포지션으로 편집했냐면서 부정적인 반응이 매우 많다.

다행히 노 리스펙 배틀에서 킹키가 원밀리언 최영준과의 배틀에서 승리해 눈도장을 찍고 그 다음 미션인 계급 미션에서 미들 1 계급의 안무로 어때의 안무가 채택되는 등 여러모로 소소하게 비중을 받고 있다. 은근 미션에서 소리 없이 강한 모습을 많이 보이며 특히 멤버들 전원이 순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인데다 서로를 격려하고 북돋아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다만 리더 계급 미션에서 어때 리더인 테드가 워스트 댄서 후보가 되었으며 같은 워스트 댄서 후보인 뱅투비 리더 제이락과의 배틀에서 패배하고 결국 워스트 댄서가 되어 -50점이라는 뼈아픈 결과를 받게 되었다.

3차 글로벌 K-DANCE 미션에서는 빅뱅의 곡으로 뱅크 투 브라더스와 대결을 벌인다. 계급 미션에서 -50점을 받은 탓에 가산점 100점을 받은 뱅크 투와 기본 점수가 무려 150점이나 차이가 나는 상황이었고 파트 분배에서 다소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부리더 킹키가 "150점 앞서셨잖아요~"라고 간곡하게 어필해 결국 마음이 동한 뱅크 투에게 원하는 파트를 양보받는다. 그 후 안무 카피 챌린지에서는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뱅크 투 브라더스가 자진 포기를 선언해 결국 뱅크 투를 백업 댄서로 세우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최대한 뱅크 투 브라더스를 존중하면서 같이 무대를 꾸미려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매우 호평을 받았다.[14] 거기다 미션 역시 멤버 개개인이 코레오 씬과 K-POP 퍼포먼스에서 활약하는 어때 크루에게 매우 잘 맞는 미션이었기에 결국 압도적인 점수 차로 뱅크 투 브라더스에게 승리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세미파이널에서는 왁킹댄서 펑키와이, 왁시, 윤지와 함께하며 무대를 꾸몄다. 어때의 평소 개성과 잘 어울리는 장르인 왁킹과 함께한만큼 크루 본인들의 개성을 살린 퀄리티 높은 무대를 꾸미며 파이트저지와 전문평가단에게 높은 평가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온라인 대중평가에서 하위권 점수를 연이어 받으며 결국 6위로 최종탈락하였다. 아무래도 대중성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장르의 팀이다보니 미션 내내 온라인 평가에서 중하위권 이상 득점하지 못했는데 결국 그 부분에서 발목을 잡힌 셈이 되었다.

2.3. 엠비셔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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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bitious MAN in the crew! Mbitious!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크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WANT처럼 이미 결성되어 활동하던 크루가 아닌, 방송을 위해 솔로 댄서들을 모아 결성한 프로젝트성 크루이다. 단발성으로 급하게 기획되어 합을 맞출 시간이 부족해 팀워크 면에서 다소 삐걱였던 WANT와 달리 처음부터 제대로 유예기간을 주고 결성된 크루인지라 프로젝트 크루임에도 불구하고 단합력이나 팀워크 면에서 기존 크루들 못지않게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 한 번 방송을 타고 결성된 크루라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는 큰 메리트가 존재하며 이로 인해 미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 투표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일 크루로 평가받고 있다. 다른 크루들 역시 대중픽 면에서 매우 유리한 YGX와 함께 엠비셔스를 견제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첫 라운드 미션인 노 리스펙 약자 배틀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리더인 오천을 제외하면 다들 스트릿 배틀보다 코레오 퍼포먼스 경력이 더 긴 만큼 크루원 대부분이 배틀 경력이 부족해[23] 사실상 오천 원탑 체제에 가까울 정도로 오천의 활약이 대부분이었다. 문제는 그 활약조차 연이은 크루의 패배로 인해 위축된 오천의 심리적인 문제와 더불어 다소 기준이 애매모호한 파이트 저지들의 심사로 인해 오히려 디메리트로 작용해[24] 결국 최약체 노 리스펙 크루가 되는 굴욕을 맛본다.

다행히 다음 미션인 계급 미션에선 부리더인 우태가 메인 댄서가 되어 가산점 100점을 받으면서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했다. <LAW> 안무 영상의 경우 조회수 100만대를 넘어서면서 리더 계급의 <새삥> 영상 다음으로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으며 부리더인 우태는 자신을 향해 여러 날선 견제들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25] 묵묵하게 안무를 디렉하고 완성도를 끌어내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 후 미들 1 계급에서 이호원과 김평야가 워스트 댄서 후보로 지목당해 점수가 깎일 위기에 처했지만 같은 워스트 후보인 프라임킹즈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점수를 지켜낸다. 하지만 루키 계급인 김정우가 위댐보이즈 카멜과의 워스트 댄서 결정 배틀에서 패배하고 워스트 댄서가 되어 50점이 깎여나간다.

다음 글로벌 K-DANCE 미션에서 예기치 못한 악재가 발생하는데 막내인 김정우가 임시 하차 선언을 했다. 정우 본인이 다른 댄서들과의 실력차가 너무 큰 탓에 본인이 이 프로에 나오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 큰 고민을 안고 있었으며 결국 부담감에 시달린 끝에 크루 멤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임시 하차를 하게 됐다. 리더인 오천과 우태는 딱히 내색하지 않으면서 정우를 격려하고 응원해주지만 오천의 경우 내심 타격이 컸는지 인터뷰에서도 감정을 미처 추스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 이후 YGX와의 대진에서 가뜩이나 약해져 있는 오천의 멘탈이 더욱 흔들리게 되는데 개개인의 의견과 주장이 너무 강해 합을 맞추는 데 오래 걸리는 엠비셔스와 달리 YGX는 리더인 드기의 지휘 아래 자신들보다 훨씬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있었기 때문. 결국 지휘를 제대로 하지 못한 오천의 영향을 받아 엠비셔스 크루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이는 결국 안무 카피 챌린지에서 YGX에게 패배해 백업 댄서로 서게 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다행히 백업 댄서 패널티 무대 이후 독을 품고 멘탈을 다시 제자리로 회복시킨 오천과 엠비셔스 크루원들이 절치부심해 미션에 임하기 시작했고 안무 카피 챌린지 때와 비교했을 때 훨씬 준수한 모습으로 미션을 무사히 마쳤다. 결과는 파이트 점수에서 다소 뒤쳐졌으나 그를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조회수와 좋아요 수로 1334점이라는 전체 1위 점수를 받으며 YGX에게 승리한다.

2.4. YG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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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t`s our turn, YGX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정예로 이루어진 댄서 크루

전편의 YGX 여성팀에 이어 이번 편에도 YG 소속 남성 댄서들이 YGX의 이름을 내걸고 출전했다. 이중 드기, 도니, 현세는 스우파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헬퍼 댄서로 출연한 적이 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크루라는 점에서 여러 크루에게 집중적인 견제를 받는다. 허나 '춤 실력만 놓고보면 최약체', '스우파 때의 YGX보다 못하다', '리정이가 만든 안무를 뒤에서 따라추는 사람들' 같은 매서운 저격을 십자포화 수준으로 맞았고 거기다 우승 예상 크루 후보에서 꼴찌 순위를 받는 등 여러 수모를 겪는다. 심지어 리더인 드기는 무려 노 리스펙 스티커를 8개나 받았고[29] 배틀에서 연이어 패배를 맛보는 등 고난길을 걷고 있다. 스우파 때 YGX가 상당한 강팀으로 평가받으며 우승 예상 순위 1위를 받고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도 승리하는 등 초반부터 선전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상황. 결국 2승 8패라는 쓰라린 성적으로 최하위 꼴등을 하고 노 리스펙 크루 후보에 올랐으나 노 리스펙 크루 배틀에서 현세가 오천과의 배틀에서 승리해 간신히 노 리스펙 크루가 되는 것만은 면했다.

여러 수모를 겪은 뒤 다음 계급 미션에서부터는 다행히도 차근차근 반등하기 시작하는데 루키 계급의 무드독이 메인 댄서로 선정되며 가산점 100점을 추가로 얻었다. 다만 부리더인 도니가 메인 댄서 우태에게 워스트 댄서 후보로 선정되어[30] 잠시 위기를 겪지만 원밀리언 최영준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다행히 감점 없이 다음 라운드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다음 글로벌 K-DANCE 미션에서는 악연으로 엮여온 엠비셔스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개개인의 성향과 주장이 너무 강해 안무 맞추는데 진도가 느려진 엠비셔스와 달리 YGX는 이미 오랫동안 합을 맞춰왔기에 리더 드기의 지휘 아래 빠르게 합을 맞추고 안무를 카피하는데 성공했으며 결국 안무 카피 챌린지에서 승리해 엠비셔스를 백업 댄서로 세우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결과는 아쉽게 엠비셔스에게 패배했는데 합을 맞추고 음악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파이트 저지에게 가산점을 받았지만 전체 조회수와 좋아요 수에서 아쉽게 밀려 18점 차이로 전체 2위 점수를 받는다.

2.5. 원밀리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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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 Millions, 1MILLION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댄스 레이블인 1MILLION DANCE STUDIO의 크루, K-POP 댄스 업계 No.1

K-POP 퍼포먼스의 세계화를 주도한 댄스 레이블의 크루이자 베테랑 안무가인 백구영과 최영준이 이끄는 정예 멤버들이 출격한다는 정보가 비 더 스맨파를 통해 알려지면서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비 더 스맨파에서 라인업이 공개될 당시 시청자들 또한 라인업 초장부터 원밀리언이라는 끝판왕이 나오는 거냐고 감탄했을 정도.

코레오 장르 퍼포먼스에선 그야말로 독보적인 수준이지만 엠비셔스 크루와 마찬가지로 코레오 경력이 더 긴 나머지 배틀 경력이 다소 부족해 노 리스펙 약자 배틀에선 상대적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다만 최영준이 킹키와의 배틀에서 나이를 무색케 할 만큼 역동적인 브레이킹 퍼포먼스와 걸리시 댄스를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찍고, 크루 멤버인 알렉스와 예찬이 2:2 배틀에서 승리하는 등 소소하게 활약했다. 거기다 다소 고전을 면치 못한 것처럼 나온 편집과 달리 배틀 성적도 나름 준수한데 전체 4위로 무난하게 중위권으로 올라갔다.

그 다음 미션인 계급 미션에서는 미들 1 계급에서 니노와 유메키가 메인 댄서가 되어 가산점 100점을 받는데 성공하면서 팀의 행보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부리더 계급에서 최영준이 워스트 댄서로 지목당하고[34] 배틀에서 패배해 50점이 깎이고, 뒤이어 미들 2 계급에서마저 예찬, 알렉스가 배틀에서 패배해 50점이 마저 깎여 결국 겨우 얻은 100점이 다시 0점이 되고 만다. 착잡한 표정을 짓는 백구영과 미안해 어쩔줄 몰라하는 최영준의 표정으로 볼 수 있듯 워낙 고통 받는 상황인지라 원밀리언을 지지하는 팬덤 또한 착잡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이 다음 미션인 글로벌 K-DANCE 미션에조차 이런 고난의 행군이 끝나지 않는다. 같은 코레오 크루인 위댐보이즈와 대결을 펼쳐 EXO의 곡으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안무 카피 챌린지에서 위댐보이즈에게 패배해 크루 전원이 위댐보이즈의 백업 댄서가 되는 굴욕을 맛본다. 바로 직전에 죽어도 백업은 못한다면서 이를 악 물고 결의를 다지는 백구영의 모습이 나온 직후였던지라 안타까움이 배가 되는 것은 덤... 하지만 다행히도 유튜브 조회수에서 무려 1,435,187회로 전체 1위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낸 덕분에 미션에서 위댐보이즈에게 승리한다.

2.6. 위댐보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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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e are? WE DEM BOYZ

K-POP 댄스 업계 신흥강자.

리더인 바타와 부리더 인규가 이끄는 K-POP 퍼포먼스 크루 팀, 본래 바타, 해성, 경남, 영빈, 인선 5명이 모여 결성된 크루였으나 트렌디한 안무와 디렉팅으로 점점 K-POP 씬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 차근차근 세를 불리고 다른 댄서들을 추가로 영입하면서 현재의 새로운 K-POP 퍼포먼스 신흥 강자 위치에 이르게 되었다.

첫 선공개 영상 때부터 부리더인 인규가 모든 상대 팀을 대상으로 저격을 시도해 릴스나 찍지 그랬어요 디기디기딕 갱갱갱 크럼프 외길인생이 얼마나 편협한 시야였는지 공식 빌런으로 등극하며 화제성을 낳기 시작, 그 후 특유의 유쾌한이라 읽고 살짝 날티 나는 특유의 크루 분위기로 상당한 방송 분량을 받았다.형님들 이거 제가 먹겠습니다~ 모든 크루를 디스하고 깐족거리는 듯한 모습이 워낙 파격적인 행보였기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지만 그래도 좋든 나쁘든 시청자들에게 처음부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인규는 '제 2의 가비', '엠넷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선공개 영상 썸네일을 대놓고 차지하고 아예 인규의 디스만 따로 모아놓은 영상이 공개될 정도로 엠넷에서 푸시 아닌 푸시를 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고 나서부턴 시청자들에게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크루로 통하고 있다. 특히 깐족 디스로 눈도장 찍은 인규는 계급 미션 당시의 거침없는 발언[35][36]으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지만 그 후 몸을 알아서 사리면서 우태의 디렉팅을 군말없이 따르는 모습[37]과 더불어 자신의 크루를 끔찍이 챙기는 모습,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귀엽고 여린 모습으로 나름 평가를 반전시켰고 막내인 카멜의 경우 야무진 말빨로 자신을 메인 댄서로 뽑게끔 만드는 모습, 깔끔하고 세련되게 안무를 짜오는 실력[38], 악의는 없지만 워낙 마이페이스에 눈치를 안 보는 성격인지라 본의 아니게 주변 인물들을 성가시게 하는 모습?? : 내가 디렉터였으면 죽였을 것 같애을 보여 분량을 따냈다. 오죽하면 인규와 카멜을 각각 규쪽이와 멜쪽이라고 부르고 그들을 모두 이끄는 바타를 댄서계의 오은영이라고 부르는 댓글이 압도적인 좋아요를 받을 정도. 하지만 다행히 리더인 바타가 차분하고 순한 모습으로 어느 정도 중화시켜주는 것도 있고 멤버들 대부분의 비주얼이 상당히 훈훈한지라 이러한 복합적인 면모를 보고 입덕했다는 시청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악동 기믹과 빌런스러운 행보를 보이는 예능 포지션이지만 춤 자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중이다. 일단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했고[39] 다음 계급 미션에서 부리더인 인규와 루키인 카멜이 각각 안무 실력을 뽐내기 시작, 거기에 리더인 바타가 메인 댄서가 되어 디렉팅한 <새삥> 안무가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엄청난 화제성을 낳았다.[40] 특히 새삥 안무 영상의 경우 세련되면서도 통통 튀는 무브, 곡의 매력을 매우 잘 살리는 퍼포먼스, 모든 리더 댄서들에게 최대한 공평하게 나눠진 분량 등등 여러 요소에서 대호평을 받고 있다.

다음 미션인 글로벌 K-DANCE 미션에서는 리더인 바타가 베스트 디렉터로 선정되어 크루 대진권과 선곡권을 갖게 되었으며 회의 끝에 위댐보이즈는 EXO의 곡으로 K-POP 퍼포먼스 대선배인 원밀리언과의 정면승부에 나서는 패기 넘치는 행보를 보여준다.[41] 안무 카피 챌린지에서조차 원밀리언에게 이겨 원밀리언을 백댄서로 세우고 계급 미션에서의 가산점 + 파이트 저지 점수로 원밀리언을 앞서는 것처럼 보였으나 유튜브 조회수에서 원밀리언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바람에 결국 원밀리언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탈락 후보 크루가 된다. 하지만 다행히 전체 점수 4위로 무사히 3차 미션을 통과한다.

4차 메가 크루 미션에서는 바타, 인규, 카멜 3명이 각각 구간을 맡아 디렉터로 선정되었으며 의상 컨셉은 수트로 결정되었다. 메가 크루 준비 과정에서 바타와 카멜이 다소 부딪혔는데 다인원 디렉팅 경험이 부족해 열정 대비 효율이 떨어져 다소 늘어지게 디렉을 보는 카멜[42]과 그런 카멜을 보다못해 자신의 뜻을 밀어붙이면서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크루를 이끌고 가려는 바타[43]가 부딪혀 연습 분위기가 다소 냉랭해지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하지만 다행히 인규가 중간에서 중재를 해[44] 바타가 자신의 생각을 다시 돌아보고 태도를 고쳐서 카멜의 디렉팅을 믿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다시 가닥을 잡으면서 연습을 계속한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미션을 마쳤지만 결과 발표에서 바타가 293점으로 디렉터 중 가장 최저점을 받으며 워스트 디렉터로 선정되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는다. 어이가 없어 헛웃음을 터뜨리는 인규와 심각하게 굳은 카멜의 표정, 그리고 다른 댄서들조차 "무조건 300점 대는 넘을 줄 알았다.", "그래도 저 정도 점수를 받을 정돈 아니다."라며 심사 결과에 대해 혼란스러워했다. 심사 결과가 얼마나 예상 외였으면 바타 또한 쉽게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MC인 강다니엘에게 "콜 아웃[45]

댄스 배틀에서 배틀에 참가한 댄서가 자신에게 내려진 판정이 정당하지 않다고 여겼을 경우 파이트 저지를 불러내 저지와 배틀을 벌여 저지가 심사를 볼 자격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행위를 말한다. 즉, 자신에게 주어진 파이트 저지들의 점수가 자신이 납득할 만큼 공정하지 못하다고 빙 돌려서 항의한 거나 다름없는 것.

되나요?"라고 말을 했고 댄서들이 그 말에 동의하면서 환호할 정도. 시청자들 또한 이 점수에 대해 다소 납득하지 못하는 반응[46]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 여파인지는 몰라도 7회 예고에서 탈락배틀로 직행한 것이 확인되면서, 최대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YGX와의 탈락 배틀에서 모든 라운드에서 3:0 완승, 총 점수 3:0으로 압도적은 승리를 거두면서 탈락은 면하게 되었다.

2.7. 저스트절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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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wag, Just Jerk

KBS 댄싱 하이 우승 트레이너, 미국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 올패스 크루, 전 세계 댄스 디펜딩 챔피언 No.1

국내 코레오 1세대 크루 팀이자 세계 대회 우승, 그리고 평창 올림픽 폐막식 공연으로 인해 국내 인지도 또한 높은 레전드 크루다. 특히나 한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완벽한 칼각 군무가 특징인데다 멤버 개개인의 기량도 좋아 다른 크루들에게 모두 견제를 받음과 동시에 우승 예상 후보 1위 크루에 오르는 등 범상치 않은 시작을 보여줬다.

1차 미션인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리더 영제이는 제자인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고, 부리더 제이호 또한 위댐보이즈 부리더 인규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거기다 2:2 배틀에서 압도적 연승을 거두던 배틀 최강자 프라임킹즈에게 유일하게 1패를 먹이는 쾌거를 달성해 퍼포먼스뿐만이 아니라 배틀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노리스펙 최종 순위 2위로 상위권에 안착한다.

하지만 다음 계급 미션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때, 프라임킹즈와 함께 아무도 메인 댄서에 들지 못해 가산점을 얻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했으며 계급 미션 영상에서도 누구 하나 딱히 돋보이거나 하지 않고 무난한 모습을 보여 사실 상 계급 미션에서는 다소 병풍에 가까울 정도로 분량이 나오지 못했다.[47] 그나마 크루원들 중 아무도 워스트 댄서에 들지는 않았기에 가산점도 없지만 감점도 없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는 것이 다행인 부분.

3차 미션인 글로벌 K-DANCE 미션에서는 똑같이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달고 있는 프라임킹즈와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거의 순수하게 스트릿 씬에서만 활동한 프라임킹즈와 달리 저스트절크는 코레오 퍼포먼스 팀이기 때문에 일단 홈그라운드라는 이점을 받고 시작한다. 하지만 카피 안무 교환 과정에서 브레이킹 파트를 담당하던 예준이 어깨 부상을 당하는 악재[48]가 발생하고 결국 카피 안무를 다시 짜서 프킹에게 전달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는다. 하지만 클래스는 어디 안 가는지 프킹 리더 트릭스가 준비한 회심의 무기인 해트 트릭조차 영제이가 필사적으로 연습해 성공시켰고 안무 카피 챌린지에서 승리해 프라임킹즈를 백업 댄서로 세우는데 성공, 이후 평가에서도 파이트 저지 평가에서 다소 밀렸지만[49] 압도적인 조회수로 프라임킹즈에게 역전하는데 성공하면서 미션에서 승리한다.

끝판왕 혹은 최종보스 이미지로 등장했던 초반부와는 달리 생각보다 다른 크루들에 비해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기존에 하던 것들 위주로 잘한다는 평가를 주로 받는 중이라 앞으로의 미션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귀추되고 있었는데...

4차 메가 크루 미션에서 지금까지 쌓여온 체증을 한방에 싹 날리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리더인 영제이 그리고 헐크, 민서가 각각 디렉팅을 맡았는데 영제이가 총괄 디렉팅을 맡은 초반의 도미노 댄스 파트가 엄청난 칼각과 타이밍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헐크와 민서 또한 각각 천수관음 퍼포먼스와 단체 마무리 퍼포먼스로 각자 역할을 훌륭히 다했다. 연습 과정에서 헐크와 민서의 파트를 영제이가 다소 독단적으로 수정하는 모습이 방영되긴 했지만 크루를 위해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이란 것을 헐크와 민서 또한 이해했고 영제이도 그 부분을 미안해하며 둘을 더 챙기는 등 매우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결과적으로 투표 종료 시점 기준, 조회수 370만 뷰 이상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전체 조회수 1위를 달성했으며 리더 영제이는 디렉터 평가 점수에서 400점 만점 중 무려 39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받아 사실상 만점을 받으며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준다.

2.8. 프라임킹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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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rump King, Prime Kingz

국내 No.1 크럼프 댄스 스트릿 크루

넉스, 도어, 카운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미파이널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헬퍼 댄서로 출연했으며 CocaNButter와의 협업 무대로 파이트 저지 점수 1위를 받았다.

뱅크 투 브라더스와 함께 유이한 정통 스트릿 크루에 가까운데다 프로 배틀러들로 구성되어 있고 주 장르 마저 배틀에서 매우 유리한 크럼프 장르이다 보니 첫 미션인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낼 것이라는 예측을 받았고,그 예상대로 다른 크루들을 모조리 압살하는 무시무시한 배틀 실력을 보여준다. 무려 9승 1패라는 엄청난 성적으로 노 리스펙 배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리더인 트릭스는 엠비셔스와의 배틀에서 크루원 노태현과의 배틀에서 실수를 했음에도 이내 곧바로 만회하며 승리했고, 리더 오천과의 배틀에서도 매우 치열한 명승부 끝에 승리하는 강렬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53]
여러모로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의 최대 수혜 크루.

그러나 계급 미션에서는 정반대로 매우 취약해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워낙 스트릿 씬에서만 활동하다 보니 다른 코레오 씬 댄서들처럼 안무를 제작/기획한 경험이 압도적으로 적다는 점이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심지어 다른 댄서가 만든 안무를 카피하는 부분에서도 약한 모습을 보여주어 어때, 저스트 절크와 같이 아무도 메인 댄서에 들어가질 못했다. 악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계급 미션 안무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크루 멤버들이 부상까지 당하고 미들 1 계급 워스트 댄서 배틀에서 엠비셔스에게 3표 차이로 패배하는 바람에 -50점이라는 뼈아픈 점수를 받게 된다. 이후 멤버들 사이서 '미션의 결과가 어떻든 어차피 배틀에서 이기면 된다.' 라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그보단 주어진 미션 성적을 따내야 한다.'는 태도로 바꿔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다음 글로벌 K-DANCE 미션에서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 크루가 칼군무 퍼포먼스로서는 국내 최고의 입지를 가진 저스트 절크였기 때문에 리더인 트릭스가 절크에게 뒤쳐지지 않으려고 크루원들을 다소 매섭게 다그치면서 어떻게든 노력하나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멤버들의 체력과 기력이 빠르게 소모되는 바람에 안무 카피 챌린지에서 절크에게 패배해 백업 댄서가 되고 만다. 결국 치욕감과 크루원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멘탈이 무너진 트릭스가 울음을 터뜨리고 크루 전체의 분위기마저 침체되는 등 위기를 겪으나 어떻게든 절치부심한 끝에 무리하게 절크를 따라잡을 필요없이 최대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열심히 하자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한다. 그 후 본 미션에서는 해골 분장을 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절크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안무를 맞춰 무사히 미션을 마친다. 파이트 저지 평가에서는 해골 분장의 신선함과 자신들의 스타일과 다른 스타일을 잘 소화한 부분이 높게 평가되어 절크를 앞서지만 조회수에서 절크가 앞서는 바람에 결국 저스트 절크에게 패배하고 탈락 후보가 된다. 이후 5회 예고에서 첫 탈락 배틀에 직행한 것이 확인되었고, 아쉽게도 접전 끝에 뱅크투브라더스에 패해 최초의 탈락 크루가 되었다.허나 이 결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데,프라임킹즈는 예상 순위로 4위,즉 파이널에 진출할 만한 실력자들로 평가받았고,노 리스펙 지목 배틀은 물론이고 탈락 배틀에서도 최강 배틀러 크루라는 평에 걸맞게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으며,특히 뱅크투브라더스의 리더 제이락과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의 배틀에서는 트릭스가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재대결 판정이 나 논란이 되었다.시청자들은 "누가 봐도 트릭스가 찢어놨는데?방송 분량이 그렇게 부족했냐?"라며 프라임킹즈의 탈락에 분노했고,프로 댄서들도 "재대결에서는 제이락이 이기는 게 맞지만,애초에 재대결로 갈 대결이 아니였다"며 트릭스의 손을 들어줬었다.

여담으로 주 장르가 다른 장르에 비해 에너지 소모가 심한 편에 속해서인지 근손실 방지 목적으로 스맨파에서는 다른 크루도 잘 잡지 않는 분노의 먹방 분량을 주로 차지하고 있다. 이 복스러운 먹방이 평소 접근하기 어려워보이는 분위기의 프라임킹즈와는 전혀 다른 의외의 포인트라 프라임킹즈에게 갭모에가 느껴져 입덕했다는 팬들도 많다.[* 이전에 댄싱9의 시즌2, 시즌3에서 활약했던 프라임킹즈의 리더 트릭스를 여기서 오랜만에 보게 되어 반가운 반응이 있었고, 트릭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와 조회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기도 했다.] 또한 프라임킹즈의 부리더인 넉스가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닮은 외모라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크루원 전원이 열심히 준비한 메가 크루 미션을 보여주지 못한 것을 아쉬움으로 꼽았는데, 트릭스가 이에 프라임킹즈 메가크루 영상을 업로드했다. 마오리족의 전통 춤인 마오리 하카를 오마주한 것이 특징인데, 도시 경관을 배경으로 한 영상미가 호평을 받고 있다.[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