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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슬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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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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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에이알티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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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 1집 All Radio Television De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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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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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김태희[1] 배우 김태희와 동명이인인 작사가로 주영훈의 노을의 연가를 작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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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박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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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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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알티의 1집 타이틀곡. 1998년
가요톱10 기준으로 최고 순위
5위에 들면서 선전했다. 1998년 노래방에서 남자들의 애창곡 중 하나였다.
당시 대세였던 팬덤형 아이돌 그룹이 아닌, 대중성과 노래로 승부를 보던 그룹이었으며, 보이즈 투 맨을 표방했다고 인터뷰에서도 말한 바가 있다.
이후
슈가맨 3 3화에서 에이알티의 슈가송으로 나왔으며,
러블리즈가 리메이크를 하였다.
김민수 박성준 류종현 김형렬 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슬픈 얼굴 짓지 말아줘어둠이 나를 덮어 깊은 잠에 들면 편히 쉴 수 있도록여자들이란 현재에 충실할 뿐내가 떠나가면 넌 곧 나를 잊겠지그 긴 밤 지새우며 내게했던 맹세는모두 거짓이 되겠지그러니 됐어 아무말도 하지마 알아 그 눈물의 의미를넌 나를 위로하려 하지 않아도 돼 그냥 나를 두고 그만 떠나가꿈이었길 바래 내 앞에 다가선 니 현실들 가끔씩 눈물이 나 널 두고 가야하는 생각에내 손을 잡아줘 마지막 너를 느끼고 싶어어제의 내 모습은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꺼야바람에 흩어지는 회색 먼지처럼그렇게 난 잊혀져 가겠지기억해줘 내게 머물다간어떤 사람이 있다는걸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슬픈 얼굴 보이지 말아줘어둠이 나를 덮어 깊은 잠에 들면 내가 편히 쉴 수 있도록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그 먼 곳으로여행을 떠나는 거라고 생각해너 혼자 남겨두고 떠나야만 하는 내 마음은 더 아파하지만 어쩌겠니 정해진 시간은 이미 끝났는 걸아무리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떠나간 내 시간들좋은 기억들은 슬픈 추억으로 묻고 이제는 떠나가 미련없이 너는 너의 갈길을가이제는 너는 내 모든 것을흙으로 재로 날려 보내줘 내 사진도 내 향기도내 눈물에 가려 희미해져 가는 모든 것들웃으며 갈 수 있게 조금만 나에게도 시간을 줘바람에 흩어지는 회색 먼지처럼그렇게 난 잊혀져 가겠지기억해줘 내게 머물다간 어떤 사람이 있다는걸 {{{#F47D30 (마지막 내 부탁이야)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 슬픈 얼굴 보이지 말아줘 어둠이 나를 덮어 깊은 잠에 들면 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강물에 흘러 흩어진 내 마지막 흔적까지도잊어줘 그리고 떠나줘 아무렇지 않게 모든 정을 지워줘너 돌아와줘 내가 없던 그때로 너만 그때로 정말로 그때로 힘들어도 나 없는 생에서 혹시나 만나더라도 미안하지 않도록)바람에 흩어지는 회색먼지처럼 그렇게 난 잊혀져 가겠지 |
슈가맨에선 류종현 파트는 김성찬이 불렀고 김형렬의 랩은 김민수가 전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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