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이블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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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즈 제로의 등장인물. 마왕 사황성의 일원으로 에덴즈의 생명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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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즈 제로의 수복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여성형 안드로이드.

눈썹은 백미에 수녀복이 특징인 성격이 매우 거친 선머슴 같은 인물이다. 각종 욕설을 내뱉는 건 물론이고, 에덴즈 제로 멤버들이 회의하는 자리에서 책상 위에 다리를 올리며 띄거운 표정을 짓는 등 행동 또한 매우 거칠다. 쉽게 설명하자면, 폭력 수녀 속성의 캐릭터. 1인칭도 오레를 사용한다. 이에 걸맞게 사디스트 성향이 강해 남을 고문하는게 취미로, 자기 방에 각종 고문도구를 한가득 구비해 놨다(...) 특기는 상대를 고문하고 다시 회복시켜 또 고문을 반복하는 것.

레베카를 납치한 용병단의 보스로 등장해서 악역인가 했는데, 원래 시스터가 등장해서 가짜인 것이 밝혀졌다. 25화에서 원래 시스터가 첫 등장하는데 첫 대사가 매우 걸작이다. "그렇게는 안 된다. 허락도 없이 내 힘을 쓰다니. 너는 마왕님의 변소가 되는 벌을 받아야 겠다." 겉보기에는 청순한 아가씨 수녀인데 첫 대사가 이거라니... 이렇게 시스터가 두 명 있는 사태는 가짜 시스터가 진짜 시스터를 잡아서 기계로 능력을 뽑아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이리가 때문에 돌로 된 여성들을 원래대로 돌려준걸 보면 회복 능력은 기계 복원만이 아니라 인체에도 쓸 수 있는 모양이다. 단, 이 능력은 '살아있는 것'에만 효과가 있다는 걸 보니 어떠한 제한이 있는 듯하다. 또한, EM피노의 말에 따르면 완전히 죽은 생물이나 기계를 살리지는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

레베카를 귀여워 하여 핸드폰 대기화면도 레베카로 해놓고 있다.
벨리알 고어편에서 진이 여동생인 클리네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클리네를 고쳐준다고 약속하면서 진을 아군으로 끌어들인다. 이후 두 남매를 에덴즈 제로에 승선시켜서 클리네의 병을 고치기 위해 클리네를 주기적으로 진찰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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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에덴즈 제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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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HERO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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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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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힐 애토마이저(ヒールアトマイザ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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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에테르로 상처나 상태를 치유한다.

• 디스펠 드라이버(ディスペルドライバー)

4.2. 배틀 드레스(バトルドレ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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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황성과 마찬가지로 배틀 드레스를 장착하여 전투에 나선다.

• 오버힐 디스트로이(オーバーヒールデストロ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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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은 오레. 보통 여성은 거의 안 쓰고 남성끼리도 친한 사이여야만 사용하는 인칭대명사인데 입이 거친 것이 1인칭에도 그대로 반영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