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동대구-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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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에서 경상북도 영천시와 청송군을 잇는 노선. 왕복운행거리는 244km.
3. 역사[편집]
- 당시 초기에는 국신여객, 경일여객, 천마고속 공동배차 운행했다.
- 천마고속 단독운행은 부산(명륜동)동부터미널 - 고속도로경유 - 영천 - 화목 - 청송 노선에는 1990년 초반에 신설되어 청송, 영천 - 대구 영천 - 고속도로 - 부산 나눠서 노선 운행되었다.
- 이전에는 하양 경유차도 있었고 주왕산행을 제외하고 모두 진보까지 운행했지만 2011년에 주왕산행은 2회, 진보행은 1회로 대폭 감회되었다. 이유는 동부정류장(현 동대구터미널) 출발 차량은 영천까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영천-진보는 국도임율로 인해 더 비싸지만, 북부정류장 출발 차량은 안동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해 안동 - 진보만 국도 임율을 적용해[1] 좀 더 저렴하다.
- 2019년 8월 26일, 1일 13회에서 9회로 감회되면서 진보, 주왕산 지선 및 영천 미경유 노선(용계 ~ 삼창 직통)이 폐선되었다.[2]
- 2020년 코로나19로 9회에서 7회로 감회되었다.
4. 특징[편집]
- 동대구에서 청송까지는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영천에서 청송까지는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 청송군 농어촌버스 특성상 31번 국도와 35번 국도 연선에 있는 삼자현 이남의 면 지역들에서 청송읍을 연결하는 차편이 거의 없어서[4] 이 노선이 농어촌버스 역할을 대신한다. 나름대로 지간선제를 채택하고 있는 셈. [5]
요금이 2023년 1월 1일부터 무료인 농어촌버스에 비해 훨씬 비싼 점은 넘어가자
- 동대구에서는 사전예매가 가능하며 좌석제로 운영한다. 나머지 영천~청송 구간에서 발권시에는 비좌석제 선착순 승차로 나온다.
- 동대구에서 영천까지는 금아리무진의 시외버스 동대구-죽장도 1일 2회 다니며 그외 동대구와 영천만 오가는 시외버스가 1일 1회 다닌다. 참고로 동대구와 영천만 오가는 시외버스는 28인승 서비스우등이 투입된다.
- 요금이 비싼 편이다. 동대구에서 청송까지 탑승시 17,300원이라는 요금이 나오는데, 이는 영천IC부터 청송터미널까지 전 구간 국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 주 수요는 동대구~영천 수요와 화목, 안덕, 도평~청송 수요로 나뉜다.
- 이전까지는 동계기간 폭설이 내리거나 강한 태풍이 불면 삼자현고개의 경사로를 오를 수 없으므로, 도평으로 단축해 운행했다. 2023년 6월 7일 삼자현터널이 뚫렸기 때문에 강한 태풍이 불거나 동계기간 폭설이 내려도 청송까지 운행한다.
4.1. 운임[편집]
4.2. 시간표[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용계역
- 일반 철도역: 동대구역(KTX, SRT,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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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차로 오가면 영천터미널 - 진보터미널은 1시간 39분, 안동 - 진보는 50분이 소요된다.[2] 대구에서 진보로 가려면 시외버스 대구북부 ↔️ 안동의 영양 지선을 이용하고, 주왕산으로 가려면 안동에서 시외버스 동서울-안동의 주왕산 지선 혹은 청송에서 농어촌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동시에 1일 2회 운행하는 부산-주왕산 노선도 폐지되어 부산에서 청송으로 가려면 시외우등으로 전환한 부산 ↔️ 영천 시외버스를 탑승후 본 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주왕산에서 취급하는 시외버스는 동서울-주왕산만 남았다. 같은 날에 부산 - 주왕산 노선이 부산-영천 노선으로 단축된 후 시외우등 할증을 적용했다.[3] 약 3000원 정도 아낄 수 있다.[4] 도평에서만 2017년 3월 1일부터 청송-안덕간 160번, 진보-도평간 240번 각 1일 1회씩 운행한다.[5] 단, 안덕-화목 같은 노선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