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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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영천시 강변로 44 (금노동)[1] 에 있는 터미널.
금아리무진이 영천버스터미널에 차적을 두고 있다. 영천에 아성고속, 천마고속, 금아버스그룹 등의 경북 동해안권 버스 회사가 많은 것은 이 영향도 있다.
시내버스를 탈 때 매표행위는 하지 않으므로 현금이나 교통카드로 승차하면 된다.
경상북도 시 단위 지역 중에서 유일하게 KD 운송그룹이 들어오지 않는다.
영천버스터미널은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으며, 2023년 말에 폐업할 예정이다. 영천시에서는 영천역 부근으로 터미널 이전을 고려 중이며, 부지 확보 및 신축 이전까지 임시로 시에서 기존 영천버스터미널을 직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2. 노선[편집]
6번 홈은 경주행 버스 노선이 폐선되면서 사용하지 않는 승강장이 되었다가, 2020년 6월 1일에 경주행 노선 부활, 울산&新 경북도청행 버스 신설로 인해 운행이 재개됐다.
영천버스터미널의 승차홈은 다음과 같다.
- 1번 : 예비홈[2]
- 2번 : 동대구(무정차)[3]
- 3번 : 동대구(하양 경유)[4]
- 4번 : 창하[5], 고경, 안강휴게소, 풍산금속, 안강, 효자, 포항
- 5번 : 삼창, 자천, 불로, 화목, 안덕, 도평, 부남, 청송[6]
- 6번 : 경주, 입실[7], 울산, 新 경북도청
- 7번 : 부산(무정차)
- 8번 : 대구대, 하양, 구미복지, 구미공단, 구미,
김천, 임고, 자양, 죽장 - 9번 : 낙동강구미휴게소, 서울경부
- 10번 : 신녕, 화산 방면 시내버스(200번대)
- 11번 : 화북, 화남 방면 시내버스(300번대)
- 12번 : 임고, 자양 방면 시내버스(400번대)
- 13번 : 고경 방면 시내버스(600번대)
- 14번 : 북안, 아화 방면 시내버스(700번대)
인천국제공항 방면 버스는 서울경부-영천 노선이 중간 정차하는 동영천IC 정류소를 이용해야 한다.
시외,고속버스는 평일 일반 69.2%, 우등 30.8%로 일반이 훨씬 더 많이 들어온다. 주말에는 일반 68.2%, 우등 31.8%가 된다.
2.1. 고속버스[편집]
2.2. 시내버스[편집]
시내버스도 들어오지만, 터미널 구내에는 읍면 노선만 들어온다. 영천시내 순환 노선인 1번, 2번, 하양, 안심역, 용계, 동대구터미널로 가는 55·555번은 영천터미널로 들어오지 않고 영천터미널 앞에 있는 정류장만 경유한다. 영천시내 순환 노선인 1번과 2번은 한 방향으로만 운행하기 때문에 1번은 터미널 바로 앞 택시정류장 옆에, 2번은 터미널 건너편에 정차한다. 55, 555번은 대구 방면은 터미널 건너편에, 영천시내 방면은 1번 타는 곳에서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
2.3. 시외버스[편집]
자체 수요가 적어서 노선이 많지 않은 편이다. 노선은 다음과 같다.
- 청주행은 2019년 1월 13일부로 운행이 중지되었다.[16] 따라서 영천에서 청주를 오고 가려면 동대구터미널/동대구역으로 이동해서 청주행 고속버스 혹은 오송역을 이용하거나, 낙동강구미(상행)/낙동강의성(하행)에서 청주행으로 환승해야 한다.[17]
청주, 포항 착발은 영덕 강구행으로 변경되었다.
- 2018년 6월 28일부터 2020년 5월 31일까지 경주행 버스가 폐선된 적이 있었다. 이 때는 경주와 영천을 오가려면 영천역에서 무궁화호를 타야만 했다.[18] 이 문제는 2020년 6월 1일, 울산-경주-영천-경북도청 노선이 영천터미널을 중간 경유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2021년 12월 28일에는 구 경주역이 폐역되고 신경주역과 서경주역으로 이관되면서 다시 접근성이 떨어진 상태다.
2.4. 과거에 운행했었던 노선[편집]
- 아화, 건천, 임포 직행 : 울산-안동 완행 노선과 동대구-경주 완행 노선의 경유지 중 하나였으며, 2018년 6월 28일에 폐선되었다. 현재의 울산, 경주-경북도청 노선은 무정차 통과한다.
- 파천, 주왕산, 진보 : 2019년 8월 26일에 동대구-진보, 동대구-주왕산 노선이 폐지되고, 부산-주왕산 노선이 부산-영천 노선으로 단축되고 시외우등 할증을 시행하면서 폐지되었다.
- 고아, 선산, 낙동, 상주, 양정, 함창, 점촌 : 2018년 11월 날짜 미상으로 시외버스 포항-점촌 노선이 포항-구미 시외버스 완행노선으로 바뀌고 구미-점촌 구간은 고아, 선산, 낙동, 양정, 함창 무정차로 바뀌면서 폐선되었다.
- 왜관남부, 왜관북부, 성주 : 2002년에 개통하였으며, 경일교통이 운행하다가 인구 감소와 적자 누적으로 인해 2010년에 폐지되었다. 시외버스 포항-성주 문서를 참조.
- 진량, 영남대, 경산 : 2007년 경산-영천-안강-포항 노선의 폐지로 인해 폐지되었다.
- 신경주역: 적자 누적으로 2015년 8월 1일에 폐지되었다. 폐지 이후 6년 동안 건천역-광명동-신경주역으로 가거나 경주시외버스터미널(2018년 6월 28일~2020년 5월 31일 제외) or 경주역 - 신경주역 경로를 이용해야 했으나 2021년 12월 28일 부로 중앙선 및 동해선 이설로 인해 신경주역으로 선로가 가게 되어 영천에서 신경주역으로 가려면 영천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하면 된다.
3. 기타[편집]
노선 예매는 서울경부행 고속버스, 부산행 시외버스, 경주행, 울산행, 구미행만 예매가 가능하며 이 마저도 경주, 울산은 예매가 가능한 시간대와 그렇지 않은 시간대가 나뉘어져 있다.
하양행은 구미행은 예매가 가능하고 동대구행은 현장발권만 가능하며 대구대는 구미행만 경유하며 전회 예매가 가능하다.
타 노선은 무인발매기나 창구를 통해 현장발권을 해야한다. 경주, 포항과 달리 영천에서 동대구행은 아직도 비좌석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0:20:42에 나무위키 영천버스터미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금노동 584-3[2] 그러나 버스가 많이 안 들어오는 영천버스터미널의 특성상 예비홈은 쓸 일이 거의 없다.[3] 청송, 죽장발이 출발해서 들어온다. 당연히 버스는 승객이 타고 있을 수 있다.[4] 포항에서 출발한다.[5] 육군3사관학교가 있는 곳.[6] 진보면, 주왕산으로 가려면 청송에서 내려 농어촌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과거에는 주왕산행 2회, 진보행 1회가 있었지만 폐지되었다.[7] 2021년 10월 1일 부로 부활.[8] 2020년 2월 27일 부로 운행중단.[9] 직통과 하양 경유로 나뉘며, 하양 경유 7회, 직통 10회 운행한다. 직통은 청송 혹은 죽장 출발, 하양 경유는 포항에서 출발한다. 둘 다 인터넷 예매는 불가능.[10] 1일 1회, 영천-동대구만 오가는 계통에 한하여 28인승 우등버스가 투입된다.[11] 창하, 고경, 안강휴게소, 풍산금속, 안강 경유.[12] 1시간 40분 정도로 잡아야 한다.[13] 동대구행과 구미행으로 나뉘며, 구미행은 우등이고 예매가 가능한 반면, 동대구행은 일반이고 예매가 불가능하다. 과거에는 금호도 경유했으나 현재는 경유하지 않는다.[14] 2020년 10월 1일 울산-경북도청 중 울산-경주 구간을 고속도로로 다니는 것을 1회에 한하여 7번 국도 경유로 조정하면서 개통되었다.[15] 과거엔 영천-임포-아화-건천-경주-불국사-입실-울산으로 경주 이후 7번 국도 완행으로 운행했다가 2016년 3월 1일에 폐지되었다. 그러다 2020년 6월 1일 울산-경주-영천-경북도청 노선이 신설되면서 운행재개 했다. 하지만 운행 횟수가 저녁에 2회 뿐인 데다가 요금이 비싸고 옛날과 달리 경주-울산을 언양 경유 고속도로로 우회하기 때문에 영천역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해 태화강역에 내리는 것이 훨씬 낫다.[16] 포항 출발이었으며, 정확히는 영천에서 강구 경유로 바꾸었다.[17] 낙동강구미휴게소에서도 청주행 고속버스를 탈 수 있지만 부산발 청주행만 탈 수 있는데 그것도 총 4회(주말 5회) 밖에 없고 그 중에서도 3회는 프리미엄이라서 환승 가능한 차편은 1회(주말 2회) 밖에 없으므로 사실상 낙동강 구미휴게소 환승은 거의 의미가 없다.[18] 태풍 미탁으로 인해 선로에 문제가 생기면서 열차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