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래/인간 관계

  상위 문서: 신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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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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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의 등장인물 신달래의 인간 관계를 정리한 문서

2. 우호하는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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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차연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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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작은딸.

2.2. 차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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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 신달래 마음 속 한때 1순위이자 인생 그 자체.

오랜 세월 동안 남편없이 차건을 키워왔으며 축구선수 시절 뒷바라지를 하고 차건이 사업에 실패하여 동남아로 갔을 때도 함께 갔다.

동남아에서 벌어온 돈 7000만원 중에서 2000만원을 따로 떼서 차건의 결혼자금으로 숨겨놓을 정도로 차건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곧 조사라의 아이가 차건의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적대할 것이지만..

51회에서 조사라가 유산을 하고 외국으로 떠났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도 당연히 사라졌다.

2.3. 박대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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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는 외손자. 친딸 차연실의 친아들이라 그런지 박단단도 아끼지만 박대범을 더 아끼는 편이다.

2.4. 박단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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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의붓손녀. 과거 작은딸 연실이 사위인 박수철과 재혼해 생긴 손녀지만 지금도 무척 아낀다.

38회에서 박수철이 박단단을 감금했을 때, 박단단을 풀어준 유일한 인물. 하지만 이것도 화장실이라는 조건부로 겨우 풀어준 거라, 비판이 목소리가 없지는 않다.

2.5. 강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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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외손녀

강미림이 10살일 때 사고로 부모를 모두 잃은 후 신달래가 데려와서 키웠다. 차건이 사업에 실패하여 동남아로 떠났을 때도 함께 갔다.

그러나 장미숙의 가게에서 강미림의 옷만 빼먹고 안 챙기거나 생일을 잊기도 하고 또 강미림이 봉준오의 집에서 외박하고 심지어 동거를 시작해도 못 알아채는 등 무관심해 보이는 일면도 있는 줄 알았으나 49화에서 강미림을 무시하는 장미숙과 갈등이 있었고 어느 정도 세 손주 중 가장 애정이 많은 손녀다.

2.6. 장미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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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사돈댁.

처음엔 자신을 딸 차연실로 속여서 장미숙의 집에 가사도우미로 취직하려고 했다. 그러나 나이가 많다고 거절하려 하자 반강제적으로 집안일을 시작해서 거절할 수 없도록 했다.

이후 장미숙이 1주일만 시험해보겠다, 아들이 쌀국수를 평가하는 것을 보고 생각해보겠다는 등 대기업 입사시험급으로 까다롭게 심사하자 아니꼽게 생각하기도 했으나 시험에 통과하여 결국엔 장미숙의 집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다 장미숙이 어린 시절에 동생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동생의 사진이 박수철의 어릴 때 사진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장미숙과 박수철이 남매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따라서 장미숙 입장에서는 신달래가 매우 고마운 은인이다.

신달래도 돈 많은 장미숙이 옷도 선물해주고 과일이며 고기며 가져다주자 매우 좋아한다.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여기 있다

다만 미숙이 미림과 준오가 사귀는 것을 알게 되면서 손녀인 미림을 폄하하는 모습을 보이자 왜 우리 손녀에게 그렇게까지 말해야 하냐며 미숙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2.7. 봉준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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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사돈총각.

장미숙이 박수철의 친누나임이 밝혀지기 전부터 의사선생님이라며 추켜세웠었다. 입은 짧아도 얼굴은 훤칠하니 잘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다.

2.8. 이세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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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가 사랑하는 여자이자 이젠 외손자며느리. 유일하게 이세련을 인정해보려고 가장 많이 노력해보았다.

2.9. 왕대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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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적대관계였다. 말 안 해도 일단 본인 집을 기생충 집안이라 모욕하고, 자신의 외손주를 제비, 자신의 의붓외손주에겐 꽃뱀, 불여시라고 하는 등 적대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마지막에 왕대란의 사과를 받아주었다.

3. 적대하는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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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조사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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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차건이 자신의 애인이라고 소개시켜줘서 호감을 가졌지만, 조사라의 추악한 실체와 자기 아들 애를 이영국네에 키운 것을 알게 된다면 당연히 최악의 적대관계가 될 것이고 자신의 손자를 빼돌리려 했으므로 조사라를 지옥으로 보내버릴 확률이 높다.

4. 애매한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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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애나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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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철이 자신의 딸을 뒷전으로 하고 애나킴을 만나는 것에 대해 상황이 상황이라 어느 정도 동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 50화 마지막에서 박수철의 독단적인 선택의 말을 들어버려 적대하게 될 줄 알았으나 애나킴을 챙기려는 연실을 보고 어쨌든 일단 사람은 살리고 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면서도 자기 딸이 애나킴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