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드라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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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olleh tv, Seezn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신병의 등장인물을 서술하는 문서.
2. 7대대[편집]
2.1. 1중대[편집]
- 1중대장
- 일구의 말에 따르면 FM이라고 한다. 지호진과 목소리가 비슷하며 당직사령이다. 그나마 원작에서는 평일/주말 여부가 확실치 않았지만, 드라마에서는 대놓고 주말에 전투복+우의를 입히고 실외점호를 시키려고 한다. 행정반의 방송을 통해 목소리만 등장하는 만큼 성우는 장삐쭈가 맡았는데, 욕하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목소리가 지호진 대위와 판박이. 오승윤 2중대장과 얘기 할 때 2중대는 양아치 중대였다고 비판.
2.2. 2중대[편집]
2.2.1. 1생활관[편집]
2.2.1.1. 최일구[편집]
자세한 내용은 최일구(신병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2. 김상훈[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상훈(신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3. 임다혜[편집]
자세한 내용은 임다혜(신병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4. 박민석[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민석(신병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5. 차병호[편집]
자세한 내용은 차병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6. 전세계[편집]
시즌2를 끝으로 행정보급관 인솔 하에 나타난 신병이지만 다들 이 신병을 보는 순간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인다.[4] 특히 임다혜가 손에 들고있던 건빵봉지를 떨어뜨릴 정도로 충격받은 걸 보면 상당히 뜻밖의 인물인듯. 하지만 최일구를 보면 웃음을 참는듯한 표정이 역력하므로 시즌3가 나와야 확실하게 판명될 것으로 보인다.[5]
오승윤 역의 배우 김지석이 푼 비하인드에 따르면 처음 만난 중대장이 '너는 이제 사회에서의 그 인물이 아니다. 너는 이제 군인이다'라고 말하는 신을 촬영했다고 하므로 연예인 등 사회에서 유명한 사람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최일구 역 배우인 남태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전부 다 다른 반응으로 연기하라고 요청받았고 작중 정확한 정체는 배우들도 모른다고 한다.
2.2.2. 2생활관[편집]
2.2.2.1. 조여래[편집]
2중대 2생활관 병장. 분대장이다. 원작 애니메이션 신병 0 完[6] 편에선 예초기 사건 때 등장했었다.[7]
주로 당직병을 맡는다. 행정반에서 당직업무를 수행하거나, 점호에 등장한다. 정황상 시즌1의 최갑영 병장이 전역하자, 그 자리를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8]
병장인데 맥을 못 추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오승윤 중대장에게 출입 보고를 건성으로 했다는 이유로 털렸고, 특급 전사도 가라로 달았다는 것을 들켰다.[9] 그 외엔 군기를 잡지 않고, 4화 유격 편에서 가스조절기를 털려 허둥대는 민석의 목덜미에 있던 개구리를 잡아 주는 것[10]을 보면 그냥저냥 평범하고 조용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병장인 최일구가 존댓말을 쓰며, 8화에서 차훈이 노발대발할 때 대충 고개만 까딱하고 말았던 것을 보면 의외로 짬은 중대 내에서 차훈 등의 말년 바로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
최종회에서 이등병 시절, 코골이 때문에 방독면을 씌워진 채 자는 부조리를 당했다는 것이 밝혀졌다.[11] 생긴 것처럼 마음도 굉장히 여린 편인지 차훈이 과거 자신들이 당했던 부조리에 대해 중대장에게 호소하자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 있었다. 그리고 중대장의 지시로 마편 찌른 사람이 노희정이라는 사실을 먼저 알게된다. 당연히 노희정의 문서와 마편의 내용과 일치한걸 보곤 "노희정, 이 개새끼가..."라고 화를 낸다. 그리고 이 사실을 다른 상병장들에게 알린 걸로 보인다.
노희정이 복귀하는 당일 흡연장에서 최일구, 최병남 등의 상병장 후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민들레 꽃으로 반지를 만들어 오른손 약지에 끼우고 있었다.
2.2.2.2. 최효수[편집]
1화에서 민석에게 일구의 지갑을 건네는 상병으로, 짙은 눈썹이 포인트. 후임들에게 비교적 잘 대해주는 선임이었지만, 마음의 편지 사건이 터지면서 후임들에게 큰 적대감을 가지게 된다.[12]
아침식사 식수인원 체크하던 중 임다혜가 최일구와 김상훈이 결식한다고 보고하지만 왜 결식하냐고 이유를 물어보고 다혜가 "원래 아침을 잘 안먹는다" 대답하자 "군대에 원래가 어딨어, 너 원래부터 군인이야?"라며 다혜를 잠시 갈구고 후임들에게 눈초리를 준다.[13]
마지막에 마음의 편지 사건의 진범인 노희정이 휴가 복귀하면서 다른 상병장들과 같이 노희정을 구타한다.
2.2.2.3. 유보선[편집]
2.2.3. 3생활관[편집]
2.2.3.1. 김경태[편집]
시즌 1에선 2생활관 소속이었으나, 마지막 화 이후부터는 3생활관 분대장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김경태(신병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2. 강찬석[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찬석(신병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3. 최병남[편집]
제95보병사단 75연대 7대대 2중대 3생활관 상병. 김정현이 전역한 이후 3생활관의 분대장. 원작에는 없던 오리지널 캐릭터지만, 최일구와 동기이던 허윤재의 설정을 일부 가져간 인물이자 허윤재와는 달리 이쪽은 후임이다.
강찬석이 영창으로 전출이 확정된 후 행정보급관이 새 보급병을 뽑는 과정에서 주도해서 차병호를 추천하고, 부소대장에게 자기 분대인 폐급 성윤모를 1생에 보낼 것을 건의해[15] 최일구에게 두번이나 엿을 먹이고 결국 분노한 최일구에게 멱살까지 잡힌다. 장난치며 그를 되돌려 보내려고 했지만,[16] 진심으로 빡친 최일구가 "관등성명 안대지...? 야, 장난 같냐...?!"라고 정색하자, 이제서야 사태 파악을 하고 최일구에게 조용히 관등성명을 댄다.
이후 이 일에 죄책감 + 최일구에 대한 미안함이라도 느꼈는지 부소대장의 핸드폰을 빌려다 주는 등 도움을 주기도 한다.[17]
김경태가 2생활관에서 3생활관으로 온 이후에는 3생활관 분대장이 김경태가 되면서 분대장직을 뺏겼다. 그래도 딱히 김동우를 원망하는 묘사가 없는걸 보면, 이에 개편에 수긍한 걸로 보인다.[18] 이전에도 모든 사람들과 관계가 원만한데다 최일구에게도 푸대접을 받으면서도 끝내 부소대장의 핸드폰을 빌려서 주는걸로 봐선 군대에서 지킬건 지키고[19] 사사로운 일에 감정을 크게 가지지 않는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초반에는 강찬석에 동조하고 김동우를 욕하는 등 그 역시 방관자에 인간 말종이었으나 회차가 지날수록 점점 좋게 바뀌어가고 있다.[20]
시즌 2에서는 분량이 많이 늘었다. 강찬석이 다시 3생활관으로 돌아오는 것을 안 좋게 여기던 김경태를 말리기도 하고[21], 매 에피소드마다 맛깔나는 드립으로 본작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 마음의 편지 사건으로 선후임 사이가 소원해졌을 때에도 말년인 차훈의 명령으로 후임들을 무시했을 뿐, 개인적으로 악감정을 가진 것을 아니었기 때문에 분리수거를 하던 김동우와 지정민에게 평소처럼 친근하게 말을 건넸다가 아차 싶어서 '못 들은 것으로 하라'며 철회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심 그런 분위기가 싫증나고 있었기에 복도에 사람이 없나
그런가 하면 공사 구분이 확실한 성격도 여전해서 정신교육 시간에 영화 고지전을 보며 졸고 있는 지정민의 뒤통수를 세게 후리기도 하고 차훈의 협박으로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김동우가 마음의 편지 사건의 범인으로 강찬석을 추궁하자 '선임한테 싸가지 없게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역정을 놓기도 했다.[22]
마지막 화에서 휴가에서 복귀한 노희정을 납치해 다른 상병장과 함께 모포말이후 구타하는데 이때 자기보다 더한 놈은 처음봤다 말한다.
생활관에서 매일 틈틈이 윗몸일으키기나 스쿼트 등 의 근력운동을 한다. 그러나 운동효과가 없는지 유격훈련에서 최일구, 조여래와 함께 훈련 열외를 당한다.
2.2.3.4. 김동우[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동우(신병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5. 지정민[편집]
제95보병사단 75연대 7대대 2중대 3생활관 이병으로, 원작에서는 보직변경 4편에서 김상훈에게 불침번 인수인계를 할 때 잠깐 나온 게 끝이었지만 드라마에서는 분량이 크게 늘었다. 강찬석, 최병남의 총애를 등에 업고 자신의 맞선임인 김동우를 무시하는가 하면 불침번 근무 중 졸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23] 이후 불침번 일에 대해선 지호진 중대장에게 크게 혼난다.[24]
10화에선 쉬는 시간 끝났다고 알리려 1생활관으로 들렸다가, 최일구가 혹시나 해서 "밸픽", "먹싸", "사다리"같은 용어들에 대해 아냐고 묻자, 그 단어가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쓰이는 은어라는 중요한 단서를 알려준다.
이후 모든 사건이 끝나고 강찬석이 없어지면서 3생활관의 분위기도 바뀌고, 그도 역시 김동우에게 새로 들어온 신병을 친절하게 소개하면서 더 이상 선임인 김동우를 무시하지 않는다.
박민석~임다혜의 계급에 해당하기 때문에, 시즌 2에선 일병으로 나타난다. 박민석보다는 선임이지만 임다혜보다는 후임이다.[25]
이름은 스튜디오 장삐쭈의 스토리작가 지정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 신병 원작 지정민의 성우도 스튜디오 장삐쭈의 지정민이 맡았다.
시즌 2에서는 윤태형이 강찬석에게 라면 국물을 쏟자 김동우가 둘이서 정리하라고 했지만 열받은 지정민은 니가 다 닦으라고 꼽을 준다. 하지만 자신도 윤태형에게 분리수거를 짬 때리고 노는 등 폐급 짓을 계속 보여주자 분노한 김동우에게 폭언 뿐 아니라 쌍욕도 먹고 강찬석에게도 버림받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사실 상 시즌 2에서 노희정[26], 윤슬기[27] 와 함께 초폐급이다.[28]
2.2.3.6. 윤태형[편집]
3생활관의 신병으로, 실수가 많은 모습을 보인다.[29] 4화 유격 편에선 화생방 실습 직전 가벼운 천식을 앓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도 최후반부에는 적응했는지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달리기를 잘하는지 의외로 이병임에도 불구하고, 중대 기수병을 담당하고 있다.
실수해도 나아지지 않고 거기다 중대장에게 반항하는 미친놈 윤슬기와 비교하면 그 비교조차도 실례일 정도로 이병 시절에도 평범한 병사 수준이고[30] 일병이 된 이후에는 오히려 에이스가 되었다. 일병을 다니 아직 긴장은 하나 강찬석 비빔면도 제대로 해오고 확실히 실수도 줄어들은데다 자신이 할 일은 착실히 한다. 그 덕에 분대원들에게 나름 이쁨받는 후임이 되었다.
2.2.4. 4생활관[편집]
2.2.4.1. 허윤재[편집]
2.2.4.2. 차종욱[편집]
시즌 1 10화 마지막에 등장 신임 2중대장에게 경례하는데 자세를 고쳐주자 "감사합니다." 라고 대답한다. 전투편성표에 의하면 4생활관 소속.[31]
2.2.4.3. 이호재[편집]
체력측정 때 김상훈, 차병호, 김경태, 강찬석와 같이 특급전사을 따냈다.
2.2.4.4. 최현성[편집]
박민석에게 최일구의 지갑을 최일구 자리에 둬달라는 부탁을 받아 지갑을 받고 1생활관으로 향하던 도중, 최현성은 부소대장에게 부탁받은 일이 있어 다른 동기에게 대신 둬달라고 부탁한다.
마지막화에서 윤슬기하고 뛰어 돌아다니다 오승윤과 부딪히고 벌점 먹게 되었는데, 이때 한숨을 쉰 바람에 오승윤을 화나게 만들었다. 그나마 건성으로 사과하는 윤슬기와 다르게 제대로 사과했다.
2.2.5. 5생활관[편집]
2.2.5.1. 박성훈[편집]
등장할 때마다 당직병으로 등장한다.
시즌2에서 정신교육 시간 때 중대장과 행보관의 싸움에서 소등 점등을 반복하기도 한다.
2.2.6. 6생활관[편집]
2.2.6.1. 정상민[편집]
시즌 1 마지막 화에 잠깐 나오고, 시즌 2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편성표에서는 6생활관으로 바뀌었다.
2.2.6.2. 윤슬기[편집]
시즌2에 등장. 유격 훈련 편에서 PX가 열릴 때 분대장에게 보고도 안하고 전우조도 없이 PX에 온 바람에 박민석에게 한 소리 듣는다.
거기다 PX에 입장할 때 PX 입구 쪽에 총을 세워 두고 들어갈 수 있는데, 총을 대충 세워 놓는 바람에 옆에 있던 총까지 넘어트리고 만다. 심지어 이를 수습도 안하고 바로 PX로 들어가는 폐급스러운 모습을 계속 보인다.[32] 하지만 박민석이 정리를 하면서 윤슬기의 가스조절기를 훔쳐버리고 밤에 가스조절기를 돌려주기 위해 텐트로 오게 되었지만, 윤슬기의 총에는 가스조절기가 있었던 것이다. 즉, 윤슬기도 누군가의 가스조절기를 훔쳤던 것.
마지막화에서 최현성하고 복도에 뛰어 돌아다니다 오승윤하고 부딪히면서 벌점 먹게 되는데 이때 오승윤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한숨을 쉬는 거만한 태도를 보여 오승윤은 화가나 버리는데 윤슬기는 건성하게 사과한다.[33]
사실상 노희정, 지정민과 함께 작 중 폐급이며 심지어 저 둘보다도 심각한 초폐급이다. 성윤모에 준하는 수준.
2.2.7. 7생활관[편집]
2.2.7.1. 차훈[편집]
자세한 내용은 차훈(신병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8. 8생활관[편집]
2.2.8.1. 윤지호[편집]
신병 시즌2에 새로 등장한 말년 병장 2. 차훈 병장과 동반입대를 한 것으로 나온다. 마음의 편지로 선임 라인들이 전부 긁히고 중대장 명령하에 집합을 당하며 진술서를 쓰게 되자 행정병인 노희정 일병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나온다.
마지막화에서 중대장과의 갈등 이후, 같이 축구하자고 찾아온 후임들에게 여전히 서먹한 나머지 홀로 자리를 뜬 차훈에게 따로 찾아가서[34] "중대장이 시켰대잖냐. 까라니까 깐거지, 저 새끼들이 무슨 힘이 있냐..."라고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밝혀지기 전까지는 문제있는 행동을 꽤 보여줬는데 윤태형과 부딪혔을 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하는 윤태형을 무시하고 그의 세면 용품을 발로 차버렸고 후임들에게 대놓고 욕설하며 물건을 던지는 등 차훈보다도 부조리를 더 많이 쳤다.[35]
2.2.8.2. 노희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노희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9. 12 생활관[편집]
2.2.9.1. 박상호[편집]
계급은 병장 주말 당직근무를 서는 당직부사관이자 분대장으로 행정보급관 박재수 상사와 함께 내무검사를 같이 했으며 중대장 지호진 대위의 전화를 받고 행정병 노희정을 행정반에 불렀다. 시즌 2에서는 노희정에게 귓구멍에는 위장크림을 안바르냐고 말하고, 유격훈련 행군 때 노희정이 졸면서 넘어질뻔 하자 가방을 잡고 머리를 때리면서 정신 차리라고 한다. 이를 보아 특히 노희정과 제법 가까운 사이였던 걸로 보이지만 상병장 마편 사건 이후로 틀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2.2.10. 13 생활관[편집]
2.2.10.1. 최갑영[편집]
원작과는 달리, 최일구와 동기이며 계급도 상병이다. 원작처럼 당직 서는 일이 많은지 최일구가 오늘 당직병이 누구냐는 질문에 최갑영이 당직병(엄밀히는 당직부사관)이라고 하자 "아니 그 양반은 맨날 당직만 서?" 라며 투덜거린다.
원작과는 다르게 군기반장 기질이 조금 있는지 행정반에서 방송으로 일, 이등병들 집합하라고 말했는데, 성윤모 때문에 1생활관에 아무도 안오고 김상훈이 대신 오자 "씨발 빨리빨리 안 다녀?"라고 화내는가 하면, 시청각 교육시간에는 조는 애들을 향해 "씨발 자지마라."라고 다그친다.
물론 평상시에는 당직 때 낱말퍼즐 풀다가 임다혜의 훈수에 처음에는 "아 새끼 아는척 존나하네"라고 짜증은 내지만, 같이 사이좋게 퍼즐을 푼다거나 같은 행정반 일등병 노희정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는걸 보면 공과 사를 잘 구분해서 지키는 걸로 보인다. 말투나 행동을 봐서는 동급인 강찬석이랑 친분이 있었거나 그에 영향을 받았는지 불분명하다.
시즌2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2.2.10.2. 신남식[편집]
김동우와 동기로 7화에 일이병들과 같이 전투화를 닦는 모습에 첫 등장, 김동우의 입담을 받아주는 등 동기끼리 좋은 사이. 8화에서는 근무교대 중 김동우가 쏜 총성을 듣고 나윤철 병장과 선임과 같이 다급하게 달려 올라간다.
2.2.11. 그 외 병사들[편집]
2.2.11.1. 신범오[편집]
1화에서 정수기에 물 받아 먹을 때 행보관한테 물 조금씩만 담으라는 말을 듣는다.
2.2.11.2. 박철우[편집]
1화에서 찬석이가 휴지 보급 할 때 "충성! 일병 박철우 12생활관에 용무 있어서 왔습니다." 하면서 등장.
2.2.11.3. 김재우[편집]
1화에서 "신병 왔습니까?" 하며 병남과 정민과 등장.
2.2.11.4. 방진호[편집]
시즌 1 10화 그린캠프 장면에서 성윤모 앞에 있던 병사.
2.2.11.5. 조승현[편집]
최일구의 회상으로 등장한 인물로 백승훈과 서로 동반 입대하였지만 정다정이 작업 도중에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궁금해서 맞짱 뜨도록 강요했고 싸우는 도중에 어금니 한쪽이 부러졌다고 한다. 백승훈과 싸웠을 당시에 일병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최일구가 조승현에 대해서 "조승현 병장 보면 어금니가 하나 없거든? 그때 빠진 거라니까?"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전역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시즌2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2.2.11.6. 백승훈[편집]
위의 조승현과 마찬가지로 정다정에게 작업 도중에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궁금해서 맞짱 뜨도록 강요받았다.
시즌2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2.2.11.7. 언급으로 등장[편집]
여기 게시된 병사들은 민석이 군번을 외울 때 언급되었음을 알립니다. 시즌 2 시점에서는 전역했거나 아님 말년에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언급 기준으로 이하 상병 통일.
2.2.12. 부사관[편집]
2.2.12.1. 박재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재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2.2. 임성민[편집]
자세한 내용은 임성민(신병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2.3. 최종훈[편집]
자세한 내용은 최종훈(신병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2.4. 이충훈[편집]
계급은 하사로 위병소의 위병조장이다. 휴가를 받은 박민석을 데려오기 위해 등장한 사복 차림의 사단장인 박민석의 부친을 금방 알아차렸고 거수경례를 한 부사관. 뛰어난 눈썰미를 가진걸 봐서 임기제부사관(구. 유급지원병, 전문하사)이거나 현역부사관으로 보인다.
시즌 1에서 박민석 일병의 아버지인 박춘규 사단장이 사복 차림임에도 금방 알아차리고 경례를 하고 박민석에게 휴가증 도장을 찍어주고 작게 '아버님께 말씀 잘 부탁한다'며 언릉 가라고 하며 한번 더 다른 병들과 함께 경례를 한다. 이후 박민석이 휴가를 마치고 오자 경례를 하며 박민석의 짐을 들어주며 사단장에게 '박민석 일병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하며 경례를 다시 한번 하고 끝까지 박민석의 짐을 챙기며 올라간다.
시즌 2에서도 재등장. 오승윤 대위가 차를 타고 오자 경례를 한다. 이후 오승윤이 밖에 낙엽이 있다며 더럽다고 치우라고 하자 처음에는 알겠다고 하고 가만히 있었지만 오승윤이 지금이라고 하자 곧장 뛰어가서 낙엽을 치운다.
특급전사를 가려내기 위해 체력검증 있던 날, 윗몸일으키기를 힘들어 하는 박민석에게 오승윤 대위 몰래 신호를 보내며 할 수 있다고 응원을 한다. 이는 시즌 1에서 사단장에게 박민석 일병을 책임지겠다고 말한 이충훈의 행동에서 나온다고 보여진다.
2.2.13. 장교[편집]
2.2.13.1. 오석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석진(신병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3.2. 오승윤[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승윤(신병 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3중대[편집]
2.3.1. 병[편집]
2.3.1.1. 이상백[편집]
3중대로 전출간 강찬석이 속한 분대의 최선임이자 실세. 2중대 시절 강찬석 급의 악마 선임으로 온갖 부조리 및 가혹 행위를 시전하다가 결국 초소 근무 도중 폭발한 강찬석에 의해 폭행당한다. 3중대장의 말에 의하면 원래 본부에 있었다가 그 쪽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이 쪽으로 전출 온 모양. 그야말로 강찬석이랑 유유상종 이라고 할수있는 인간 말종이다. 이후 언급은 되지 않았으나 이 캐릭터도 가혹 행위로 인해 영창을 가거나 징계를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3.2. 장교[편집]
2.3.2.1. 윤원철[편집]
3중대장으로 계급은 소령(진). 소령 진급 예정이라 민감한 상황에서 강찬석이 선임을 폭행하는 대형 사고를 저지르자 골치 아파하며, 2중대로 복귀시켜 달라는 강찬석의 부탁에 건성으로 대꾸하는 듯 하다가 결국 대대장에게까지 연락을 하면서 강찬석을 도로 2중대로 보내버린다.
2.4. 본부[편집]
2.4.1. 병[편집]
2.4.1.1. 의무병 선임[편집]
성윤모가 의무실에 왔을 때 있던 의무병.
2.4.1.2. 의무병 후임[편집]
시즌 1에서 서시일의 후임으로 등장.
2.4.1.3. 유격대[편집]
시즌 2에서 유격 때 의무병.
시즌 2에서 유격 편에 등장.
시즌 2에서 유격 편에 등장.
2.4.1.4. PX병[편집]
시즌 1, 시즌 2에서 등장.
2.4.2. 장교[편집]
2.4.2.1. 군의관[편집]
3. 대대[편집]
3.1. 남중범[편집]
95사단 75연대 7대대장(중령).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고급 중국집에서 중대장 지호진 대위에게 술잔을 따라준 뒤에, 강찬석의 상태와, "2중대장, 요즘 부대 관리가 잘 안되나....?"라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물으면서 지호진 대위에게 압박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화의 지호진 대위의 회상으로 숨 돌릴 겸 후방 참모직으로 내려간 뒤에 직보반에 자신이 추천으로 넣어 줄 테니 자넨 대졸이라 할 수 있는게 많을 테니 군무원 특채를 노려보라고 말한다.
신병 드라마 시즌 2에서도 등장한다. 오승윤 대위를 대대장실로 불러들어 대화를 나누며, 오승윤의 FM으로서의 각오를 듣게 된다.
유격행군을 막 시작하며 훈화를 하는 것으로도 등장한다. 이때 딴청을 피우던 최일구의 이름과 소속을 정확히 부르며 그를 지적한다. 여러모로 일구에게는 소름돋는 경험.
어째선지 강찬석을 2중대로 원복시키라는 무리수를 저지르는데 가해자 분리조치 방침 때문에 이는 원칙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이를 보면 강찬석과 김동우 사이의 사건은 매우 축소되어 보고됐거나 용케 대대 위로 아예 은폐시킨 것으로 보인다.[37]
무리하면서까지 강찬석 원복을 밀어붙인 것도 사건을 아예 없던 일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추측된다.
그나마 강찬석이 정말 갱생해서 망정이지 수습 불가능한 대형사고가 터져서 상급부대 감찰로 행적이 다 까발려질 경우 이 인간은 옷벗는걸 넘어서 국군교도소감이고, 사단장인 박춘규 소장 군생활도 끝날뻔했다. 강찬석이 3중대에서 2중대로 돌아오게 된 계기도 강찬석이 먼저 부대 부적응을 호소하며 계속 원복을 요청한 것이 발단이 아닌 3중대에서까지 선임을 기절하는 수준까지 폭행한 사건이 발단이 된 것을 생각해보면 객관적으로 볼 때 아직 위험소지가 다분한 병사를 다시 피해자랑 붙여놓은 격이다. 원래라면 강찬석 수준으로 사고치는 병사는 이 시점에서 전출이고 뭐고 교도소로 보내던가 현부심 처리를 밟았어야 했다.
4. 예비역[편집]
4.1. 정다정[편집]
}}} 자세한 내용은 정다정(신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심진우[편집]
4.3. 김정현[편집]
제95보병사단 75연대 7대대 2중대 3생활관 분대장(병장)으로, 심진우와 동기로 추정 되지만[39] 전역 직전까지 분대장을 잡고 있었다. 분량이 적지만 대사나 어조로 보았을 때 중대 내 극소수인 짬티를 안부리는 얌전한 왕고로 보인다..[40]
그리고 전역하는데 특이하게 강찬석이 아닌 그의 맞후임인 최병남이 분대장직을 맡게 되는데, 아마 지호진 중대장이 강찬석을 꾸짖을 때의 대사로 미루어보면 그가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내색은 안했지만 그도 내심 강찬석이 못 미더웠던 것 같다.
4.4. 오한식[편집]
조승현, 백승훈 맞선임 최일구의 회상으로 등장한 인물로 당시에는 상병. 정다정이 조승현, 백승훈이랑 서로 맞짱 떠보라고 지시했는데 안 싸우자 싸울때까지 니가 맞는다고 정다정한테 싸대기를 작렬당했다. 현 시점에선 전역한 것으로 추정.
4.5. 나윤철[편집]
전역까지 30일이 남지 않은 말년병장으로, 당직 근무 중 초소에서 후임들을 인솔해 내려오다가 후임이 자기 군복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자랑하자 냄새 한 번 맡아보자며 잡담을 한다. 그러다가 김동우가 쏜 총성을 듣고 다급하게 달려 올라간다. 강찬석이 공포탄에 맞은 걸 보고 바로 김동우가 든 총을 치우고 초소 전화로 행정반에 전화하는데, 처음에는 "찬석이가 총에 맞았습니다!"라고 제대로 상황을 보고했지만 전화받은 당직사관 임성민이 잠이 덜 깬 상태로 뭔 개소리냐며 못알아듣는다. 이에 너무 다급한 나머지 "강찬석이 총에 맞았다고요!!!"라고 하면서 해요체로 외쳤다. 당시 김동우는 이미 정신이 나간 상태라 자포자기로 해요체를 한 거지만, 나윤철은 그저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런 것. 그래서 곧바로 다나까체로 정정했다.
시즌2에선 이미 30일 지난 시점이라 전역한 상태다.
4.6. 과거 회상에 등장, 언급 된 예비역[편집]
- 빨래 선임 - 최일구에게 섬유 유연제를 잘못 넣어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며, 슬리퍼로 폭행, 오랜지 활동복을 입는다. 병장 계급 추정.[41] 시즌0 빨래편 백필규나 집합시키는 병장으로 추정.
- 윤석영, 민효철, 전대한, 김태희 - 일구가 1분대원들 에게 과거 얘기하면서 언급.
5. 박민석의 가족[편집]
5.1. 박춘규[편집]
95사단장인 박민석의 아버지. 차갑고 무뚝뚝한 인상이었던 원작보다 푸근한 인상이다.
박민석이 첫 휴가 당시, 아빠가 직접 데리러 왔다고 하는 바람에 부대원들을 비상상태로 만든 전적이 있다. 위병소에서 근무하던 하사 역시 처음엔 사복차림이라 그를 못알아봤다 곧 사단장이란 사실을 알아보고 당황하는 모습이 백미. 휴가 중, 아들을 대한민국 육군본부로 배치하려고 했지만 박민석이 이걸 거부하고 지금 부대에서 계속 군생활을 하겠다고 해서 아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상태다. 아들이 자꾸만 개인적인 부탁을 하자 GOP로 보낸다고 경고하는 원작과는 정반대다. 원작에서는 중장, 군단장이었으나 드라마에서는 1계급이 낮아졌는데 군단장이 일선에 신경쓸 일이 거의 없으므로 사실 드라마판의 박춘규 소장이 훨씬 현실적이다.
시즌2에서는 가족 사진을 통한 등장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5.2. 박민주[편집]
민주: (레펠훈련 못하겠다고 발버둥치는 민석에게) 적어도 제가 아는 교육생은 이 두려움 따윈 이겨낼 수 있는 충분히 용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석: ...누나.
민주: 민석아. 너 할 수 있어. 용기내서 해 보는 겁니다.
박민석의 작은 누나로 부사관이다. 가족사진에 군복 이름표를 보면 이름이 나와 있다.
민석이 군대에 가기 전부터 집에서 동생의 군기 담당을 했다. 늦게 돌아온 민석을 기다렸다 민석이 담배를 폈는지 확인한 다음, 주먹으로 민석의 머리를 돌진
유격장 조교로 남매가 제외하고 쪼인트를 까고 빡쌔게 얼차려를 돌리는 건 원작과 똑같지만 논란이 될 만한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나는 쓰레기다'를 복창시키는 인격모독까진 시키지 않는다. 레펠훈련 때는 도저히 못하겠다고 바지 가랑이를 잡는 박민석을 격려해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민석이 용기를 얻고 하강하려던 찰나 걷어차 떨어뜨리며 사악하게 누나 웃음을 짓는다. 그래도 원작에 비하면 확실히 참군인다운 느낌이 더 살아있다.
유격장에서만 등장하는지라 계급장이 붙어있는 전투복은 착용하지 않고 레인저복만 입어서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임성민 중사가 박민석에게 누나분은 이번에 진급하셨냐고 물어본 것으로 보아 현재 계급은 중사로 추정된다.
5.3. 박민석의 큰누나 박○○[편집]
박민석의 큰누나로 사진으로만 등장.[43]
신병의 성우들이 직접 신병을 보고 리뷰한다는 컨셉의 영상에서, 김상훈이 박민석의 누나가 사진으로 첫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서 "군인 설정은 뺐나봐요?"라고 언급하는 것을 볼 때 계급이 하사인 원작과 달리 박민석 누나의 군인 설정은 빠진 것으로 추측되었다. 참고로 김민호는 사진 속 누나가 이국주라는 걸 몰랐다고 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액자에 이국주도 등장했다. 원작에서는 누나가 한 명만 있는 것처럼 나왔다면 드라마에서는 누나가 2명으로, 군인 설정은 또 다른 누나인 박민주에게 부여되었다.
5.4. 김재록[편집]
전투는 이 자식아! 잘 쉬어야 잘 싸우는 거야! 잘 먹이고!
2중대 병사들이 점심시간인데도 왜 완전군장 상태인지에 대해 오승윤이 더 완벽한 전투 준비를 위해서라고 변명하자 한 말.
95사단 75연대장. 연대장으로 원작과 달리 성씨는 다르지만 시즌 1에서의 언급을 보면 박민석의 가족이라는 설정은 동일한 것으로 보아 박민석의 외삼촌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 등장은 사실 좀 뜬금 없는 편인데 연대장 정도의 지휘관이 자리를 비우고 하급 부대에 연락도 없이 찾아가는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본인도 사전에 계획된 업무나 훈련을 소화해야하기 때문. 위병소를 통과하자마자 병사들 생활관부터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모종의 경로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보고 받고 확인하기 위해 직접 찾아온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당시 시간대가 완전 군장 지시가 내려지고부터 겨우 오전 일과 하나가 끝난 점심시간으로 반나절도 안되는 시간 사이에 사건에 대한 얘기를 듣는 건 무리이고 설령 들어도 본인 일정을 다 내팽겨치고 곧장 달려가는 건 불가능하다.[46]
6. 그 외 인물[편집]
6.1. 지호진[편집]
6.2. 성윤모[편집]
6.3. 기타 단역들[편집]
- 김환희 - 김다은 扮
군 교회 목사의 딸이라고 한다. 단역이지만 유일한 여자 등장인물이다. 아름다운 미모에 심진우가 푹 빠지기도 하였다.[48]
목소리만 출연하는 경우 원작자 장삐쭈가 성우로 참여했다. 일종의 까메오 출연이지만, 배우들도 원작자의 다양한 목소리 연기 스펙트럼에 놀랐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차나윤 - 박환희 扮
차병호의 누나로 시즌2 2화에서 면회로 찾아온다. 병호가 공부를 못했다 듯이 말하며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치킨을 병호의 선임들과 나눠 먹게 해주고, 동생인 차병호가 선임들에게 이쁨 받게 하기 위해 매력 어필 위해 화장을 고치기도 하는 등 동생을 아끼는 누나임을 알 수 있다.[50] 면회 끝나기 전 최일구가 마음에 들었는지 전화번호를 임다혜에게 건네 최일구에게 건네달라고 부탁하였다. 하지만 다혜는 쪽지를 전달하지 않고 본인이 가져가 버린다.
- 이병 신호성 - 신영규
시즌2에서 국군중앙병원에 입원한 사람으로 등장한다. 국군병원에서 최소 4달이나 있었다고 한다.
- 박민석의 모친 - 성명미상
시즌2에서 액자상으로만 등장했다.
[1] 시즌2 마지막에서 김상훈에게 분대장 역할을 넘겨줬다.[2] 시즌2 마지막에서 최일구에게 분대장 역할을 넘겨받았다.[3] 드라마 시즌2에서 잠깐 보이는 장면 한정. 본작에서 윤슬기 이병 역을 맡은 배우이다.[4] 오석진은 신병을 보자마자 폰을 떨어트렸고, 3생활관 맴버는 "재들 이제 큰일났다"라는 표정으로 지켜보고, 행정반의 노희정과 임성민도 마찬가지로 놀란 표정으로 바라본다.[5] 일각에선 시즌 3이 아니라 또 다른 스핀오프용 캐릭터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6] 박민석 부분은 훈련소를 최일구 부분은 구막사정확히는 초구막사를 소재로 했다.[7] 이때는 일병이었다. 원작 기준으로는 심진우와 동기였는데 드라마판에선 심진우는 이미 전역했으므로 설정이 변경되었다.[8] 다만, 시즌1에서 최일구와 최갑영은 동기라는 설정이었다. 이를 보아 시즌1의 설정오류인듯[9] 팔굽혀펴기를 10개도 못한다고 한다. 체력측정 당시에 팔굽혀펴기를 5개 밖에 하지 못하였다. 상병장들끼리 족구를 할 때 실력을 보면 그냥 몸 쓰는 것 자체가 젬병인 듯.[10] 민석은 이때 자기 총에 가스조절기가 없는 것을 들킨 줄 알았다.[11] 모티브는 이쪽 게다가 방독면 씌운 선임도 김호창으로 상당히 반영을 잘 한듯.[12] 5화에서 이병 윤슬기가 옮기던 빨래를 짓밟은 것도 최효수 상병.[13] 원작 보직변경 편에서 한 선임병이 최일구와 김상훈보다 늦게 식사하러 온 임다혜, 박민석을 갈구는 장면을 살짝 바꾼 것으로 보인다.[14] 김경태랑 동기이기 때문에 병장으로 진급했어야 했으나, 진급누락으로 인해 계속 상병이다.[15] 주도적으로 건의해놓고 최일구가 찾아오자 그저 까라고 해서 깠을 뿐이라며 능청을 떼며 거짓말 하는건 덤. 최일구도 물증이 없기에 최병남이 주도한 지는 모르고 주도는 안해도 최소한 보내지는 말았어야 하는것 아니나며 따진다.[16] 이 때, 짬찌 시절에 최일구에게 안마를 해 주었다고 언급 한다.[17] 화장실에서 마주친 임다혜에게 최일구 상병님한테 무슨 일 있냐고 묻자, 임다혜가 성윤모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자, 무언가 느끼는게 있었는지 그를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용서라도 했는지 감격하는 최일구와 최병남은 윙크와 함께 제스터를 날리며 생활관을 나간다.[18] 본인도 알게 모르게 강찬석에게 괴롭힘 당했기 때문에, 특히 김동우가 죽기 직전에 목을 조르는 걸 보자마자 "애꿎은 동우한테 뭐하는 짓입니까? 이러다 애 죽습니다!" 라는 말을 하고 필사적으로 말린 걸 보면 강찬석을 보내버린 김동우한테 악감정은 없는걸로 보인다.[19] 평소에 후임들과 살갑게 지내다가도 경계작전때 껄렁껄렁한 모습을 보였던 지정민을 크게 혼내기도 했다.[20] 그 예시로 김경태와 강찬석이 싸우려하자 근처에 있던 김동우가 피해 입을까봐 자기가 있는 쪽으로 피하라고 제스처를 취한 것, 위에 써있듯이 김동우가 강찬석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소리치면서 필사적으로 떼어내려 한 모습, 김동우의 공포탄 사건 이 후 부대가 뒤집어지면서 분대장직에 박탈되었음에도 김동우를 원망하지 않고 되려 영창에서 복귀한 김동우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것 등.[21] 김경태가 강찬석에게 대놓고 "왜 왔냐?"라고 따지자 최병남이 중간에서 드립을 하고 김경태에겐 장난으로 핀잔을 날린다. 근데 저렇게 하지 않았다면 또 싸움나고 그나마 신뢰하던 김경태까지 날아갈 가능성이 높았기에 어쩔 수 없던 상황이었다. 여러모로 분위기를 망치지 않으려 눈물나게 노력하는 중간 짬의 설움을 제대로 보여줬다.[22] 이 장면을 보고 '최병남 아직도 짬질하네'라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물론 위계질서를 지키려던 것도 있었지만 이 때 최병남이 저렇게 화내지 않았다면 전술했듯이 강찬석이 시즌 1의 모습으로 회귀하여 김동우를 공격했을 위험이 있었기에 대신 화낸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김동우를 보호해준 셈.[23] 초반에는 김동우를 아예 개 무시했지만, 나중에는 강찬석이 김동우를 죽이기 직전 까지 목을 조르자 필사적으로 말리거나 김동우와 같이 전투화를 닦으며 노가리를 까는 등 사이가 괜찮거나 경계작전때 껄렁껄렁한 모습을 보여서 가장 친한 선임인 최병남에게 크게 털린 것으로 보면 악 감정을 떠나 성격 자체가 이런 걸로 보인다. 실제로 김동우의 회상속에서, 강찬석에게 복부를 맞고 쓰러졌을 때 지정민이 걱정하듯 괜찮냐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24] 물론 불침번 중 졸고 있는 걸 목격한 사람이 김상훈이라 망정이지 다른 상병장급 선임이나 간부가 목격했으면 중대장에게 혼나기 전에 그 자리에서 크게 털렸을 것이다.[25] 시즌1에서 임다혜가 일병으로 진급했을 때 지정민은 계속 이등병이었다.[26] 마편 허위 진술로 부대를 뒤집고 강찬석, 김동우, 박민석에게 피해까지 끼쳤으면서 죄책감도 없이 휴가를 다녀왔다.[27] 스스로 노력하면서 점점 나아지는 윤태형과 다르게 전혀 발전하는 모습도 없고 심지어 오승윤 중대장과 부딪혔음에도 무시하다 갈굼당하자 그제야 사과하는데 건성이다. 성윤모에 준하는 씹폐급이라고 봐도 될 듯.[28] 오승윤도 폐급 중대장이나 마지막에서는 스스로 반성하여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29] 비빔면을 식히지 않고 갖다 준다든가 강찬석에게 라면 국물을 쏟는 등[30] 사실 낯선 곳에서 처음부터 적응하긴 힘든 일이다. 그러다보니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강찬석에게 라면 국물을 쏟은 최대 실수가 있었으나 분명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해결하려고 했다. 그래서 짜증내던 폐급 맞선임인 지정민 빼고 크게 뭐라하지 않았고 당사자인 강찬석도 오히려 윤태형이 긴장하지 않게 괜찮다고 했으며 김동우도 주의 정도로 끝냈다.[31] 다만 그 사이에 진급했는지 계급장이 상병이다.[32] 옆에 있던 총들은 타 중대 병사들의 총이다.[33] 옆에서 같이 뛰던 최현성은 그래도 절도 있게 죄송하다고하는 반면, 윤슬기는 누가보면 병장인거마냥 건성하게 사과하는 태도를 보이고 만다.[34] 그러면서 후임들에게 자기가 얘기할테니 먼저 하고 있으라는 제스처를 취하는 걸 보면 윤지호는 이미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35] 차훈 또한 부조리를 치긴 쳤지만 마편 사건 전에는 그냥 우유 가져와 정도의 가벼운 수준이였고 이 또한 명령이 아닌 부탁 수준으로 한 정도에다 후임들에게 화도 거의 내지 않았다. 다만 마편 사건 이후의 행적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36] 최종훈 또래(1979년생) 군인들은 실제로 부사관의 경우에는 행정보급관이나 참모부 선임담당관, 장교의 경우에는 대대장과 사단 이상 제대 본부의 참모직으로 일선에 있다. 과거에는 그 유명한 푸른거탑의 메인 간판이었던 최말년 역할로 활약했었다.[37] 강찬석 사건은 살인미수까지 갔던 큰 사건이다. 제대로 보고됐다면 강찬석은 만창 후 최소 대대전출이고 2중대는 아예 재편성 될 가능성까지 있었다. 결국 대대장이 개입해서 사건을 축소했다는 의미. 다만 이는 김동우에게 다행이었던게 아무리 피해자였어도 마지막엔 쌍방이었고 공포탄과 대검까지 사용한 특수폭행이었으니 원칙대로라면 이쪽도 상응하는 대가를 치뤘어야 한다.[38] 최종훈과 마찬가지로 푸른거탑을 찍었다. 그는 푸른거탑에서는 이등병을 맡았다.[39] 심진우가 세제를 들고 3생활관에 찾아왔을때 "진우야"라고 반말을 하지만 심진우의 전역빵에 동참하는것을 보면 둘다 말년이고 짬차이가 얼마나지 않아 말을 놓은 선후임 관계이거나 입대 날짜가 다른 동기로 추정된다.[40] 대민지원 나갔을 때도 자기보다 짬이 낮은 강찬석이 술 마시고 고기 구워 먹고 있음에도, 김정현은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41] 저당시 최일구는 일병이었으며, 그가 상병 계급이었다면 심진우와 동기이고, 후임 임다혜, 박민석도 그를 봤을 것이다.[42] 이 때 민석이 이젠 다 컸다고 반항을 하려 하자, 바로 아빠에게 전화하기 협박을 시전(...)[43] 이때 효과음으로 밈으로 쓰이고있는 마멋의 비명소리가 흘러나온다.(...)[44] 이때 위병조장을 엎드려 뻗쳐 시켰는데, 묘하게 원작 시즌 1 위병에서 김상훈을 엎드려 뻗쳐 시켰던 것을 연상케한다.[45] 이때 같이 동행한 중위가 오승윤을 정말 한심하게 처다보고 떠난다.[46] 정말 억지로 끼워 맞춘다면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게 드라마의 김재록 연대장이 원작의 박민석의 외삼촌인 연대장 박범석과 같은 박민석의 일가 인물이라면 어느 정도 끼워맞추면 말이 된다. 조카가 있는 부대이니 삼촌 입장에서 온 건데 와 보니 일과하고 있을 병사들이 전쟁 터진 거 마냥 완전군장에 위장크림까지 바르고 일과 하고 밥 먹고 하고 있었으니 조카인 박민석도 똑같은 처지일거라고 생각하고 올라왔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병영에서 진상을 보니 이런 멍청한 지시를 내린 게 다름 아닌 중대장이니 갈군 것일테고 만약 드라마와 원작의 김재록 연대장이 동일인물이라면 오승윤은 절대 무사히 넘길 가능성도 없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조카이자 사단장 아들을 이렇게 굴려먹었으니...[47] 민진기 감독이 연출한 푸른거탑에서도 훈련소 교관, 군의관, 다른 중대 중대장 등 다양한 배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48] 호빵 때문에 교회에 간 것임에도 호빵은 눈에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49] 대표적으로 2회에서 방송으로 7번 총기함 키를 찾으며 화내는 병사 목소리[50] 화장 고칠 때 어이없어 하는 병호에게 "다 널 위한거야. 누나의 깊은 뜻도 모르고"라며 말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