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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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의 전체 줄거리가 담긴 문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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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는 제5 세계의 어나더가 대쉬에게 기차에서 납치당하자 제5 세계의 하리와 두리가 이를 추격을 하다가 실패하고 만 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차원도깨비 소녀 키비가 제2, 3, 4 세계의 어나더가 납치당한 상황을 알게 되고 키비는 마법봉을 타고 자신의 남동생인 코비[1]에게 갖다오겠다며 현실로 간다.

현실 시점, 귀도퇴마사사신 그림리퍼와의 싸움은 무승부로 끝난지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후, 신비아파트에 살던 구두리가 가족 사진을 본 후 누나인 구하리가 늦게 들어와보니 이미 집안이 엉망이 된 상태다. 결국 두리는 화가 난 하리한테 혼쭐이 나고 기억이 있다며 하리에게 조개팔찌[2]를 준다. 하리는 기억을 별로해서 그 팔찌를 두리에게 다시 던진다. 이로 인해 갈등하는 구남매 앞에서 신비가 나타나 최강림이 액괴 괴물과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알린다.

최강림이 그 괴물을 겨우 쓰러뜨리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구남매의 말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다시 일어났던 액괴 괴물이 강림을 향해 덮친다. 하리와 두리는 소환하려고 하지만 이미 불가능한 상황. 이에 각성한 강림이 창공의 퇴마검으로 액괴 괴물을 완전히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신비는 하리와 두리의 마음이 어긋났기 때문에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며 말한다. 이로 인해 두리가 하리에게 화를 내지만 하리한테 심한 말[3]까지 받자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두리는 하리에게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며 미워하면서 어디론가 뛰쳐가버리고 금비는 걱정말라면서 두리를 뒤따라가버린다.

두리는 남다른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다. 금비가 하리하고 왜 싸우냐고 묻지만 두리는 하리가 완전 폭군이다며 비난을 한다. 분식집 주인인 제6 세계의 어나더가 어묵을 두리에게 갖다주자 갑자기 천둥소리가 듣고 나간 그는 대기하고 있던 대쉬와 데드윙에게 기절당한다. 이를 목격한 두리와 금비는 제1 의 차원의 문을 들어간 그를 납치한 대쉬와 데드윙을 따라 제1 세계의 나라로 가게 된다.

그날 저녁, 한동안 두리가 들어오지 않자 키비가 하리 일행 앞에 등장한다. 키비는 두리와 금비가 다른 평행세계로 넘어갔다는 말을 하자 차원의 문을 열어 하리, 강림, 신비와 함께 세계수로 향한다. 키비는 최근 평형세계의 질서를 거스리는 어나더가 나타나 또 다른 자신을 찾아 납치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게 하리 일행은 세계수를 떠나 제7 세계의 나라로 향한다. 그렇게 하리 일행은 제7 세계의 나라에서 연예인 프린스를 알게 된다.

한편, 두리와 금비는 제1 세계의 아지트에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어나더를 포함한 부하들이 여기서 있었다. 어나더는 제6 세계의 그를 잠식하고 대쉬와 데드윙에게 나머지 1명을 잡으려고 명령했다. 이를 목격한 두리와 금비마저 그런 귀신한테 붙잡히고 만다.

제7 세계 나라에서는 프린스의 팬들이 환호하지만, 제7 세계의 어나더였던 프린스가 나타난다. 하리는 지나가려고 하지만 펜들을 피해 프린스를 만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과정에서 제7 세계의 두 남자 최강림리온 레이몬드를 만나게 된다. 제7 세계의 강림은 경호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림은 이를 부정한다. 하리는 두리를 찾으려고 그를 설득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흘려서 소멸 직전이 되기 시작한다. 리온이 빠지자 어쩔 수 없이 강림은 하리 일행을 믿어주게 된다.

저녁이 되자 신비타워에 도착한 하리 일행. 제7 세계의 강림과 하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데 알고 보니 여친인 제7 세계의 구하리였음을 알게 된다. 7세계의 하리는 이미 강림과 다른 여친(현실의 하리)이 같이 올라갔기 때문. 제7 세계의 구두리가 엘리베이터에 내린 하리와 만나자 하리는 진짜 두리를 일치하며 안아준다. 그 순간 데드윙의 부하 까마귀들이 창문에 깨진 것을 알게 되자 타이밍에 나타난 제7 세계의 하리가 소환한 마고할망이 까마귀들을 쓰러뜨린다. 상황 이후 제7 세계의 하리가 현실의 하리와 처음으로 만났다.

한편, 어나더는 결계에 갇힌 두리와 금비 앞에서 과거의 진실을 드러낸다. 과거에서는 제1 세계의 왕이었으나 제1 세계의 하리, 두리는 신하였던 것이었다. 그때 어나더가 피를 토하자 제1 세계의 금비가 어나더에게 신의 뜻대로 왕께서 병에 걸린 지 4년이 지나 왕의 생명을 빼앗아 갈 것이라고 말한다. 병사들이 습격하자 제1 세계의 어나더는 죽을 수 없다며 직접 주문을 하며 자신이 살아가야 하는 길을 택하며 1세계의 하리와 두리, 금비 등을 소멸시키고 절대악의 힘이 갖게 되며 7개의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 것이었다.

그날 밤 신비타워. 키비는 자신의 동생 코비에 대한 회상이 나온다. 키비가 잠시 혼자서 모험을 하러 나가자 코비는 누나 키비를 찾으려고 모든 평행세계의 문을 여는 바람에 문이 한꺼번에 열리게 되면 세계수의 힘을 감당할 수 없게 되면서 차원이 무너지면서 키비가 다시 세계수로 오는 바람에 코비는 결국 차원의 문 밖에서 떨어져나가고 만 것. 그 사연을 알게 된 프린스는 자신의 콘서트가 있다며 일행을 설득하자 하리는 허락을 하게되고 일행에게 도움이 필요한다며 말한다.

그 시각, 결계에 갇힌 두리는 금비의 격려를 받고 결심을 한다. 하리는 키비에게 팔찌를 보여주자 어릴 적 가족끼리 바닷가에 놀러가서 두리가 보이지 않았다며 온종일 돌아다니다가 바위 뒤에서 팔찌를 줍은 두리를 보고 그리워한다.

다음날 프린스 콘서트. 프린스 팬클럽 회장인 제7 세계의 이가은이 확성기로 준비되었다고 말하자 팬들은 프린스를 외친다. 하필이면 나타난 대쉬와 데드윙의 기습을 피해 프린스를 데리고 도망친 하리는 일행과 함께 도주한다. 진짜 프린스는 바로 공연장 안에 대기하고 있던 것. 가짜로 만든 프린스를 하리 일행은 이들을 유인하지만 대쉬와 데드윙에게 들킬 뻔하나 강림과 7세계의 강림의 도움으로 모면했다. 데드윙은 넌 끝났다며 다가오자 뒤로 물러선 가짜 프린스는 휘청거리는 바람에 넘어지면서 사실 신비타워의 경비원 중 한 명이었다. 제7 세계의 신비와 제7 세계의 강림의 함정을 받고 고통을 느낀 대쉬와 데드윙에게 어나더의 세계 문을 열으려고 하지만 이미 속임수였다. 직접 나선 어나더가 공연에 마친 프린스를 납치했다. 하리는 안간힘을 써서 일어나서 다가오지만 어나더에게 당해 바다에 빠지게 된다. 두리의 목소리를 듣은 하리는 바다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만 익사당한 위기에 처하자 때마침 나타난 리온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하리의 몸은 시간이 다해져 간 직전. 하리는 아까 두리의 목소리를 듣고 고스트볼의 반응을 기운이 느끼게 되고 마음을 연결해 주겠다며 말한다. 키비가 어나더로 가는 차원의 문이 열리자 리온을 제외한 일행은 어나더의 세계로 들어간다.

두리는 어나더에게 새로운 세상에 데려가려는 연기를 하여 어나더가 결계를 풀리자 두리가 어나더를 안은 척 그가 가져갔던 금비의 요술 큐브를 금비에게 주고, 금비는 유유히 사라진다. 결국 두리는 어나더에게 붙잡히고, 때마침 나타난 하리 일행 앞에서 어나더에 의해 지옥의 구멍으로 떨어지고 만다.

신비와 7세계의 신비가 데드윙을 막는 동안, 그 귀신이 나타나 상대를 하지만 키비에게 제압당한다. 키비가 귀신의 복면을 벗어주나, 놀랍게도 이 녀석의 정체는 자신의 남동생인 코비였다. 키비는 코비에게 다가갔지만 어나더에게 붙잡혀 동생을 버리고 간 것을 말한 어나더에게 버리고 가지 않다며 말하자 어나더는 키비에게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동생의 기분은 어땠냐며 외롭고 쓸쓸하고 비참하면서 누나인 너 때문이라며 말한다. 키비는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미안하다는 설득에 코비는 기억에 되찾아 키비와 다시 재회한다.

한편 강림과 7세계의 강림이 대쉬와 창공의 퇴마검으로 싸우는 끝에 완전히 대쉬를 퇴치하는데 성공하고 데드윙은 7세계의 하리와 현실 하리의 협공을 당하고 7세계의 두리가 소환한 입질쟁이한테 삼켜 소멸당한다. 그런데 하리는 오열을 하면서 무너진 잔해속에서 두리의 행방을 찾으려고 했었는데, 코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두리와 금비도 있었다. 드디어 다시 재회하게 된 구남매는 화해를 하게 되었다.[4]

하지만 화해도 잠시, 어나더가 각성하여 아지트가 부서지고 하리 일행은 가까스로 탈출한다. 두리는 금비의 말에 의하면 '거짓된 신은 결국 패배하리라. 7개 세계의 힘을 모은 소년과 소녀에 의해서.'라고 깨달음을 한다. 하리와 두리는 고스트볼의 반응이 다시 찾아와 자간시로 합체하여 어나더와 맞서 싸운다.

어나더에게 공격당한 자간시는 결국 쓰러지게 되자 코비는 키비에게 차원의 문을 열면 고스트볼의 힘도 이쪽 세계로 넘어 수 있다는 설득을 하고, 키비가 차원 지팡이로 차원의 문을 열자 코비는 키비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뒤로 한 채 세계수로 들어가 폭주를 막는데 성공한다.

하리와 두리는 전 세계의 구남매의 힘으로 빌어주고, 자간시를 각성시킨다. 다시 일어나선 자간시는 어나더와 다시 정면승부하는데 1세계의 하리와 두리의 도움으로 힘을 모아 어나더를 물리친다. 그렇게 어나더는 자간시의 합공에 당해 완전히 소멸되었다.

어나더가 소멸되고 아침이 되자 코비는 대신 키비에게 세계수를 잘 지켜주라며 희생한다. 이후 키비는 제7 세계의 하리 일행, 현실 속의 하리 일행과 배웅한다.

얼마 후 집으로 가던 도중 하교하던 하리와 두리는 남다른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다. 세계수를 관리하던 키비는 이들을 지켜보면서 흐뭇해하다가 부활했던 코비와 다시 재회하자 기뻐하면서 영화는 무사히 막을 내린다.

마지막 쿠키영상에서는 구하리 일행은 앞으로 조만간 다음 시리즈에서 새롭게 나타난 어둠의 적들이랑 귀도퇴마사의 엘리트 여전사를 상대하게 될 것은 물론이고, 신비아파트와 전세계가 침공을 당하는 절망적인 위기의 상황에 완전히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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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습이 보이지 않고 안경만 나온다.[2] 옛날에 바닷가로 여행갔을 때 두리가 혼자서 조개팔찌를 만들어 하리한테 선물로 준 것이다.[3] "겨우 이따위 팔찌(조개팔찌)가 뭐라고.. 딴데다 정신을 팔고 있으니까 그렇지!"[4] 신비가 죽은 줄 알았던 금비와 같이 안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