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루미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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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현직 와이오밍 주의 연방 상원의원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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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선거에서는 정계 은퇴를 선언한 마이크 엔지 상원의원의 뒤를 이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사실상 본선이었던 공화당 경선에서 59.67%를 득표해 승리한 후, 본선에서는 민주당의 메라브 벤데이비드 후보[2]를 72.9% 대 26.8% 차이로 완파하고 당선되었다.

극우 백인들의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인 인증을 반대한 공화당 상원의원 중 한 명인데, 다른 의원들과 달리 애리조나의 선거 결과 인증엔 찬성했지만 펜실베이니아 결과 인증에는 반대했다.#

2022년 5월 와이오밍주립 대학교 졸업식에서 과학적으로 성은 남성과 여성이라고 발언을 해서 논란이 있었다. 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연단 앞에는 성소수자 학생들이 많이 있었고 이 발언에 대해서 야유를 보내는 등 소란이 있었다. 하지만 2022년 11월 동성결혼법이 공화당 소속의원 10명과 민주당의 주도로 통과 되었는데, 그때 찬성표를 던졌다.# 보수성향이 짙고, 지역구도 와이오밍이라서 반대하지 않을까 했는데 찬성을 해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는 친트럼프 정치인에서 온건 보수 정치인으로 전향하려는 의도라는 반응도 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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