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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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푸에르토리코의 온건 보수 정당으로 로고의 야자수로 인해 La Palma라고 별칭이 있다.
2. 상세[편집]
1967년에 산후안에 있는 스포츠 단지에서 결성되었다. 이들은 1952년에 창당한 공화주당(Partido Estadista Republicano)이 1967년에 있었던 자유연합주 승격 국민투표에 보이콧을 촉구한다는 방침이 내려와서, 당 방침에 반발했던 일부 인사들이 탈당해서 만든 정당이었던 것이다. 다음 해 있었던 선거에서 여당이 되었다. 따라서 공화주당이 해산하면서 사실상의 직속 정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 뒤, 1970 ~ 80년대에 인민민주당과 번갈아서 집권하였고 1993년에 페드로 로셀로가 지사에 당선되면서 강력 범죄 퇴치, 공공 인프라 건설, 공공 기관 민영화, 빈곤층을 위한 서비스 등 착수하면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그러나 페드로 로셀로 재선 이후 푸에르토리코 지위를 놓고 다시 국민투표를 실시하였지만 현상 유지로 나타나고, 부패혐의가 몇 가지가 드러나면서 8년 만에 사퇴하게 된다. 2005년에는 상원에서의 갈등이 일어나 5명의 의원들을 당 추방하는 사건도 일어나기도 했다. 이러한 속에서도 2008년 선거에서 루이스 포르투뇨가 당선되기도 했다. 그 뒤로 재선에 실패하였지만, 2016년에 리카르도 로세요가 당선되는데, 2년 만에 텔레그램 스캔들로 인해 사퇴하였고, 완다 바스케스 가르세드를 거치다가 2020년 선거에서 이기면서 정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3. 본토와의 관계[편집]
푸에르토리코에서는 미국 하원에 표결권 없는 의원 1명을 선출해 보낸다. 이 때 신진보당에서 파견되는 의원들은 공화당 소속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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