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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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쏘카 로고.svg

쏘카
설립
2011년 11월 10일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업종
자동차 임대업
창업자
김지만
대표자
박재욱(CEO)[1]
직원 수
367명(2021년 12월 31일 기준)
기업 분류
중견기업
기업규모 보기 [ 펼치기 · 접기 ]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22년 ~ 현재)
자본금
28억 7,927만 2,800원(2021년 기준)
매출액
연결: 2,890억 54만 8,862원(2021)
별도: 2,849억 5,380만 6,265원(2021)
영업이익
연결: -209억 7,321만 9,191원(2021)
별도: -84억 2,314만 2,058원(2021)
순이익
연결: 62억 7,707만 4,920원(2021)
별도: 36억 6,071만 9,587원(2021)
자산총액
연결: 4,331억 8,900만 4,169원(2021)
별도: 4,198억 7,867만 3,800원(2021)
부채총액
연결: 2,822억 7,876만 6,924원(2021)
별도: 2,699억 7,215만 191원(2021)
부채비율
연결: 187.05%(2021년 기준)
별도: 180.09%(2021년 기준)

소재지
본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미길 42
서울본사: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2]
출고센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로 79[3]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고객센터
1661-3315
1. 개요
2. 특징
3. 쏘카패스포트
4. 쏘카페어링
5. 쏘카플랜
6. 보유 차종
7. 단종된 차종
8. 부름 서비스 요금
9. 특수 할인
10. 역사
11. 주의사항
12. 사건 사고
12.1. 2019년 명의 도용 탑승객 사망 사고
12.2. 2021년 아동 성폭행 정보 제공 거부 사건
12.3. 2021년 차량면책상품 약관 과대광고, 소비자 기만 논란
12.4. 2023년 아반떼 N 전손 사태
13. 관련 이슈 기사
14. 여담




1. 개요[편집]


NEXT DRIVING STYLE, SOCAR[4]

차가 필요한 모든 순간, 쏘카[5]

내 차엔 없던 세계[6]

지배구조[7]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OQRI[8]
19.0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K주식회사
17.9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롯데렌탈[9]
11.8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OPOONG[10]
8.48%

한국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 2013년 서비스 런칭 이후 차량 구입 감소 경향과 더불어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쏘카, 누적 다운 1천만 돌파...가입자 수 750만

2022년 8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국내의 상장기업 중 본사가 제주도에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이다. 나머지는 제주은행, 제주항공, 제주반도체, 제주맥주, 카카오이다.

전국에 4,000개가 넘는 존이 생기면서 서울특별시에선 어디든 5분 거리에 존이 있다. 연비에 상관없이 지불 요금은 주행거리로 계산하는 것이 특징이며 일반 렌터카 업체와 달리 주유비를 km당 주행 요금으로 부과한다.

유류비는 차 앞유리에 거치된 주유/하이패스 겸용 신용카드로 계산한다.[11] 더불어 유류비는 사용자가 따로 내지 않고 주행 거리[12]로 주행 요금을 계산하는데, 차를 반납시 추가 결제가 된다. 주행 요금은 차량마다 다른데, 최소 90원/km인 전기차부터 최대 320원/km인 내연기관차까지 다양하며, 장거리일 수록 할인된다.

2. 특징[편집]


이용 방법이 단순하여 바로 대여해 사용가능하며 최소 이용 시간은 30분으로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으나, 일반 렌트카에 비해 주행요금이 비싸 장거리운행 시 비용이 많이 든다.[13] 또 여러 할인쿠폰을 이용시 주중 일일렌트의 경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14] 차 없는 사람이 차가 필요할 때 간편하게 이용하기에 유용하다. 그린카보다 차종 수는 적지만 벤츠 C200, 지프 레니게이드 등 수입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15]

단기 렌트나 카셰어링 업체 중 드물게 보험의 대물이 기본 1억 원[16]이다.

대부분 차량의 번호판에 SOCAR 라고 표기되어 있어 쏘카라는 티를 낸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차량 옆면에 붙은 쏘카 스티커는 제거되었다. 가끔 쏘카 번호판에 검은 테이프를 붙여 가리는 사람이 있는데 차량 훼손으로 벌칙을 받을 수 있고 도로교통법에도 위반된다.

대여요금과 보험료가 공지없이 기습 인상중이다.

3. 쏘카패스포트[편집]


쏘카의 멤버십. 연간 이용료 29,900원에 다음 혜택이 제공된다.

  • 웰컴 기프트
    • 쏘카패키지: 쏘카 7만원 할인 쿠폰, 이후 1년마다 3만원 할인 쿠폰
    • 타다패키지: 타다 3만 5천원 할인 쿠폰 및 쏘카 3만 5천원 할인 쿠폰, 이후 1년마다 타다 3만원 할인 쿠폰
  • 멤버십 혜택
    • 대여 요금 상시 50% 할인(4시간 이상 대여 시)
    • 월 1회 대여 요금 24시간 무료 쿠폰 제공(36시간 이상 대여 시)
    • 평일 야간 대여 시 대여 요금 9천원(8시간 이상 대여 시, 17시부터[17] 익일 11시 사이 예약에만 적용)
    • 연 1회 타다 프라이빗 1만원 할인 쿠폰 제공
    • 결제 금액의 5%를 쏘카 크레딧으로 적립
    • 타다 운행요금의 5%(넥스트, 라이트 2%)를 타다 크레딧으로 적립
  • 특수 혜택
    • 숏타임 쿠폰팩(월 4900원): 주중 대여 요금 50% 할인(4시간 미만 대여 시)
    • 부름팩(월 19900원): 대여 요금 50% 할인 및 부름 요금 무료(10시간 이상 대여 시)

쿠폰은 1회 한정으로 제공하는 쿠폰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3장이 제공되나 모두 사용하면 즉시 채워지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 리필이다.

대여 요금 상시 50% 할인 혜택이 메인이며, 나머지 쿠폰들은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연회비가 비싼 편은 아니나, 쿠폰이 중복 적용되지 않으므로 기본 쿠폰북 혜택과의 차이가 그렇게 크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사용 패턴에 따라 멤버십의 이득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다만 크레딧을 사용한 할인이 보험료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쿠폰과 잘 조합하면 쏠쏠하게 이득을 챙길 수 있다.

4. 쏘카페어링[편집]


타보고 싶은 차를 타인에게서 임대하는 플랫폼이다(서울, 경기 한정)

5. 쏘카플랜[편집]


2019년 10월 경 출시한 서비스로 특정 차종을 1개월 이상에서 최대 36개월까지 대여가 가능한 서비스다. 대충 계약 만기 후 차량 인수 옵션이 없는 장기 중고차 렌트라고 보면 된다. 약정 개월수가 짧을수록 대여료가 상승한다. 초반에 굴리려고 대량으로 사둔 노후된 차량들이 남아돌자 소진시키려 할 의도였는데, 반응이 꽤 좋았는지 신차 출고 시 쏘카플랜 물량을 따로 빼는 등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이것저것 따질 필요 없이 앱으로 계약하면 정찰제로 차를 받을 수 있으니 압도적으로 편리하다. 쏘카의 보험 정책이 은근 괜찮아 보험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자동차세도 안내도 되는 것도 장점. 일정 비용을 추가하면 정비 서비스도 가능하다. 그리고 실물 차량 키를 지급해주기 때문에 앱으로 문을 여닫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와이파이가 공짜로 따라오는 것은 덤. 이용자는 그냥 꼬박꼬박 월 이용요금과 주유료만 내면 된다. 대신 주유비는 본인 부담.

다만 이미 굴린 쏘카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느 상태의 차량을 받게 될 지는 복불복이며, 월 주행거리 3,000km 제한이 있으며 만약 주행거리 초과시 1km당 15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그리고 쏘카가 대부분의 차량을 깡통으로 뽑는 만큼 주행보조 외의 다른 기능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차급이 낮아질 수록 더욱 그러하다. 결정적으로 새파란 쏘카 번호판이 쏘카플랜 계약시에도 여전하기 때문에 폼이 안 난다.


6. 보유 차종[편집]


롯데빅마켓 킨텍스점을 차량 출고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에서 차량 검수와 단말기 장착 등을 거친 뒤 전국의 쏘카존으로 핸들러를 통해 탁송된다. 렌트카 업체를 끌어들이기도 하는 다른 카셰어링 업체와는 달리, 같은 년도에 출고된 동일한 차량이라면 통일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신차 도입이 활발하고 오래된 차량은 칼같이 퇴역시키다 보니 차량 상태는 그럭저럭 평균 이상은 한다.

원래는 최하위 트림에 버튼시동 옵션만 넣어 출고하고 내비게이션은 파인드라이브의 쏘카 전용 내비게이션이 따로 설치돼 있거나 매립되어 있었는데, 라이벌 그린카가 순정 내비게이션과 주행보조 기능을 넣고 출고하는 것을 의식했는지 쏘카도 2021년부터는 순정 내비게이션과 주행보조 기능, 크루즈 컨트롤, 오토 에어컨을 기본적으로 넣어 출고하고 있다. 캐스퍼처럼 최하위 트림에서 주행보조 기능을 선택할 수 없을땐 트림이 올라가기도 하고[18], 티볼리처럼 트림도 옵션도 적은 차는 통풍 시트까지 들어있는 풍성한 옵션의 차를 탈 수도 있다. 그 외의 특이사항으로는 어느 차량을 뽑든 무조건 알로이 휠 사양이라는 것. 그래서 렌터카 업체가 잘 선택하지 않는 스타일 팩도 선택해서 스틸 휠을 피한다. 아반떼 CN7은 깡통으로 뽑았지만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골라서 15인치 휠을 끼웠고, 캐스퍼도 스타일 팩을 적용해 17인치 휠과 LED 라이트가 들어가서 외관만 보면 풀옵션이다.

오래된 차는 칼같이 퇴역시키는 모습이 보이나 셀토스나 아반떼처럼 기존에 출고된 차량이 남아있기 때문에 예약 시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런 차들은 아직도 내비게이션이 순정이 아니고 최하위 트림이기 때문에 에어컨도 수동이다. 아틀란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차량들은 반납 시간 안내와 도착지 바로 안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상황. 특히 트립 포함 매립형으로 시공된 차량의 경우 극악의 조작감과 더불어 오류도 잦아 이용자들의 혈압을 올린다. 내비 자동 복귀를 설정하여도 반응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음악 재생 시 제목이 길어 스크롤이 되는 경우 이를 트립 조작으로 인식하여 시도 때도 없이 내비가 꺼지고 트립 화면이 켜지는 경우도 있다. 현재 올 뉴 아반떼, K5 DL3, 더뉴코나, 셀토스, 더뉴레이에서 아틀란 탑재 차량이 존재한다.[19]

출고 3년이 지난 차량은 '쏘카세이브'라 하여 대여료를 15% 할인해주고 있는데, 대부분의 차량이 10만km를 넘긴 차량이고 상태도 제각각 다르니 잘 살펴보고 예약하자.[20] 특히, 운행 전 차량 점검과 사진 촬영은 반드시 해둘 필요가 있는데, 혹여라도 다음 대여자로부터 해당 차량의 제보가 들어온다면 이전 대여자가 억울하게 패널티를 부여받을 수도 있다.

만 21세부터 만 22세까지 이용 가능한 차종 등급은 경차~준중형 세단과 준중형 SUV까지다. 소형 전기 SUV, 중형~준대형 세단과 중형 SUV부터는 최소 만 23세.
BMW X1, 폴스타 2, e-GMP급 전기차, 승합차들은 만 26세 이상, 현대 N 시리즈와 EV9은 만 30세 이상을 요구하니 주의. 맘에 드는 차종이 없다면 다른 카셰어링 업체나 대기업 렌터카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21]

쏘카의 차량들은 대다수가 흰색인데, 이로 인해 현대 아반떼의 일반 흰색 승용차 판매량이 쏘카가 보급되기 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 아반떼 AD 시절만 해도 판매량의 대부분이 흰색이었으나, 쏘카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이유인지 일반 개인 고객들의 흰색 차량 선택 비중이 크게 줄었다. 다만 일부 수입 차종의 경우에는 흰색이 아닌 다른 색상이 투입되기도 하며 기아 K8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흰색이 아닌 회색(인터스텔라 그레이)으로 출고되고 있으며, EV6와 BMW의 경우 처음 도입할 때부터 색상이 랜덤이였다. 이후 2023년식 캐스퍼와 폴스타는 다양한 색상으로 뽑고 있으며, 2023년 9월 출고분부터는 번호판도 파란색이 아닌 검은색에 쏘카 로고만 붙이는 식으로 쏘카 색을 지워가는 중.

전기차는 주행 요금이 고정돼 있으나, 내연기관은 1~30km, 30~100km, 100km 이상 구간마다 주행 요금이 다르다. 장거리 운행 시 요금이 할인된다. 또, 비인기 차종엔[주행요금인하]가 있으며 주행요금이 고정돼 있다. 전기차의 경우 환경부, 한국전력 인증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 이후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혀 출고하지 않고 있다. 또한 연비를 생각해서인지 터보와 자연흡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자연흡기만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전기
  • 기아 니로 EV: 90km/원[만23세]
  • 기아 니로 플러스: 90km/원[만23세]
  • 기아 EV6: 90km/원[만26세][후륜]
    • EV6 4WD: 90km/원[만26세][제주한정]
  • 기아 EV9: 90km/원[만30세][22]
  • 현대 코나 EV: 90km/원[만23세]
  • 현대 디 올 뉴 코나 EV: 90km/원[만23세]
  • 현대 아이오닉 5: 90km/원[만26세][후륜]
    • 아이오닉 5 AWD: 90km/원[만26세][제주한정]
  • 현대 아이오닉 5 N: 2023년 10월 16일 오픈 예정이었으나 현재 무기한 도입중지.[만30세]
  • 현대 아이오닉 6: 90km/원[만26세][23]
  • 폴스타 2: 90km/원[만26세]

경형
  • 기아 모닝 어반: 190~220원/km
  • 기아 더 뉴 모닝: 190~220원/km
  • 기아 더 뉴 레이: 190~220원/km
  • 기아 더 뉴 기아 레이: 190~220원/km
    • 더 뉴 기아 레이 루프탑: 220원/km[주행요금고정]

준중형
  • 기아 올 뉴 K3: 200~230원/km[24]
  • 기아 더 뉴 K3: 200~230원/km
  • 현대 더 뉴 아반떼 AD: 200~230원/km[25]
  • 현대 올 뉴 아반떼 CN7: 200~230원/km
  • 현대 더 뉴 아반떼 CN7[페리모델]: 200~230원/km
    • 더 뉴 아반떼 N[만30세][26][27]: 300~320원/km

중형[만23세][28]

준대형[만23세][29]
  • 기아 K8: 240~260원/km[30]
  • 현대 더 뉴 그랜저: 240~260원/km
  • 현대 디 올 뉴 그랜저: 240~260원/km

승합[만26세][31]
  • 스타리아: 240~280원/km[32]
  •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290원/km[주행요금고정]

SUV
  • KG 베리 뉴 티볼리: 220~250원/km[33]
  • KG 토레스: 200원/km[주행요금인하][만23세]
  • 기아 셀토스: 220~250원/km
  • 기아 더 뉴 셀토스: 220~250원/km
  • 기아 스포티지 더 볼드[X]
  • 기아 디 올 뉴 스포티지: 230~260원/km
  • 기아 쏘렌토 MQ4: 250~270원/km[35][만23세]
    • 쏘렌토 MQ4 4WD: 220~240원/km[34][제주한정][만23세]
  • 현대 캐스퍼: 200~230원/km[36]
  • 현대 코나[X]
  • 현대 더 뉴 코나: 220~250원/km
  • 현대 디 올 뉴 코나: 220~250원/km
  • 현대 디 올 뉴 투싼: 230~260원/km
  • 현대 싼타페 TM: 250~270원/km[37][만23세]
  • 현대 팰리세이드: 250~270원/km[만26세]
  • 르노코리아 XM3: 190원/km[주행요금인하][38][39]
  • 르노코리아 QM6: 200원/km[주행요금인하][40]
  • 쉐보레 이쿼녹스: 200원/km[주행요금인하][41]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220~250원/km[만23세][42]
  • 제네시스 GV70: 250~270원/km[만26세]
  • 제네시스 GV80 4WD: 250~270원/km[만26세][43]

RV(MPV)[만26세]
  • 기아 카니발 KA4 프레스티지: 250~290원/km[9인]

수입
  • 폭스바겐 제타: 220~240원/km
  • BMW X1[만26세]: 230~250원/km[44][45]

7. 단종된 차종[편집]


국산 차종

  • 현대 - 엑센트, 아반떼 MD, i30, 쏘나타 하이브리드, LF 쏘나타, 그랜저 HG, 싼타페 DM, 싼타페 TM[46], 투싼(디젤), 더 뉴 투싼(가솔린)[47], 쏘나타 뉴 라이즈 그랜저 IG, 아반떼 AD, 그랜드 스타렉스
  • 제네시스 - G80[48]
  • 기아 - 모닝 (TA), 프라이드, K3 (YD), 스팅어, 스포티지(디젤), 쏘렌토, 스토닉(가솔린, 디젤), 카니발 3세대[49]
  • 쉐보레 - Volt, 올란도, 말리부
  • 르노삼성/르노코리아 - SM5, SM6
  • 쌍용 - 티볼리 (디젤)[쏘카세이브], 티볼리 아머

수입 차종
  • 쉐보레 말리부[쏘카세이브]
  • 토요타 프리우스
  • 피아트 500
  • 폭스바겐 비틀
  • BMW 520D[50], X3[51]
  • 재규어 E-Pace
  • 메르세데스-벤츠 EQC[52]
  • 미니 클럽맨[53]
  • 벤츠 C200
  • 지프 레니게이드

8. 부름 서비스 요금[편집]


부름서비스 가능구역
4시간~48시간 미만: 19,900원
48시간 이상: 무료

위 요금으로 부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부름을 이용하면 '핸들러'라는 앱을 통해서 전국 각지에서 쏘카에 면허증을 내고 등록한 핸들러가 차를 배송 및 반납후 다시 가져가는 서비스까지 해준다. 핸들러가 차를 가져다주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결제 후 2시간 정도 이후부터 이용가능하다.


9. 특수 할인[편집]


  • 슈퍼딜: 일부 차량에 한해 하루 최대 대여료가 12000원[54]으로 고정된다.
  • 4시간딜: 일부 차량에 한해 4시간 이하 대여 시 대여 요금을 50% 할인해준다.
  • 주행요금인하: 주행요금이 누적 거리에 따라 변화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며, 동급 차량 대비 주행요금이 저렴하다. 인기가 없는 XM3, QM6, 토레스, 이쿼녹스의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10. 역사[편집]


2018년 3월 27일부터 면책금 한도 5만 원 옵션이 추가되었다. 2018년 09월 19일 14:00~ 이후 예약 건부터 차량손해면책제도 내에 휴차 보상료가 포함되게 되었다. 즉 처음 빌리기 전 설정해둔 면책금만 내면 된다. 대신 보험료가 기존 금액 대비 20~30퍼센트 증가하였다. 2018년 7월에는 신한카드에서 제휴 신용/체크 카드가 나왔다. 2018년 11월부터 차량들에 안심 번호를 부여했다. 이를 통해 쏘카 차량 특성 상 운전자가 계속 바뀌는 상황에서 이동 주차 등을 요청하기 위해 전화번호를 남기게 되는데, 이제는 개인 번호를 남길 필요 없이 안심 번호를 통해 연락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쏘카에서 베타 테스트 형태로 발행했던 쏘카 패스가 정식 서비스로 2019년 4월 1만 장 판매를 시작했다. 쏘카 패스는 월 9,900원을 지불하면 제로카를 제외한 모든 쏘카 차량을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4시간 이상 차량을 예약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붙었다. 다만 기존 베타 테스터 들은 최단 시간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후 2020년 4월 27일부로 4시간 이상 차량 예약 조건이 추가되어 모든 쏘카 패스 이용자들은 4시간 이상 차량 예약 시에만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55] 따라서 약관이 개정된 후에도 6개월 이상 쏘카 패스를 유지하려는 사용자의 경우 반값 패스로 갈아타는 것이 금액적으로 유리하다. 반값 패스는 6개월/12개월 권으로만 판매되고 있어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금액이 각 41,400원(월 6,900원)과 70,800원(월 5,900원)으로 월 3,000원에서 4,000원 가량 저렴하기 때문이다.

2019년 일부 지역이긴 하지만 볼트 EV (전기차)를 부름 서비스로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주행요금 50원/㎞인 전기차를 집 앞에서 타볼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3월 기준 쿠폰이 정말 가뭄에 콩 나듯 있다. 거기다가 쿠폰을 이용하려면 많은 조건을 맞춰야 하며, 웬만해서는 쿠폰으로 대여하기 힘들다. 또한 현재 유류비가 바닥을 치는 이 상황에서 주행비는 그대로여서 많은 이용자들이 주행비에 대해 쓴소리를 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그린카 대비 저렴한 요금이 장점이었지만, 최근에는 뭘 해도 더 비싸다. 쿠폰 종류나 할인 폭도 그린카가 훨씬 좋은 편.

2019년 4월 드디어 19:00 ~ 9:00 까지 차량을 대여하면 대여 금액이 1,000원[56] 으로 할인되는 쿠폰이 발행되기 시작했다. 또한 2박 3일 59,000원 (경형/소형/준중형), 69,000원(소형/중형SUV), 주중 4박 5일 89,000원(경형/소형/준중형), 99,000원(소형/중형SUV) 등의 쿠폰도 발행 중이다. 차량을 예약할 때마다 계속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3월부터 부름 활성화를 위해 부름 전용 존 확대와 더불어 기존 쏘카 존의 차량을 감차하고 있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물티슈/쓰레기 봉지가 하나도 없는 경우가 많다. 2019년 5월 30일부터 앱이 리뉴얼 되었는데 기존 앱에 비하면 쓰레기 수준이다. 차량으로 검색해서 쏘카 존을 선택하는 기능이 없어졌으며 예약 시간 그래프가 사라져 예약이 매우 불편하다. 점검이나 세차로 잠김이 있는 경우와 타인이 이용 중인 시간을 피해 예약하는 것이 불편해졌다. 앱 자체도 직관적이지 못하고 번거롭게 바뀌었으며 메뉴의 세부 탭을 누를 때마다 시간 지연이 있다. 무료 편도 또한 표시되지 않고 있다. 다만, 6월 12일자 업데이트로 차종 검색 필터로 쏘카 존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은 다시 추가되었다. 2019년 7월 2일자 업데이트로 쏘카 존 내 차량에서 타인이 예약하거나 이용 중인 시간대가 표출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주유량, 세차 여부, 점검 여부 등의 기본 차량 정보 표출은 아직까지 되지 않고 있다. 쏘카 페이스북에 비판 및 클레임 댓글을 달면 삭제된다.

2020년 3월 27일 12시를 기해 전기차(아이오닉 일렉트릭, 볼트 EV)의 주행 요금이 기존 0원에서 50원/㎞가 되었다.[57] 당초 2019년 6월 19일부터 인상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센터로부터 "회사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되었으며 추후 인상계획은 아직까지 없다"는 답변을 받은 이후 9개월 만이다.

쏘카 앱에서 고객센터 전화번호(1661-3355, 1661-3315)가 사라졌다. 문제 발생 시 쏘카톡을 사용하라고 하는데 거의 동문서답 수준이다. 쏘카 앱 예약 화면 우측 하단에 뜬금없이 쏘카 페어링 버튼(화살표 모양)이 생겼다. 주행 거리 5만(미니클럽맨 K5 싼타페 G80)~8만(구형 레이나 아반떼 AD)이상인 차를 월 단위로 대여하는 신종 쏘카 플랜이 런칭하였다.

쏘카 클럽이라는 제도가 생겼다. 과거에도 쏘카 VIP나 쏘스타 등의 서비스가 있었으나 한 달 단위의 대여료 기준으로 등급을 책정해 엄청 장거리를 뛰거나 차량 대여에 돈을 쏟아붓는 정도가 아니면 혜택을 받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클럽은 레벨제로 운영되며 대여비가 아닌 차량 주행 거리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기간 제한도 없다. 즉 계속해서 사용하면 늘면 늘지 오랫동안 차량을 대여하지 않아도 강등은 없다. 레벨 4까지는 쿠폰 지급 혜택밖에 없으나 레벨 5부터 다른 방법으로 할인 받는 것이 불가능한 보험료 할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용해왔던 고객들에게는 좋을 듯. 누적 주행 거리가 5,000km를 초과하면 부여 받는 VIP레벨부터는 보험료가 30% 할인된다.

공휴일 지정은 정부의 공휴일이나 임시 공휴일 지정과 상관없는 쏘카 멋대로이기 때문에 주중으로 한정된 쏘카클럽 쿠폰 2장은 징검다리 연휴시기에는 전혀 쓸 수가 없다. 퇴근 10시간 쿠폰도 마찬가지로 일요일 19시부터 예약 가능하나 공휴일이 일요일인 경우 와 쏘카 지정 공휴일이 일요일인 경우 다음날인 월요일이 쏘카 지정 공휴일이 아니어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2020년 5월 19일(금) 오후 7시 경 슈퍼 패스(20.04.14 15:00 이전 판매 분)에 대해 강제 구독 해지를 감행했다.
단, 슈퍼 패스 (20.04.14 15:00 이후 판매 분)은 유지한다고 한다.
혜택 내용은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말이 변경이지 80% 이상 인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기존: 주중 이용(4회 무료), 주말 이용(2회 무료,부름 서비스 이용료 포함), 퇴출근(무제한), 타다 5천원 할인(8장)
- 변경: 주중 이용(1회 무료), 주말 이용(1회 무료,부름 서비스 이용 시 비용 별도), 퇴출근(무제한) (타다 5천원 할인(8장)는 삭제)

2021년도부터 쏘카 패스를 삭제하고 패스포트라는 구독형 서비스를 도입했다. 홍보에는 월 1회 주중 24시간 무료 이용권을 준다고 홍보하나 36시간 이상 이용 시 사용 가능하며 24시 이후에는 어떠한 할인도 적용되지 않는다. 사실상 기존 쏘카 패스의 50% 할인과 다를 바 없는 혜택을 말만 바꾸어 놓은 수준이다.

최근 차량 도입 방식에도 문제가 많다. 경쟁 업체인 그린카에서는 신차가 발표되면 다양한 차종을 꾸준히 도입하고, 중간 트림에서 ADAS 옵션과 내비게이션 옵션을 기본적으로 넣어서, 탈 만한 차를 제공하는 반면, 쏘카는 도입 속도도 느릴 뿐만 아니라, 최대한 깡통[58]으로 도입하고, 메이커와 차종 역시 최소화시켜 몇몇 차종만 대량으로 출고하고, 당연히 순정 내비게이션 없이 거치식이나 사제 트립 포함 모니터로 매립한다.[59], 그나마 새로 도입되는 차량은 기존에 사용하던 차량에 펫 시트나 루프 박스 같은 액세서리를 장착해서 우려먹는다. 그 와중에 내비게이션 역시 티맵에서 아틀란으로 바뀌었다.[60] 최근 양상을 보면 모닝, 아반떼, 셀토스, 코나 이외의 차종은 거의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초 쏘나타 DN8과 더 뉴 그랜져를 소수 출고하기는 하였다.

당사 지정 공휴일은 역시나 쏘카 멋대로이다. 6월 7일은 일요일인데 당사 지정 공휴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vip 클럽 8-12시간 쿠폰 사용이 불가능하다. 자정부터 예약하라고 하는 상담사의 의견. 6월 6일이 현충일이고 다음날이 일요일이니 지정 공휴일로 생각하는 쏘카 정말 대단하다. 여전히 고칠 생각이 없는데 CEO는 이런 걸 알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2021년 중반부터는 그린카의 옵션을 의식하는지 순정 내비게이션과 안전장치를 옵션으로 탑재한 채 출고하고 있다. 하지만 통풍시트와 같은 편의 사항은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보험료 관련하여 쏘카 문의 결과 '탄력 요금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차량, 회원 특성, 예약조건 등에 따라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모든 조건이 같음에도 보험료가 10,000원가량 차이가 나는 것은 예약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탄력요금제라는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예약 전 필히 확인해볼 것.

11. 주의사항[편집]


사고를 대비하여 타기 전에, 꼭 차량 외관 사진을 꼼꼼히 찍어놓아야 한다. 그동안의 자잘한 흠집이나 기타 훼손 부분에 대하여 덤터기 씌울 수 있다.[61] 회사 측이 제시하는 약관에 의하면 타이어나 엔진 상태도 일일이 체크한 뒤 타야 한다. 도중에 타이어나 엔진이 터져도 일단 운전자의 책임으로 돌리기 위함이다.[62]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는 쏘카라고 홍보하고 젊은 층을 노리지만, 차량에 대한 기계적인 지식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유사 시 덤탱이를 쓰지 않는다. 차량 외관에 대한 사고면 그나마 운행 전에 사진을 잘 찍어 두는 것만으로 대여자 자신에 대한 귀책 증명이 되니 다행이다. 즉, 사진이라도 잘 찍자. 물론 베스트는 절대 사고 안 내는 것. 카셰어링은 운전에 능숙하고 사고율이 낮은 운전자일수록 적합한 형태다.

주차장에서 시속 10km로 서행 및 전방을 주시하며 출구로 나오던 중 앞으로 과속하며 확 튀어나오는 차량에 급정거, 범퍼가 긁히는 사고가 발생해 즉시 사진을 전송했는데 '사진이 바로 피드백이 안 된다'며 대여자 독박으로 몰아간 데다 사고 경위 파악에 대한 의지 없이 휴차료 및 면책료 얘기부터 꺼낸 사례도 있었다. 사진만으로 보면 꼭 직진하던 차에 대여자가 무작정 갖다박은 것처럼 보일 수 있음에도 무조건 돈 물어내라고 한 것. 이걸 입증하려면 주차장 CCTV의 영상까지 따야 하나 싶을 정도인데 일단 몰리면 그 이전에 남이 내고 튄 잔기스까지 덮어쓸 수 있으니 이용엔 또 주의에 주의를 요한다.

자동차 보험과 관련하여 주의할 점이 있다. 절대 가족, 친구 등 타인 명의로 대여한 차량을 운전하지 말 것. 쉽게 빌릴 수 있다 보니 이런 문제에 둔감한 이용자가 너무나 많아서 빨간 글씨로 강조하는 것이다. 만일 타인 명의로 대여한 쏘카 차량을 운전하려면 자신을 추가운전자로 등록해야 하는 것은 물론, 해당 차량을 빌린 계약자 본인도 반드시 동승한 상태여야 한다.

계약자와 추가운전자를 비롯한 계약 범위 외의 사람이 쏘카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그 차량은 쉽게 말해 대포차가 된다. 쏘카를 비롯한 카셰어링 서비스는 엄연히 차량임대라는 법률상 계약 하에 회사가 임대인에게 차량을 빌려 주는 것이다. 따라서 계약 상 임대인(+추가운전자) 외의 다른 사람이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한다면 이는 약관 위반이며, 회사는 해당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질 의무가 전혀 없게 된다. 당연히 보험 처리가 불가능하므로 수리비는 운전자 본인이 독박을 쓰게 된다. 이러한 운행으로 발생한 사고 사례를 보면 '하지만 함께 탄 친구가 운전하면서 사고가 발생했고, 수리비 500만 원을 떠안아야 했습니다. 업체가 동승한 운전자가 단독으로 운전해 보험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위에 서술했듯이 전적으로 약관을 위반한 고객의 책임이다. 계약 당시 명시되어 있는 약관을 지켜야 할 책임은 고객에게 있기 때문이다.

흠집뿐만 아니라 휠 얼라인먼트가 안 맞거나 오디오, 내비, 하이패스, 블랙박스가 고장난 차도 많다. 애초에 여러 사람이 돌려 쓰는 차인만큼 관리 상태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타이어 상태를 꼭 보고 타자. 타이어 공기압이 낮거나, 펑크가 나서 경고등이 들어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운행되어서 타이어가 터지는 사례가 많다. 모 지역의 경우 타이어 마모도가 한계선을 훨씬 넘은 차량도 여전히 운행되고 있었다. 이렇게 차량 상태가 좋지 않아서 운행을 도저히 못 하겠다면 쏘카 고객센터에 전화하자. 근처의 다른 차나 대여존으로 바꿔준다.

차내에서 흡연 적발 시[63] 페널티 요금 10,000원과 실내 세차 비용(승용 10만 원, SUV/승합 20만 원)을 청구하고, 3회 누적 적발 시 회원자격 재심사가 진행된다. 쏘카 이용자가 흡연하는 모습을 촬영해 신고하면 신고자에게는 20만 크레딧이 지급된다.

차량 반납시 정해진 자리를 벗어나거나 주차라인을 벗어난 경우 쏘카 고객센터에 통보해야 한다.

지정된 쏘카존이 아닌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는 경우 모든 주차비를 부담해야한다. 특히 주말에 사용한 뒤 월요일 이후에 차량 확인이 될 경우 이미 최소 1일 이상 지나간 경우가 많다. 그 예로 지정된 쏘카존이 아닌 강남 모 백화점 주차장에 반납처리된 후 3일간 방치되어 주차료만 70만 원이 나온 경우가 있다.

예약 취소시 결제한 대여요금+보험료의 15~30%가 아닌 할인이 전혀되지 않은 정가 대여요금+보험료의 15~30%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쏘카 주유카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이런 주유소에 들러서 부득이하게 본인 카드로 결제하더라도 환불은 거의 어렵다.

1. 서남주유소: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30(서울역 북편) 위치
2. 동자동주유소(선익상사(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4길 6(서울역 남쪽 포포인츠 인근) 위치

전기차 반납 시 10% 이상 충전한 상태로 반납해야 한다.

페널티 발생 시 '차량손해면책 상품'의 '자기부담금'이 할증된다. 하지만 본인에게 어떤 페널티가 부가되는지는 알 수 없으며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알려주지 않는다. 기존 자기부담금의 결제금액보다 인상됐다면 페널티를 받았겠거니 생각해야 한다. 이 요금인상은 약 한 달 후 인하된다.

12.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불편에 따른 고객불만처리 대응
신용정보회사(nice)와 쏘카 신용정보조회서비스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
해결방법을 찾지않고 고객에게만 1개월단위 서비스요구. 수십차례민원접수
이와중에 고객센터의 고객대응미흡, 다른부서와 연동해결능력 미흡(통보식 해결)

12.1. 2019년 명의 도용 탑승객 사망 사고[편집]


2019년 3월 26일 6시경, 강원도 동해시 헌화로 해안도로에서 쏘카 차량이 추락하여 탑승자 5명이 모두 숨졌다. 문제는 이 5명이 전원 쏘카 대여 자격이 안 되는 10대였다는 것. 지인의 쏘카 아이디를 이용해 차량을 빌린 것으로 밝혀졌다. 여담으로 차량은 강원도 동해공영버스터미널 앞 쏘카존에 배치된 코나 차량이었다. 강릉 렌터카 추락사고’ 10대 5명…동네 형 명의로 차 빌려

12.2. 2021년 아동 성폭행 정보 제공 거부 사건[편집]



2021년 2월 6일 오전 11시 24분에 충남의 한 경찰서에 초등학생 A양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용의자가 이용한 차량 번호를 추적했고, 오후 2시 해당 차량이 차량 공유업체 쏘카 차고지에 주차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CCTV를 정밀 분석했고, 용의자인 30대 남성 B씨가 쏘카 차고지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A양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B씨의 신상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쏘카 측에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 그러나 쏘카 측은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거절하며 영장을 요구했다.

파일:쏘카사건2.jpg

아이가 성폭행을 당한 시간은 오후 8시였다고 경찰에 진술하였고, 경찰은 범행 1시간 30분 전인 오후 6시 30분에 쏘카 측에 범인의 정보를 알기 위해 연락하였다. 만약 쏘카 측에서 오후 6시 30분에 경찰의 정보 제공 요청에 즉시 응했다면 A양이 성폭행을 당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쏘카 측의 신상 정보 미제공으로 성폭행 예방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비난이 쇄도했다. #

파일:쏘카사건전화.jpg

2월 7일 오후 9시 45분, 경찰은 쏘카 측에 영장을 제시하였지만 담당자가 부재중이라는 이유로 다음날 8일 오후 2시 9분에 자료를 제출하였다.

파일:쏘카사건3.jpg

결국, 그 어린이는 사건 당일 밤과 새벽에 성폭행을 당했다. 쏘카 측의 늦장 대응으로 인해 성폭행을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음에도 막지 못하였다.# 피해자의 증언으로 시간을 계산하면 정보가 제때 전달되었을 경우 차량에 설치된 GPS 추적을 통해 범죄를 막을 수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에 매우 안타까운 부분. 이후 대중들 사이에서 "범죄를 저지르려면 앞으로 쏘카에서 빌리면 되겠다"면서 쏘카에 대해 분노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64]

문제로 지목되는 것이 경찰이 개입했는데도 정보를 제때 제공하지 않은 부분이다. 앞서 인용된 기사에 의하면 쏘카 내부규정에는 영장없이 공문만 있어도 경찰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지침이 있었지만 쏘카 측에서는 제공하지 않았다.

파일:쏘카사건4.jpg

경찰은 쏘카 측에 A씨 집주소 등 개인정보를 다급히 요청했다. 성폭행 범죄 발생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쏘카 측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영장 없이는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한 것이다. 경찰이 하루 뒤인 7일 저녁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다시 정보제공을 요청했지만, 쏘카 측은 "담당자가 부재 중"이라며 하루 뒤인 8일이 돼서야 A씨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이 납치된지 이틀이나 지난 뒤였다.

김기윤 변호사는 "쏘카가 영장이 없어 정보제공을 거부했지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영장 없이도 정보제공을 가능하도록 해주는 법률적 근거가 이미 있다"며 "쏘카가 수사 속도에 지장을 줘 피해자가 범행을 당할 수 있다고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이 있고, 형사로는 방조까지도 다툴 수 있는 사안"이라고 했다.#

논란이 일어나자 2월 10일 쏘카 대표는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해당 사과문에 대해, 피해 아동의 친어머니는 쏘카의 사과를 거부하는 인터뷰를 하였다.

앵커> 쏘카가 사과문을 냈는데요. 이 사과는 수용을 하시는지요?

피해자 어머니> 아니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사과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언론에 나오고 이슈화가 되다 보니까 저한테 사과를 한 거지. 그럼 영장을 넣었는데도 왜 안 해주냐 물어봤는데 자기네들 직원이 담당 영장에 관련해서 담당하시는 분이 휴무여서 영장이 들어왔어도 볼 수가 없다. 그러니까 내일 다시 전화하라고 말씀을 해서. 쏘카 직원들뿐만 아니라 과장이라는 사람조차도 규정에 대해 숙지를 못하고 있는데 무슨 상담원들이 규정을 숙지하길 바라는지 저는 이 사과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2월 12일에 피해자 어머니가 청원게시판에 개인정보법개정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다. #

피해 아동이 이 집에서 본 휴대전화는 총 4대였다고 한다. 피해 아동을 꾀어낼 때 사용한 휴대전화 외에도 메신저할 때만 사용하는 휴대전화가 2개, 공기계 1개를 더 갖고 있던 셈. 이 남성은 아이를 풀어주기 전, 자신의 전화번호와 통화기록, 오픈채팅 내용을 모두 삭제하면서도, 새로운 아이디를 알려줬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 추적이 시작되자, 이 아이디는 삭제되었다고 한다. #

하지만 쏘카의 선택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사레가 극단적인 아동 성폭행 사건이라 그렇지, 한 번 생각해보면 쏘카 측 약관에 적힌 내용은 공문 접수 시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라는 일종의 임의규정이라 담당자의 판단에 따라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기업 경영의 자유에 속한다. 실제로 Apple도 테러 용의자의 아이폰을 잠금 해제하라는 FBI의 명령을 거부한 바가 있다. 수사기관에서 영장도 아닌 공문 한 장 보냈다고 기업이 제깍제깍 고객 정보를 갖다바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인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며, 자료 제출 요구 시 영장주의 원칙에 따라 적법하게 발급받은 영장을 제시해야 하는 것은 경찰의 책임이다. 괜히 헌법재판소에서 통신자료제공에 관한 법률인 전기통신사업법 제83조 3항의 법률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린게 아니다.[65] 다만, 영장을 받고도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다는 이유로 자료 제출을 늦춘 것은 반론의 여지 없이 쏘카의 잘못이다.

12.3. 2021년 차량면책상품 약관 과대광고, 소비자 기만 논란[편집]




2021년 5월 19일, 모트라인윤성로는 쏘카의 차량면책상품의 약관의 첫 부분이 마치 자차보험과 같이 AXA의 보장을 받는 것이 가능한 것 처럼 홍보한 것과 달리 일반적인 자차보험에서도 보장되는 경우조차 보장하지 않았으며, 일방적인 계약 해지 및 손해액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상 속 사례는 단순 신호위반 사고였고 당연히 이용자는 보험처리가 가능한 줄 알았으나 보장 불가 통보와 일방적인 계약 해지, 약 5,000만원의 손해액 청구를 받았다.

황당한 것은 쏘카의 면책보험이 실행되지 않는 조건 '제 8조 금지행위'에 대한 내용이다. 7번 법규로 금지된 행위로 음주운전, 음주측정거부, 무면허운전, 난폭운전, 보복운전, 도주, 뺑소니 등이 금지행위에 해당한다고 기재되어 있으나 이 "등"하나로 모든 상황을 퉁치는 쏘카의 행태가 황당하다는 것이다.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쏘카의 홍보를 봤을 때, 일반적인 자차보험과 같이 신호위반 등 본인의 과실로 인하여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보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약관에 서명을 했을 것이고 쏘카의 광고 또한 보험처리가 가능하다는 듯이 보였다. 그러나 영상의 사례는 이와 다른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대중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쏘카에서 과대광고를 했고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볼 수도 있다.

아무리 법규를 준수한다 하더라도 사람은 고의 여부를 떠나 법규를 위반하게 되는 등 실수를 하게 될 수밖에 없는 '휴먼 에러'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면책이 가능한 보험을 드는 것이고 이를 관계 법령에 따라 의무로 가입하게 되어 있으나, 쏘카의 차량면책상품은 이러한 보험을 드는 근본적인 이유인 휴먼 에러에 대한 예방으로부터 보호조차 하지 않는 '빚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그 어떠한 자차보험에서도 쏘카 계약서에 명시된 '법규로 금지된 행위',(등)이라는 무제한의 규정으로 운전자의 과실로 인한 사고에 대해 보험금을 미지급, 거절하는 사례는 없다. 신한카드 장기렌트, BMW 파이낸셜, KB캐피탈 등 여러 렌트회사의 약관에서는 거절 사유에 뺑소니, 음주운전, 무면허에 한정하고 있는것을 보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변론인지 알 수 있는 부분. 하단에 후술한 법리적으로도, 사회 통념상으로도 허용되지 않는 약관이다. 이런 이유로 쏘카를 사기라고 폄하하는 여론도 존재한다.

쏘카의 약관대로라면 교통사고로 인한 과실이 단 10% 라도 잡히더라도 기업 입장에서 무조건 배상할 수 없다는 초법적 해석인 것이다. 이는 과도하게 고객이 부담을 지는 약관이다. 예를 들면 끼어들기 혹은 급정거 후 후방추돌로 인한 사고에서 상대방이 9, 본인이 1이라는 과실이 잡혔을 때에도 보험처리를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안전거리 미확보라는 사소한 구실로 말이다.

이런 멍청하고 기만적인 규정을 넣은 이유는 당연히 보험료 할증 때문이다. 단체보험의 할증은 상상을 초월한다. 경험 많은 아저씨들이 회사에 소속된 조합 택시랑 사고가 나서 시비가 붙으면 배째라 병원에 누워버리는 이유가 바로 과실비율이 5:5만 잡혀도 보험 할증문제가 걸린 택시회사쪽에서 한 수 접어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 번에 모든 택시에 대한 보험료가 오른다. 하물며 운전자가 특정되지 않은 차가 전국구로 굴러다니는데에 대한 보험 할증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쏘카 입장에서는 나름 타당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보험 유지를 위해 소비자를 우롱한, 보험 및 렌트 역사상 전례가 없다시피한 엽기적인 약관을 넣어논 것이다.

또한 이는 소비자에 대한 기만이다. 약관법상 일반적으로 계약서상의 고객에게 유리하게 해석되는 것이 사법기관의 판례이며, (등)과 같은 표현으로 불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을 경우 더욱 그러하다. 이로 보아 쏘카의 해당 약관은 약관법 제 6조 의거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여 공정을 잃은 내용이다.

또한 민법 제 2조 모순행위금지의 원칙에 의거 일반 소비자가 이미 기재된 계약서 또는 약관의 내용을 보고 상품에 자차보험이 가입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쏘카 역시 자차보험이 가능하다는 암시를 하여 영업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면 '등'의 해석을 무한대로 확장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약관법 제 8조, 제 17조는 고객에게 부당하고 과중한 손해배상 의무를 부담시키는 내용에 대해 불공정약관으로서 무효한다고 명시되어있다.

그리고 오히려 법리적으로 이 사건을 해석할경우 쏘카가 상당히 불리할 수밖에 없는 입장인데, 무슨 배짱인지 여러 기자들을 통하여 언론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트라인의 의견은 12대 중과실 전체를 보험해달라는 의미가 아니다. 12대 중과실 중 가장 사고위험과 사회적 손실이 큰 것이 무면허와 음주운전인데, 이 두 가지는 이미 여러 많은 렌트, 보험 회사들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고는 언제든지 여러 상황, 환경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모든 운전자가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차를 지켜내고 완벽하게 통제하지는 못한다. 이러한 것을 휴먼 에러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고의로 보험사기를 노리거나 난폭운전과 같이 사고 냈을 경우에는 말이 다르겠지만, 사고난 당사자의 주장에 의하면 초행길이어서 길을 찾던 중 신호를 확인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다고 한것이 과연 다분히 고의적으로, 의도적으로 사고를 유발시켰다고 볼 수 없다.

쏘카 앱에 보면 ' '차량손해면책' 에 '페어링 차량은 글로벌 손해보험사인 AXA의 종합자동차보험이 가입되어 있고,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위험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한다' 라고 공지되어 있다. 그러므로 문건을 본 입장에서는, 페어링 차량은 AXA의 종합보험에 가입되어있으니 어떤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인 것이다. [66]결국 허위광고였던 것이다.

또한 여기서 사고 당사자에게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을 청구하며, 불분명하게 (등)이라는 표현에 주관적 해석을 개입시켜 모든 책임을 전가시키는 쏘카의 행위는 지탄받아야 마땅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사건을 떠나, 약관에 명시된 불분명한 표현과 과대,허위광고 표현은 분명 쏘카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신뢰도를 대폭 낮추는 역할로 작용하기에 개선해야 할 것이다.



결국 한문철 TV에 올라왔다. 과거 택시기사 사설 구급차 환자 이송 방해 사건이 터진 때와 같이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그러나 그 정도까진 못 가고 조용히 묻혔다.

한문철 변호사도 쏘카의 보험약관이 불합리함을 유튜브 영상으로 다루었고 영상 12분 50초 부분에서 쏘카가 패소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12.4. 2023년 아반떼 N 전손 사태[편집]


2023년 9월 현대 아반떼 N을 100여대 출고해 10월 6일부터 배치했는데,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 8주년을 기념하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했다고 한다. # 이렇게 카셰어링을 통한 홍보 사례는 르노코리아 XM3이나 현대 캐스퍼에서 써먹었는데[67], 그냥 아반떼도 차가 크다는 이유로 쉽게 부서지는 시장에서 N을 풀어버린다는 말에 굉장한 우려를 낳았다.

결국 첫날부터 전손폐차 사례가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와인딩을 시도하는 운전자들이 대거 보이고 있으며 시속 250km 이상을 밟으며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디스크를 씨뻘겋게 달군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길들이기는 고사하고 출고 초기부터 굉장한 가혹주행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종전 아반떼N 오너들이 모여있는 카페에서도 영 좋지 않은 반응. 링크 원래도 악랄했던 쏘카의 약관이 아반떼N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위험한 행위이니 혹여라도 아반떼N을 렌트하여 와인딩을 하는 행위는 절대 삼가길 바란다. 이미 가혹주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온 마당에, 그러한 차량을 인계받아 운행하게 될 경우 정상주행시에도 안전을 장담하지 못한다.

쏘카는 차량에 달린 전용 관제장비로 위치추적까지 완벽에 가까운 수준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난폭운전을 증명하는 것은 정말 너무나도 쉬운 일이며, 난폭운전으로 인한 사고시 차량가액 + 휴차보상비에 해당하는[68] 금액을 무보험으로 감당해야 할 것이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쏘나타나 아반떼와 달리 아반떼 N은 주행 특성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운전 경력이 짧은 초보 운전자들이 섵불리 빌렸다가는 큰 사고가 나기 쉬운 차량이다. 출력 자체가 높기도 하지만 차량 특성 자체가 완전한 오버스티어 특성으로 기울어있는 차량이기 때문에 그냥 출력좀 쎈 아반떼 정도로 생각하고 막 몰았다가는 큰일난다. 특히 차량에 탑재된 N모드를 사용하면 ESC, TSC까지 off하여 차를 완전한 날 것 상태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서킷 경력 없이 일반 차량으로 와인딩 몇 번 몰았다고 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괜히 현대에서 N브랜드를 랠리카에 비교하며 홍보하는 것이 아니다.

더더욱 걱정인 것은 아이오닉 5 N의 존재이다. 아이오닉 5 N은 국산 승용차 역사상 최고 출력[69]을 자랑하는 전기차[70] 라는 점을 감안해봤을때, 아반떼 N에 비하여 훨씬 위험한 물건이 비대면 렌트로 풀려나는 것이다. 아이오닉 5 N은 출력 그 자체만 따져도 포르쉐 911 GT3, 포르쉐 911 터보보다 높으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와 고작 50마력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물론 아이오닉 5 N은 태생이 대중형 차량인 만큼 상기한 차량들 보다는 운전이 쉬울지 몰라도 어쨌든 서킷, 랠리까지 고려한 차량의 특성 상 공도에서 몰기에 절대로 만만한 차량이 아니다. 본격 서킷용 자동차보다는 GT카 성향으로 셋팅된 370마력대의 3.3T 스팅어, G70 조차도 경력이 짧은 운전자들이 몰다가 사고가 나는 사례가 적지 않은 점을 생각하면 아이오닉 5 N이 본격적으로 쏘카에 풀릴 때 일어날 영향은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모터그래프가 쏘카 관계자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손 사고는 1대이며, 난폭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한다. 즉 보험처리가 불가능 하다는 뜻. 또한 장착된 관제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난폭운전이 확인 될 경우 운행 중지나 쏘카 영구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차량 손상도 확인되면 수리비 전액을 청구하겠다고 했다.

이번 현대 N 차량의 도입으로 인해 무개념 운전자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쏘카에 대한 비판도 많다. 우선 차량을 빌리는데 있어 조건 자체가 만 26세, 면허 취득 1년 이상이라는 심플한 제약만 존재하는데, 이 제약이 실질적으로 운전 실력을 판단하는 제약이 아니다보니 단순히 나이만 넘긴 장롱면허 소지자들도 아무렇게나 빌릴 수 있는 수준이라 수준미달의 운전자들이 무턱대고 빌리는 상황이 많다. 아닌게 아니라 기존의 아반떼, 쏘나타 정도만 존재하던 시절에도 쏘카를 비롯한 카쉐어링 차량들의 무개념 폭주가 문제된 사례들이 많았는데, 어지간한 운전 경력자들도 조그마한 실수에도 사고가 나기 쉬운 N 차량들을 빌려주는 상황이라 문제가 더 크다. 앞서 설명했 듯 N 차량 자체의 운전 특성 자체가 후륜기반의 스포츠 차량들과 맞먹는 오버스티어 특성의 차량이기에 전륜기반의 대중 승용차를 타는 사람들이 함부로 타서는 안되는 차량임에도 별다른 조건 없이 빌려주기 때문에 무책임하다는 반응이 많은 편[71] 특히나 자동차라는 물건 자체가 잘못하면 사람을 죽일 수 도 있는 질량덩어리 그 자체다보니 기존에도 심각했던 면허증 도용으로 차를 빌리는 등의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은 채로 이번 일을 벌이다보니 비판 여론이 더 크다. 실제로 커뮤니티에서 쏘카가 휴차료 장사를 하려는게 아니냐는 우스개소리도 나오고 있다.

물론 현대에 대한 비판도 있는데,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N을 체험시킨다는 발상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굳이 쏘카와 같은 비대면 렌트에 풀었어야했냐는 것이다. 차라리 카마스터와 함께 탑승 할 수 있는 정식 시승차량을 더 많이 풀거나 현대에서 운영중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72] 내의 N 모델 탑승 권한을 보다 여유롭게 푸는 등의 방식이 더 적절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다. [73] 당장 N 모델은 정식 시승차가 거의 없어 대도시에서도 한대나 겨우 타볼 수 있을까 말까한 수준으로 제공하는데다[74] 통제된 서킷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에서 조차도 N 모델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주제에 접근성을 높이겠답시고 운전 스킬과는 관련 없이 나이만 차 있다면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쏘카로 풀어버리는 것이 납득이 될 턱이 없다. 거기다 대부분 카쉐어링을 이용하는 고객층이 실질적인 구매층과는 크게 연관이 없다보니 큰 이득 없이 그저 현대 N 브랜드 가치 하락만이 우려되는 상황.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자 아반떼 N의 렌트 연령을 26세에서 30세로 상향했다. 또한 운행기록장치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난폭운전한 이용자들을 찾아내 영구정지를 때리고 있다.#[75]다만 이게 근본적인 해결법이 아니라는 의견이 많은데, 단순히 나이만으로는 해당 유저의 운전 실력을 가늠할 수 없고 면허 도용을 우려하는 반응도 있다. 거기다 난폭운전으로 영구정지를 먹인다 하더라도 그린카로 넘어가면 된다거나 순전히 아반떼 N만 타려고 들어왔기 때문에 영구정지라도 손해볼 것이 없는 상황. 난폭운전으로 적발되는 유저들을 쏘카 차원에서 고발조치를 해달라는 의견도 있다.

13. 관련 이슈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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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여담[편집]


  • 일반적인 렌트카 업체들이 사고와 보험료 문제로 면허 취득 1년 미만자들에게는 렌트를 제한하고 있고[76], 쏘카 역시 위 기준을 충족한 운전자에게만 차량을 대여해 주고 있으나,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모 실내운전연습장 브랜드와 한시적으로 제휴를 맺어 해당 연습장에서 일정 시간 교육을 이수한 면허 취득 1년 미만자에게 한해 쏘카 이용 제한을 풀어준 적이 있다.

  • 일레클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나인투원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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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털사이트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 대표의 후임.[2] 실질적 본사. 쏘카 홈페이지에서도 본사를 이 곳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형식적 본사인 제주도 본사에 대한 언급은 없다.[3] 현재는 폐업한 빅마켓 킨텍스점을 출고센터로 사용 중이다.[4] 쏘카 차량의 번호판 가드에 붙어있는 문구.[5] 쏘카 홈페이지 탭에 적혀있는 문구.[6] 2023년 6월부터 사용되는 광고 카피. 모델은 탕웨이.[7] 2022년 11월 10일 기준.[8]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지분 100%를 보유한 개인 투자회사.[9] A B 자회사로 동종 업계 2위이자 경쟁 업체인 그린카를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꽤 흥미로운 부분. (롯데렌탈그린카 지분률은 84.7%로, 최대 주주이자 지배 주주이다.) 롯데렌탈 측은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투자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벤처 투자 개념 또한 있다고 분석했다.[10] 소셜벤처캐피털.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2008년 설립하여 현재는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다.[11] 고급유를 넣어도 정산 시에는 각 차량 기준 주행 요금을 징수한다. 주유 카드가 없다거나 카드가 고장났다든가 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수증 첨부 시 전액 환불) 본인 카드 등 사비로 주유 시 보상이 불가하니 꼭 쏘카 주유카드로 계산을 하자.[12] 그랜저의 경우 1㎞당 270원[13] GPS를 이용하여 주행 거리를 측정하고 1㎞당 주행 요금(평균 1㎞당 200원선)을 받는다. 다만 일반 렌터카와 달리 쏘카는 운행한만큼 요금을 지불한다는 게 장점이다.[14] 특히 주중 할인쿠폰이 많아 하루 렌트하는 데 경차 기준 3만원정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주행 요금은 따로.[15] 차종 수가 적긴 해도 그 적은 차종들 중에 그린카가 보유하지 않은 차종들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쏘렌토 MQ4, 더뉴셀토스, 아이오닉 6 등이다.[16] 그린카를 제외한 경쟁사인 다른 렌트 업체 대부분은 기본 2천만 원이다.[17] 일요일에는 19시부터 적용.[18] 그래서 준중형인 아반떼보다 경차인 모닝이나 레이의 옵션이 더 뛰어난 경우도 있다. 최하위 트림에는 드라이브 와이즈를 선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반떼는 열선 핸들마저도 없는데, 레이나 모닝은 운전석 통풍 시트까지 있어서 혼자 탈 경우에는 경차가 나을 수도 있다.[19] K5와 아반떼의 경우 높은 확률로 아틀란 내비게이션이 탑재되며, 레이의 경우 아틀란 탑재 차량이 소수 남아있다만 대부분 순정 내비이다. 차량번호 앞자리가 153, 160이거나 코나 165, 셀토스 구형 기아 로고가 아틀란 내비이다.[20] 더군다나 일부 연인들이 모텔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차 안에서 콘돔이나 팬티, 스타킹 등이 나올 수도 있다.[21] 대기업렌터카의 경우, 정말 극소수의 차량을 제외하면 만 21세이더라도 완전자차가 적용된 상태로 모든 국산/수입차량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주행요금인하] A B C D E [만23세] A B C D E F G H I J K [만26세] A B C D E F G H I J K L [제주한정] A B C [후륜] A B 2WD 롱레인지[만30세] A B C [22] 후륜 에어 트림에 6인승 시트가 적용돼 있으며, 차종 별로 시트 색이 다르다.[23] 롱레인지 모델만 있는 아이오닉 5, EV6와 달리 스탠다드 모델과 롱레인지 모델이 전부 들어왔다. #[주행요금고정] A B [24] 도봉구에 단 한 대만 존재한다. 롯데렌터카 인수분.[25] 왕십리역에 단 한 대만 존재한다. 롯데렌터카 인수분.[26] 만 26세 제한이였으나 전손 사태 이후 2023년 10월 16일부터 만 30세로 상향됨[27] DCT 트림에 현대 N 스마트센스 1 적용.[페리모델] [28] 쏘카의 모든 중형 세단은 가솔린 2.0L 자연흡기 엔진으로 운영되고 있다.[29] 쏘카의 모든 준대형 세단은 가솔린 2.5L 자연흡기 엔진으로 운영되고 있다.[30] 그린카에 비해 옵션이 빵빵하다. 운전석 및 조수석 통풍시트 적용, 어라운드 뷰 지원, 후측방감지 등 적용. 다만 일부 차량은 약간 옵션이 빠진 것들도 있으니 주의.[31] 전 차종 110km/h 리밋, 11인승 2.2 디젤[32] 2023년 10월 27일 기준 서울, 제주에서 대여가능[33] V3 파퓰러 컬렉션 패키지 적용. 옵션을 무식하게 때려박은 덕분에 동급 차량 중에서는 옵션이 가장 좋다.[X] A B 쏘카 본사 근처 서울의숲공영주차장에만 존재하며 목록에도 있고 필터도 지원되나 대여는 불가능하다. 사실상 퇴역.[34] 5인승, 2.2 디젤 + 8단 습식 DCT[35] 7인승, 2.5T 가솔린 + 8단 습식 DCT[36] 전량 1.0 자연흡기 모델. 초기 출고 차량은 모던 트림에 스마트센스 1, 멀티미디어 내비게이션, 17인치 휠 적용. 후기 출고 차량(149)는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추가 옵션은 없다.[37] 7인승, 2.5T 가솔린 + 8단 습식 DCT[38] 만 23세 이상 대여 가능했지만, 2023년 6월부터 제한이 풀렸다.[39] 1.6 GTe RE에 시그니처 패키지 I 적용. 순정 내비게이션을 RE까지 가서야 간신히 선택할 수 있는 까닭에 티볼리 다음으로 옵션이 좋다.[40] XM3와 마찬가지로 만 23세 이상 대여 가능했지만, 2023년 6월 중순부터 제한이 풀렸다.[41] 수요가 없어 강남과 분당에 단 2대만 운용하다가, 최근 이용률을 높여보려고 한 것인지 차량의 나이 제한을 해제하고 보험료를 대폭 인하하고 추가 배치했다. QM6와 똑같은 전략으로 차량을 운용하는 것 같다. RS 트림에 폰 프로젝션 등을 지원하는 순정 내비와 햅틱시트 등 쏘카 치고는 풍성한 옵션이 장착돼 있다. 뒷좌석 바닥이 튀어나온 부분 없이 평평해서 5명이 타기에 '그나마' 낫다.[42] 서울숲 쏘카 서울 본사에 단 한 대만 존재한다.[43] 서울숲역 쏘카 본사에 배치돼 있는 GV80의 경우 시승차 출신이라 22인치 휠에 무광 컬러,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1이 적용돼 있다.[44] 2018년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 이후 처음으로 도입된 BMW 모델이다.[45]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지 않은 쌩 깡통 차량으로, 애플 카플레이를 통한 이용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호환되지 않는다.[46] FL이전모델[47] NX4 투싼 출시직전 모델[48] RG3 이전 DH 모델[49] 타다 베이직 출신. 11인승 프레스티지 사양으로 출고됐으며, 일부 차량은 9인승으로 개조돼 투입되기도 했다.[쏘카세이브] A B [50]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로 인해 2018년 8월부터 운영 중단하였다.[51]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로 인해 2018년 8월부터 운영 중단하였다.[52] 벤츠와 쏘카의 MOU 체결로 도입되었다가 '20년 말에 계약이 만료되었다.관련기사[53] 특이하게도 BMW X3과 520D는 연쇄화재 사태로 운영 중단됐는데, 같은 BMW 산하의 미니는 살아남았다.[54] 성수기에는 18000원으로 오른다.[55] #[56] 보험료 제외 금액, 보험료를 포함하면 대부분 6,000 ~ 9,000 원 정도이다. 주말엔 안 되고 차종 제한도 있다.[57] #[58] 옵션이 하나도 없는 차[59] 그린카는 최신 차종에는 대다수가 순정 내비게이션을 장착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그린카 내비게이션은 사용하지 않는다.[60] 언제인지는 기억도 안 나지만 언젠가 신차 도입이 된 적이 있다. 하지만 만 26세 대여 제한으로, 사실상 신차나 중형 이상 차량은 전부 만 26세가 붙어있다.[61] 카셰어링이라는 특성상 관리자가 없고 원격으로 보내오는 사진만을 차량 상태를 파악하는 근거로 삼을 수밖에 없고, 블랙박스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아예 없애버리고 있다는 것이 쏘카 측 설명.[62] 불합리한 약관이라 어쩔 수는 없지만, 약관은 법률이 아니고 거래의 표준에 불과하므로 만일 불공정하면 상법이나 민법적으로 태클을 걸 수도 있다. 즉, 쇼부의 여지가 있다. 사고 시 이용자 개개인의 역량으로 어떻게 쇼부를 보느냐에 따라 물어낼 금액이 달라진다 할 수 있겠다.[63] 공지에 따르면 비타민 스틱 또한 포함된다고 한다.[64] 당장 플레이스토어 별점 후기창에 들어가면 최근에 달린 후기평이 쏘카를 규탄하고 비난하는 내용이다.[65] 물론 저 사건은 헌법불합치 판결이 나기 전이었고, 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2023년 12월 31일까지는 여전히 유효한 법안이다.[66] 그러나 실제로는 쏘카 담당자는 상대방의 대인 대물건만 AXA에서 보장하고, 자차보험이 없다라고 주장하였다.[67] 이 두 차량은 제조사가 차량 홍보 목적으로 도입했기 때문에 타 차량보다 옵션이 매우 빵빵하다는 특징도 있다.[68] 최소 합산 5천만원은 초과할 것으로 예상[69] 노멀 모드 기준으로 609마력, NGB 사용시 최대 650마력[70] 동작하자마자 최대출력의 토크가 발생하는 전기차의 특성 상 그 위험성은 내연기관 차량보다 높다. 거기다 연석을 충돌하는 등의 하부를 강타하는 사고라도 발생할 경우 화재 위험도 높다.[71] 정확히는 ESC가 완전히 켜져있는 노멀 모드의 N 차량은 전혀 다루기 어렵지 않다. 기본적으로 장착된 ESC, TCS를 통해 어지간한 과진입을 하더라도 발생하는 언더, 오버스티어는 모두 잡아주기 때문. 하지만 별도로 커스텀하지 않은 기본 N 모드를 사용하면 ECS, TCS가 거의 개입을 하지 않게 변경되는데 이때는 어지간히 운전 좀 해본 운전자들도 쉽지 않은 날 것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N 차량들에 장착된 e-LSD가 비교적 운전하기 쉬운 언더, 뉴트럴 성향의 차량 특성을 오버스티어로 바꿔버리기 때문. 그렇기에 ESC와 TCS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노말, 에코 모드로만 다니면 문제가 없겠지만 안타깝게도 N모드를 기본으로 해놓고 악셀링을 조지는 유저가 많다는게 문제. 스포츠 성향 차량의 오버스티어 특성은 차량의 한계와 카운터스티어를 모르는 이용자에게는 독이나 다름 없다.[72] BMW의 드라이빙 센터와 비슷하게 차량 주행 체험 및 드라이빙 스킬 교육을 진행하는 서킷 프로그램이다.[73]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서 N 모델을 탑승해보려면 조수석에 탑승하는 택시 드라이빙 코스를 제외하고 일정 레벨 이상까지 체험을 해봐야 하는 등의 제약이 따른다. 한 레벨 마다 비용을 내야하는 만큼 지출이 상당한 편.[74] 심지어 N 모델은 그 흔한 전시차도 매우 적은 수준이다.[75] 250km/h로 초과속을 하였다.[76] 현행법상으론 면허 경력에 따른 렌트 제한에 관한 법령은 존재하지 않으나, 일부 사설 렌트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업체들이 관행처럼 1년의 제한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