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그랑블루 판타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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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게임즈의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 인물. 에르스테 제국 대장으로서 제국군을 총지휘하는 성실하고 과묵한 청년.
왕국시대부터 에르스테를 섬기던 충신이었지만, 제국의 현 상황에 고뇌하고, 주인공 일행에게 '에르스테를 이끌어달라'며 협력해준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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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는 에르스테 제국 전성기에 탄생한 골렘의 최고 걸작으로, 여러 신체를 가지고 동일한 의사로 움직이고 있다. 오랜 시간을 살아왔기 때문에 스스로를 '에르스테의 역사 그 자체'라고 자칭하기도 한다.

1부 최종장에서 오르키스의 무사를 확인하고 퇴장하면서 플레이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나 2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여분의 몸이 있었습니다" 하면서 튀어나와서 유저들을 당황시켰다. 내 감동 돌려줘
긴 세월만에 몸을 되찾자 마자 왕위에 오른 오르키스 공주를 군주로써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감독, 교육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몰락한 에르스테 왕국의 마지막 기둥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한 것 같다.

3. 인게임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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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토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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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그랑데 페스에 추가된 통상 SSR 캐릭터. 스토리 1부가 끝난 뒤의 엘스테 제국 제상으로서의 아담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성능상 매턴 HP를 80% 이상 유지하면 "아킬레아" 자버프를 받는데, 아킬레아 자버프를 받아야만 2어빌 / 오의에 대한 딜 성능이 향상된다. 그런데 막상 본인은 탱커이다보니 HP 80% 유지가 난감한 편. 이를 고려한 것인지 3어빌의 70% 뎀컷이 2턴 지속되는 특징이 있긴 하다.

통상캐로서는 무난하지만, 채용하기는 애매한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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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후 약 7년 만에 플레이어블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