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우카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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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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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카니아 주는 칠레의 16개 행정 구역 중 하나로, 북쪽으로는 말레코 현와 남쪽으로는 카우틴 현, 두 개의 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는 테무코이며, 다른 중요한 도시로는 앙골과 비야리카가 있다.

칠레는 1880년대까지 아라우카니아 지역의 영토를 통합하지 않았다. 이것은 칠레와 유럽 이민과 정착을 위한 지역을 개방했다.

1900년에서 1930년 사이, 아라우카니아의 인구는 칠레의 나머지 지역을 강타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증가했다. 아라우카니아는 "칠레의 곡창지대"라는 별명을 얻으며 칠레의 주요 농업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 아라우카니아 주는 1974년에 신설되었으며, 역사적인 아라우카니아 지역의 중심지였다.

21세기에 아라우카니아는 칠레에서 1인당 GDP가 가장 가난한 지역이다.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마푸체족으로 칠레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아라우카니아 지역은 마푸체인들이 중앙 정부에 대한 그들의 토지 주장을 압박하면서 진행 중인 마푸체 분쟁의 주요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