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투스 레기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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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VRAINS의 라이트닝이 사용하는 카드군.

"천장기병"라 쓰고 아르마투스 레기오[1]라 읽는다. 모티브는 검투수와 마찬가지로, 고대 로마 제국의 검투사.

메인 덱 몬스터는 검투사의 석상 모습으로 공격력이 전부 0이고, 링크되어 있는 아르마투스 레기오 몬스터에게 효과를 부여하는 특징을 지녔다. 이 때 링크 몬스터에게 석상이 지닌 무장이 옮겨 가는데, 석상 자체는 무채색임에도 무장에는 채색된 것을 보면 석상이 아니라 무장 쪽이 몬스터의 실체인 것으로 보인다.

엑스트라 덱에 투입되는 링크 몬스터는 살아 움직이는 검투사 그 자체. 이 검투사들의 모습이 보맨 VS Playmaker 2차전에서 둘이 서 있던 거대 석상과 흡사한데, 라이트닝의 취향으로 건축한 것이 아닌가 싶다. 더구나 필드 마법인 아르마투스 콜로세움은 대놓고 로마의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삼았고, 대부분의 카드의 이름에 로마 시대 때 사용한 라틴어가 들어있다.

작중에선 블러드 셰퍼드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첫 등장. 흥미로운 점은 이 듀얼은 라이트닝과 블러드 셰퍼드의 성격을 나타내며 서로 대조된다는 점이다. 드론, 즉 기계(인공지능)를 사용하는 블러드 셰퍼드는 인공지능을 인간의 아래로 보고 검투사, 즉 인간 노예를 사용하는 라이트닝은 인간을 인공지능의 아래로 보고있다는 것이다.

2. 효과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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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벨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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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아르마투스 레기오 시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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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은 로마제국 시절에 쓰인 단검 시카(Sica).

2.2. 레벨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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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아르마투스 레기오 그라디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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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은 로마제국 병사의 검 글라디우스(Gladius).

아르마투스 레기오 덱에서 가장 핵심 카드인 아르마투스 콜로세움을 지정 서치하는 만큼 OCG화 될 경우 아르마투스 레기오의 필수 카드 중 하나로 자리 매김하는 것은 확정.

2.3. 레벨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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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아르마투스 레기오 스쿠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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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툼은 라틴어로 방패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링크 앞의 아르마투스 레기오 몬스터를 전투 / 효과 파괴에서 지켜준다.

참고로 80화때 일러스트와 다르게 86, 87화 때 나온 일러스트에선 일러스트 배경이 90° 회전한 상태다.

2.3.2. 아르마투스 레기오 갈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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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현재의 프랑스에 살던 갈리아 부족.

2.4. 레벨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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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아르마투스 레기오 마지카 아르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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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카 아르쿰은 라틴어로 마법의 화살을 뜻한다.

이 카드도 스쿠툼처럼 80화 때 일러스트와 다르게 86, 87화때 나온 일러스트에선 일러스트 배경이 90° 회전한 상태다.

최초로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직접 지정한 카드다. 그 효과로 블러드 셰퍼드의 드론 토큰을 전부 파괴해 포트리스드론 비하이브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동시에 레가투스 레기오니스를 구속하던 블러드 셰퍼드의 앞면 표시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그대로 공격력 0인 비하이브를 레가투스 레기오니스로 공격하여 라이트닝이 역전승했다. 연출 상으론 링크한 몬스터가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직접 쐈다.

2.4.2. 아르마투스 레기오 세그멘타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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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로마 제국 병사들의 주력 갑옷인 로리카 세그멘타타. 묘지 자원을 한 방에 대량 소모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라이트닝은 리볼버와 마스터 듀얼 당시 이 효과로 묘지에 저지먼트 애로우즈 1장만 덜렁 남겨서 패로 되돌렸다.

2.5. 레벨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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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아르마투스 레기오 스페쿨라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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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방위병을 뜻하는 스페큘라토레스.

3. 링크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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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링크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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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아르마투스 레기오 데크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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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은 로마 병사의 계급 중 하나인 데쿠리온(Decurion. 십부장).

설정상 소환될 때 뒤에서 몰려오는 병사 10명은 데크리온의 부하들이라 한다.

3.1.2. 아르마투스 레기오 에퀘스 플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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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카드군 중 유일하게 석상형 링크 몬스터다. 어원은 에퀘스(로마시대 중인에 해당하는 계급)+플라마(불꽃).

마그누스 둑스와 상호 링크 상태에서 패배할 것 같자 마그누스 둑스의 효과로 패로 되돌아간 아르마투스 글로리아의 효과로 파괴되고 이 카드의 효과로 각각 3000 데미지를 받고 무승부가 된다.

이 카드의 등장과 함께 카드군의 주인이 산화한지라 별의미는 없지만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굳이 스페쿠라타를 사용할 필요없이 그라디우스->콜로세움->서치 와 부활->데크리온->콜로세움->에퀘스 플라마->콜로세움->켄투리온->이후 자유의 방법으로 전개의 초동이 가능해졌다. 묘지 자원을 쌓는 것도 스페쿠라타 루트에 비하여 1~2개 정도 이득인 동시에 패 소모는 비슷한 편.

3.2. 링크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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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아르마투스 레기오 켄투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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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어원은 라틴어로 백부장을 뜻하는 켄투리오. 기원전 107년 마리우스 개혁 이후 신설된 로마 군단병의 계급 중 소대장 축에 속한다. 때문에 10명이 몰려오는 데크리온과는 달리 켄투리온은 백부장답게 100명이 몰려오는 연출이 나온다.

공격명은 폴티스 룩스(フォルティス・ルークス / Fortis Lux).

3.2.2. 아르마투스 레기오 프리미 올디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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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어원은 로마 군사의 계급 중 하나인 프리미 올디네스.

①의 효과는 전개 지원용 효과로 1턴에 1번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아르마투스 레기오 1장을 링크 앞에 소생시키는 효과. 보통 아르마투스 콜로세움의 효과를 쓰게되므로 아르마투스 콜로세움을 발동할 코스트가 없을때 유용한 효과이지만 링크 마커의 특성상 메인 몬스터 존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상호 링크 중인 카드 1장당 전투데미지를 1000씩 경감하는 효과. 기본적으로 자신의 카드만으로 상호 링크하면 2장이 상호 링크인 상황이 되므로 데미지를 2000 줄여주고, 상대의 것을 사용하더라도 1000은 줄여주며 만약 엑스트라 링크라도 완성한다면 그 즉시 5000 혹은 그 이상의 데미지 경감을 가져다 준다. 단 전투 데미지만을 줄여주므로 효과 데미지에는 취약하다.

86화에서 밑의 필러스 프리올과 함께 엑스트라 링크를 구축하는데 일조하였다. 참고로 이 때는 메인 몬스터 존에 있음에도 ①의 효과를 발동하였다.

3.2.3. 아르마투스 레기오 필러스 프리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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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어원은 로마 군사 장교의 계급 중 하나인 프리무스 필루스.

3.3. 링크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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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아르마투스 레기오 레가투스 레기오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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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은 부사령관을 뜻하는 레가투스(Legatus Legionis). 이름답게 서브 에이스 몬스터이기도 하다. 이 카드로 블러드 셰퍼드를 끝장냈다.

3.3.2. 아르마투스 레기오 트리부누스 밀리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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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은 라틴어로 대대장을 뜻한다.

87화에서 라이트닝이 저지먼트 스워드의 효과로 제외한 생아발론 드리아노움과 링크 마커의 수가 같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다. 이후 효과로 생바인 플런더, 슈라인, 크로스브리드, 생아발론 드리아노움의 효과를 무효화시켜 마그누스 둑스의 효과로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회수하고 발동해 스펙터의 엑스트라 링크를 깨트리고 역전승을 일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3.3.3. 아르마투스 레기오 플룸붐 트리덴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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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즐플래시 드래곤과 같은 링크 마커가 배치되어 있으며 마지카 아르쿰 처럼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직접 지정하는 카드다. 리볼버가 데미지 더 주겠다고 바렐로드 드래곤의 타점 감소 효과를 걸고 때리자 뜬금없이 링크 마법이 되어서 Playmaker 일행을 굉장히 당황시킨다. 링크 마법으로서의 효과는 메인 몬스터 존에 링크 몬스터를 소생시켜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발동시키기 딱 좋은 물건. 그러나 서치 효과가 독이 되어 리볼버가 안심하고 마인드 크러시를 발동하는 트리거가 되었다. 효과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묘지의 링크 몬스터 중 또 하나를 반드시 덱으로 복귀시켜야 해서 자원 소모가 큰 편. 마인드 크러시를 맞은 라이트닝이 이후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회수하기 위해 발동한 세그멘타타의 효과로 묘지가 텅 비어버려 한동안 큰 활약은 못 했다.

어원은 라틴어로 '납 삼지창'.

3.4. 링크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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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아르마투스 레기오 마그누스 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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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월 드래곤을 연상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심지어 링크 마커의 위치까지 똑같다.[3]

어원은 라틴어로 위대한 지도자. 당시 로마는 전투 코끼리를 운영하지 않았는데, 특이하게 코끼리 포병에 탑승한 몬스터로 되어있다. 아르마투스 레기오가 대체로 로마와 연관된 요소들을 따왔음을 고려하면 가장 유력한 모티브는 로마에 황제정의 기틀을 닦았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유력하다고 볼 수 있다.[4] 이외의 인물이라면 실제 전투 코끼리를 운용했던 명장들인 한니발 바르카나 피로스 1세 등을 모티브로 했을수도 있다.

첫 등장 때는 1번 효과로 스펙터의 엑스트라 링크를 부순 라이트닝이 저지먼트 애로우즈와 조합되어 6000의 압도적인 깡타점으로 스펙터를 끝장냈다.

그러나 리볼버 전에서는 하필이면 몬스터 효과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지고 있는 바렐로드 드래곤과 바렐로드 X 드래곤이 상대라 둘에게 효과도 못 쓰고 공격력이 떨어져 두들겨맞았다.

4.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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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아르마투스 콜로세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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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투스 레기오의 핵심 카드. 전개의 시작을 알린다.

주 사용 방법은 아르마토스 레기오 링크 몬스터를 부르고, 그 몬스터의 링크 앞에 몬스터를 소생시킨 후 이를 링크 소재로 사용하여 반복하는 것이다.

어원은 유명한 로마의 투기장인 콜로세움.

VRAINS에서 기존 시리즈들의 장소 변화 연출이 나온 몇 안 되는 필드 마법 중 하나다.

4.2. 아르마투스 렉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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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의 Lex는 라틴어로 법이란 뜻이다.

①의 효과는 모든 직접 공격을 무효화하는 효과. ②, ③과 달리 조건이 없어 비전투 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자신에게도 적용되므로 상대가 몬스터를 안 꺼내거나 수비표시만 계속 낸다면 관통 효과가 없으면 전투 데미지를 전혀 주지 못하게 된다. 현재 아르마투스 레기오에는 관통 관련 카드가 없어 더 큰 단점이 된다.

②의 효과는 묘지에서 마법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아르마투스 레기오 몬스터 1장을 회수하는 효과. 두 카드를 동시에 대상으로 지정해 동시에 처리한다. 묘지에 그라디우스와 콜로세움이 각각 1장 이상이 있다면 ②의 효과로 그라디우스를 패로, 콜로세움을 덱으로 되돌린 후, 그라디우스 효과로 콜로세움을 가능한 한 패에 넣고 콜로세움을 발동해 아르마투스 레기오 서치, 다시 콜로세움 발동 등으로 최대 3장의 아르마투스 레기오를 덱에서 서치할 수 있으며 다시 묘지에 마법 카드가 쌓이므로 다음 자신 턴에 다시 이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다.

③의 효과는 필드의 아르마투스 레기오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드로우하는 효과.

4.3. 아르마투스 리플레이스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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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저지먼트 스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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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화에서 스펙터가 엑스트라 링크를 완성하자 자신이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빼앗길 것을 상정하지 않았을 것 같냐면서 발동해 스펙터의 링크 3 몬스터인 생아발론 드리아노움을 제외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링크 3 아르마투스 레기오 트리부누스 밀리툼을 특수 소환한다.

"스워드"는 엄연히 오역이지만 지금까지 계속 저렇게 번역돼 온 만큼 아마 저런 이름이 될 것이다.

4.5. 아르마투스 풀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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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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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아르마투스 글로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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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화 된다면 슈팅 스타 드래곤을 비롯한 제외 효과와 블랙 로즈 드래곤을 비롯한 파괴 효과에 체인해 발동을 막을 수는 있지만 3번 효과로 효과의 대상이 될 경우 자멸의 디메리트가 걸릴 수 있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된다. 더구나 패 /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거나, 묘지로 보내는 것은 막지 못한다.

6.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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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저지먼트 애로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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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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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왕/OCG화되지 않은 카드
• 유희왕/카드군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