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리리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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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乃(あまのリリサ - 성우: 마에다 카오리

만화 2.5차원의 유혹의 또다른 주인공.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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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이고 만화, 애니메이션 감상과 코스프레가 취미이다. 리리사가 만화연구부에 들어와 릴리엘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이 만화의 시작으로, 나간 코스관련 행사에서 카메라맨은 물론 코스어들도 인정 할 정도로 릴리에 코스어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안경을 끼다가 코스프레를 할 때는 안경을 벗는다. 좋아하는 무기는 건랜스.

특이하게도 러브 코미디에 나오는 전형적인 메인 히로인보다는 조연이나 개그 캐릭터에 가까운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 학교 성적도 좋지 못해서 보충수업에 자주 불려가고[1][2] 친구도 별로 없고[3] 데포르메 상대로 카오게이를 하거나 이래저래 망가지는 등.[4] 중증 오타쿠이자 개그 캐릭터지만 코스프레를 하면 180도 뒤바뀐다. 혼자서 의상을 전부 제작하는 것도 그렇고 코스프레 멤버의 중심 격 인물로, 리리사가 없으면 부 자체가 굴러가지 않는다.

애초부터 야한 코스프레를 하고 싶어했고 씹덕으로서의 변태도가 상당히 높아서 작품의 수위를 높이는 1등 공신이다. 자기 자신도 그렇지만 다른 히로인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스킨십을 좋아하는지 남을 만지거나 남이 자기를 만지는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굉장히 기쁘거나 감동을 받으면 상대방을 껴안는 모습이 시시때때로 나오며. 작중에서는 이미 회장을 제외한 주연급 히로인 전원의 품에 안겨서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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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반만 해도 오쿠무라와 엮이는, 소위 말하는 썸을 타는 상태였는데 언제부턴가 코스프레 매니아, 오타쿠 쪽 캐릭터성이 더 강해지더니 오히려 러브코미디스러운 장면은 미카리나 마리나가 더 자주 보여주고 있다.[5] 오직 릴리엘에 대한 사랑으로 코스프레를 시작하게 되어 의상 제작과 코스프레 모두 섭렵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코스하는 다수의 코스어와 달리 릴리엘에만 관심이 있는 타입이었지만, 이후 다른 캐릭터도 코스프레하게 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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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캐릭터로 데포르메된 모습이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쏙 빼닮아서 독자들에게 짭마슈(...)라고 불리기도 한다.
• 하루에 5끼를 먹거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곱빼기 메뉴만 3개를 시켜 먹는다던가 노래방에서 최소 허니브레드 통으로 1개 + 면 1인분 이상을 먹어치우는 등 대식가 속성이 있다.
• 릴리엘은 SNS를 안 한다는 이유로 SNS활동을 하지 않는다. 닉네임도 딱히 없어서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 릴리엘' 같은 식으로 불리고 있다. 코스 이벤트에 나갈 때 홍보 등은 전부 노노아나 미카리가 하고 있다.[6]
  노노아는 SNS에 올리는 정도이지만, 미카리는 TV쇼에 출연해서 홍보한 적이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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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차원의 유혹/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