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츠 가이/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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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마츠 가이 1. 본편[편집]
1.1. 1장: 암약하는 멸망신뢰.net[편집]
3화 - 야이바 유아의 보고를 듣는 것으로 실루엣으로 등장.
6화 - 유아에게 라이트닝 호넷 프로그라이즈 키를 건네준다. 이 라이트닝 호넷 프로그라이즈 키는 자이아 엔터프라이즈의 기술력으로 만든 것이다.
10화 마지막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히덴 인텔리전스에서 휴머기어 프로파간다 드라마를 찍는 것이 엉망이 되었다는 말을 유아로부터 전해듣고, "히덴 인텔리전스가 붕괴되는 드라마는 순조롭게 촬영되고 있으며 완성도가 1000%에 가까워졌다."는 말을 한다.
11화 - 유아로부터 아르시노 제츠메라이즈 키를 건네받으며 유아가 어떻게 이 제츠메라이즈 키가 쓰일 것을 알았냐는 질문을 하자 "이 시나리오(=히덴 인텔리전스 붕괴 시나리오)를 더 극적으로 해볼까?" 라는 말로 넘어간다.
이후 유아를 시켜 히덴 아루토를 자이아 본사로 초청한 뒤 직접 대면하여 대놓고 히덴 인텔리전스를 자신에게 넘기라고 말한다. 동시에 히덴 인텔리전스를 빨리 넘기는 게 좋을것이며 그렇게 고민이 된다면 지금쯤 큰일이 벌어졌을테니 지금 바로 촬영장으로 가보는게 좋다며 의미심장한 경고를 한다. 이후 정말로 오와다 신야가 암살짱에 의해 저격당하고, 이에 따라 히덴 인텔리전스가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 뉴스를 보면서 미소짓는다.
13화 - 제로원 일행의 전투를 지켜보고 제로원의 전투 성능이 500% 강화되었으며, 사우저와의 싸움이 기대된다고 말한다.
14화 - 유아로부터 후와 이사무를 너무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듣지만, 오히려 가면라이더들의 진화를 위해서는 당연히 거쳐야 하는 것이라고 여유롭게 대답한다.[1]
15화 - 멸망신뢰.net도 별것 아니었다고 비웃는 것으로 등장. 야이바 유아에게 다가가 가면라이더가 신시대의 병기임을 증명하라며 은근히 압박을 가한다. 유아가 나간 뒤 이제 999%가 되었다고 독백한다.
16화 - 멸망신뢰.net 아지트에 방치된 호로비를 발로 밟으며 아크가 어웨이킹 아르시노 제츠메라이즈 키와 어메이징 코카서스 프로그라이즈 키를 제작하는 것을 확인한 다음 그 둘을 회수한다.
그리고 멸망신뢰.net이 전멸했다는 야이바 유아의 보고에 아크가 존재하는 한 멸망신뢰.net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사실 지금의 아크를 만들어낸 것은 아마츠 가이 즉, 본인이 만든 것이었다. 12년 전 발사 예정이었던 인공위성에 전쟁, 환경파괴 등 인류의 과오에 대한 데이터를 학습시켜 인류를 증오하도록 프로그램한 장본인이다. 결론적으로 데이브레이크 사건의 원흉이기도 하며, 히덴과 멸망신뢰.net은 물론 A.I.M.S.조차 모두 자신의 계획에 사용된 도구에 불과하다고 한다.
후반부에는 휴머기어 폭주 사건으로 열린 기자회견에 등장하여 히덴 인텔리전스를 대상으로 TOB(주식공개매수)를 하겠다고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히덴 인텔리전스를 인수하기 위한 활동을 개시한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아루토는 물론 후쿠조에를 포함한 기자진들 전부가 당황했다. 그리고 16화 마지막, 기자회견 이후 사장실에서 마침내 완성된 자이아 사우전드라이버를 들고 의미심장하게 웃는다.
1.2. 2장: 직업 5번 승부, ZAIA 엔터프라이즈[편집]
17화에서는 아루토를 만나 자이아 스펙의 매상이 예상의 724%라고 자랑하다가 아루토의 "1000%가 아니네요?"라는 말에 처음으로 얼굴이 굳어진다. 그러고는 1000%의 수익이 목표라며 휴머기어와 자이아 스펙 중 어느 쪽이 우수한가 5판 3선승부로 겨뤄보자는 제안을 한다.
그리고 한참 싸우고 있던 제로원 앞에 나타나 "이 때를 기다렸다, 제로원. 이제야 내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됐어."라며 자이아 사우전드라이버를 장착하고, 드디어 가면라이더 사우저로 변신한다. 이내 제로원을 한참 두들기는데, 사쿠요가 끼어들자 방해된다며 사우전드 재커를 뽑아든다. 그걸 본 제로원이 말리려 하자 재커의 칼끝을 제로원 드라이버에 갖다대더니 플라잉 팔콘의 테크놀로지를 카피해버린다. 그리고 재킹 브레이크를 발동해 사쿠요를 가볍게 폭사시킨다. 그리고 이어서 제로원까지 일방적으로 압도한다. 샤이닝 호퍼를 사용해도 상황은 전혀 바뀌지 않았고, 사우전드 디스트럭션을 발동시켜 제로원마저 KO시켜버린다. 변신이 풀려버리고 쓰러진 아루토 앞에서 변신을 해제한 가이는
라고 아루토를 조롱하고는 분하다면 언제든지 도전하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자리를 뜬다."당신의 조부께서는 제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휴머기어에 의존한 나머지 히덴 인텔리전스를 몰락시켰죠. 결국 후계자로 고른 것이 무능한 손자라니. 도저히 볼 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제로원을 능가한 지금, 제가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니까요."
18화 - 자기 회사의 프로그라이즈키들이 도둑 맞자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히덴 아루토의 연락을 받고, 타치바나 렌타로의 집에서 타치바나가 부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자이아 스펙의 이미지를 실추시켰으니 회사 소송을 빌미로 재대결을 주장한다. 다시 카페에서 아루토와 대화를 나누던 중, 히덴 코레노스케에 대해 '재능은 훌륭했으나, 사용 방법이 잘못되었다. 인공지능은 공존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인류 진화에 이용해야했다. 나는 그걸 제안했지만 들어주질 않았다.'라며 그를 비판한다. 그리고 아루토에게 자신과 코레노스케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12년 전에 히덴 코레노스케와 공동 프로젝트를 담당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12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변한게 없는 외견에 놀라 나이를 묻는 아루토에게 "영원한 24살이다."라고 답하는데 이즈의 조사에 따르면 실제 나이는 무려 45세(...)[2]. 자신의 진짜 나이가 밝혀진 게 불쾌했는지 사진을 도로 가져가 자릴 떠난다.[3]
후와 이사무와 야이바 유아가 전투를 치르는 중에 나타나 자신의 소중한 부하를 공격하는 것과 자신의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건 용납 못한다며[4] 가면라이더 사우저로 변신해 후와를 공격한다.[5] 사우전드 재커로 슈팅 울프를 재킹해 필살기로 변신을 해제시키고 어설트 울프와 2차전을 벌이며 구르기까지 하지만 상처하나 없이 가볍게 일어서고는 사우전드 디스트럭션으로 변신을 해제시키고 후와를 들개 군이라고 조롱하곤 유아와 돌아간다.
이후 꽃꽂이 재대결에서 타치바나 렌타로가 누군가의 음모로 크러싱 버팔로 레이더로 변신하자 귀찮은 일이 벌어졌다며 사우저로 변신, 말리는 아루토를 계속 무시하고 끝내 크러싱 버팔로 레이더를 처치한다. 레이드라이저는 파괴되었으나 스펙과 프로그라이즈 키, 그리고 렌타로는 멀쩡했고, 남은 크러싱 버팔로 프로그라이즈 키를 회수한 다음 변신이 풀린 렌타로에게 한 마디 하고 유아에게 "뒤에서 무언가가 움직인다."며 조사를 지시하며 유아와 함께 사라진다.
19화 - 2차전의 내용을 '주택 판매'로 하자고 제안하며 자이아측 대표로서 아라야시키 타츠미를 내세우지만 히덴 측 대표주자인 스미다 스마일과의 실적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자 아직 진심을 내지 않았을 뿐이라며 거만한 태도를 유지하는 타츠미에게 '인간이 휴머기어에게 한 번이라도 진다면 쇠퇴 뿐이다'라 말하면서 불안감을 조성시키고, 타츠미가 레이드라이저를 손에 넣어 스플래싱 웨일 레이더의 힘으로 방해공작을 벌여 격차를 벌렸음에도 근소한 차로 따라잡히자 이게 당신의 진심이냐고 묻고 뒤이은 유아의 보고[6]에 "혹시나라고는 생각하지만 뭔가 비겁한 수를 쓰고 계신 건 아니겠죠?"라 말하고, 패배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는 타츠미에게 패배하면 절멸만이 있을 뿐이라 말해 타츠미를 정신적으로 더욱 흔들어놓는다.
결국 타츠미가 스미다에게 악의를 쏟아부어 아크 네오히 마기어로 변질시켜버리자 우산인지 양산인지를 쓴 채 나타나 "그러니까 말씀드리잖습니까. 휴머기어는 한시라도 빨리 폐기해야 한다고. 도구인 동안에는 안전합니다만, 마음을 가지고 자아가 싹트면 탈락이죠. 왜냐 하면, 인공지능에게는 자아를 억제할 이성이 없어서 너무 위험하거든요."라고 말하면서 사우저로 변신해 스미다를 공격한다. 아루토가 바이팅 샤크로 변신해 막아서나 소용없고, 스미다에게 전기가 흐르는 촉수로 포박당하지만 그것도 손쉽게 끊은 뒤 바이팅 샤크의 데이터를 잭라이즈해서 스미다를 파괴한다. 이후 아루토와 변신을 푼 채 대치해서 "휴머기어에게 풋내나는 꿈을 품는 건 자유입니다만, 이익을 올리지 못하는 사장 따위, 1퍼센트도 존재할 가치가 없어요."라고 몰아붙인다.[7][8] 아루토는 이 말을 듣고 20화부터 사장으로서의 역량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20화 - 7대 10의 실적차로 기세등등해져 승산은 100%라고 자신하는 타츠미에게 "100퍼센트로는 약해. 1000퍼센트여야지."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아크 마기어 맘모스 타입이 되어버린 사이쿄타쿠미 오야카타와 스플래싱 웨일 레이더로 변한 타츠미, 그리고 발칸 펀칭 콩이 싸우는 자리에 나타나 콩의 데이터를 잭라이즈, 오야카타를 파괴해 버린다.
그리고 타츠미가 제로원 샤이닝 어설트 호퍼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원래대로 돌아오자 바로 나타나 프로그라이즈 키를 회수하며 (매상 총액에서 앞섰으니) 타츠미는 지지 않았다고 선언하고, 다시 한번 이익을 올리지 못하는 사장은 필요없다 주장하며 고객과 사원이 미소를 짓지 못하면 의미없다는 아루토의 반박에 "미소? 그런 것의 가치가 있습니까? 제가 히덴을 매수하면, 더 이상 웃을 수 없을 텐데요."라고 되받아친다.
21화 - 자이아 대표로 고른 나오토 검사가 "나는 레이더가 아니다"라고 한 말이 빙고를 통해 사실임이 확인되자 "휴머기어 따위가 그럼 그렇지"라며 마구 비꼬며 빙고의 폭주를 유도한다. 빙고가 부의 감정을 가지면서 아크에 의해 해킹되면서도 이성으로 버티자 아루토에게 빙고의 데이터가 백업 되어있는지 묻는다.
이즈가 그렇다고 하자 아루토에게 배빵을 날리더니 제츠메라이저를 빙고에게 채워 빙고를 비카리아 마기어로 만들어버린다. 그러고는 이전처럼 역시 휴머기어는 위험하다며 사우저로 변신해 빙고를 파괴하려는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인다.[9] 아루토가 제로원 플레이밍 타이거로 변신해 불을 질러 공격하자 사우전드 재커로 타이거의 데이터를 복사, 재킹 브레이크로 빙고를 파괴한다. 이성으로 버티던 빙고를 억지로 폭주시키고 파괴까지 했으니 이번만큼은 아루토도 화를 내며 샤이닝 어설트 호퍼로 변신해 달려들지만 간단히 역공을 날린다. 동시에 분노하면서 달려드는 모습이 폐기해야하는 휴머기어와 똑같다는 폭언까지 날린다.[10]
22화 - 잭라이즈해 얻은 샤이닝 어설트 호퍼의 힘으로 제로원과의 대결이 무승부로 끝나고 그 데이터로 야이바 유아에게 아크로부터 금단의 프로그라이즈 키, 메탈 클러스터 호퍼 키를 만들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후 법정에서 나루사와 마스지가 자이아 스펙을 악용했다며 공격하려고 하지만 자이아가 아크에게 인간의 악의를 러닝시켰다는 사실을 안 아루토에게 뻔뻔하게 인간의 자업자득이란 말을 하며 도발하여 전투를 벌이다 강제로 메탈 클러스터 호퍼로 변신시키는데,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으며 멱살을 잡힌 것도 모자라 다이너마이팅 라이온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용해 공격을 해도 소용이 없으며 결국 역으로 신나게 털려 엉망진창인 상태로 변신이 해제되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11] 후와 이사무가 메뚜기떼를 쏟아내는 제로원에게 위험을 감수하고 달려들어 전력으로 제로원 드라이버를 잡아뜯어서 강제로 변신을 해제시켜준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다. 그래놓고는 자신의 계획이 클라이맥스라며 크게 웃는다.
23화 - 놀랍게도 에비이 치하루의 맞선 상대로 등장. 자신도 결혼 매칭 서비스에 등록하였으며 휴머기어를 믿어서가 아니라 이런 부분에는 AI가 효율적이기 때문이어서라고 선을 긋는다. 옆에서 야이바 유아가 자신을
24화 - 계속 밀리는 와중에 아루토가 마츠다 엔지와 이즈 쪽으로 가자 "기어오르지 마라. 아크"라며 되돌아보게 하고 어메이징 코가서스 프로그라이즈 키를 사우전드 재커에 장착시켜 지금까지 잭라이즈해온 거의 모든 프로그라이즈 키들의 데이터를 사용,[14] 메탈 클러스터 호퍼를 공격해 변신을 해제시킨다. 그리고 쓰러진 아루토를 보며 ''예언하죠. 당신은 언젠가 휴머기어에 의해 파멸할 겁니다" 라고 말한다. 이때 마츠다 엔지가 따라붙으며 자신은 아크의 의지에 따른다고 하자 데려간다. 그리고 자이아 사장실에서 자신이라면 히덴 인텔리전스를 내부에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그의 계획을 듣고 흡족해한다.
허나 이것은 전부 메탈 클러스터 키의 데이터가 숨겨진 장소를 알아내기 위한 엔지의 연기였고, 자신이 속은 걸 알자 엔지를 쓰러트리더니 엔지에게 제츠메라이저를 장착시켜 아르시노 마기어로 변질시키고 사우저로 변신하여 공격한다.
거기에 아루토가 도착하고 메탈 클러스터 호퍼를 프로그라이즈 호퍼 블레이드를 사용해 제어하는 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이게 말이 되냐며 작중 처음으로 당황한다.[15] 곧 이어 아루토에게 밀리며 아르시노 마기어를 방패로 삼아보지만, 프로그라이즈 호퍼 블레이드에는 마기어로 변질된 휴머기어를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상정 외의 기능도 있어서[16] 마기어로 변질되었던 엔지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채 대체 뭘 한거냐고 묻지만 "모르겠지? 나도 몰라!" 라는 아루토의 답변을 듣는다.
이에 격분해[17] 제로원에게 달려들지만 압도적으로 밀리고 처음으로 진정한 패배를 맞는다.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겨우 일어서며 다음 승부에선 반드시 이기겠다는 말을 남기고 퇴장한다.
25화 - 박사 봇을 통해 데이브레이크 사건에 관한 정보를 얻게 된 아루토와 후와가 주차장으로 찾아가 호로비의 행방을 묻자 모른다고 말하고, 이어서 그가 가면라이더를 히덴이 만들어낸 최강의 군사병기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가면라이더의 힘으로 멸망신뢰.net을 쓰러뜨리도록 자이아에서 백업하고, 이윽고 군경에서도 이용하게 만들어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인 것. 히덴 인텔리전스를 인수하려는 것도 가면라이더 관련 기술을 입수해 전쟁 병기로서의 라이더 시스템을 양산하기 위함이었음을 밝힌다. 히덴&에임즈 측이 호로비의 위치를 탐지하고 떠나자 염려하는 유아에게 히덴과 멸망신뢰.net의 싸움을 통해 사우저라는 최강의 가면라이더가 탄생했으며 이기는 것은 자이아라고 자신한다. 마지막으로 케이스에 담아놓은 사우저의 변신 아이템들을 바라보고는 유아에게도 선택할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 4번째 직업 대결인 소방관 대결의 무대가 될 건물로 향한다.
26화 - 호로비가 탈주한 사실에 100% 상정 내라며 별로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18] 그러면서 야이바 유아에게 제츠메라이저를 건네주며 휴머기어가 싱규리티에 도달하면 장착시키라고 지시한다.
이후 A.I.M.S 대원들을 치료하고 있는 유아를 말리고 119노스케가 맘모스 마기어로 변질하자 옆에 있던 카메라 방송으로 언론 플레이를 시전하며 사우저로 변신해 119노스케를 없애려고 하지만 아루토의 메탈 클래스터 호퍼에 패배한다. 그러고는 실제 상황인데도 승부를 계속하겠다고 선언한다.
27화 - 화재 현장에서 후와가 유아를 데리고 화재 진압에 나서려고하자 그녀는 더이상 A.I.M.S.가 아니라며 막지만 결국 후와는 유아를 데리고 간다. 화재 진압이 끝난 이후 119노스케는 사라졌으니 자신들이 3대1로 승리했다며 자축하지만 자이아측 선수였던 호무라 타케시가 119노스케가 없었다면 사람을 구할수 없었다며 그들의 승리다.라 인정하곤 떠나버리고 유아마저 이를 어느정도 인정하는듯한 발언을 하자 "자네의 의견은 묻지 않았다."라고 정색하며 째려봐 유아를 조용히 시킨다.
이후 후와 이사무에 의해 스카우팅 판다 레이더의 장착자가 자이아의 직원인 것이 밝혀지고[19], 이로 인해 레이드라이저가 자이아 엔터프라이즈에서 개발된 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진다. 여기서 본인이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샷라이저는 대 휴머기어용 군사용 병기로 에임즈같은 무력집단이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용도이며 레이드라이저는 민간인이 휴머기어에 맞설수 있도록 비교적 양산화가능한 성능으로 만들어진 병기[20][21]라고 설명하고선 설명을 끝낸 뒤 후와가 레이드라이저가 악용되었다는 증거품으로써 가지고 있던 스카우팅 판다 레이더의 자이아 스펙을 회수하려 한다.
결국 사우저로 변신, 발칸과 교전한 끝에 그 증거였던 자이아 스펙의 잔해를 짓밟아 소멸시키고는 "회사의 이미지를 지키는 것은 사장의 의무다"라며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인다. 연이어 스팅 스콜피온 프로그라이즈 키를 되찾으러 온 진이 나타나자 어느정돈 예상했는지 웃으며 그와 연달아 교전을 벌여 결국 서로 필살기까지 쓴 끝에[22] 호로비의 키를 되찾은 진이 떠나면서 승부는 유야무야되었다. 결국 자리를 떠나면서 소방관 대결은 히덴의 승리임을 인정하지만[23] 마지막은 여론의 투표로 정하자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28화 - 유아에게 러싱치타 프로그라이즈 키를 받고 유아에게 파이팅 자칼 프로그라이즈 키와 레이드라이저를 준다. 그리고 후와를 만나 후와에게 후와의 머리 속에 칩이 심어져 있다고 말한다. 이에 분노한 후와가 어썰트 울프로 변신하자 사우저로 변신해 사우전드 재커에 러싱 치타 프로그라이즈 키를 장전해 해킹 브레이크로 어설트 울프를 쓰러트린다. 마무리를 지으려던 때 호로비가 난입해 시대에 뒤쳐진 절멸 위기종이라며 호로비를 얕잡아보고 싸우게 되지만 움직임을 간파당해 밀리는 바람에 결국 물러난다. 그 후 아크에게 지금까지 사우전드 재커로 해킹한 데이터(울프, 콩, 팔콘, 샤크, 타이거, 베어, 맘모스)와 프로그라이즈 키를 장전해서 쓴 데이터(치타, 호넷, 스콜피온)을 사용해 램페이지 개틀링 프로그라이즈 키를 제작하게 만든다. 방송에서 MC 체키라웃이 인류는 멸망해야한다 발언을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휴머기어는 폐기해야한다면서 유아가 레이더로 변신하자 MC체키라웃에게 제츠메라이저를 넘겨줘서 MC 체키라웃 스스로 마기어가 되게 만든다.
그리고 싸움에 난입한 제로원을 막으며[24] 방송으로 휴머기어를 폐기해야 한다 논리를 펼치자 많은 사람들이 자이아를 지지하게 만든다. 그리고 자신이 제로원을 막는동안 체키라웃을 압도하는 유야의 파이팅 자칼 레이더를 보여주면서 "이것이 바로 자이아퀄리티"라며 레이드라이저 홍보를 한다. 결국 체키라웃은 유야에게 파괴당하고 선동당한 시민들을 보면서 가이는 직업배틀의 승리를 확신하며 제로원을 조롱한다. 그 직후 이사무가 난입해서 자신이 멸망신뢰와 한패라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해명을 요구하자 이사무의 머리속에 심어둔 칩으로 세뇌해 제로원을 다굴해 격파해버린다.
29화 - 후와 이사무의 뇌에 있는 칩이 나키의 인공지능이 담긴 칩이였으며 나키를 자이아에게 복종하는 도구로 삼았었고 멸망신뢰.net의 병기 운용의 실험체로 설정한 후와에게 심은 칩으로 나키의 의지로서 그를 조종 후와와 유아 둘을 자신의 도구라며 램페이지 개틀링 프로그라이즈 키를 던져주고 비웃는다. 결국 마지막 직업배틀은 자이아의 승리로 끝나고 자이아가 히덴을 인수하게 되는데, 아루토가 도게자까지 하며 휴머기어를 파괴하지 말아달라는 호소를 끝까지 무시하며 후와에게 이즈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로 버틴 후와가 램페이지 개틀링으로 변신하고 유아와
30화 - 대중에게의 인기는 정점을 찍었으나 반대로 주역들 사이에선 공공의 적이 되었다.[25] 그것을 비웃듯 가이는 영상으로 히덴 인텔리전스의 사장으로 취임되었음을 공표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염원하던 '휴머기어 폐기'를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기 시작하는데, 휴머기어를 자진해서 반납하면 그 대가로 자이아 스펙을 제공하겠다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TV 방송에도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사장실에서 후쿠조에와 야마시타의 아부를 들으며 히덴에 대해 모르는 게 많으니 자신을 잘 도와달라고 부탁하는데, 진이 히덴 쪽으로 향했다는 유아의 긴급 통신을 듣고 폐기된 사장실 옆 연구실을 개봉하자 그곳에 있던 이즈와 제로원 드라이버가 없어진 것을 보게 된다.
이에 A.I.M.S.의 일반대원 2명을 대동한 상태로 헬기를 타고 아루토와 진, 이즈가 있는 곳에 나타나 이즈를 폐기하라고 지시, 아루토가 이즈 대신 총에 맞고 쓰러지자 대놓고 비웃으며 "이루어지지 않을 꿈을 위해 목숨을 버리다니 어리석긴. 지금쯤 모든 휴머기어의 데이터가 소거되었을 참이다."라 말하고는, 때마침 들려온 통신음에 소거가 완료되었냐고 유아에게 묻지만 돌아온 답은 위성 제아에 휴머기어의 데이터가 없다라는 것 뿐.
그게 무슨 소리냐고 되묻는 가이었지만 총을 맞고 쓰러진 아루토가 멀쩡히 일어나서 휴머기어의 데이터가 담긴 프로그라이즈 키를 옷 속에 숨기고 있었음이 드러나자 불쾌한 듯 인상을 구기며 이즈와 모든 데이터를 파괴하라고 사장 명령을 내리고, 마음은 인간이든 휴머기어든 그 스스로의 자유라는 아루토의 반론에 내 회사를 어떻게 다루든 내 맘이라며 무시하고 사우저로 변신한다.
배틀 레이더들이 진과 대치하는 사이에 제로원으로 변신하려 하는 아루토를 비웃고는 변신에 실패한 맨몸의 아루토를 갖고 놀듯이 패버리고, 재킹 브레이크로 플레이밍 타이거의 데이터를 로딩해 아루토와 이즈를 통째로 없애려 들지만 아루토가 기적적으로 제로원으로 변신하는데 성공한다. 라이징 호퍼 상태에서도 유효타를 먹자 배틀 레이더들이 가세하지만 아루토의 메탈 라이징 가방 다이나믹에 당해 리타이어, 이후 메탈 클러스터 호퍼로 변신한 아루토의 필살기를 맞고 변신이 풀려 너덜너덜해진 모습이 나오는데, "어떻게 변신할 수 있었지...1000% 말이 안 돼!"라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
이즈가 위성 제아가 아루토를 제로원으로 인정했으며 자신이 인터넷으로 아루토를 사장으로 하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음을 밝히자 이번에는 히덴 인텔리전스의 소유물을 횡령할 생각이냐며 소유권 문제를 걸고 넘어지지만 휴머기어와 제로원 관련 테크놀로지는 히덴 코레노스케의 개인 저작권이며 이를 아루토가 물려받았기 때문에 횡령이 아니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26] 이에 설마 이즈가 싱귤러리티에 도달했을 줄은 몰랐다며 헉헉거리는 상태로 기억해두라는 말을 남기곤 A.I.M.S. 대원들과 함께 자리를 뜬다.
1.3. 3장: 분전! 히덴 제작소[편집]
31화 - 히덴 인텔리전스의 사장실 옆 공작실에서 제아와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유아의 보고를 듣는다. 아루토가 제로원으로 변신한 이유가 자이아에 좌지우지되지 않으려는 제아의 의사 표현일 거라는 유아의 추측에 딱히 상관없다, 제아가 없으면 휴머기어도 쓸모없다고 말하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히덴 아루토의 동향이라며 보고 있던 히덴 공작소의 홍보용 팜플렛을 덮고는 "녀석의 태도가 어떻냐에 따라, 중소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전력으로 없애버리겠다."라며 그대로 팜플렛을 구겨버린다.
그리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휴머기어가 있다는 보고를 들고 온 유아에게 신속히 폐기처분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유아가 지펜을 쏘지 않고 그냥 돌아오자 체스말을 쳐서 엎어버릴 정도로 크게 화를 내며 왜 쏘지 않았냐고 일갈한다.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 위험성은 없다고 판단했다'는 유아의 말에
"자네 판단은 물은 적 없어! 내가 파괴하라면 파괴해. 자네는 내 도구라는 사실을 잊지 마."
라 말하고, A.I.M.S.의 일반대원 2명과 유아를 데리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후와가 나타난다. 이에 후와를 상대하고 있을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 말하고는 유아에게 귓속말로 '후와가 횡령한 테크놀로지를 회수해라'라는 명령을 내린 뒤 대원들을 데리고 자리를 뜬다.
32화 - 후와가 히덴 제작소의 보디가드로 전직했다는 보고를 듣고 비아냥거린다. 그냥 놔두면 성가시다면서 히덴 제작소를 부수기 위해 유아와 A.I.M.S. 대원들을 히덴 제작소에 파견해 델모를 파괴하려고 했지만 실패하자, 크게 힐책하며 유아를 고통스럽게 한다. 이후 델모가 런웨이에 성공적으로 복귀한다면 휴머기어의 가치가 올라가버리는 것은 물론 휴머기어의 리콜을 지시한 자신의 체면이 손상된다는 이유로 델모를 파괴하라고 지시하고, 델모가 파이팅 자칼 레이더에게서 도망치려고 하자 직접 델모를 막아서면서 사우저로 변신해 델모를 파괴하려고 한다. 아루토가 제로원으로 변신해서 대치하려 하지만 제로원을 무시하고 델모와 이즈를 우선 공격하려 한다. 그리고 결국 델모의 다리에 경상을 입히면서 더 이상 런웨이에 설 수 없을 거라고 비웃고, 뒤이어 나타난 어썰트 울프 상태의 나키에게 제로원을 없애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러나 나키는 이전에 아루토로부터 들은 "휴머기어는 도구가 아니다"는 말을 떠올리고는 자신이 휴머기어의 꿈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너에게 꿈 따위는 없어, 내 도구일 뿐이다"며 부정하지만 나키는 자신도 도구가 아니라면서 그의 지배를 벗어나는 데 성공하고, 자신의 몸인 후와의 인격과 함께 그를 몰아붙이면서 패배한다. 나키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나키가 존재할 수 있는 곳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나키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33화 - 유아에게 마지막 기회라며 후와 이사무를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후와에게 나키의 칩을 심어놓은것 말고 또 다른 비밀을 말한다. 이후 히덴 제작소 앞에 나타나서는 히덴 제작소 직원들과 유아 앞에서 후와의 과거를 털어놓는데, 사실 후와가 12년 전 데이브레이크 사건 당시 휴머기어에게 습격을 당한 것은 자신이 후와를 부하로 부려먹기 위해 조작한 기억이었다. 그리고 그 기억 조작에 유아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앞장섰다.[28][29]
후와는 자신의 과거의 기억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자 괴로워하고, 괴로워하는 후와를 조롱한다. 기술력을 사람의 꿈을 짓밟는 데 사용해 놓고도 죄의식이 없이 사람을 조롱하는 그의 모습을 본 유아가 마침내 자신의 신념을 밝히며 발키리로 변신하면서 그를 배신한다. 유아 머리에 심은 칩을 조작하며 고통스럽게 만들면서도, 얼마 안 가 정신을 차린 발칸과 발키리의 협공에 결국 격퇴되어 만신창이가 되어 도망치나 싶었지만, 자이아 스펙을 쓰고 유아의 머리에 박힌 칩을 폭주시키려 한다. 그러나 유아는 끝내 이를 극복하고 다가와서 그대로 죽빵을 맞고 쓰러진다.[30]
34화 - 히덴 사장실에서 노트북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33화 마지막에 유아에게서 맞은 게 멍든건지 얼굴에 밴드를 붙이고 있다. 야이바 유아를 어찌했냐는 후쿠조에의 질문에 쓸모없는 도구는 폐기한다며, 당신들도 그렇게 되기 싫으면 조심하라고 충고 겸 협박한다. 그리고 야마시타가 끓인 홍차를 마시고 너무 뜨겁다고 화를 내고, '이 홍차의 온도는 72도. 홍차의 맛있는 온도는 1000% 60도(…)'라는 논리를 펼친다.[31] 이 말을 들은 후쿠조에와 야마시타가 깐깐하다며 몰래 어이없어하는 건 덤.
이후 부사장으로부터 자이아 스펙 매상 보고를 받은 가이는 레이드라이저 판매를 위해 자이아 본사 쪽에 연락을 넣으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얼마 안가 부사장 일행이 갑자기 자이아 스펙이 폭주한다고 말하자 자이아의 보안이 그렇게 쉽게 깨질 리 없다며 당황해하다가 그게 가능한 존재를 떠올린다.
35화 - 도입부에 자이아 스펙 폭주 건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든건 멸망신뢰가 저지른 짓이며[32] 시큐리티를 강화해 더이상 그럴일이 없을 거라고 말하며 곧 멸망신뢰를 완전히 소탕할거라는 포부를 밝힌다.
이후 A.I.M.S. 대원들을 이끌고 멸망신뢰.net과 전면전을 벌이는데, 이 때 호로비는 여전히 혼란스러워하는 와중이라 싸움에도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했다. 이 틈에 호로비를 계속 밀어붙여
그래도 그동안 신나게 깨지면서 드디어(...) 학습을 했는지 주변에 숨겨둔 기가 4대를 전부 동원해 아루토를 밀어붙이지만 나키가 기가를 해킹해 이들을 정지시키고 한발 더 나가 배틀 레이더까지 다시 해킹해 가이를 포위하자 그들을 하나하나 처리하지만 아루토의 말을 듣고 마음을 다진 호로비가 덤비자 이에 대응해 다시 맞붙으나 직전과 정반대로 일방적으로 털려 변신이 해제되어 이번에도 또 완패한다. 이 때 너덜너덜해지고 머리 끝까지 매우 빡친 상태로
36화 - 자이아 스펙이 폭주하는 대형사고를 겪고 기자회견까지 여는 등 회사 이미지가 크게 손상된 상황인데도, 기어이 민간에 레이드라이저 판매를 개시한다. 다만 이전과 달리 자기가 직접 출연해 광고를 찍은 자이아 스펙이 크게 망해서 그런지 후쿠조에를 대역으로 해서 영상을 찍었다. 촬영이 끝나자마자 원고대로 읽을 뿐이면 설득력이 떨어진다며 후쿠조에를 갈구고, 후쿠조에가 회견 10분 전에 갑자기 시킨 일이라 지적하자 회사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보다 더 능숙할 필요가 있다, 그 정도도 못 한다면 당신 자리도 위태로울 거다라며 사실상 반협박조로 후쿠조에를 압박하곤 사무실을 나가버린다.
37화 - 후쿠조에에게 레이드라이저 판매량을 올리기 위해 자이아 스펙을 일부러 폭주시키라는 지시를 내린다. 후쿠조에는 만약 그러다가 인명피해가 나면 어쩔 것이냐고 따지며 당연히 반대하지만, 이익을 올리는 데엔 희생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논리를 펼치며 반박한다.
이후 주차장에서 나키, 이카즈치와 조우한다. 나키는 자이아에서 가지고 있던 도도 제츠메라이즈 키를 훔친 상태였고, 그걸 빼앗기 위해 변신하려다 나키가 아크에게서 받은 포스라이저와 재패니즈 울프 제츠메라이즈 키로 가면라이더 나키로 변신, 인사 삼아 가이의 옷을 빤스만 빼고 다 썰어버렸다.[34][35] 자존심이 상한 가이는
변신한 상태로 에임즈 대원들과 배틀 레이더들을 이끌고 어느 현장에 도착한 가이는 에임즈 대원들을 산개시켜 대기시키고, 배틀 레이더 둘 만을 데리고 가지만, 악의를 뿜어낸 아크에 의해 대기하던 에임즈 대원들은 순식간에 전멸, 결국 멀쩡한 배틀레이더들을 각각 호로비, 이카즈치에게 보내고 자기가 나키와 아크제로를 담당하지만 나키 혼자라면 몰라도 자신보다 우위인 아크제로까지 가담하는 바람에 시종일관 수세에 몰리고 결국 배틀레이더도 금세 털리면서 1대4라는 불리한 형국에 쳐해지지만 아크제로가 잠시 빠진 덕분에 그 외 3명이 덤벼 1대3으로 대치, 놀랍게도 이들을 상대로 잠시동안이나마 선전하는 활약을 보여준다.[36] 하지만 아크제로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고, 그 사이 일어난 3인의
결국 단독의 힘으로는 아크제로를 상대할 수 없다고 판단한 건지 제로원과 공투하는 장면이 유출되었지만, 팬덤에서는 사이가 좋을래야 좋을 수 없는 둘이 힘을 합쳐서 아크제로를 상대하는 상황에 대해 개연성이 없다며 냉담한 여론이 만장일치다.[39]
38화 - 극비 연구소 문을 잠그고
이후 모두가 사장실을 떠난 상황에서 본인도 현 상황의 자신이 궁지에 몰렸다는걸 느끼긴 했는지 "의자에 앉기만 하는 사장은 1% 가치도 없다."며 중얼거린다. 이에 아이가 대답하고 가이는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35년전 어릴 때 100점 받은 시험지를 아버지에게 보여주지만 아버지는 "1000점을 받을수 있도록 하라."고 했으며 이 때문에 가이가 숫자 1000에 집착하게 된다. 아버지의 엄한 교육 방식에도 자신을 지탱해주는 로봇견 사우저[40]가 있었지만 어느 날 시험 점수가 1점 떨어져 99점이 되자 아버지에게 장난감이나 갖고 노니까 이렇게 된 거라며 호되게 혼나서 결국 사우저를 봉인하게 된다.[41]
아이짱과 말다툼을 벌이는데 지금까지 가만히 있던 제아가 새로운 로봇견 사우저를 제작해준다. 가이는 그걸 끌어안아 어린 시절 사우저와 함께 했던 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용서할 수 없었다. 너도, 휴머기어도. 바보같은 꿈만 이어가는 경영을 용납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내가 히덴 인텔리전스를 사랑하고 있어서다. 아크를 쓰러트린다. 우리들 둘이서!
이후 아크제로에게 죽을 위기에 빠진 아루토를 구해주며 등장하고 함께 아크를 물리치자고 외친다.[42]
39화 - 아루토와 같이 공투해 아크를 밀어붙이다가, 더블 라이더 킥으로 숙주가 되있던 진을 해방시킨다. 이후 히덴 제작소에서 자신 역시 인공지능과 친구처럼 지냈다며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사죄하지만, 당연히 아루토는 용서가 안되는지 그럼 왜 아크에게 인간의 악의를 학습시킨 거냐, 후와랑 야이바에게 제대로 사과하라고 따지듯이 말하고, 가이는 차마 할 말이 없었는지 계속해서 고개를 숙인다.
이후 후와랑 유아를 히덴 인텔리전스로 불러와 둘에게 도게자까지 시전하며 사과를 하고, 후와의 에임즈를 자이아에서 독립시키라는 요구를 받아들여 유아를 다시 에임즈의 대장으로 복직시킨다. 에임즈 독립 후에는 에임즈가 경계를 서고 있는 현장에 나가 에임즈 대원들에게까지 사과를 한다.[43] 그런데 돌연 아크가 자신이 제로원과 공투했을 당시 자신이 여태 잭라이즈했던 10가지 동물들의 데이터를 왜 빼앗은 건지 의문을 가지다가[44], 자신이 방해를 했기 때문에 계획을 수정했다는 사실과 아크가 노리는 것을 깨닫는다.
이에 서둘러 이즈에게 연락해 아크의 목적이 아루토가 가지고 있는 히덴 제로원 드라이버라는 사실을 알려주지만, 결국 아크는 아루토로부터 제로원 드라이버를 강탈하고 만다.
40화 - 아크가 제아를 장악하자 절망하며 대책을 못내다가 유아에게 가이가 아크를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일침을 받는다. 이후 아루토가 사망하고 그나마 냉정했던 후와에게 마저 멱살을 잡히고 다투게 된다. 그러면서 자기한텐 1000% 잘못이 없다며 말한다. 그 와중에 아크가 도시를 파괴하러 다니자 건물 밖에 나왔다가 아무것도 못한채 아크제로에게 공격 당하여 쓰러진다. 허나 이 모든일은 이즈가 본 시뮬레이션 영상이라 본인은 무사하다.
41화 - 휴머기어를 움직여달라는 이즈의 제안을 거절하고 대신 다른 제안을 한다. 이후 이사회에서 아루토에게 사장직을 넘긴다.[45]
1.4. 최종장: 내일을 향해 날아라! 히덴 인텔리전스[편집]
42화 - 새로 지사장으로 취임한 요타가키 윌리엄슨[46]에 의해 지사장 자리에서 해임되고 사우저과의 과장으로 강등당한다.[47]
43화 - 아크원이 된 아루토의 행동에 1%의 이상함을 느끼고 후와 이사무, 야이바 유아와 함께 데이브레이크 타운으로 가는 길목에 잠복한다. 셋다 변신을 해서 아크원을 막아보지만 소용이 없고 잭라이즈를 시도하는데 실패한데다가 변신이 풀리고 사우전드라이버마저 파괴된다.
44화 - 사장자리에서 해임되기 전 A.I.M.S를 자이아로부터 독립시켜 다시 정부 관할로 이동시킨 덕분에 에임즈와 휴머기어의 싸움이 벌어지는 일을 막아냈다. 사우저과의 사무실이 공개되었는데, 가이 자신이 가진 건 오직 명함과 책상 뿐, 사무실이래봤자 창고 한구석인데다가 부하 한 명도 갖추지않은 그야말로 대기발령과 같은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45화 - 모든 싸움이 끝난후 사우전드라이버를 새로 제작했으며 직위 같은건 사소한 문제라며 로봇견 사우저 5마리와 함께 사우저과의 업무를 시작한다.
2. 극장판[편집]
2.1. 가면라이더 레이와 더 퍼스트 제네레이션[편집]
가면라이더 사우저로 변신한 상태에서 목소리로만 등장한다."아크는 부활한다. 1000%의 확률로."
휴머기어가 인류를 지배하는 역사가 되었을 때는 언급조차 없는데 아무래도 휴머기어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아크의 의지에 따라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휴머기어들한테 아크를 이용하기 위해 아크에게 악의를 심은 가이는 최우선으로 없애야 하는 인간으로 찍혔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48]
2.2. 극장판 가면라이더 제로원 REAL × TIME[편집]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일본 지사에 잠입한 싱크넷의 산업 스파이인 노다치 마키오가 싱크넷에게 자이아 스펙, 사우전드 재커, 아바도라이저를 전해준 사실을 눈치채자 노다치 마키오를 히덴 인텔리전스로 끌고 가 퍼센트 대결을 벌이며 심문한다.
그리고 후와를 멸망신뢰.net에 들어보내려는 장난을 호로비, 진과 야이바가 치고 있을 때
싸잡아서 사우저과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한다. 물론 다 거절하고 갔으며[49] 그 후 나온 대사가 심히 가관이다.
뭐 이제부터 친해지면 되겠지.[50]
[51]
여담으로 싱크넷의 리더 에스 역시 데이브레이크 사건으로 약혼녀를 잃은 걸 계기로 이번 사건을 벌였다. 즉 또 만악의 근원 되시겠다(...). 또한 노다치 마키오 역시 체포되면서도 그를 1000%짜리 녀석이라고 까면서 저주했다.
3. 외전[편집]
3.1. 프로젝트 사우저[편집]
사우저의 탄생을 그리며 자이아 사우전드라이버를 만드는 데 필요한 8개의 프로그라이즈 키(호퍼, 울프, 치타, 샤크, 팔콘, 콩, 타이거, 호넷)와 8개의 제츠메라이즈 키(베로사, 쿠에네오, 에칼, 네오히, 오니코, 비카리아, 가에루, 도도)의 데이터를 얻기 위해 나키를 자신의 부하로 부리는 모습을 보인다.
1화시점에서 히덴 코레노스케의 부고소식을 듣고 그는 매우 훌륭한 사람이지만 휴머기어를 믿은게 최대의 실패라고 평한다.
5화 시점에서 유아에게 펀치 콩 프로그라이즈 키를 후와에게 전달시키고 나키에게 포스라이저를 멸망신뢰.net에게 전달시킨다. 그러나 8화 시점에 나키가 자기 의지로 호로비에게 어메이징 헤라클레스 프로그라이즈 키와 기가의 정보를 건네는 상황을 도청하고 이를 추궁하자 나키는 인간과 휴머기어의 공존을 주장하려 하지만 이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고 총으로 나키의 가슴을 쏴버린다.
그러곤 자신은 휴머기어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머리에 총을 한 번 더 쏴서 나키를 셧다운시켜 버린다. 그러다 유아에게 후와가 중상에 빠졌다고 하자 아직 나키는 쓸만한 도구라고 말한다.
3.2. 가면라이더 제로원 파이널 스테이지[편집]
본인의 사우전드라이버를 복구해 가면라이더 사우저로 다시 변신이 가능해졌다. 아루토에게서 제로투 프로그라이즈 키를 빌려와 발칸과 발키리를 복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장이랍시고 사우저로 변신해 후와, 유아와 통화하다가(...) 가면라이더 아크제로원으로 부활한 아크의 첫 표적으로 낙점, 본편의 싸움을 거치며 실력이 늘기는 했는지 제법 선전하지만 결국 패한다.
하지만 변신이 풀리지는 않아서 결국 발칸과 발키리를 복구해 후와와 유아를 전선에 복귀시키고, 제로투 키는 다시 아루토에게 전달해 아크는 제로투에게 쓰러진다. 본인은 그 외 잡졸들을 발칸, 발키리와 함께 사우전드 디스트럭션으로 격파.
3.3. 가면라이더 제로원 쇼트애니 EVERYONE'S DAILY LIFE[편집]
사우저과 과장으로서의 생활이 보여졌다. 본편에서 드러나지 않은 사우저과의 위치는 보일러실로, 로봇견 사우저는 어느새 7마리로 늘었다(...). 사우저과에 딱히 정해진 일은 없고 모든 걸 가이가 정한다는데, 나오는 걸 보면 수도꼭지 수리, 휴지 보충, 자료실 전구 교체, 블라인드 수리 등의 잡일이다.[52] 수도꼭지를 골드버그 장치로 고치는 걸 보면 업무능력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듯하며 오히려 사장이란 자리의 중압감이 없어져서인지 더 편해 보인다.
회사 말고 평소의 행실을 보면 항상 하얀 옷[53]과 검은
사우저과 홍보를 위해 여태까지 했던 잡일 영상들과 유아를 인터뷰한 영상을 합쳐 홍보 영상을 만들어 에임즈 측에 잘 홍보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한다. 그리고 유아가 블라인드가 안내려간다고 하자 바로 뛰쳐나간다.
여기서 가이의 아버지가 언급되었는데 이름은 아마츠 잇케이.
3.4. 가면라이더 겐무즈 - 더 프레지던츠 -[편집]
2021년 4월 1일, 가면라이더 멸망신뢰에 의해 괴멸한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재팬을 대신할 새로운 회사인 '사우전 인텔리온'을 설립하였다. 기존 멸망신뢰.net의 아지트를 본사로 삼고 아루토로부터 받은 휴머기어 린을 비서로 두었으며, 자신에 대한 밀착 다큐멘터리인 '가면라이더 사우저 THE PRESIDENT 1000%'를 제작할 것임을 발표하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그런데 올린 날이 만우절이라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도게자를 하면서 전날 말한 모든 내용이 사실이니 제발 믿어달라고 하소연하다가 갑자기 두통을 일으키며 쓰러지는데...
1화 - 히덴제 비서형 휴머기어를 기동시키고, 이름을 린이라 붙이며, 새 회사를 세웠으니 같이 잘해보자고 이야기하려는 찰나 게임병에 걸려 단 쿠로토가 분리된다. 쿠로토는 가이의 스트레스를 폭주시켜 완전체가 되려 하고, 아크가 복원한 자신의 장비를 들고는, 린을 일시적으로 해킹해 데려간다. 그를 쫓으려는 찰나 가이의 몸에서 한 명이 더 분리된다.
이후 사우저로 변신하는데, 통상 사우저와 달리 검은색인 변신체의 모습을 보고 놀란다.[54] 겐무와 격돌하지만, 게임병의 영향으로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패배한다. 겐무가 최후의 일격을 먹이려는 찰나 갑자기 PAUSE가 발동하고 그들의 앞에 단 마사무네가 나타난다.
2화 - 겐무와 크로노스가 싸우는 걸 지켜본다.
3.5. 가면라이더 겐무즈 스마트 브레인과 1000%의 크라이시스[편집]
구 멸망신뢰.net의 기지에서부터 시작한 자회사 사우전 인텔리온을 번듯한 회사로 성장시켰는지, 자회사 건물의 사장실에서 프레지던트 프로그라이즈 키로 단 쿠로토를 휴머기어로써 부활시킨다. 하지만 쿠로토는 자기 멋대로 하겠다며 무시하다 나가버렸고, 이후 린에게 빙의한 아크와 잠시 대화하더니 아크 드라이버와 사우전드 아크 프로그라이즈 키를 챙긴다. 방전되었다가 린에게 구조되어 충전을 마친 쿠로토와 대치, 자신의 회사를 걸고 쿠로토와 게임을 하기로 하며, 쿠로토에게 게이머 드라이버와 프로토 마이티 액션 X 가샤트를 던져주고는 사우전드 아크로 변신한다.[55] 이것은 아크를 만들어낸 것에 대한 그 나름의 속죄로서, 제인을 막아 사람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악의의 화신이 된 변신이기도 한다.
그러나 LV2 게이머 상태에서 당하던 쿠로토가 버그바이저를 써서 사우전드 아크에게서 아크의 힘을 뽑아 흡수해 아크의 힘을 러닝한 후 그 힘으로 겐무 무쌍 가샤트를 만들어 가면라이더 겐무 무쌍 게이머로 변신하면서 참교육만 당하고 자기 회사까지 먹튀를 당해버린다. 하지만 그렇게 패배했음에도 전혀 분해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는 남자다.'라고 말하고 웃는 것으로 보아 이미 패배를 예견했거나, 싸움은 졌어도 목적은 달성했으니 됐다는 느낌이었다.이것은 아크를 만들어낸 것에 대한 나름의 속죄이기도 해. 설령 나 자신이 멸망하더라도, 사람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나는 악의의 화신이 된다!
3.6.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편집]
0화 - 단 쿠로토에게 사무소째 뺏긴 탓에 벤치에 앉아서 컵라면을 먹으면서 등장. 린과 함께 다시 한 번 제인이 인류를 위협할 것이며, 그때 단 쿠로토의 재능은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임을 명백히 하고, 아크를 통해 제인을 느끼고 움직인 세력이 있다는 것을 듣는다. 이후 아크 오르페녹과 단 쿠로토 앞에 나타나 진짜 적은 제인이니 힘을 합치자고 하지만, 즉시 둘 모두에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언젠가는 반드시 힘을 합치게 될 거라며 자리를 뜨는 것으로 등장 끝.
이후 4화에서 아웃사이더즈의 일원으로 언급되었다.
4. V시넥스트[편집]
4.1.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멸망신뢰[편집]
일본 지부로 찾아온 리온 아크랜드에게 요타가키 윌리엄슨이 행방을 감춘 이유와 자이아 사우전드라이버를 가져간 이유 등을 묻지만, 제대로 된 대답을 듣지 못하고 솔드 20에게 멱살을 잡히는 수모를 겪는다. 이후 바닥에 쓰러지면서 유유히 사라지는 아크랜드에게 '대체 뭘 꾸미려는 겁니까? CEO!'라고 외치는 걸로 등장 끝.
4.2.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편집]
자이아 재팬 사옥 내에 있었지만 사우저과 사무실이 지하에 있는 보일러실이었기에 자이아 재팬 사옥 붕괴 당시 살아남는다. 이후 파괴된 사옥 잔해에서 리온이 사망했을 때 떨어뜨린 자신의 사우전드라이버를 회수하고 생존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던 A.I.M.S 대원 에이다, 오노에 의해 구조된다. 그러면서 자이아의 시대는 끝나도 자신의 시대는 끝나지 않는다며 다시 사장으로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등장 끝.
결국 끝까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살아남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22:41:53에 나무위키 아마츠 가이/작중 행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때 '방주가 이끄는 신시대'라는 말을 꺼낸다.[2] 이 과정에서 아마츠 가이의 프로필이 작게 표시되는데, 1974년 10월 10일생, 17세에 사우전드 네트워크 주식회사라는 기업을 설립하고, 18세에 스탠포드 대학 졸업, 이후 자신의 회사를 자이아 엔터프라이즈에 매각한 다음 큰 공을 세우고 35세에 사장에 취임했다는 자수성가형 엄친아였다는 내용이 밝혀졌다.[3] 떠나면서 했던 발언의 내용을 들어보면 본인도 나이가 신경 쓰였던 듯 항상 쿨하게 대응하던 모습과는 대조되는 불평을 늘어놓고 자리를 떠났다. 정황상 밝히고 싶지 않음을 완곡히 표현했음에도 캐내는 이즈나 아루토의 무신경함에 분이 난 듯. 1줄 요약 : 삐졌다 젊은이들 특유의 적은 경험에서 오는 미숙함, 깨끗하고 반질반질한 피부(..)등을 언급하며 자리를 떴다. 이 이후로 가이는 팬들 사이에서 꼰대로도 불린다.[4] 후와 이사무가 아이바 유아에게 인공지능 특별법 위반 혐의가 있다는 말에 답한 말인데 자신의 부하를 범죄자 취급 하는건 용서 못한다는 뜻이다.[5] 실제면 공무집행방해죄에 공무원 폭행죄가 적용돼서 체포영장이 바로 나온다. 다만 내각관방 직속 조직의 스폰서인데다 사우저라는 것을 보유하고 있고 아크 등까지 있어서 잡아들인다 해도 상대하기가 마냥 만만한 것은 아닐 것이고 자본력 탓에 상부에다 로비를 했다면 얘기가 달라지긴 하지만.[6] 스미다 스마일 측 주택이 무언가에게 습격받아 부서졌었다는 내용.[7] 실제로 현재 사장으로서의 아루토는 영 좋지 않은 게 현실이다. 따라서 가이의 발언은 현실적이지만 포지션이 포지션인지라 전전작의 에볼토와 키류 센토의 상황이 떠오른다.[8] 그러나 애초에 아루토가 사장이 된 건 제로원 드라이버를 장착했기 때문이었고, 제로원 드라이버가 만들어진 이유는 아크가 멸망신뢰.net을 통해 마기어를 만들고 인류를 공격했기 때문. 그리고 그 아크가 멸망신뢰.net을 만들게 한 게 가이다.[9] 이번 화에서 개그맨 휴머기어의 기억 영상이 증거물로 제시된 재판을 보고서도 이즈 눈앞에서 대놓고 멸망신뢰가 쓰던 제츠메라이저를 쓴다. 이러면 멸망신뢰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걸 자인하는 거나 마찬가지고, 히덴이 이즈의 기억영상을 증거 삼아 세간에 발표하면 자이아는 테러 조직을 스폰싱했단 의혹을 받고 신용이 폭락할 것이다. 더군다나 이런 방법이 이미 2화에서 멸망신뢰를 공표할 때 사용되었다. 이런 사람이 아루토에게 사장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10] 이에 샤이닝 어설트 호퍼의 흉부의 전력보조장치 오비탈 유나이트와 눈이 빨갛게 빛난다.[11] 다만 맞고 있던 와중에도 웃고 있던 걸 보면 성능이 뛰어나단 건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자신이 죽을 수 있다는 것까지 예상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12] 자의식 과잉, 거만한 나르시시스트적인 성격이라 할 말 못할 말 안가리고 다하는데 신중한 성격이라 사람도 가려서 매치율이 꽝이고 마침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말하는 사람을 원하는 에비이 치하루와 기적적으로 매칭된 거라 오히려 가이 쪽이 이 만남에 감사해야 할 수준이란다(...). 얼마나 팩트였는지 옆에 있던 유아도 웃음을 참을 정도. [13] 여담으로 이 장면에서 가이가 변신하는 장면을 잘 보면 분명히 제츠메라이즈를 꽂았는데 다음 컷에서는 휑하니 뚫린 사우전드라이버의 옆모습이 보이고, 전투 씬에서는 아예 키가 빠져있는데 이 장면을 보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촬영에 쓰이는 드라이버는 당연히 소품으로 제작된 것이지 DX완구가 아니다. 특히나 사우전드라이버는 양쪽에 키가 꽂히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길이가 양 허리 바깥으로 나갈 수도 있을 정도로 크다. 슈트액터가 그걸 그대로 차고 연기를 했다간 바닥에 구르거나, 팔을 거칠게 휘젓는 과정에서 부딪혀 키가 부러져나가기 십상이다.[14] 시계방향으로 플라잉 팔콘, 라이트닝 호넷, 러싱 치타, 펀칭 콩, 플레이밍 타이거, 브레이킹 맘모스, 슈팅 울프, 바이팅 샤크. 브레이킹 맘모스는 브레이킹 맘모스 프로그라이즈 키를 이용한 버스터 봄버를 막아내며 잭라이즈했다. 그러나 라이트닝 호넷과 러싱 치타는 언제 잭라이즈했는지 의문. 다만 이 두개의 사용자가 자신의 직속부하임을 고려하면 예전 또는 늦어도 최근에 한번쯤 데이터를 수집해놨을 가능성은 충분하다.[15] 애초에 메탈 클러스터 호퍼는 본인이 처음 말한대로 폭주를 보여줘 제로원을 히어로에서 빌런으로 떨어트리기 위한 폼이었다. 강력한 힘은 그를 위해 아크와 직결시키느라 생긴 일종의 부작용(?)인 격인데, 그 힘 때문에 계속 털리기만 하다가 빌런화 계획을 제대로 실행해 보기도 전에 아루토가 제어권을 따냈으니 당황할 만하긴 했다. 그 이유 중에서도 아루토의 어그로를 너무 많이 끌어버린 자신이 주 원인 중 하나라는 게 아이러니하다.[16] 상당수의 휴머기어의 데이터가 생기면서 만들어진 일종의 변종 프로그램이다. 엄청난 용량의 휴머기어들의 데이터가 들어있다보니 '공격 - 데이터 인식 - 마기어로 감염되기이전의 데이터로 교체 - 정화완료'같은 구조가 순식간에 발생되는 모양.[17] 이 장면이 아마츠 가이가 처음으로 분노를 표출하며 공격한 장면이다.[18] 다만 말버릇이 언제나의 1000%가 아닌 100%인걸 보면 본인도 속으로는 내심 당황한 모양. 유아또한 100%?라면서 미심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19] 정작 가이는 "자네 어느 부서 사람인가?" 라며 알아보지도 못했다. 심지어 저 장착자는 개발팀에서 5년간 일한 인물이었는데(...)[20] 여기서 문제는 가이가 레이드라이저를 병기라고 설명했다는 것. 즉 저걸 유통시킨다는 건 레이드라이저가 불법 도구는 아니라는 명목(애초에 법적 제재자체에 들어가지 않는 새로 개발된 도구이므로)하에 시민들에게 총기를 까마득히 넘는 위력의 병기를 팔겠단 소리다. 이대로 보면 가이의 목적은 자이아 엔터프라이즈의 민간군수기업화 추진인 셈. 이전에도 기가와 샷라이저를 만들긴 했지만 이것들은 적어도 에임즈의 관리하에 있기라도 하지 시중에 병기를 푼다는 발상 자체가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다.[21] 게다가 레이드라이저를 시중에 풀어봤자 프로그라이즈 키를 함께 양산하지 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작중에서 동일한 프로그라이즈 키나 제츠메라이즈 키가 복수 존재하는 모습은 한 번도 보여지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 팔아 봤자 프로그라이즈 키를 입수할 수 있는 자이아/히덴 등의 관련자나 극히 일부 부유층밖에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22] 오랜만에 사우전드 재커를 쓰지 않고 킥을 날린다.[23] 자신의 회사의 사원이 저지른 불상사를 봐서 이번 승부는 히덴 측의 승리인 셈 치자며 선심쓰듯이 말한다.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이유는 119노스케가 휴머기어의 한계를 초월하여 생명의 의미를 이해한 덕분이었음에도, 아마츠 가이는 끝끝내 휴머기어를 인정할 생각은 없었던 것.[24] 제로원이 프로그라이즈 호퍼 블레이드를 사용하면 마기어가 된 MC 체키라웃가 원상복구 되고 그게 방송에 나오면 휴머기어를 믿어보자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25] 아루토는 말할 것도 없고, 이사무는 진실을 알게되어 에임즈에서 탈퇴, 모든것의 원흉인 자이아를 쳐부순다고 다짐하였고, 진은 자이아로 인해 휴머기어가 멸망당하게 생겨서 아예 벼르고 있는 중. 아크를 이용해먹은 시점에서 호로비에게도 적으로 찍혔다.[26] 즉, 가이가 히덴 인텔리전스를 인수해서 회사가 그동안 운용하고 있던 휴머기어를 처분할 수는 있지만, 아루토가 새로 휴머기어를 만들거나 운용하는 것에 토를 달 수 없으며, 히덴 인텔리전스나 자이아를 통해 새로 휴머기어 또는 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다른 제품을 만들 수도 없다. 거기다 본래 목표였던 가면라이더 시스템도 역시 건드릴 수 없으니 결국 인수 행적 자체가 헛수고였던 셈. 한마디로 빈껍데기가 된 회사 건물만 인수한 꼴이다. 이득을 못 보는 사장에게 조금의 가치도 없댔던 놈이 누구더라?[27]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차량. 9610처럼 이쪽도 번호판이 10-00으로 되어 있다. 그놈의 1000에 지독하게 매달리는 가이다운 센스.[28] 그런 짓까지 했냐고 따지듯이 묻는 유아에게 가이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고 답했다.[29] 각본가의 전작인 에그제이드에서 유명한 장면인 단 쿠로토가 호죠 에무의 비밀을 폭로하는 장면과 비슷한 구도. 지금은 저작권 문제로 없어졌지만 한때 이 장면에다 제로원과 에그제이드의 오프닝을 각각 삽입한 영상이 유튜브와 트위터에 올라왔었다.[30] 이 때의 장면이 참 개그스러운 게, 유아가 펀치를 갈기려는 순간 에임즈 라이더들의 필살기 컷인이 나오고, 죽빵을 맞고 얼굴이 일그러진 장면에서 마무리된다. 배우인 사쿠라기 나치가 이 장면을 너무나도 기가 막히게 잘 소화해서 극찬을 받았다.[31] 실제로 홍차를 제대로 우리려면 끓는 물을 써야 하는데, 우리고 나서 60도로 식히라는 뜻인지 60도인 상태에서 우리라는 뜻인지는 알 수 없으나 끓는 물에 깊게 우린 다음에 좀 식은 쪽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다.[32] 실제로 행동범은 그 맴버인 나키가 맞았지만 정작 그게 그리 쉽게 벌어진건 가이가 오랫동안 나키를 도구로 써와서 나키가 자이아의 시스템을 완전히 러닝했기 때문이었다.[33] 판정패에 가까웠던 이전과 달리 변신까지 풀리면서 이 시점에서 아직 부활하지 못했던 이카즈치를 뺀 본편의 모든 가면라이더들에게 한번씩 털렸다(...)[34] 잡지샷의 관계도 설정을 보면 아크가 '옛 주인에게 인사나 해주고 와라'(=적당히 두들겨 패서 분수를 알려줘라)라고 한걸 진짜 그 말 그대로 받아들여서 자기 나름 인사만 하고 온걸로 보인다(...). 그 와중에 빤스는 자이아산이다. 팬티가 질긴건지 나키가 봐준건지[35] 이 장면을 단 쿠로토 담당 배우 이와나가 테츠야도 본 모양인지 "어머 파렴치~♡"라고 트위터에 올렸다고 한다. 그대로 자신의 반라 사진이 박제되었다. 쉣! 당신이 말할 입장이라고? 어림도 없지#[36] 셋의 공격에 적절히 대처하면서 나키를 잭라이즈해 재킹 브레이크로 셋을 날려버렸다. 하지만 치명타까진 아니었는지 곧바로 쪽수를 앞세운 멸망신뢰.net의 라이더 킥 연타에 구르는 건 변하지 않았다. 재킹 브레이크로 아크제로와 나키를 얼리거나 이카즈치의 필살기를 막아내는 등 반격을 시도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호로비가 바로바로 파훼해버려서(...) 생각보다 처절하게 연출되었다.[37] 아루토는 이 직후 아크가 무섭다고 솔직히 말하지만 도망치지 않는다며 맞서는 모습을 보여 완전히 대비되는 연출이 나왔다.[38] 셰스타에 의하면 가이가 그동안 회사 내에서 저질러온 악행만 해도 1843건이나 되었다. 그리고 그 중에는 깨알같은 연령사칭도 있었다.[39] 각본가의 전작인 에그제이드에서도 패러독스 퍼펙트 넉아웃 게이머를 상대로 사이가 좋을 리 없을 에그제이드와 겐무가 협공한 적이 있었지만, 이때는 적어도 둘 다 패러독스와 원수지간이라는 것과 패러독스의 공격으로부터 뽀삐를 몸빵까지 해가며 지킨 겐무를 보고 에무가 최소한으로나마 인정해줬다는, 개연성으로도 설정으로도 크게 억지라고 보기는 힘든 전개였다. 심지어 이것 조차 작중에서 아군화라기보다는 적이지만 뜻은 맞으니 손잡는다는 관계로 선을 그었다.[40] 히덴 인텔리전스가 휴머기어를 제작하기 전 만든 AI. 참고로 해당 로봇견은 실제로 판매되고있는데, 소니 아이보 시리즈로 출시된 ERS-1000이다. 38화와 39화가 소니 아이보 공식 콜라보 에피소드로 제작되어 출연하게 된 것.[41] 참고로 어린 가이 역은 오노데라 죠의 차남, 그러니까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차손인 오노데라 세이루가 맡았다.[42] 여담으로 아루토를 사장으로서 인정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아루토가 의도치 않게 지적한 히덴 인텔리전스를 사랑했다는 이유. 아루토가 처음 말했을 땐 누가 봐도 조롱이었고 본인도 그냥 이참에 실컷 놀리려고 한 말이었는지 티나게 당황했다.[43] 당연히 에임즈 대원들은 얼떨떨한 반응을 보인다.(...).[44] 아크제로는 스스로가 이미 완성된 라이더였으며 제츠메라이즈 계열 키를 썼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향상으로만 보자면 프로그라이즈 키를 주로 쓰는 자신의 데이터를 노릴 이유가 없었기 때문.[45] 본인도 심정이 복잡했는지 아루토와 후코조에가 악수할 때 복잡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상황이 이지경까지 와서 휴머기어들을 복구해야한다면 당연한 조치이긴 하다. 휴머기어는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받는 히덴가문의 사유재산이므로 히덴 인텔리전스만으로는 아무것도 손댈수가 없다.[46] 진과 통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진을 부활시킨 인물.[47] 그러나 이 인물이 벌인 짓을 생각하면 너무 솜방망이 처벌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48] 실제로 프레지던트 스페셜에서 드러나길 아크는 가이를 증오하고 있었다.[49] 
[50] 이건 배우의 애드립이라고 한다. 자신에게 타이르듯이 하는 말이라고.[51] 그러나 이후 후와, 호로비, 진은 사망해버리면서 영원히 친해질 수 없게 되었다, 다만 호로비는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 부활한 게 확인되기는 했다.[52] 나레이션 왈, 무엇을 하든 항상 1000%로 대응한다고. 그래서인지 휴지 보충해준답시고 대량의 휴지로 탑을 쌓거나, 전구 교체해달랬더니 컬러 조명과 미러볼을 달아버리는 등(...)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임한다. 어이없어하는 회사직원들의 표정은 덤.[53]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100점이 아닌 1000점을 목표로 하면서 아버지와 같이 하얀 옷만 고집하게 되었다고 한다.[54] 슈트 컬러는 가면라이더 자이아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쿠로토에 의하면 게임병의 영향으로 자신의 이미지 컬러가 된 것이라는데, 작품 외적으로는 자이아로 개조된 사우저의 슈트를 제때 복구하지 못해 그대로 사용하고 적당히 설정을 붙인 듯하다. 게임병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에그제이드 계통의 라이더는 제외하더라도, 다른 작품의 라이더 역시 게임병에 걸렸다고 버그스터의 이미지 컬러로 라이더의 색이 바뀐 적은 없다.(텐쿠지 타케루가 게임병에 감염되었을 때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색은 그대로였다.)[55] 이때 아크의 악의 때문인지 상당히 고통스러워하지만 변신 후에는 딱히 부작용 없이 잘 움직였다.
[50] 이건 배우의 애드립이라고 한다. 자신에게 타이르듯이 하는 말이라고.[51] 그러나 이후 후와, 호로비, 진은 사망해버리면서 영원히 친해질 수 없게 되었다, 다만 호로비는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 부활한 게 확인되기는 했다.[52] 나레이션 왈, 무엇을 하든 항상 1000%로 대응한다고. 그래서인지 휴지 보충해준답시고 대량의 휴지로 탑을 쌓거나, 전구 교체해달랬더니 컬러 조명과 미러볼을 달아버리는 등(...)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임한다. 어이없어하는 회사직원들의 표정은 덤.[53]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100점이 아닌 1000점을 목표로 하면서 아버지와 같이 하얀 옷만 고집하게 되었다고 한다.[54] 슈트 컬러는 가면라이더 자이아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쿠로토에 의하면 게임병의 영향으로 자신의 이미지 컬러가 된 것이라는데, 작품 외적으로는 자이아로 개조된 사우저의 슈트를 제때 복구하지 못해 그대로 사용하고 적당히 설정을 붙인 듯하다. 게임병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에그제이드 계통의 라이더는 제외하더라도, 다른 작품의 라이더 역시 게임병에 걸렸다고 버그스터의 이미지 컬러로 라이더의 색이 바뀐 적은 없다.(텐쿠지 타케루가 게임병에 감염되었을 때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색은 그대로였다.)[55] 이때 아크의 악의 때문인지 상당히 고통스러워하지만 변신 후에는 딱히 부작용 없이 잘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