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펜드래건(밀리언 크라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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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크라운의 등장인물.EU통일국가군의 [ruby(인류최강전력, ruby=밀리언 크라운)].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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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최강이라 불리며 신생 로마 교회에서 기사단을 이끌고 있다. 적룡왕 펜드래건을 죽여 인류 최초로 왕관종을 무찔렀으며, 재버워크도 쓰러트렸으나 특유의 불사성 탓에 놓쳐 버린듯하다.

이명은 '현대 최강'이지만, 막상 성신입자체 적합률, 축적량은 칼키에게 떨어진다. 단순히 공적의 크기로 가늠한건지, 혹은 이를 커버할 무예나 무구를 지닌건지는 불명. 카즈마 인류 3위의 육체인데도 왕 카이롱이나 타츠지로에 비해 부분부분 떨어지는 묘사가 있는것을 보면 단순히 활동한지 몇년 안된 칼키의 무예가 아서보다 떨어져서 그런것을수도 있다.

1권에서 적룡왕 펜드래건이 생존한 것처럼 묘사되거나, 바로 앞 권에서 칼키가 유일하게 왕관종과 대등하게 겨루리라 기대받는다는 묘사가 있는걸 보면 사실 설정 오류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그 외에 메를리누스가 자신에게 협력하는 기사 세 명과 함께 아르카디아를 멸망시켰다고 하는데, 문제아 시리즈에서 다그넷, 케이를 제외한 나머지가 아서왕의 대관식에 불만을 품었다고 언급되어, 반대로 아서를 포함한 셋이 우로보로스 소속이 아닌지 의심하는 추측도 나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