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War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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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2. 워프레임: 1999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Arthur

Warframe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벤 스타.[1]


2. 특징[편집]


나는 마치 구세주처럼, 양 손에 치유의 힘을 가득 채운 채 역병이 할퀴던 해의 주민들과 섞여들었다. 자진해서 나선 자에게는, 단순히 건강만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주었다. 그들의 몸은 완벽하게 준비되었고, 이제 필요한 건 내가 살던 시간에서 가져온 헬민스를 불어넣는 것 - 그리하여 변형의 연금술을 이루어내는 것뿐이었다. 그들은 부분적으로 워프레임이 되었지만, 자유 의지를 여전히 유지했으며, 그럼에도 강화되고, 보이드에 맞춰 조율되어, 충분한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알브레히트의 기록 - 그릇' 코덱스 1/5 中


아서는 1999년으로 시간이동을 한 알브레히트 엔트라티의 현지 협력자로, SF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인 워프레임에서 최초로 등장한 과거의 인간이자 오로킨 제국보다 까마득한 이전 시대의 등장인물이다. 아서와 아오이를 비롯한 알브레히트 엔트라티의 협력자들은 원래는 작중에서 등장하는 감염체들처럼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들로, 머나먼 미래에서 헬민스 기술을 가지고 과거로 넘어온 알브레히트 엔트라티에 의해 치유되었을 뿐만 아니라 발라스의 워프레임 설계를 응용한 알브레히트 엔트라티의 기술 제공으로 자유 의지를 유지하면서도 워프레임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반은 인간이고 반은 워프레임인 등장인물들이다. 즉 유저들의 추측대로 아서가 엑스칼리버의 원형이 아니라, 반대로 엑스칼리버의 역설계가 아서에 가까웠던 것.


3. 작중 행적[편집]




3.1. 벽 속의 속삭임[편집]


TennoCon 2023의 시연으로 선보인 바 있는 "1999" 퀘스트 구간이 실제 인게임에서는 벽 속의 속삭임 퀘스트의 일부로 편입되면서 아서도 벽 속의 속삭임 퀘스트에서 인게임에 최초로 등장하게 되었다. 작중에서는 오퍼레이터의 전이 스트림이 전환되고 있다는 '원본' 로이드의 언급 이후, 곧 성역의 '그릇'으로 전이한 오퍼레이터의 의식이 과거의 아서에게 연결되는 연출이 나오면서 아서의 시점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2] 아서로 전이되던 시점에서 아서는 몸체가 인페스티드와 비슷하게 뒤틀리고 몸의 여러군데에 TV 수상기가 박혀있는 모습의 괴물들을 상대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한차례 웨이브가 지나가자 연이은 전투로 지쳐서인지 아서는 자리에 주저앉고, 이내 탄약이 떨어진 총을 다시 재장전하면서[3] 숨을 고른 뒤 '아오이'의 무전에 따라 엔트라티 박사를 찾아내기 위해 터미널을 통과한다.[4]

아오이: (가파르게 숨을 쉬며) 아서. 터미널을 찾아. 체크인 좀 해 봐. 네가 괜찮은지 알아야겠어.

아서: 아오이? 지금 누가 내 머릿속에 들어온 것 같은데...


이때 아서도 플레이어 오퍼레이터의 의식과 연결된 것을 어렴풋이 느꼈는지 누군가 머릿속에 들어온 것 같다는 혼잣말을 내뱉으며, 아서로 진행하는 게임 플레이 도중에는 텐노콘에서 선보였던 시연과 똑같은 전개가 진행되지만,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시연에는 공개하지 않았던 아서의 목소리와 대사가 이 외에도 다수 등장한다. 이후 중앙 터미널을 찾아가 관리실에 있던 컴퓨터를 통해 체크인 기록을 확인하자, 작중 시점에서의 날짜인 Dec 31, 1999 11:54 PM이 화면에 뜨면서 아오이의 다급한 무전이 다시 한번 들려온다.

아오이: 놈들한테 걸렸어. 계속 가, 아서. 엔트라티 박사를 지옥 끝까지 가서라도 찾아내야돼!

(매그의 어빌리티 풀의 효과음이 들리면서 아오이가 공격 당하는 소리로 무전이 끝난다.)


아오이가 감염체들에게 습격당하는 것과 동시에 아서가 있는 관리실로도 감염체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하고, 아서는 아오이를 지원하기 위해 개찰구 앞 플랫폼에서 다시 한번 때거지로 등장하는 괴물들을 혼자서 상대하면서 터미널 중앙에서 버텨낸다. 마지막으로 남은 괴물까지 확인사살을 하며 위기는 넘겼지만, 이미 계속된 수많은 전투와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워프레임의 힘을 다루는 부담으로 인해 한계에 다다른 아서는 마무리 처리를 하고난 이후 들고 있었던 스카나를 놓치면서 그자리에서 쓰러져 기절하고 만다. 이후 시간이 지나 알브레히트 엔트라티와 같이 과거로 돌아간 카밧인 칼리모스가 기절한 아서를 찾아내 부비면서 아서를 깨우고, 정신을 차린 아서가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칼리모스의 뒤에서 엔트라티 박사가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내려온다.

늦었군.

알브레히트 엔트라티


그러나 알브레히트 엔트라티는 눈앞에 있는 아서에게인지, 또는 이를 지켜보는 오퍼레이터에게인지 모를 "늦었군"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직후 날짜가 2000년 1월 1월로 바뀜과 동시에 알브레히트 엔트라티가 벽 속의 사람을 연상케 하는 기분 나쁜 웃음을 짓는다. 그와 동시에 알수 없는 힘으로 아서와 오퍼레이터의 전이 스트림 연결이 끊어지면서 아서의 스토리 파트가 종료된다.


3.2. 워프레임: 1999[편집]


...그들의 충실한 의사로서, 나는 그들의 몸으로부터 반복적으로 샘플을 채취했다. 테크노사이트로 범벅이 된 그들의 세포를 보자, 새로운 발상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어쩌면 이 물질을 가져가 연구하면, 새로운 창조물을 빚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서둘러 그 샘플들을 데이모스로 가지고 돌아가 배양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오래지 않아, 내 그릇 중 첫 번째가 형태를 맺었다. 거인에 맞서 싸울 거인 - 아서라는 그 남자의 인간성과, 발라스의 워프레임이 가진 해부학적 완전성, 그리고 회색종이 가진 거대한 잠재력의 융합체. 나의 구원자가 될 존재들.

'알브레히트의 기록 - 그릇' 코덱스 3/5, 5/5 中


알브레히트 엔트라티가 데이모스 지하에 위치한 비밀 연구실인 해부의 성역 곳곳에 그리모어의 형태로 남긴 자필 기록들에 의하면, 해부의 성역에서 제작한 '그릇'들은 아서를 비롯한 1999년대의 테크노사이트 소요사태 당시 감염체들의 샘플로 배양한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를 이용해서 제작한 것이다. 그릇들을 제작하기 전에 테크노사이트 샘플의 특성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인페스티드 시험작이 바로 데이모스의 캠비온 퇴적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카르니스나 렉스 등의 회색종(Grey Strain)이고, 회색종의 특징인 거대한 규모로 성장을 촉진하는 특성을 발라스의 워프레임 설계와 결합하여 벽 속의 사람의 본체와 맞서기 위한 대형 워프레임으로 설계한 병기들이 바로 그릇들이었던 것. 그 중에서도 벽 속의 속삭임 퀘스트 당시 플레이어가 직접 전이하여 조종했던 첫번째 그릇은 아서에게서 채취한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 샘플을 기반으로 제작한 것으로, 플레이어 오퍼레이터가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의 아서와 연결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해당 '그릇'이 아서의 샘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1호기에 가까운 존재였기 때문이다.


4. 기타[편집]


  • 엑스칼리버 워프레임의 형태를 한 특수복을 입은 모습에 걸맞게 아서라는 이름은 신검 엑스칼리버와 관련이 깊은 아서 왕 전설에서 따왔다. 즉, 엑스칼리버를 본뜬 캐릭터의 이름이 아서라는 것은 사실상 캐릭토님인 셈.
  • 아서가 사용한 개인화기는 현실의 AK 계열 소총과 매우 흡사한데[5] 총구제동기 형태로 보아 그 중에서도 AK-74와 비슷하다. 다만 탄창의 휘어진 정도는 AK-47 탄창에 가깝다.[6] 절묘하게도 TennoCon 2023 당시의 시연 플레이어가 아서로 전이 직전까지 사용한 주무기가 소마인데 이는 현실의 AK 계열 소총을 모티브로 한다. 참고로 예의 행사에서 게임플레이 시연 당시에는 AK 특유의 레버식 안전장치가 사격 중에도 안전 위치, 즉 노리쇠 후퇴를 막는 상태로 잘못 묘사되었으나 정식 출시된 실제 인게임에서는 레버를 내린 위치의 사격 상태로 올바르게 수정되었다.
  • 아서로 전이되는 시점 전에도 고달픈 전투가 많았는지, 아서의 얼굴을 보면 깊은 상처의 흔적들이 많은것을 볼수 있다. 특히 왼쪽 눈까지 깊게 베이면서 궤양으로 인해 흰색으로 변해버린 왼쪽 눈을 볼 수 있다.
  • 개발 과정에서 의도한 사항인지는 불명이나 벽 속의 속삭임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아서는 플레이어 텐노와 마찬가지로 장비탭에 장착한 감정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 검객 캐릭터인 엑스칼리버의 외형을 그대로 따온 사이언스 픽션 스타일의 바디슈트 위에 이와 대비되는 하네스체스트 리그(탄입대)라는 현실적인 군장 차림 조합에서[7]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조연인 사무엘 호드리게스와 그 디자인의 유사성을 엿볼 수 있으며[8] 특히, 사무엘 호드게스 또한 얼굴에 왼쪽 눈을 위아래로 가로지르는 흉터가 있다. 여태껏 Warframe에서 메탈기어 시리즈의 오마주를 위시한 차용 요소가 산재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9] 이 또한 해당 작품을 참고한 부분일 가능성이 높다.
  • 팬덤에서는 Warframe 초창기에 거론되었던 'Dark Sector가 Warframe의 과거 이야기'라는 잘못된 추측을 오히려 뒤집어서 'Warframe의 알브레히트 엔트라티가 Dark Sector의 서사적 시간대인 1987년도[10]와 2007년도[11] 사이의 시간에 개입하여 오히려 헤이든 텐노의 탄생에 영향을 준 것이다'는 추정이 있다. 이는 앞서 새로운 전쟁 퀘스트를 통해 평행우주 양자역학의 다세계 해석의 일종인 '영원론'이 언급된 바 있어 타임 패러독스에 해당되지 않고 따라서 DE 측의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인 'Dark Sector와 Warframe은 별개의 이야기이다'와도 충돌하지 않는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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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우의 트윗.[2] 알브레히트의 실험실 곳곳에 있는 거대한 자동인형인 '그릇'들 중 허브 역할을 하는 해부의 성역에 있는 그릇이 조금씩 움직이는데, 카메라는 그 그릇이 약간 찡그리는 눈을 클로즈업하다가 똑같은 표정을 짓는 아서의 얼굴을 비추는 동일한 구도의 화면으로 전환되는 빠른 매치컷 기법이 쓰였다.[3] 이때 탄창 멈치를 새 탄창으로 눌러 헌 탄창을 빼내고 재장전하는 일명 '이라크식 장전법'을 사용한다. 제작진의 연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4] 이스터에그가 숨겨져 있는데, 여기서 진행 방향과 반대편으로 향하는 지하철 객차의 내부로 진입하면 아서를 지켜보고 있는 벽 속의 사람발견할 수 있다.[5] 3D 모델 제작을 담당한 무기 아티스트의 ArtStation에 게시된 3D 모델 사진.[6] 해당 총기가 사용하는 탄약인 7.62×39mm의 탄피 테이퍼 각이 큰 탓에 탄창도 크게 휘어진 형태를 띌 수 밖에 없다. 참고로 후속 모델인 AK-74는 그보다 구경이 작은 5.45×39 mm 탄약을 사용한다.[7] 콘셉트 아티스트 Liger Inuzuka의 ArtStation에 게시된 아서와 '인간' 로이드 콘셉트 아트.[8] 마침 앞서 2022년도부터 스티븐 암스트롱을 비롯하여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전반이 재조명된 바 있다.[9] Warframe의 전신인 Dark Sector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보스급 로봇 병기인 자칼의 운용 개념이 메탈기어와 유사하다거나, 코퍼스 주력 보행형 로봇 병기인 MOA의 디자인이 겟코와 유사하다거나, 아예 엔트라티아버지가 소유한 보이드리그 네크라메크의 이름이 스네이크라는 점 등등. 심지어 데이모스의 심장 퀘스트의 진행 과정에서 네크라메크 '스네이크'가 파괴될 경우 출력되는 아버지의 절규는 완벽하게 메탈기어 시리즈의 게임 오버 대사와 판박이이다. 게다가 새로운 전쟁의 테신 파트 최후반부에서 양팔을 망치처럼 휘두르거나 서로 부딪히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센티언트 개체에게 테신이 마무리 일격을 가할때 매우 빠르게 연속으로 베어낸 뒤 손으로 센티언트 코어를 뽑아내 쥐어 터뜨리는 연출이 같은 메탈기어 시리즈의 라이덴매우 흡사하다.[10] 소비에트 연방 소속인 가상의 국가, 라즈리아 공화국 해안에서 한 미국 잠수정이 발견된 후 테크노사이트 바이러스의 감염이 퍼졌다.[11] Dark Sector의 작중 현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