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릭스(아스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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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스테릭스의 주인공.
2. 특징[편집]
금발에 콧수염 장착. 언제나 날개 한 쌍이 달린 골족 모자를 쓰고 다니며 뭔가를 먹을 때와 잘 때 빼고는 거의 벗지 않는다.[2] 키가 작고 몸집도 왜소한 편이지만, 특유의 빠른 머리 회전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오벨릭스와는 절친 사이로, 간혹 가다가 둘이 싸워서 삐지기도 하지만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3] 힘에서는 평범한 편이지만 위에 서술한 것처럼 두뇌 플레이는 오벨릭스보다도 더욱 뛰어나다. 물론 마술 물약 한 병 마시면 아스테릭스 무쌍.
오벨릭스를 말리는 경우가 많지만 아스테릭스 본인도 그리 차분한 캐릭터는 아닌 듯.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로마군 병영에 들어가려 할 때 경비병이 막자 처음에는 공손하게 말하면서 부탁했지만, 병사가 계속 당신 사정 알 바 아니라는 식으로 대답하자 열받은 나머지 문자 그대로 날려버렸다.
생긴 것보다는 나이가 들었다고 하는데 정확히 몇 살인지는 안 나왔다. 32권을 보면 최소 35세.[4] 사실 정확히 나이가 명시된 캐릭터가 없지만.
3. 작중 행적[편집]
3.1. 원작[편집]
1권에서 파노라믹스와 함께 로마군에게 포로로 잡혔을 때 꾀를 내어 로마군의 막사 한 부대를 관광 태운다.
주인공이다 보니 정말 별별 곳을 다 가봤다. 갈리아 지방(지금의 프랑스) 곳곳은 물론, 브리타니아(영국), 히스파니아(스페인), 헬베티아(스위스), 벨가이(벨기에), 게르마니아(독일), 이탈리아, 그리스같은 유럽 국가에 신대륙(미국), 이집트, 예루살렘(+중동 사막)까지 가봤다. 인도도 다녀왔다.[5] 제일 놀라운 곳은 아틀란티스.
3.2. 영화판[편집]
파노라믹스의 약물로 분신술을 쓴다.
2편에서는 클레오파트라의 하녀와 연애 플래그가 세워지기도 했다. 심지어 약빨이 다 떨어졌을 때에도 그녀의 키스를 받고 약발을 회복하기도 했다. 파노라믹스는 "분명 물약이 다 떨어졌을 텐데?"라고 의아해하다가 얼굴에 가득한 키스 자국을 보고 "마법 물약보다 더 좋은 것을 받았구먼."이라고 말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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