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노 쥬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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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등장인물. 나고야 디비전 대표 팀 Bad Ass Temple의 멤버.

비주얼계 밴드 '아르고ξ악단'의 보컬리스트. 장르는 다르지만 음악이 소재인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최초로 등장한 음악계 직업이다.

학창 시절 심하게 당한 왕따 문제에서 아마구니 히토야의 변호를 받은 뒤 그를 존경하게 되었다.

사실 눈물이 많고 나르시시스트이며, 아만다라는 이름의 돼지 봉제인형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5]

중2병 모드일 때는 1인칭이 와레가 되며 거만한 말투를 쓰지만, 평상시에는 1인칭이 지분이 되고 말 끝에 っす를 쓴다.[6] 아르바이트할 때나 일부 악곡에서는 보쿠를 쓴다.

울보 기질을 고치고자 히토야에게서 소개받은 하라이 쿠코의 절에서 수행을 하게 된다. 여기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정신간섭 기능을 역이용해 연속 공격을 맞아 정신을 뜯어고치는 수행을 하게 되는데,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는 쥬시로부터 '불퇴전의 마음'을 본 쿠코에 의해 팀에 포섭된다.

판타지계 중2병 캐릭터로, 초면인 사람에게 대뜸 목소리 깔고 중2병 말투를 구사하는 버릇이 있어, 히토야의 사무실 직원이나 쿠코, 쿠코의 아버지를 당황시킨 적이 있다. 본인은 이 말투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모양. 면식이 있는 사람 앞에서는 원래 목소리로 평범하게 이야기한다. 이자나미 히후미처럼 목소리 모드가 2개 있는 셈.

<Division Rap Battle+>에서는 보컬답게 싱잉 랩을 불렀다. MV에서 꽃잎이 흩날리거나, '세이렌의 잃어버린 찰나(노래부를 동안 사라져 버린 랩 분량'같은 식으로 심오한 가사에 평범한 해석이 달리는 등 중2병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실 첫 등장이 조금 특이한 케이스고, 그 외의 악곡에서는 목소리는 중2병이지만 보컬을 섞지 않고 가사도 판타지 세계관에 완전히 몰입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회 랩배틀 전후로 원래 목소리를 내는 파트도 많아졌다.

코믹스에 의하면 중학생 때 '이요기 후리'라는 같은 반 학생과 거의 하나뿐인 친구가 되지만, 노래방에서 쥬시가 압도적인 노래 실력으로 반 친구들을 사로잡은 뒤 이요기는 열등감을 품고 쥬시를 따돌리기 시작한다. 단순한 괴롭힘이 아닌, 아만다를 미끼 삼아 쥬시의 할머니를 교통사고로 죽게 만든 뒤 그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서 친구들과 낄낄거리기까지 한다. 쥬시는 히토야에게 쪽지를 남기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히토야가 늦지 않게 발견하여 미수에 그친다.

이후 히토야가 쥬시의 변호를 맡아, 법정에서 이요기에게 15년형을 선고하는 데 성공한다. 쥬시는 이를 계기로 히토야를 존경하게 되었고, 히토야도 쥬시에게 형의 유품인 화이트 팔콘 기타를 주었다.

이후 화충공동 드라마 파트에서는 히토야에게 기타를 받은 이후로 꾸준히 기타를 연습하고 학교를 다시 나오기 시작했지만 이요기와 함께 따돌림에 동조한 우오자키가 출소해서 라이브를 앞두고 밴드의 기타 담당 멤버를 뺏는다. 기타 담당을 잃은 쥬시는 라이브에서 직접 기타를 연주해서 라이브를 성공시킨다.


디비전 심볼은 귀걸이 형태로 달려 있다. 마이크는 아만다가 달려 있는 화려한 우산 모양. 스피커는 묘지를 본뜬 모습이며, 돼지 머리 비석이 있다.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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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음반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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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드라마 C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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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뮤직 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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