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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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경호실장
안현태
安賢泰 | Ahn Hyun-tae


파일:안현태.jpg

출생
1938년 11월 8일
경기도 경성부 (現 서울특별시)
사망
2011년 6월 25일 (향년 72세)
재임기간
제6대 대통령경호실장
1985년 2월 19일 ~ 1988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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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교통고등학교 (졸업)
경력
국가원로자문회의 사무총장
군사 경력
임관
육군사관학교 (17기)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61년 ~ 1984년
최종 계급
소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주요 보직
제1공수특전여단 제2공수대대장
제30보병사단 제90보병연대장
수도경비사령부 제30경비단장
제1공수특전여단장



1. 소개
2. 사후



1. 소개[편집]


1938년 11월 8일, 경성부(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교통고등학교,[1] 육군사관학교 17기 출신이다. 김진영육군참모총장, 김동진 전 육군참모총장, 허화평, 허삼수, 김용갑 등과 동기이다. 하나회 회원이다. 덤으로 하나회 회원들 중 유일한 서울 출신이기도 한다.[2]

1.21 사태중대장으로서 공비를 사살하였다. 이후 육군특수전사령부 산하 공수특전여단장,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거쳤다.

1985년 2월 장세동의 뒤를 이어 대통령경호실장이 되었고 1988년 2월 전두환 대통령이 퇴임할 때까지 근무하였다. 이후 전두환이 퇴임하고 국가원로자문회의 사무총장(장관급)이 되었으나 국가원로자문회의 조직이 비대하다는 비판에 사임하였다. 이후 노태우 정권의 5공비리 척결 차원에서 구속되었다 풀려났다. 그리고 김영삼 정권의 역사바로세우기 작업 때도 구속되었다 풀려났다.


2. 사후[편집]


그가 세상을 떠난 날짜가 공교롭게도 6.25 전쟁이 일어난 날인 2011년 6월 25일이다. 향년 72세. 하나회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데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논란이 되었다. 거기다 그의 묘 위치가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의 묘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다.

사면·복권이 되어서 안장이 되었는데, 이는 전두환노태우도 사면·복권 되었으므로 안장이 가능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어서 논란이었었다. 국가보훈처도 논의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 현재, 국회 차원에서 관련 인물의 안장을 아예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개정안들이 제출된 상태여서 전두환, 노태우 모두 사후에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지는 않았다.[3] 해당 개정안에는 소급 적용하여 안장을 금지하게 되어있어, 만약 통과된다면 이장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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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산철도고등학교한국교통대학교의 전신.[2] 이들 중 다수가 경상도 출신인 걸 감안한다면 더더욱 그렇다.[3] 현충원 안장이 불가능한 전두환, 노태우가 설령 대통령 명령이나 국회 의결로 현충원 안장이 가능해졌다 하더라도 5.18 유가족, 5.18 단체, 민주화운동 유가족들의 거센 반발과 묘소 파괴 등이 빈번할 것이 뻔하기에 2021년 전두환, 노태우 두 대통령의 사망 당시, 두 대통령의 유가족들 또한 두 대통령의 현충원 안장 또한 요구하지 않는 모양이었고 다른 곳으로 안장해 조용히 보내주는 것을 원했다. 그래도 극보수층을 제외한 전국민의 혐오대상인 전두환과는 달리 노태우는 장례만큼은 국가장으로 치룰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