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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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2.1. FC 바이에른 뮌헨[편집]
2.1.1. 2023-24 시즌[편집]
2023-24 시즌을 앞두고 1군 프리시즌에 합류해서 몇 번 출전 했는데 좋은 모습을 몇 차례 보여주여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주목받던 유망주는 아니지만 프란스 크레치히와 함께 뜬금없이 등장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둘 다 DFL-슈퍼컵에서 교체 명단에 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시장 막판 주앙 팔리냐 영입에 실패했기 때문에 겨울까지는 1군에서 주로 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한동안 부상으로 모습을 보이지 못해서 포칼에도 출전을 하지 못하고 후순위인 후쿠이 타이치가 대신 출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9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1군에 데뷔했다. 이미 다득점으로 승기가 기운 상황이긴 했으나 좌우로 전환하는 패스나 적극적인 경합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훌륭한 드리블로 득점 찬스도 얻었으나 아쉽게 수비에 막혔다.
11월 1일, 2027년까지 프로계약을 맺으며 정식으로 1군 선수가 되었다.
리가 10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후반전 15분[3] 교체 출전했고 케인의 해트트릭을 도우며 성인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2-0으로 유리한 스코어긴 했지만 도르트문트의 공세가 강한 타이밍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쫄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11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전에서는 깜짝 선발출전하며 1군 선발 첫 경기를 소화했고 70여분 동안 슈퍼태클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준 후 교체되었다.
15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키미히, 고레츠카가 모두 독감으로 결장한 와중에 선발로 출전했는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데드볼 상황에서 김민재의 뮌헨 데뷔골을 어시스트하고 케인의 2번째 골의 시발점 역할이 되는 등 꾸준히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고 수비에서도 좋은 커버를 보여주었다.
16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4] 에서 저번 경기 만큼은 아니지만 수비적인 포지셔닝과 패스 연결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 경기, 이번 경기 같이 선발로 나왔던 라파엘 게헤이루가 아쉬웠던 활약을 보인것과는 대조적이였다.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폼이 떨어진 요주아 키미히 대신 파블로비치가 중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3년 11월, 독일 U-20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UEFA 유로 2024를 앞두고 세르비아와 독일 양 국가의 러브콜을 동시에 받고 있다. 파블로비치는 현재 세르비아보다는 독일 대표팀을 선호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양발을 모두 잘 쓰는데다 체격도 좋아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다.
중원 전 지역을 커버하는 압도적인 활동량과, 전중후 빌드업 또한 뛰어나다. 레지스타와 박스 투 박스를 동시에 활동 가능한 희귀한 유틸리티 자원이다.
패스의 질이 전반적으로 좋은데, 보통은 안정적으로 공을 돌리지만 전진패스나 롱패스 역시 준수하다. 양발을 이용해 적재적소에 공을 공급해주는 능력이 좋다. 드리블 능력이 큰장점은 아니지만 한두명 정도는 무리없이 벗겨내고 박스근처에서 드리블로 침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 세트피스 킥이 아주 정확하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위치선정과 움직임이 좋아서 중원에서 침착하게 인터셉트하거나 경합에 참여하면서 잘 기여해주는 편이다. 공에 대한 집념이나 경기 내 판단력이 우수하여 치열한 중원 다툼에서 차이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어려서 피지컬이 훌륭하진 않지만 수비 스킬도 괜찮은 편이고 일단 사이즈는 큰 편이라 공중볼이나 지상 경합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유망주치고 얼타는 모습도 잘안보여주고 1군에 교체로 데뷔 하자마자 도르트문트 상대로 어시스트를 쌓는다던가 키미히, 고레츠카등의 주전이 빠지고 임시로 땜빵을 메꾼 경기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는등 멘탈적인 부분도 좋은평가를 받는다.
단점으로는 종종 무리하게 달려드는 수비를 하는 경우가 있고 유망주 특유의 지나치게 안정 지향적인 성향이 드러날 때도 있다. 또한 키에 비해 호리한 피지컬과 로빙패스시 뜸을 들이는 경향이 있고 아직 피지컬이 부족한 탓인지 패스의 속도가 느리고 붕뜨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발이 그렇게 빠른편은 아니다. 다만 나이하고 키를 감안하면 피지컬은 성장가능성이 높고 패스 능력이나 판단 자체는 오히려 좋은편이라 발전이 더 기대되는 부분이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6. 여담[편집]
같은 팀 동료인 요시프 스타니시치와 같이 SC 퓌르스텐펠트브루크[5] 에서 뮌헨으로 건너왔으며 역시 뮌헨 출신 로컬 유스이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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