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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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신항 건설 계획. 밑의 부비안 섬부터 쿠웨이트 령이다
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아랍어 ٱلْفَاو
영어 Al-Faw
한국어 알파우

이라크 남부의 도시. 바스라에서 동남쪽으로 70km, 움카스르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샤트 알 아랍 (유프라테스, 티그리스가 합쳐진 강) 하구에 위치한다. 이라크 최남단 도시고, 폭 10여 km에 불과한 알 파우 반도 끝에 자리한다. 샤트 알 아랍을 사이에 두고 이란의 알 가스바와 마주하고 있으며, 가장 가까운 도시 역시 서북쪽 35km의 아바단이다. 움카스르와 함께 이라크의 양대 국제 무역항이고, 전략적 위치 때문에 근현대에 수 차례 전장이 되었다. 비록 20세기 후반 샤트 알 아랍에 대한 이란과의 분쟁을 피하기 위해 세워진 코르 압둘라 만의 움카스르에게 주도권을 빼앗겨 10만에 달하던 인구가 5만 2천으로 줄었지만, 최근 대우건설이 수주한 해안 방면 신항 건설이 추진되며 부흥을 꿈꾸고 있다. 동시에 수산업 역시 활성화되고 있다.

2. 역사[편집]


지명은 먼 옛날 알 파우라는 다일람 선박이 대추야자 구매를 위해 이라크로 왔다가 이곳에서 강풍을 맞아 침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혹은 하구에 위치한 입지에 기인하여 아랍어로 입을 의미하는 파흐에서 유래했다 한다. 후일 (1861년) 전신국을 세운 영국인들이 본국에 Flat Earth Water, 즉 평탄한 물 위의 땅이라 일대를 지칭한 것의 약자인 few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나 신빙성이 낮다. 한때 쿠웨이트의 왕가인 알 사바흐 가문이 오스만 조의 봉신으로 일대를 통치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1834년 오스만 제국의 요새 겸 항구로 건설되었고, 1869년 수에즈 운하가 개통하기 전까지 유럽에서 인도로 향하는 최단 거리였기에 영국인들이 다수 왕래하였다. 동시에 오스만, 영국, 이란 간의 신경전이 일기도 했다. 20세기 초엽 파우의 인구는 1천 7백에서 5천으로 증가하였다. 1차 대전 시기 파우는 이라크 전역의 첫 전장이었고, 이틀 간의 전투 끝에 영국군이 점령하였다. (1914년 11월 8일)

이후 1948년 2만 5천을 거쳐 1979년에는 7만 5천으로 인구가 급증하였다. 하지만 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1986년 2월 이란군이 점령하고 1988년 4월 이라크 군이 탈환하는 과정에서 도시가 크게 파괴되었다. 전후 1989년 대대적으로 복구되었고, 사담 후세인은 파우 탈환을 기념하며 바그다드 부근에 알 파우 궁전을 세워 자축하였다. 이라크 전쟁 기에는 2003년 3월 20 ~ 24일까지 무려 5일간 전투가 벌어졌고, 이라크군 150명과 다국적군 19명이 전사한 끝에 점령되었다. 전후에는 10만의 인구가 반감되었다가 2010년대 들어 파우 대항 건설이 진행 중이다. 다만 움카스르가 이미 바스라의 외항으로 자리잡았고 수심이 더 깊어 큰 선박의 정박에 용이하기에 주도권 탈환은 어려워 보인다. 2020년부터 대우건설이 사업을 수주하여 203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1단계로 완성된 14.5km의 부두는 세계 최장의 부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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