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주 유나이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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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주 유나이트는 Ange Vierge의 두번째 오프라인 카드 게임이다.

앙주 유나이트는 TCG가 아닌 고정 세트형 카드 게임이다. 한 세트를 구입하면 그 세트의 모든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단 TCG 요소도 포함되어 있어 해당 세트의 포일 버전 카드를 수록한 랜덤 부스터 또한 발매된다. 하지만 제작진은 어디까지나 TCG가 아님을 표방하고 있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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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주 리링크의 웹라디오에서 아라이 켄지 PD가 처음으로 떡밥을 던졌으며 이후 앙주 유나이트로 밝혀졌다. 이전과 같이 TCG도 저작권 표기는 ©KADOKAWA・f4samurai로 공동 저작물로 간주되고 있다. 다만 카도카와 TCG가 해체되어서 그런지 카도카와는 감수만 하고 제작과 유통은 현재의 아라이 P가 근무하고 있는 하비재팬이 하기로 하였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러스트는 대부분 구 모바일 게임인 걸즈 배틀에 쓰인 것들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구 TCG가 안나오기 시작한 이후에 나온 일러스트이긴 하지만 완전히 새로 그린 것은 아니다.

3.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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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시스템 같은 전작의 특징적인 룰을 계승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더 간략하게 조정되어 있다. 이하는 차이점 중 일부.

• 덱의 매수는 50장에서 40장으로 변경.
• 스타트 카드의 매수와 프로그래스 존의 개수도 4개에서 3개로 변경.
• 프레임 카드가 능력이 없는 다른 종류의 카드로 변경.
• 패배 데미지의 매수가 8장에서 7장으로 변경.
• 에너지는 삭제되고 코스트는 패에서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지불한다.
• 어택 대상이 프로그래스 바로 앞에 상대의 프로그레스에서 상대의 모든 프로그레스 중 고르는 것으로 변경.
• 프로그레스가 어택하면 덱 위에서 한장을 뒷면으로 차지존에 둘 수 있다. 차지는 코스트를 지불할 때 패 대신 사용할 수 있다.
• 차지존에 카드가 있는 프로그레스는 링크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패 2장을 버리는 것으로 링크에 필요한 프레임 하나를 만족한 것으로 취급할 수 있다.

4.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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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주 유나이트 side:α/side:β

• 앙주 유나이트 브릴리언트 팩 Vo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