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킴/인간 관계

  상위 문서: 애나킴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8bc4e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4f6d1, #c6d6d6, #85bada, #bfd0e0, #569fcc, #81b0ce)"

1. 개요[편집]

---

신사와 아가씨의 등장인물 애나킴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1.1. 우호적인 관계[편집]

---

42화를 기점으로 모든 사람이 적대적으로 바꼈으나 51화를 기점으로 대부분 사람과 관계를 회복했고, 우호적인 관계로 대폭 증가했다. 그럼 뭐해 사후 관계 회복인데..

1.1.1. 박단단[편집]

---

자신이 성공을 위해 버렸던 친딸이지만 죽는 그 순간까지 그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고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중 하나 그럼 왜버렸어 그리고 돈으로도 바꾼다 해도 바꿀수 없는 보물 또한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한 딸이자 인생 그 자체. 박수철과 동거해 박단단을 낳았으나 가난을 핑계로 버리고 도망갔다. 그래도 박단단이 친딸인 걸 알게 되자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결국 단단이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적대적인 관계로 확정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애증으로 바뀌어가고 있다가 51화에서 우호적인 관계로 바꿨다. 그런데 바뀐 지 얼마 안되어 화장실에서 쓰러지고, 52회에서 숨을 거둔다.

1.1.2. 수정보육원 원장님&아이들[편집]

---

34화 매달 후원하는 보육원에 찾아가 아이들 빨래를 해주고 봉사활동을 했다. 그곳에서 원장과 아이들이 애나킴에게 친절하게 대하듯이 애나킴에게 있어선 현재로썬 유일하게 우호적인 관계이다. 그러나 애나킴이 사망해버려 재산을 상속받은 박수철 가족이 후원을 해줄 가능성이 있다.

1.1.3. 박수철(장경훈)[편집]

---

애증관계이자 한때 자신이 사랑한 존재이자 죽는 그 순간까지 못잊은 자신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자신은 박수철을 알아보지만 박수철은 성형한 자신을 못알아보며 전처인 것 역시 모른다. 그러나 30화에서 박수철이 애나킴이 만든 국을 먹고 지영이 연애 시절 만들어준 국과 맛이 너무 똑같아서 당황했으며 애나킴은 위기를 잘 빠져나갔으나, 31화 예고에서 차연실이 애나킴이 가지고 있던 사진첩에 박단단의 애기 시절 사진을 보는 장면이 나왔기에 또다시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놓여있다. 또한 31화 후반부에 커피를 타주던 애나킴의 목에 김지영과 같은 2개의 점을 발견했고,[1] 그리고 32회 예고편에서 박수철이 애나킴의 회사에서 박단단의 사진을 보고, 이후 "김지영!!!!"이라고 소리 치는 장면이 나오며 애나킴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어 박수철이 일방적으로 적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그리고 32회에서 수철이 딸 단단과 애나킴의 유전자 검사를 시행했는데 친자임이 확인이 되어 애나킴은 지영이 성형 및 개명한 인물임을 알게 되었다. 후에 지하주차장에서 애나킴과 만나 예고편에서 보였듯이 빰따귀를 날리며[2] "다시는 단단이 앞에 나타나지 마. 오늘은 안 죽이지만 다음에 또 만나면 진짜 죽여버릴지도 몰라!" 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나 그 이후의 모습은 애증에 더 가깝다.죽이기는 무슨 차연실을 되려 말려 죽이고 있다.

1.1.4. 왕대란[편집]

---

자신의 딸을 괴롭힌 원수였다. 왕대란도 애나킴이 박단단을 버린 것을 알고 애나킴을 인간말종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러나 51화에서 서로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것을 보면 관계도 회복한 듯하다.

1.1.5. 이영국[편집]

---

자신의 사업파트너. 그러나 의도치 않게 자신이 박단단과 이영국의 관계를 방해하고 있다.[3] 또한 영국과 단단이 연애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들의 관계를 심하게 개입하면서 반대했기 때문에 영국과 사이가 점점 틀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단단이를 버리고 간 생모라는 사실을 이영국이 알게 되면서 적대적으로 변했다가 현재는 회복한듯하다.

그러나 51화에서 단단과 영국이의 사이를 인정하고 잘 챙겨달라고 당부하면서 다시 예전관계처럼 우호적으로 돌아왔다.

1.1.6. 이재니, 이세찬, 이세종, 이네종, 이오종[편집]

---

자신의 혈연상 외손주들이자 이영국의 자식들이자 친딸 박단단의 의붓자식들과 친자식들이니 많이 아낄 것이다.

1.1.7. 이세련[편집]

---

이쪽 역시 우호적이지만 시누이와 시아버지를 버렸다는 사실을 알면 적대할 줄 알았으나 애나킴이 사망하면서 그런 일은 없어졌다.

1.1.8. 차연실[편집]

---

차연실에게 함께 미국에 가지 않겠다는 박수철을 설득해주기를 부탁하려고 먼저 연락했다. 기본적으로 박수철의 가정을 깰 생각이 없기 때문에 차연실을 조심스럽게 대하지만 차연실이 불쑥불쑥 찾아오기도 해서 당황하기도 한다. 마동필이 박수철과 애나킴이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에 차후에 불륜관계가 드러나 적대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박단단의 친모라는걸 차연실이 알게 되고 차연실한테 머리채까지 잡아뜯기면서 완전한 적대관계가 되었다.
심지어 남편인 박수철이 자신 몰래 애나킴을 만나는 것을 알게 되어......

그러나 51화에서 연실이 단단이와 수철이가 괴로워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던 나머지 수철이와 단단이에게 애나킴을 돌보라고 허락하고 애나킴에게는 그렇게 자기혐오해서 우리 괴롭게 하지 말고 수술받고 건강하게 회복해서 돌아가라고 말하면서 애증관계로 변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애나킴이 죽을 때 눈물을 흘리면서 서로의 악연이 사라지게 된다.

미공개 에피소드에서 박수철, 박단단은 물론, 차연실에게도 유산을 남긴 것이 확인되었다. 차연실 기절. 이게 바로 고진감래(...)

1.1.9. 신달래[편집]

---

유일하게 박수철 가족들중 본인을 동정하는 사람.

1.2. 적대적인 관계[편집]

---

1.2.1. 조사라[편집]

---

자신의 딸과 친한동생을 괴롭히고 기만한 원수.

1.2.2. 장미숙, 박대범, 차건[편집]

---

전 연인 박수철의 가족들이자 이들 모두 본인을 적대한다. 다만 사후에는 적대하지 않는 듯하다. 차연실이 잘 말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