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닉 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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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멤버
브루스 디킨슨(보컬) | 스티브 해리스(베이스) | 니코 맥브레인(드럼) | 데이브 머레이(기타) | 애드리안 스미스(기타) | 야닉 거스(기타)
이전 멤버
블레이즈 베일리(보컬) | 클라이브 버(드럼) | 폴 디아노(보컬) | 데니스 스트래튼(기타)

야닉 거스
Janick Gers

파일:Webp.net-resizeimage-3-6-696x442.jpg
본명
야닉 로버트 거스 (Janick Robert Gers)
출생
1957년 1월 27일
잉글랜드 하틀풀
국적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활동
1975~
소속
아이언 메이든(밴드)
직업
음악가(기타리스트)
장르
하드 록, 헤비 메탈
악기
기타

1. 개요
2. 활동



1. 개요[편집]


" 내가 70년대에 처음 헤비메탈을 시작했을때 영국언론들은 ' 헤비메탈은 죽었다 이제는 아무도 헤비메탈을 듣지 않는다.' 라고 했다. 76년에 펑크가 나오자 그때도 똑같은 말을 했다. 내가 이언 길런이랑 도닝턴에서 8만명 앞에서 연주할때도 언론에서는 ' 헤비메탈은 죽었다. 이제는 아무도 헤비메탈을 듣지 않는다.' 라고 했다. 그리고 92년에 아이언 메이든이랑 도닝턴에서 연주할때도 매체에서는 '헤비메탈은 죽었다. 이제는 아무도 헤비메탈을 듣지 않는다.' 라고 떠들어댔다.

지금도 매체들의 반응은 똑같다. 하드롹이나 헤비메탈은 패션이 아니다. 그런지, 테크노, 댄스같은 것이 아니다. 패션은 사라지지만 하드롹은 그런 것이 아니다. "


야닉 거스(Janick Robert Gers)는 영국기타리스트로 아이언 메이든의 대체 멤버로 들어왔다가 눌러 앉게된 제3의 기타리스트이다.


2. 활동[편집]


1957년 1월 27일 뉴캐슬 하틀풀 출생하였다.

폴란드계 영국인으로 아버지가 2차대전직후 영국으로 건너가 영국여자인 어머니를 만나 결혼하셨다 한다. 처음 기타를 연주한 것은 예닐곱살때로, 학예회 무대에 종이로 만든 기타를 메고 올랐다고 한다. 진짜 기타를 손에 쥔건 11살때이고, 3년뒤에는 수업 참관 시간에 나가 학부모들 앞에서 연주를 했다. 그뒤 스쿨밴드에서 활동하다 학교를 졸업한다.

NWOBHM(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밴드 White Spirit에 가입하여 이언 길런의 밴드 Gillan과 영국투어를 돌았는데, 투어가 끝나고서 이언 길런의 권유로 Gillan에 합류한다. Gillan이 해체되고 아이언 메이든에 합류하는 그 사이에 대학에서 인문학 학위를 취득했다한다. 1990년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던 아이언 메이든에 합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리치 블랙모어, 제프 벡, 로리 갤러거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

펜타토닉과 블루스에 충실한 정통적인 롹연주자로, 이사람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무대액션, 무대매너이다. 목줄풀린 술취한 강아지마냥 무질서하게 무대를 휘젓는가 하면, 기타를 공중으로 던져서 다시 잡는다던지, 스트랩돌리기도 이사람의 주특기이다.그 스태미너가 3시간이상 지속된다. 기회가 된다면 아이언 메이든의 라이브를 직접 보시라.

명성이 자자했던 에이드리언의 후임으로 가입했을때 그리고 에이드리언의 복귀 이후에도 나가지 않고 활동 하는 것에 대한 일부 팬들의 곱지 못 한 시선들도 있었으나[1], 그 누구보다도 에이드리언 본인이 '자기 때문에 야닉이 빠져야 한다면 재가입하지 않겠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현재 트리플 리드기타 체제가 자리 잡고 부터는 야닉에 대한 비판도 많이 누그러진 상태.[2]

스트라토캐스터 성애자 이지만 요즘은 레스폴커스텀 블랙뷰티도 종종 사용하는듯.

Sandra Sian Dylan Gers사이에 두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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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드리언만 나간게 아니라 그 뒤로 브루스 디킨슨까지 탈퇴해 암흑기를 걷던 아이언 메이든에 대타로 들어온 거라 브루스의 대체 보컬 블레이즈 베일리와 함께 비난을 많이 당했었다. 아이언 메이든의 하이라이트인 머리&스미스 트윈 기타가 깨졌다는 점까지 해서, 판테라의 다임백 대럴은 대놓고 디스했었다.[2] Lynyrd Skynyrd,Periphery와 함께 현재 활동중인 하드 록,메탈씬 다 합쳐도 귀한 트리플 기타팀이라는 점에서 희소성도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