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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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멤버
브루스 디킨슨(보컬) | 스티브 해리스(베이스) | 니코 맥브레인(드럼) | 데이브 머레이(기타) | 애드리안 스미스(기타) | 야닉 거스(기타)
이전 멤버
블레이즈 베일리(보컬) | 클라이브 버(드럼) | 폴 디아노(보컬) | 데니스 스트래튼(기타)

데이브 머레이
Dave Murray

파일:109_artist.jpg
본명
데이비드 마이클 머레이 (David Michael Murray)
출생
1956년 12월 23일, 잉글랜드 미들섹스 에드먼턴
국적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활동
1972~
소속
아이언 메이든(밴드)
직업
음악가(기타리스트)
장르
하드 록, 헤비 메탈
악기
기타

1. 개요
2. 활동



1. 개요[편집]


데이브 머레이(David Michael Murray)는 아이언 메이든의 기타리스트로 1976년 이후 쭉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아이언 메이든의 터줏대감이다.


2. 활동[편집]


1956년 12월 23일 런던 미들섹스 에드몬톤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나 가족들이 런던내에서 끊임없이 이사를 다녀야했기 때문에 유년시절 따돌림을 당하거나 원치않는 싸움에 계속 휘말려야 했다고 한다. 누나가 비틀즈광팬이라 스스로도 비틀즈의 곡들이 익숙했고, 그러다 어느날 지미 헨드릭스의 음반을 듣고 이상야릇한 느낌을 받아 그 원인이 무언지 탐구하기 위해 기타연주를 배우게 되었다.

10살때 친구와 둘이서 강아지 한마리를 관객으로 모시고 티렉스의 곡들을 연주한게 첫무대였다 한다.

16살때 스톤 프리(stone free)라는 트리오를 결성하였는데, 이때의 보컬이 에이드리언 스미스였다. 그후로 이런저런 언더밴드, 이런저런 고생을 하다가 1976년 아이언 메이든에 들어가게 된다.

해머링과 풀링, 트릴(가끔 태핑)을 주무기로, 펜타토닉과 일반메이저스케일(아이오니언), 내추럴마이너스케일(에올리언)을 적절히 혼합한 수려한 멜로디의 솔로연주를 구사한다. 벤딩(혹은 초킹)을 낀 런주법도 그의 특징이다. 하드 록, 헤비 메탈 기타리스트들 중에서는 드물게 스트라토캐스터[1]를 주로 사용하지만, 70년대에는 레스폴도 자주 사용했던듯. 지미 헨드릭스, 로빈 트라워 등에게 영향을 크게 받았다.


데뷔앨범부터 쭉 자리를 지켜온 터줏대감에, 빼어난 리프메이킹과 멜로디라인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이상하게 아이언 메이든의 작곡크레딧에 이름이 잘 올려지지 않는 인물이다. 매앨범마다 고작 한두곡정도.

1985년 Tamar라는 여성과 결혼하여 Tasha(1991년생)라는 딸을 두고있다.

Fender에서 두어 번 시그니처 Stratocaster 기타가 출시되었다. 첫 시그니처는 검은색 도장에다 흰색 픽가드, 브릿지와 넥 쪽에 DiMarzio 험버커가 장착된 모델이었다. 이후에 두 번째 모델에서는 선버스트 바디에 흰색 픽가드, 그리고 픽업은 Seymour Duncan 핫 레일(넥 & 브릿지), 싱글형 JB(미들) 픽업이 장착되었다. 이후 데이브가 쓰는 커스텀 모델은 대부분 두 번째 시그니처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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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글형 험버커 픽업,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를 사용하고 있다. 펜더에서 시그네쳐 모델이 출시중이다. 멕시코산이라 꽤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