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슌페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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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릭스 버팔로즈 소속의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020년 NPB 신인 드래프트 회의에서 오릭스 버팔로즈의 단독 1순위 지명을 받고, 계약금 8000만엔, 연봉 700만엔으로 계약을 맺고 입단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12번.
2.2. 오릭스 버팔로즈 시절[편집]
2023시즌 1군에 등록되었고 150km/h 후반대까지 형성된 압도적인 구위의 패스트볼을 앞세워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8월까지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차세대 야마모토 요시노부로 평가받으며 순항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8월 중반에 갑자기 허리 통증을 호소하였고 진단결과 시즌아웃성 재활을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으면서 이탈하였다. 당연히 오릭스로써는 포스트 시즌에 쓰일 에이스 신인이 쓰러졌으니 답답하겠지만 뎁스도 충분하니 착실히 재활을 하기로 방향을 잡은 모양이다.
그리고 야마시타가 없는 오릭스는 일본시리즈에서 한신 타이거스를 만나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시즌 종료 후 퍼시픽 리그 신인왕(최우수신인상) 타이틀을 수상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고교 시절 패스트볼 최고 속도는 153km/h. 고교시절에는 다른 변화구는 봉인하고 패스트볼과 커브만을 던졌으나, 프로 입단 후 선배 투수 사카키바라 츠바사의 권유로 포크볼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오릭스에서도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고 1순위 지명을 한 만큼,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 될 듯 하다.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최고 구속 160km/h, 평균 구속 154km/h의 패스트볼을 정확한 커맨드로 찔러넣을 수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가 되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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