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학/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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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양천학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양천학의 전투력을 기술한 문서이다.
1.1. 각성 전[편집]
저건 거의 하준이급이잖아! 나더러 하준이를 이기라고?![1]
격투스타일은 육중한 체격에 어울리며 길거리 최강 무술 중 하나인 유도이며 초등학생 때부터 수련했으니 크루생활 때문에 고등학생 때는 수련을 못했다고 가정해도 아주 긴시간 유도를 수련했다. 다른 헤드들과 비교해도 한재하는 중2 때 태권도를 그만뒀다는 과거가 나왔고 구하준은 독학, 강석은 정황상 고1때쯤 격투기를 그만둔 듯하다. 허나 이 정도 숙련도임에도 아직까진 업어치기말곤 보여주는 기술이 없으며 다른 기술을 할 줄 아는지도 미지수다. 또한 속도가 매우 느리고[3]힘도 현재 파워인플레에선 강한 편도 아니라 여러모로 등장시기가 아쉬운 캐릭터.No.20 이잖아...! 고작 No.20 이면서...! 어떻게 저렇게 강한 거냐고![2]
파워밸런스에서 밀리기 전까진 no.20 임에도 불구하고 스펙이 엄청난데 힘, 맷집, 속도같은 기본적인 전투능력만 따져보면 대장급을 제외하고 가장 강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거기다 유도로 단련된 맷집만큼은 퀘지주 세계관 최상위권으로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힘도 상당해 그의 공격을 맞게 될 위기에 처한 김수현은 퀘스트의 난이도가 올라갈까봐 걱정해서 아껴온 육성카드를 몽땅 자신에게 사용하기도.
이후 강북남고의 간부들의 스텟이 드러났는데 양천학의 전투력은 강북남고의 no.2인 나유겸보다는 낮고 no.4인 오진구[4]보다는 위인 수준이다.
54화에선 강북남고 최정예 멤버이자 대장급의 강자인 나유겸과 대결하는데 역시 부족한 스피드 때문에 나유겸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S+ 라는 높은 맷집으로 나유겸의 공격을 방어하며 코너로 몰아 넣은뒤 나유겸을 업어치기로 잠시 제압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나유겸의 맷집 또한 본인과 같은 S+ 였기에 업어치기 한방 만으로는 제압하긴 어려웠고 결국 스피드의 부재로 나유겸에게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학교 대장급 강자들을 상대로 혼자서도 충분히 마크할 수 있는 실력은 보여주었기에 양천학의 전투력을 낮게 평가 할수는 없다.
현재 북고의 파워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상승하면서 양천학의 스텟이 서열에 비해 매우 빈약해져버렸다(...). 무려 한재하의 평으로는 No.20 양천학이 10명 있어도 No.19 송정우를 이길 수 없다. 라는 악평을 듣기도 했다.[5] 또한 조윤이 No.19 이상만 성장시켜 나머지와의 격차가 커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6] 이 경우에는 양천학의 강함은 조윤의 육성으로부터 얻은 것이 아닌 본래의 강함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종합적으로 양천학은 1차 각성 전 대장급 다음 가는 강자다.
1.2. 각성 후[편집]
허진태가 양소하를 납치한 것에 분노하여 각성하였지만 SSS 이상의 SR, SSR이 판치는 지금에선 초라한 수준의 능력치이다. 허나 조윤이 양천학부터는 신경쓰지 않은 탓도 있었고 그동안의 평화 때문에 수련을 게을리한 것으로 보이니 이제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인 수련을 하면서 김수현에게 혜택을 받아 대폭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 때 남부 대장급 다음가는 강자였고[9] 잠재력이 B인 것 치고는 각성한 뒤 속도가 무려 B에서 S까지 단숨에 오르며 상당한 성장세를 보였기에[10] 같은 북고의 소속이였고 No.39였던 성하루처럼 서고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뤄 북고도 무시 못할 서고의 주 전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11]
또한 두뇌스텟이 C인것 치고는 전투 센스나 상황 판단력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12] 나유겸과의 전투에서는 속도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기회를 보는 한편, 임태형과 대치 중에서는 이기지 못할 것을 판단하고는 깔끔하게 김수현에게 턴을 넘기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자신보다 강자앞에서 대치할 때도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양천학의 전투력은 이게 끝이 아니었는데......
1.3. 초월 후[편집]
각성의 다음 단계인 초월에 김수현 크루 중 최초이자 작중 최초로 도달하게 된다. 각성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비약적인 스텟상승이 이루어지며[14] 작중 처음으로 SSR급 마저 넘어선 UR등급이 등장하였다.
각성한 상태로는 수련 전 강석 급이라 서고의 전투인원들이나 북고의 최상위권 강자들과 비교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스탯을 보여줬던 것과 반대로, 초월 후엔 힘과 속도는 SSR, SR 등급까지 올라왔고 특히 맷집은 이전에는 그 누구도 보여주지 못햇던 UR 등급까지 급상승했다. 힘과 속도는 여전히 김수현보다 약하고, 허진태보다 근소 열세이지만 맷집이 초월적으로 강해지면서 SSR급의 힘으로 날리는 킥이나 펀치정도는 우습게 버티는 수준이라 5강 각각의 전투력은 확실히 뛰어넘은 수준이다.
SSR까지 증가한 힘을 기반으로 날리는 타격의 위력도 상당히 강해졌으며, 임태형의 하이킥에 턱을 직격당했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서있는 경악스러운 맷집까지 보여주었다. 이후 초월 특혜로 획득한 천둥 업어치기를 사용해 임태형을 바닥에 내다 꽂으며 바닥이 부서지는 연출과 함께 완전히 다운시킨다.[15]
종합해서 초월상태에 들어선 양천학의 전투력은 강북서고의 5강을 넘어서는 강함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UR급의 맷집으로 어지간한 공격은 유효타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으며 초월 전용카드의 효과로 서전트 점프를 뛴 상태에서 크리티컬 데미지까지 들어가는 양천학의 업어치기를 버텨낼 수 있는 인물은 작중 최상위권 이상의 강자들을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강북서고의 상위간부와 전투력이 밝혀진 강북북고의 간부들 모두 초월을 한 인물은 강북북고의 극상위권 간부인 마정두와 천태호[16],류시경[17]을 제외하면 없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들은 모두 SR+의 능력치를 기본으로 깔고 있다는 점으로, 초월하는 인물들이 추후 등장할 경우[18] 성하루가 첫 각성 후 점점 파워인플레에서 밀려난 것처럼 양천학의 전투력은 다시 하위권[19]으로 밀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20][21]
김수현이 각성한 모든 크루원을 초월 시킨다는 퀘스트를 받은 이상 양천학의 위상이 내려가는 것은 거의 확실하지만, 서고의 3강이 수련만으로 SSR급 능력치를 만들어 낸 것을 보면 양천학도 추가적인 수련을 통해 능력치를 더 올릴 가능성도 없진 않다.[22] 또한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미래상황에 대한 예측일 뿐 확실한 것은 아니다. 일단 서열이 지은형 제외 북고 5강들보다도 우위인 10위에다가 핵심 간부 자리를 차지했기에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1.4. 전용 버프 카드[편집]
1.4.1. 빛 잡기[편집]
유도기술을 사용할 경우, 속도가 3단계나 증가하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용자인 양천학이 약간의 타격을 빼면 유도로만 싸우기 때문에 패시브 효과에 가까우며, 최대 SSR+ 등급까지 상승 할 수 있다. 초월 단계에 도달한 양천학의 스탯 중 속도만이 SR 등급으로 아쉬웠던 것을 생각하면 그의 약점을 잘 보완해줄 수 있는 카드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유도를 사용해 싸우는 양천학은 사실상 힘, 속도, 맷집 모두 북고 최상위권 간부들보다 우위를 갖는다.
1.5. 전용 공격 카드[편집]
1.5.1. 천둥 업어치기[초월자][편집]
초월자가 되면서 얻은 전용 카드. 상대를 잡고 높게 도약해 업어치기 하는 기술로, 상대방의 맷집이 자신보다 낮으면 크리티컬로 들어간다. 맷집 UR이라는 장점을 한층 더 살려주는 카드. 크리티컬만 터져도 데미지가 2배가 되는데 도약까지 더해지므로 파괴력은 배로 뛰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김수현이 자신에게 사용했던 기술(정원초과+떡상)과 비슷하다.
1.6. 전적[편집]
[초월자] A B [1] 카드 능력치를 받기 전인 초기 구하준과 비슷한 급이다.[2] 강북북고가 얼마나 레벨이 다른 집단인지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부분. 서열이 그저 20위에 불과한 양천학이 대장들을 잡겠다고 불러모은 남고의 대장잡이 팀들을 압살하고 있으니 어이없을 듯. 실제로 양천학의 무력을 감안하면 동서남의 No.9~15 3명을 합친 것보다 훨씬 강할 것으로 보인다.[3] 힘과 맷집은 S급 이상이지만 속도는 고작B다.[4] no.3인 정범상은 참모라 전투력이 떨어지기에 전투력만 보면 오진구가 강북남고 3위이다.[5] 사실 송정우와 양천학의 스텟차이를 고려하면 거의 대장과 잡졸 수준의 차이라 인원수가 사실상 의미가 없는 편이다.[6] 양천학이 송정우, 도민우, 임태형과 잠재력이 같은 B임에도 조윤의 육성 혜택을 받지 못했다면 현재 강북북고의 성향과 반대되는 정의를 중시하는 신념을 가졌기 때문에 육성 대상에서 제외되었을 가능성이 있다.[7] 그러나 임태형이 일부러 공격을 받아줬기에 싸움이 성립된 것으로, 양천학과 임태형의 스탯차이가 극심한 탓에 공세로 전환하자마자 패배했다.[8] 빛 잡기 사용으로 인한 속도 3단계 증가.[9] 각성 후 능력치를 보면 수련 전의 강석과 힘은 동일하고 맷집은 1단계, 속도는 2단계가 낮다. 극한의 수련+김수현의 혜택을 받는다면 힘 위주로 대폭 상승할 듯 하다.[10] 전부 다 합해서 11단계 랭크업 했으며, 이는 B랭크 상태의 잠재력이 각성한 강석, 구하준보다 높은 상승치고 나유겸과 동일한 상승치이다. 속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걸 보면 추후 힘, 속도가 대폭 올라갈 듯 하다.[11] 그렇게 된다면 송정우 이상의 강함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12] 아무래도 업어치기만 주구장창 써대서 랭크가 낮은 듯. 추후 강해지면 발전한 전투 센스를 보여주며 두뇌 스텟 또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13] 기저귀 카드 사용으로 인한 대폭 강화[14] 각성 후 기준으로 도합 30단계 랭크업 했으며, 각성 전 기준으론 무려 41단계나 랭크업 한것이다. 참고로 양천학의 각성과 초월은 기껏해야 몇분 간격으로 벌어진 일이므로 양천학은 길어야 십 몇분사이에 현재 퀘지주 시점 중하위권 레벨에서 최상위권 레벨로 환골탈태한 셈이다.[15] 임태형의 맷집은 SSR이다. 최상위권의 맷집을 가졌음에도 단 한방에 뻗은 것.[16] 지금은 강북서고 소속이라 애매하긴 하지만 초월이하는게 밝혀졌을 당시에는 북고 소속이었다.[17] 최신화에서 초월을 짐작하는 메시지가 나왔다.[18] 김수현, 양국자, 구하준, 성하루, 한재하, 강석, 북고에서 류시경 이상의 강자들. 만일 강세찬이 김수현의 마나 드레인으로 회복한 뒤 수련과 초월을 한다면 강세찬 또한 최강자 라인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19] 어디까지나 서고 TOP 10 중 하위권이지 그래도 전 인원 중에서는 상위권이다.[20] 추후 밀린다해도 주력 전투원으로 활동할 듯 하며 앞으로도 맷집이 심한 약점으로 잡힌 이지현(다만 이지현은 초월 후 더욱 격상한 시현류로 약한 맷집을 극복한다면 양천학과 비등할 것으로 보인다.), 능력치가 심히 애매한 이현동, 임팩트에 밀리는 염창웅보다는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허진태부터는 사실 상 퇴장할 것으로 보이기에 초월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초월은 커녕 김수현의 마나 드레인 양분이 될 가능성이 높다.[21] 하지만 나유겸의 초월 사례를 보듯, 잠재력이 A급 정도라도 이미 스텟이 SR 이상인 상태에서 초월할 경우 양천학 정도의 폭발적인 능력치 상승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이것은 각성 때도 마찬가지였던 것이, 능력치가 폐급 수준인 인물들은 각성으로 엄청난 능력치 상승을 이룬 반면, 이미 능력치가 당시 상위권이었던 구하준이나 강석 같은 경우 각성으로 강해지긴 했으나 양국자 같은 초기 하위권 인물의 각성만큼 드라마틱한 상승은 이뤄지지 않았다. 물론 나유겸의 초월 후 능력치가 양천학보다 명백히 우위에 있기는 하지만 초월 전의 둘의 격차가 훨씬 더 컸음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주요 간부진 내에서는 양천학만큼의 엄청난 강화를 받을 인물은 더 없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에 따라 양천학은 계속 서고의 주요 전투원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22] 초기부터 등장했던 근본 강자중 한 명이었고 작화나 캐릭터성 면에서 꽤나 공을 들인 티가나는 인물이기에 초월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보정을 받을 가능성이 꽤 크다.[2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4] 전원 기저귀 카드로 인한 강화[2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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