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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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2달 간의 수련 (94화~96화)[편집]
94화에서 첫 등장 하였다. 어느 부하가 류시경이 스파이 임무를 완벽하게 성공해서 조윤이 보상을 주겠다고 하는 것을 들었다. 그 후, 그 부하를 때리고 나한테는 기회가 없다고 하면서 절규한다. 그리고 또 다른 부하한테 남쪽이 통일 됐다고 듣고 "기회다" 라고 하고 남쪽을 치기 시작한다.
96화에서 김수현을 잡을 기회를 성요한 때문에 놓쳤다며 분노한다.[5] 이후 자신도 No.10 이상이 되고 싶다며 중얼거린다.[6] 조윤이 허진태를 만나러 오자 흥분한다. 조윤이 왜 혼자 김수현을 치러갔냐는 질문에 무릎을 꿇고 빌면서 자신도 No.10이 되고싶어 돌발적으로 김수현을 치러갔다고 말한다.[7] 그러자 조윤은 그럼 김수현을 잡으면 광적으로 되고싶었던 No.10 자리를 주겠다고 한다.
2.2.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편집]
97화에서 '조윤의 명령'이라는 명분으로 No.12 ~ No.14 까지의 세력을 반강제로 끌어모아 야간에 서고 침공을 개시하며, 각자의 불만이 다소 있을건 알겠지만 무엇보다 조윤님의 명령이며[8] 자신이 No.10이 되면 각자 한몫 두둑히 챙겨두겠다며 이들에게 나름대로 거래를 제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송정우의 전투력을 평가한다.
2.3.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편집]
송정우가 당하고, 백찬호, 조민호, 배혁재까지 당하자, 지역을 빼앗긴 죄를 물어 백찬호, 조민호, 배혁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나, 중간에 마정두가 오게 된다. 마정두는 헤드가 노했다며 허진태를 물고문한다.
허진태는 마정두에게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해서 겨우 살아남고, 이후 도민우와 함께 강북서고의 사업체에 쳐들어갔다가 성하루, 나유겸과 마주친다.
다음 화에서 성하루와 대치한다. 초반엔 성하루에게 공격 받으며, 그에게 밀리는 듯 보였으나 이는 사실 허진태는 희망을 줌으로써 극한의 절망을 느끼게 하기 위해 일부러 공격하지 않았던 것이였고, 순식간에 성하루를 무차별적으로 패버린다. 도민우는 허진태가 변태라고 하면서, 상대에게 일부러 희망을 주고, 이후 그 희망을 짓밟는다고 한다. 성하루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패버리며 그를 농락하다가 중간에 백채린이 방해하자 그녀를 일격에 기절시킨다. 이후 쓰러진 성하루의 손톱 밑을 부서진 나무젓가락으로 무려 열 손가락을 모두 쑤신다. 이후 백채린, 양소하를 납치해 인질로 삼으며, 본진으로 돌아와 승리를 자축하며, 지은형에게 인질을 통한 함정은 준비됐냐고 묻는다. 그러다 강북서고가 총공격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되지만 본진이 어딘지 서고에선 알 리가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동요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짜 정보를 뿌려 체력을 뺀 뒤 총공격해 서고를 잡자는 지은형의 계책을 받아들여 홀덤엔 임태형을 남겨두고 나머지 4강은 각자 움직인다.
임태형이 패배했다는 보고를 듣자 김수현은 강북주점에 있다며 의아해하는데, 양천학이 배신해 쓰러뜨렸다고 하자 누군지도 모르는 새끼한테 5강이 깨졌냐며 격분해 보고한 부하를 패버린다. 그러고선 조윤님을 볼 낯이 없다며 빨리 김수현을 잡아야 한다며 다급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부하가 지은형이 이미 100명의 부하를 보냈으니 걱정마시라고 하지만 그 정도론 부족하다며 김수현을 못잡으면 끝이니 남은 3강을 모두 보내라고 지시한다. 실제로 저 셋이 협공하면 김수현이라도 벅차니 이는 정답이었으나, 셋 다 기습당했다는 급보에 표정이 굳어지고 이어서 김수현이 정말로 100명을 다 잡을 생각인 것 같다는 보고[9]를 받는다.
지은형까지 패배했다는 보고를 듣자 김수현만 잡으면 된다고 말을 하며 김수현한테 싸움을 시작하자고 했지만 지은형이 데리고 있던 100명의 부하들을 마나드레인으로 흡수하면서 힘,속도,맷집이 다 UR로 오른 김수현한테 1대를 맞은 후 이럴리 없다는 표정을 보인다.
이후 역시 김수현의 원한을 살 짓을 골라서 한 탓에 그에게 압도당한 뒤 마나 드레인으로 능력치를 흡수당해 힘, 속도, 맷집의 능력치가 C까지 감소하고 만다.
그렇게 김수현에게 처참하게 패배한 뒤, 쓰러진 상태로 분노하고 있던 허진태를 조윤이 카메라 카드로 보고 거래 카드를 사용하는데,[10] 거래 카드로 인해 잠재력과 두뇌 능력치가 없어져 이성이 없는 듯한 모습으로 김수현 앞에 등장해 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11]
인격이 죽은 상태로 김수현을 제압하려 하나 수싸움에 자꾸 밀리고 어쩌다 조윤이 그에게 회복의 쌀, 상태 이상 해제, 고급 강화 등 버프를 계속 주어도 그걸 간파한 김수현이 불러오기로 불러온 패왕, 시현류로 제압하자 그대로 리타이어한다.
사투 종료 후 김수현이 5강에게 영입 제안을 할 때도 당연히 배제되었다. 인격이 말소되어 회복 불가의 폐인이 되어버렸기 때문. 이 때문인지 아예 쓰러진 컷을 제외하고 등장이 완전히 사라졌다. 향후 폐인이 된 모습으로나마 등장을 할지 이대로 존재가 잊혀질지는 불명.
3. 전투력[편집]
3.1. 거래 전[편집]
첫 등장부터 류시경과 비등한 강자일 것으로 예상되었고 능력치가 공개되며 실제로 류시경과 동급내지의 강자임이 밝혀졌다. 힘은 SSR로 류시경과 동일하며 속도는 허진태가, 맷집은 류시경이 한 단계 앞선다. 류시경이 2달 전과 스텟이 동일하다고 가정 시 두뇌스텟을 포함하면 류시경보다 근소우위인 셈.[12]
SR급 맷집을 가진 강북북고의 중위 간부들을 일방적으로 때려눕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SR과 SSR급의 차이는 궤를 달리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게다가 성요한에게 특훈을 받은 성하루조차도 상대가 되지 못하고 쓰러졌다.
허진태의 가장 무서운 점은 상대를 고문하는 것을 즐긴다는 것. 성하루를 상대로 밀리는 척 농락하더니 머리채를 잡아 수차례 안면강타를 날려 무력화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손톱 사이에 나무꼬챙이를 찔러 넣는 모습까지 보였다. 게다가 이런 반인륜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즐겁다며 실실 웃는 모습을 보이는게 독자들로 하여금 소름을 돋게 했다.
류시경과 동급내지의 강함, A급의 지능과 함께 상대를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간악함까지 두루 갖춘 완벽한 주학진의 상위호환격 강자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일전에 조윤으로부터 힘을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장면이 있기에 원래 전투력은 더 낮을 수도 있다.
최근화에선 김수현의 분노를 산 원흉이 되었고[13] 모든 부분에서 자신을 앞서는 김수현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마나드레인에 의해 강세찬처럼 식물인간이 될 것이라는 추측하는 독자도 있다.[14][15] 다만 김수현이 아무리 원수라고 해도 선한 마음가짐을 가진 주인공인지라 조윤과 똑같은 살인이나 다름없는 짓을 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리고 결국 김수현의 능력치가 너무 높아 일방적으로 패배할 위기에 처했다.
이후 역시 김수현의 원한을 살 짓을 골라서 한 탓에 그에게 압도당한 뒤 마나 드레인으로 능력치를 흡수당해 힘, 속도, 맷집의 능력치가 C까지 감소하고 만다.[16]
그러나 허진태는 그 모습을 본 조윤에 의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마는데...
3.2. 거래 후[편집]
초월보다도 더 극심한 전투력 상승을 보이며 순수 능력치로는 김수현을 상회하는 극상위권 강자가 되었다.
조윤이 카드를 통해 허진태에게 잠재력과 두뇌 능력치를 없애는 대신[18][19] 전투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거래 카드를 사용해 힘, 속도, 맷집이 모두 UR 이상이 되었다. 그래고 두뇌가 없다고 해도 전투 감각이 아주 없어지지는 않았는지 김수현이 태클이라고 외치며 달려들자 방어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뇌 능력이 아예 없는 수준이 되었기에 허진태의 강점인 수싸움은 전혀 할 수 없을 뿐더러[20] 잠재력까지 말 그대로 삭제됐기에 초월할 건덕지까지 아예 사라져버렸다. 특히나 두뇌가 0이 되었으므로 전투 본능을 제외하면 전투 지략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외모지상주의에서 김준구가 No.1의 전투력을 지적했듯 아무리 뛰어난 피지컬이라도 전투 지략이 완전히 결여되어있으면 한계가 명확하다. 거기다 김수현은 본인보다 압도적으로 신체 능력이 더 좋기까지 하다. 결국 김수현에게 패배하였으며, 또다시 김수현에게 양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21]
3.3. 전적[편집]
4. 인간 관계[편집]
4.1. 강북북고등학교[편집]
- 조윤 - 상관. 존경하는 대상. 그러나 조윤에게 있어서 허진태는 그저 이용수단에 불과했고 결국 조윤에 의해 영구적인 장애를 입고 만다.
- 류시경 - 직속 상관이자 시기의 대상. 류시경이 스파이 임무를 잘 끝내고 돌아와 조윤에게 직접 보상을 받는다는 전언을 듣자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2. 강북서고등학교[편집]
- 성하루 - 이전 부하이자 적대관계.
- 양천학 - 이전 부하이자 적대 관계. 양천학이 자신의 여동생인 양소하를 납치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진해서 강북북고를 탈퇴하여 강북서고로 들어와 적대관계가 되었다. 그런데 정작 허진태는 임태형이 양천학에게 패배했다는 소식을 듣자 누군지도 모르는 새끼 라고 언급한 걸 보면 그냥 존재 자체를 모르는 듯 하다(...). 다만 그보다 서열이 낮았던 성하루는 알고 있는걸로 보아 그냥 화나서 모른다고 한거일수도 있다.
- 김수현 - 적대관계.
5. 어록[편집]
씨발, 씨발, 개씨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또 류시경이 위로 올라간다고? 왜 나한텐 기회가 오지 않는 거냐고!!!
94화
휴우 이것 참 개새끼들이!!!
야이 개새끼들아. 조윤님 말씀 못 들었어? 기회가 어쩌니 인정을 어쩌니 조윤님이 정하셨는데 말들이 많을까
이 자리에서 서열 한 번 정리할까?
97화
이 씨발놈 또 말 좆같게 하고 있네. 넌 내가 뭐가 그렇게 맘에 안 드는데? 그렇게 좆같으면 어때
내가 왜 No.11 인지 알려줘?
101화
나는 이게 좋더라.
승리를 확신한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다가 무력감에 절망을 느끼는 얼굴이랄까, 아주 짜릿해.
이거지! 이게 진짜지! 정신적인 몰락! 이게 진짜 쾌감이지!
102화
...째지거든
약한 놈한테 희망을 심어주고 다시 빼앗으면 기분 째지거든. 희망이 절망으로 바뀔 때의 표정, 그 표정이 나를 살아가게 만든다니까?
분명 잡았는데... 분명 잡았는데...
109화
6. 기타[편집]
- 외모지상주의의 서성은과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
- 자신이 존경하는 상관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점
- 몸에 문신을 새긴 점[26]
- 상당한 광기에 호전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점
- 광기에 휩싸였을땐 카오게이를 보이는 점
- 부하라도 맘에 들지 않는다면 무참히 패버리는 점
- 전투에 돌입할 땐 인간의 존엄성을 버리고 잔인해지는 점
- 직속 상관에게 완전히 버림받은 점[27]
- 버려진 뒤 작중 실험 대상으로 전략하여 인간의 본능이 사라지고 피아식별을 구분하지 못하는 형체로 되버린 점이 있는 것
- 본작에서 한재하 역시 서성은의 포지션을 일부 이어받았으나, 아군인 한재하가 비교적 서성은의 좋은 모습[28]을 닮았다면 허진태는 서성은의 악한 모습만을 닮았다고 할 수 있다.[29][30]
- 또한 작중 조윤의 거래 카드로 인해 사실상 인간의 본능은 사라지고 피아식별도 구분이 불가능하고 무슨 야생 짐승 마냥 본능이라는 것 밖에 남지 않아버린 것은 No.1과도 유사하다 볼 수 있다. 다만 No.1은 묘사상 동물 정도의 지능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고 백한결이 그의 패배에 눈물을 흘리고, 백한결은 공격하지 않는 등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기에 허진태 쪽이 더 심각하다.
- 첫등장부터 조윤에게 인정 받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부하를 마구잡이로 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잔인하고 비겁한 성격 때문에 조윤에게 멸시 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 머리카락이 단발 정도의 길이며 철 머리띠로 올백으로 머리를 넘겨 고정하고 있다. 다만 철 머리띠의 경우 남성들도 무난하게 하는 헤어밴드여서 딱히 이상한 편은 아니다.
- 본작에서 현재 가장 전망이 좋지 않은 캐릭터이다. 박태준 유니버스 특성상 극악인의 경우 더욱 확실하고 잔인하게 엄벌되는 경향이 강한데, 허진태는 본작에서도 손에 꼽을 평면적 악인일 뿐더러 본인이 저지른 행적 자체부터 이미 본인의 미래를 너무 크게 꼬아놓았다. 일단 성하루의 손톱 밑을 찔러서 김수현의 분노를 샀기 때문에 전개에 따라 김수현에게 패배해 그대로 마나 드레인에 능력치를 다 빨려서 엑스트라급 전투력이 될지도 모른다. 설령 김수현이 살려보낸다 해도 이미 마정두가 허진태의 계획이 실패하자 허진태를 물고문하고 마지막 기회라고 경고한 만큼, 살아 돌아가도 강북북고 최상위 간부들에게 처벌받거나 처형당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최악의 상황으로는 성하루와 모종의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상관 다니엘에게 영 좋지 않은 결말을 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결국 109화에서 김수현에게 패배하여 능력치가 전부 C로 떨어지며 그동안의 업보를 치르나 했으나... 이후 조윤의 거래[31] 카드로 인해 지성과 잠재력이 영구적으로 말소되었고 작중 최초로 퀘스트로 인해 영구적으로 회복 불가능한 장애를 얻게 되고 만다.[32] 묘사상 허진태는 약물 주입 성요한이나 No.1처럼 아예 인격 수준의 지성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 부분이 이전에 유누니 작가가 퀘지주의 2부는 사망자도 나오면서 어두운 분위기로 진행될 것이라 이야기했던 것과 겹쳐 두 번 다시는 지성인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된 허진태가 최초의 사망자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 거래 카드 하나만으로 다니엘 이후 다시 퀘지주의 분위기가 급격히 무거워졌을 정도이다. 거래 특성상 잠재력이 0이 되어서 이 이후로 전투력을 증가시킬 방안이 완전히 전무한데 이로 인하여 마나 드레인으로 능력치가 빨리면 강세찬과 같은 꼴이 될 것이다. 어떻게 보자면 원피스의 바솔로뮤 쿠마와도 비슷한데, 그나마 선역으로써 보정이 가해졌고, 조종이 가능한 살인병기로 운영되며 최소한의 자아가 남아있는 듯한 쿠마와는 달리[33] 허진태는 악인일 뿐더러 최소한의 자아도 없는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더욱 답이 없다. 결국 김수현에게 패배했고 지은형이 서고로 완전히 돌아서고 나머지 3명 또한 서고행을 할 것으로 보이기에 완전히 끝났다. 다만 김수현 성격 상 허진태를 방치하거나 일부 능력을 흡수하고 버릴 듯 하며 마무리로 조윤이나 마정두가 죽일 것으로 보인다.
- 김수현과 맨 처음 정면대결을 펼친 강북북고의 고위 간부이다[34].
- 성하루를 사정없이 구타하고 고문할 당시에는 많은 욕을 먹었지만 조윤의 거래 카드로 인격이 살해당하게 되자 많은 독자들에게 동정받고 있다. 물론 허진태가 극악인임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본인이 가장 동경하던 상관에게 버림패로 이용당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점에서 악행과는 별개로 동정 여론이 있는 편.[3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21:09:53에 나무위키 허진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8세로 추정된다. 거래 카드로 인하여 인격이 실질적으로 사망했기에 향년 18세이기도 하다. 퀘지주 최초 사망자인 셈.[2] 정확한 격투스타일이 드러난 적이 없다. 잠재력이 A로 높은 편이고 5강중 가장 강하기 때문에 수련한 무술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끝내 어떤 무술인지 공개되지 않았고 결국 조윤의 거래 카드로 인해 개싸움밖에 할 줄 모르는 짐승처럼 변하고 말았다. 일단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높은 두뇌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수싸움이 주된 스타일인 듯하다.[3] 김수현과의 싸움에서 도발하면서도 속으론 차분하게 김수현에 대해서 분석하고 있다. 생긴거랑 다르게 신중하게 싸우는 타입인듯.[4] 크루원의 잠재력과 두뇌를 태워 전투력을 폭발적으로 상승 시킨다. 그로 인해 이성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을 보아 무의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신체능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해 전투한다는 점은 같지만, 무의식은 자신이 가진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반면, 거래는 두뇌가 사라지기 때문에 무술을 배웠다해도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개싸움밖에 쓰지 못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사실상 하위호환인 셈.[5] 이때 옆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면 안 되니 조용하라는 아저씨의 얼굴을 가격한다.[6] 그래야 조윤의 눈에 들 수 있기 때문[7] 실제 부하가 이제 북고가 남쪽을 친다는 소식을 알리자 조윤이 준비하라고만 했는데 혼자 남쪽을 선봉대 마냥 공격했다.[8] 실제로 No.12 ~ No.14 모두 허진태가 강해진 것과는 별개로 조윤의 명령이나 그에 상응할 정도의 돈이 아니면 애초에 움직이지 않겠다는 반응을 고수했다.[9] 이들은 김수현의 마나 드레인으로 인해 김수현의 성장의 양분이 되고 있었다.[10] 거래 카드는 크루원의 잠재력과 두뇌 능력치를 태워 없애는 대신 전투력을 폭발적으로 상승시키는 무시무시한 카드이다. [11] 자신을 쓰러뜨린 김수현보다 가장 먼저 눈에 띈 백채린을 공격하려 한 점을 볼 때 생각하고 전략을 짜는 두뇌를 영구적으로 상실하고, No.1처럼 피아식별이 불가능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마나드레인] A B 카드 사용으로 인한 능력치 감소.[12] 허진태가 류시경한테 시기와 질투를 가지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분명 종합 능력치는 허진태가 높은데 류시경이 더 주목을 받아 허진태 입장에선 상당히 질투를 가질만한 부분이다. [13] 과거 양국자가 주학진에게 린치당한 상황과 동일하다.[14] 김수현 입장에서는 거의 자신의 부하에게 고문을 저지른 원수같은 존재로 여겨지기에 최소 식물인간, 또는 사망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15] 허진태에 흡수한 양분의 일부가 강세찬에게 간다는 의견도 있다.[16] 힘, 속도, 맷집이 모두 C면 학교의 간부는 커녕 평범한 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이며 각성 전의 이현동보다도 약하다. [17] 김수현이 마나 드레인으로 약해졌음에도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는 허진태의 능력치를 훔쳐보고 두뇌가 없다는 것에 놀라던 찰나 공격해 압도했다. [거래] A B 크루원의 잠재력과 두뇌를 태워 전투력을 폭발적으로 상승 시킨다.[고급강화] 잠재력, 두뇌를 제외한 능력치를 랜덤으로 상승시킨다.[18] 능력치가 없다고 표시된 것은 아예 능력치가 존재하지 않았던 강세찬을 포함해 작중 최초인데, 잠재력과 두뇌 능력치가 없는 허진태의 모습은 정말 두뇌가 없어 생각도 하지 않고 전투 본능만 있는 듯하게 묘사되어 약간은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 게다가 강세찬의 경우 마나 드레인으로 능력치가 소실되어 능력치를 회복시키면 완치가 가능할거라는 희망이라도 있지, 허진태의 경우 거래 카드에서 직접 사라진 두뇌와 잠재력은 회복이 안된다고 확실하게 못을 박았다.[20] 실제로 김수현이 태클인척 어퍼컷을 날리자 그대로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1] 96화에서 자신의 손을 잡아준 것에 감동한 허진태가 조윤에게 자신의 모든 걸 바쳐 김수현을 잡아오겠다고 했고 조윤은 " 잘 됐군, 필요하던 참인데.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이 말의 의미는 거래카드에 희생될 제물이 필요하다는 뜻이었다.[2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3] 지은형이 순식간에 코앞에 주먹을 갖다대자 역시 빠르다고 하고, 지은형의 작전이 성공하자 역시 우리 참모라며 치켜세워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4] 다만 작전은 성공했으니 그렇다 쳐도, 지은형의 속도가 허진태보다 훨씬 딸린다는게 밝혀지면서 이건 좀 애매하게 됐다. 허진태가 졸지에 립서비스 좋은(?) 캐릭터가 된 건 덤.[25] 거래 카드로 지성과 잠재력을 잃기 전 마지막 대사이다. 즉 실질적인 유언.[26] 차이는 글자 문신이나 특이한 문신의 서성은과는 달리, 허진태는 이레즈미 문신을 컬러로 새겨놓았다.[27] 단 서성은의 경우는 먼저 배신했기에 버림받은 것이지만 허진태는 조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충성했지만 일방적으로 버림받은 점에서 차이가 있다.[28] 광기 넘치는 악역 캐릭터이지만, 나름의 동료애와 낭만을 갖추었다는 점. 이로 인하여 서성은은 외지주에서 대표적인 입체적 빌런 중 하나로 여겨진다.[29] 악랄한 성격, 인정받지 못해 발악하는 점, 결국 버림받아 실험 대상이 된 점 등을 닮았다고 볼수 있다.[30] 오히려 현재 허진태의 모습은 열등감만 제외하면 초반의 한재하에 더 가깝다.[31] 대상의 전투력을 폭발적으로 상승시키는 대신 두뇌와 잠재력을 영구적으로 말소시킨다. 즉 실질적으로 인격을 살해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32] 능력치 SR 이상은 통상적인 경우에는 나오기가 시실상 불가능한 수준이기에 허진태의 능력치를 C로 추락시킨 것은 비정상적으로 강화된 초인을 평범한 학생 정도로 만든 것이라 문제될 부분은 없다. 허나 거래 카드는 너무 심하게 나간 것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33] 또한 그의 전 동료였던 혁명군이 쿠마를 데려갔기에 자아를 찾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원피스에서 손에 꼽는 선인이기 때문에 해피엔딩을 맞을 가능성은 적어도 허진태보다는 훨씬 높다.[34] 다만 김수현은 2달전에 양천학과 대결했었고 양천학은 그 당시엔 간부로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강북북고 간부 축에도 못 끼는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35] 나유겸이 소년교도소에 강석 대신 간 것과 비슷하지만 이쪽이 더 심각한 것이 강석과 정범상은 나유겸을 소년교도소에 대신 보냈을 뿐 살해하지는 않았으나 조윤은 허진태를 사실상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