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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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재하/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전투력[편집]
3.1. 각성 전[편집]
미친, 저걸 이기라고?
뛰어난 힘과 속도,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발차기를 주로 사용하며 우월한 리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최초의 네임드 강자다.이길 수 없는 강적에게 첫 패배
한재하에게 패배한 김수현에게 뜬 퀘스트창
강석과 구하준의 두뇌가 C 였던 것에 반해 한재하는 A+라는 작중 최상위권의 지능을 보유함과 동시에 A라는 심하게 뒤떨어지는 맷집까지 [14] 여러모로 이질적인 신체능력을 가졌던 대장급의 강자였다.
신체능력에 정확히 들어맞는 격투스타일을 가졌는데 상대방의 격투 스타일을 분석하고 발차기를 사용해 상대가 근접 전을 벌일 거리를 주지 않는 식으로 하여 본인은 유효타를 맞지 않고, 상대는 누적된 대미지로 지쳐 쓰러지게 하는 스타일의 격투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에 대표적으로 각성하기 전 구하준이 해당 방식으로 한재하에게 당했다. [15]
이렇듯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체능력을 지략으로 보완하면서 대장급의 강자들과 동등한 반열에 오르며 신체능력이 싸움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인물이기도 했다.
그러나 강석과 구하준, 김수현까지 각성하며 한재하는 어디 가서 헤드라고 하지 마라(...)는 우스갯소리를 듣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85화에서 이현동의 언급으로 한재하는 참모인데 싸움을 잘할 뿐이다. 강북동고의 간부 모두가 한재하보다 강하다.라는 사실이 공식화되며 한재하가 무력만으로 No.1 자리에 위치한 게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16]
이후 각성한 김수현에게 초살 당한 것에 스스로 분노하며 죽을 각오를 다짐함과 동시에 각성 조짐이 보였다. 신체기반이 다른 강자들에 비해 부족하여 신체능력의 향상은 크게 기대하기 어려우나, 지금까지의 각성과는 다르게 한재하는 두뇌가 상승하거나 육체가열과 같은 전투능력을 간접적으로 상승시키는 특성을 습득할 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3.2. 각성 후[편집]
88화에서 각성한 스탯이 나오며 그라데이션 표기는 그저 잠깐의 연출인 것으로 드러났다.말도 안 돼. 무슨 능력치야?!
각성 후의 스탯은 힘 속도 SSS 스탯 2개를 보유한 작중 김수현 각성 후 스탯보다 더 높은 스탯을 보유했다. 같은 라이벌이자 능력치도 비슷했던 강석과 구하준이랑 비교해봐도 압도적인 스탯 상승을 일구어냈다.
김수현의 전투를 조력하기위해 구름이가 엄선하여 복사해온 황역사와 유수진을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구타하여 다운시킨다. 이후 김수현과의 본격적인 전투에서 크게 앞서는 속도와 우월한 리치를 이용한 발차기로 김수현을 농락했으며 여태 쓴 적이 없던 주먹에 너클까지 사용하여 김수현을 빈사상태까지 몰아붙혔다.
태권도만을 사용하고 나름 신사적으로 싸웠던 각성 전에 비해 이기기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연장사용을 서슴치 않는 광기를 보이며 완전히 같은 세계관인 서성은을 연상케 한다.
게다가 한재하의 두뇌는 A+ 로 작중 최상위권의 지능을 가졌으며 이는 전투센스에도 적용되기에 김수현의 야성을 간파하여 여유롭게 피하고 구석에 몰리는 척 연기하여 기습적으로 너클을 꽂아버리는 등 전투센스만으로는 작중 최상위권을 웃돈다. 게다가 김수현의 야성과 택견은 다니엘 마저도 대처하지 못하고 유효타를 맞았기에 이를 바로 간파해낸 한재하에게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다.
한재하의 각성 후 전투력 상승이 타 인물들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한재하의 각성 직후엔 평점도 수직으로 추락하는 등 평이 좋지 않았으나, 자기혐오 덕에 가능한 능력치라는 게 밝혀지면서 현재는 문제시되지 않고 있다.
99화에서 김수현의 언급으로 듬직한 녀석들이 더 있다며 강석, 구하준과 함께 클로즈업 되며 상당한 전투력 상승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 크루에서 유일하게 육체가열을 통한 즉각적인 능력치 상승을 일으킬 수 있는 전투원이기에 육체가열을 이용한 SR이상의 힘과 속도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강석의 상대인 배혁재보다 더 높은 서열의 간부와 매칭된걸로 봐선 이전에 김수현에게 패배한 이후 그 열등감으로 박터지게 수련했을 듯.
3.2.1. 수련 후[편집]
구하준, 강석, 한재하. 그 녀석들이 강북서고의 3강이다.
김수현의 평.
힘, 속도, 맷집은 물론이며 두뇌와 잠재력까지 뛰어난 육각형 캐릭터. 두뇌가 한 단계 상승하여 S급의 지능을 보유한 위협적인 강자가 되었다. 지은형을 상대로 승리했기 때문에 종합적으론 5강과 대등한 수준의 강자로, 신체스텟은 류시경을 포함한 5강보다 조금 뒤떨어지지만 한재하의 두뇌를 이용한 전투센스를 감안하면 스탯 이상의 강함을 보여줄 수도 있다. 물론 두 달동안 류시경이 거의 강해지지 않았어야 가능하다.
다만 강해진 것과는 별개로 각각 특출난 부분[20]이 달랐던 헤드 3명이 능력치가 두뇌만 빼고 전부 동일하기에 이에 대해선 비판이 많은 편이다.[21] 힘은 어찌저찌해서 넘어간다 쳐도[22] 맷집이 헤드 3명중에 제일 낮아 빠른 스피드와 킥을 이용한 긴 리치로 이를 커버하는 스타일이었던 한재하가 맷집이 구하준,강석과 동일한 SR이라는것은 아쉬운 부분. 게다가 수련 후엔 본인 스스로 태권도에는 한계가 있다며 너클을 이용한 펀치로만 싸우는 모습을 보여 태권도 또한 버린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조민호의 말에 의하면 두 달동안 태권도를 한게 아니라고 하는데 묘사상으로는 발차기보다 부실했던 주먹질 쪽을 더 연마한 듯 하다.[23][24] 하지만, 초월이라는 개념이 등장해서 한재하도 초월 시 본래 특색을 다시 찾을 수가 있다. 혹은 전용스킬 ITF태권도를 얻기 위한 초석일 가능성도 존재한다.[25]
3.3. 전용 버프 카드[편집]
3.3.1. 자기혐오[편집]
잠재력 각성 후 손에 넣은 전용카드로, 자기 자신을 향한 열등한 감정들을 광기로 만들어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것. 한재하가 A급 잠재력인데도 불구하고 평균적으로 지나치게 높은 스테이터스가 책정된 것은 각성보다는 한계에 몰린 한재하가 자기혐오를 발동시켰기 때문이었다.[26]
묘사상 같은 세계관인 외지주의 자기혐오와 비슷하지만 외모지상주의 특유의 신체가 뜨거워지는 묘사는 아직 없다.[27] 카드 시스템으로 얻은 능력이라 부작용이 없거나[28], 환경의 차이[29]로 추정된다.
효과가 상시 적용되는 패시브형 전용 카드로 추정되기도 하나, 카드 설명 자체에는 발동 카드라고 쓰여 있어서 사용자가 유의미하게 의식하고 사용해야 하는 모양.[30]
3.4. 전적[편집]
작중 첫 패배를 김수현에게 당하고 각성 후의 싸움에서도 김수현에게 처음으로 패배했다.
작중 취급이 매우 좋은데, 21전 중에 단 4번밖에 안 졌고, 그 상대도 주인공인 김수현과 강북북고 No.10 류시경, No.3 마정두란 것을 생각해보면 구하준, 강석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취급이 좋다.[38]
4. 인간관계[편집]
4.1. 강북서고등학교[편집]
강북남고 잡기 시점에서는 동맹관계였으나 그 이후 적대관계가 되었다. 강북동고 몰락 시점까지 적대관계였으나 류시경이 강북북고의 스파이였다는 것으로 밝혀지고, 김수현이 류시경 대신 한재하를 도우는 선택을 하게 되면서 소속 크루 멤버가 되었다.
- 김수현 - 동맹관계 -> 적대관계 -> 상관이자 친구. 처음에는 적대관계로서 김수현을 아니꼽게 봤었지만 김수현의 싸움실력을 상당히 궁금해했었다. 이후 강북회담에서 탈출할 때 현재 김수현의 실력을 보고 동맹이 끝나면 꽤 피곤하겠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김수현을 나름대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북남고의 각개격파가 성공하자 동맹을 더 연장하는 것으로 보아 은근 둘이 생각도 잘 통하는 편인 것 같다. 하지만 강북남고와의 전쟁이 끝남으로 동맹도 끝났기 때문에 다시 적대관계가 되었다. 그러나 김수현이 류시경과 한재하 중 한재하를 돕는다는 선택지를 골랐고 크루원이 되었기에 다시 관계가 좋아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류시경과의 싸움이 끝난 후에는 직접 김수현을 부축해 일으켜주기도 했다.[39][40] 서고 편입 이후에는 김수현에게 우리 헤드라고 부르기도 하고 양소하를 보고 예쁘다고 말하다가 금태양 드립을 얻어맞는 듯 의외로 허물없는 사이로 묘사된다. 김수현과의 대화나 접점이 거의 증발한 강석이나 김수현을 좋아하긴 해도 살짝 딱딱해보이는 구하준보다도 더 김수현과 친해보이는 건 덤. 심지어는 참모라는 위치 때문인지 김수현과 대화하는 투컷이 잡히는 경우도 많고 특히 허진태의 습격 상황에서 양국자, 구하준, 강석이 함께 모여있음에도 김수현이 한재하를 콕 찝어서 여길 부탁한다고 말하고 또 한재하는 거기에 대고 걱정 말라고 응답하는 듯 현재 포지션만 보면 김수현의 오른팔로 취급되고 있다.[41] 심지어 나유겸vs도민우 전 때 한재하가 나유겸이 나서면 김수현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걸 보면 현재는 확실히 동고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서고의 편이 된 듯 하다. 지은형과의 대결에서도 지은형에게 허진태가 우리 헤드에게 잡힐 것이니 강북서고로 오라고 막간 영업하는 등, 구하준만큼이나 김수현을 향한 신뢰도가 높다.
의외로 가장 서고에 충성하는 한재하[42][43] 마정두가 갑자기 기습해오자, 재빠른 상황 판단으로 헤드부터 지킬 것을 지시하며 다시 충성도를 증명했다. 무엇보다 서열 재개편 후 김수현이 자신만만해하자 조윤을 항상 조심하라고 걱정하는 등 친구로써의 면모도 더 발전했다. 이후 천태호를 상대할 때 자신과 똑같이 다구리 대작전을 지시한 김수현에게 역시 말이 통한다고 하는 등 서고 편입 후 놀라울 정도로 죽이 잘 맞는다. 현재 강북서고의 No.4 이지만 실질적으론 No.2에 가까운 활약을 하고있다.
- 강석 - 라이벌, 적대관계 -> 부하 -> 동료. 동고때부터 서고로 들어온 지금까지 둘이 붙어다니는 모습이 많다.
- 구하준 - 동맹관계 -> 적대관계 -> 동료.
- 장지혁 - 이전 적대관계이자 동료. 현재는 강북서고의 참모 자리를 같이 담당하고 있다.
- 나유겸 - 이전 적대관계이자 동료. 최신화에서 도민우에게 복수하려는 나유겸을 믿어보기로 한 걸 보면 무난한 사이인 듯 하다.
- 지은형 - 이전 적대관계이자 동료. 최신화에서 한재하가 포섭을 시도하자 지은형 역시 조윤에게 반감이 생겼기에 고민없이 서고로 들어왔다.
4.2. 강북북고등학교[편집]
- 조윤 - 적대관계.
- 다니엘 - 적대관계.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지만, 아는 사이인 듯 하다.
- 마정두 - 적대관계
- 류시경 - 최악의 적대관계 원래는 친구이자 동료였지만 사실 강북북고의 스파이였고 결국 사실상 현재는 강북동고를 몰락시킨 원흉이자[44] 한재하의 증오의 대상이다. 조민호와의 싸움에서 한재하는 류시경에 대해 죽이고 싶은 대상 이라고 직접 언급했다.
- 조민호 - 적대관계.
4.3. 기타[편집]
5. 어록[편집]
미안, 내가 뒤져도 방심은 안해서.
19화.[47]
야. 내 스타일 몰라? 바로 간다.
32화
죽을 각오로 싸우는 거다.
85화.
김수현, 잘 왔다. 한 사람은 죽자.
88화.
89화.
기다려라. 빚지곤 못사니까. 류시경
100화.
미안 미안. 너무 악역처럼 등장했나
뭐 어때. 원래 악역이었는데.
105화.
비겁? 유치하게 왜 그래. 비겁하다는 말은 말이야.
패배자의 변명일 뿐이라고.
싸움은 이기면 되는거야.
108화
지...
지...
지켜!!!
김수현을 지켜!!!
112화.
6. 여담[편집]
- 쓰러졌다 갑자기 일어난 것과 쓰지 않던 회축을 사용한 김수현보고 그 새끼 그거네라고 하는데 19화에서 김수현이 걱정할 일은 없다고 언급되며 한재하도 퀘스트 사용자일 가능성은 없어졌으며 한재하가 말한 '그것'이 무엇인지는 현재까지 불명.[54][55]
- 외형적인 모티브는 금발 태닝 양아치로 보인다. 12화에선 여자친구 뺏을 거 같이 생겼다고. 실제로 96화에서 양소하를 김수현의 여자친구냐고 물어보고는 예쁘다고 하는 등 양소하가 진짜로 김수현의 여자친구였다면 여자친구를 뺏는거같은 상황이 나와 이 말이 그대로 실현됐다. 단, 이와는 별개로 초창기에는 상당히 빌런스러운 첫인상을 자랑했었다. 하지만 강북 남쪽 통일 이후엔 사나운 외모와는 다르게 김수현과 상당히 친한 동료가 되었다 ... 그러나 108화에서 지은형과의 대치에서 또한번 남 여자친구나 빼앗게 생긴새끼라며 디스를당했다.[56]
- 예전에는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였으나 뒤돌려차기와 올려차기 등 무게가 가장 많이 실려 위력이 강한 기술로 상대방의 급소를 공격하는 잔혹함 때문에 퇴출당한 것으로 보였으나, 과거 회상에서 과도한 경기 규칙으로 인해 본인이 스스로 은퇴한 것으로 드러났다.
- 연재 초기에는 강석과 설정이 반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강석은 평범한 체형에 침착해 보이는 외모에 지능형 강자처럼 묘사되었다. 반대로 한재하는 첫인상부터 상당히 빌런스러운데다가 전형적인 다혈질 성격에 흔한 양아치로 보였고, 게다다가 정확한 전투력도 모른 채 김수현을 도발하고 공격을 하려 한 것도 모잘라 도발에도 쉽게 넘어갔었다.[57] 즉 처음엔 묘사만 보면 지능형 강자라기엔 부족하고 다혈질적인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황대성이 김수현에게 패배한 시점부터 한재하가 침착하고 전략적인 모습으로 변화했으며, 강석은 덩치가 커지는 작화로 변화하며 뛰어난 신체 스펙을 활용한 레슬링을 구사하는 반면, 침착함이 사라지고 S급의 두뇌를 지닌 참모 정범상에게 부족한 전략을 보충하는 스타일로 되었다. 그래서 작중 강석과 더불어 작중 이미지가 상당히 변화한 캐릭터라 볼수 있다. 오히려 초반의 한재하의 이런 모습은 강북북고의 상위 간부 허진태가 이어받게 되었다.[58]
- 유흥업소를 한개가 아닌 약 10개 정도 가지고 있으며 중학생때부터 점령하여 현재까지 2년이상 해왔기에 그로인해 수억대의 개인자산과 강북동고의 운영비가 축적 되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향후 김수현크루에서 그 수익과 사업체를 어떻게 배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외모지상주의 마이너 갤러리에서 의외로 양소하과 커플링 관련 글과 그림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정작 둘은 작중에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이임에도 독자들 사이에서 커플로 밀어주는 경향이 많은데 아무래도 둘의 외형와 성격이 완전히 상반되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 이유로 보인다.[60] 훗날 서고에서 활동하는 한재하가 양소하와 만나게 되면서 커플이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게다가 오빠인 양천학이 서고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것 때문에 더 그런 것으로 보인다.[61] 그리고 96화에서 실제로 만나게 되었고 보자마자 반한 걸 보면 의외로 가능성이 있다.
- 91화 기준 강북서고로 들어오면서 추후 북고전에서 장지혁과 함께 참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추측된다. 장지혁이 내정에 특화된 제갈량 포지션을 맡은 상황에서 한재하는 전장에서 유동적인 전략을 짜는 방통 포지션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지혁은 제갈량처럼 성격이 유한 반면 한재하는 방통처럼 성격이 다소 딱딱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 제갈량은 미남인 반면 장지혁은 추남이고, 방통은 추남인 반면 한재하는 미남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서고의 부참모가 된 현재에서 장지혁이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을 캐치하여 작전에 써먹는 걸 보면 한재하의 현재 두뇌는 못해도 장지혁과 큰 차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 김수현이 위험한 상황에서 굳이 한재하를 콕 집어 맡긴다고 하거나, 한재하쪽도 지은형에게 서고로 오라고 말하고 조윤이 우리 헤드에게 잡힐거라고 하는 등 의외로 헤드들 중 가장 먼저 만난 구하준보다 김수현과 친하게 묘사된다. 구하준 역시 김수현을 신뢰한다는 언급은 있지만 워낙 성격이 독고다이라 둘 간에 접점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편이라 더욱 부각된다. 사실 구하준의 성격상 현장의 리더로서 지휘를 맡는것보단 혼자서 활동하게 하는 편이 낫고 김수현도 이를 알고있으니 가장 머리가 좋은 한재하를 팀장정도로 생각하는듯. 그래서 양국자와 구하준 다음 서열인 No.4로 개편되어서 배정받았다.
- 캐릭터의 인기와는 별개로 두달간에 수련 후 능력치와 전투씬에 대해서 비판이 가장 강하다.[62] 피지컬이 대장들중 가장 딸려 빠른 스피드와 태권도 발차기의 리치, 뛰어난 전투센스로 커버하는 한재하가 구하준, 강석과 동일한 능력치가 된것부터 태권도를 버리고 연장질로만 싸우면서 가지고 있던 특색을 모두 버려버렸다.[63][64] 다만 팬들의 피드백을 작가가 빠르게 수용하는 편이니 초월하면서 다시 본연의 색을 되찾을 가능성도 있다.[65]
- 김수현에게 용호권으로 제압당했다는 소문[66]한재하가 서고전에서 김수현에게 패하고 아래털을 모두 왁싱 당했다는 황당한 소문이 퍼져있는데 이는 모두 이현동이 낸 가짜소문으로, 이현동의 가짜소문에 의해 가장 굴욕적인 피해를 입은 인물이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5:31:57에 나무위키 한재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키와 몸무게가 철권의 화랑과 똑같다. 그리고 태권도를 사용한다는 점과 길거리 싸움꾼이라는 점도 같다. [2] 수련 전에는 68kg였으나, 수련 후 72kg가 되었다.[3] 98화에서 장지혁과 같이 5강을 상대할 작전을 세우는 등, 참모의 모습을 보였다.[4] 등장초반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과 22화에서 부하인 강도혁이 양소하보고 한재하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하라는 말은 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5] 서열 5위 박건이 약을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정확히 무슨 약인지는 불명.[6] 현재 약을 만든다는 설정은 강북남고의 펜타닐 쪽으로 넘어가고 폐기된듯하다.[7] 본인 스스로 선수생활 때 반칙으로 퇴출당했다는 언급을 했다. 하나 이후 과거회상에선 스스로 그만둔 것으로 밝혀졌다. 정확히는 경기 때 타격금지 부위인 급소를 타격해서 승리했고, 결국 판정패로 패배판정을 받았다. 코치 말로는 한두 번 그런 게 아닌 모양.[8] 너클 사용.[9] 최근화에서 태권도보단 연장질을 주력으로 쓰는 모습이 보인다.[10] 동고 잡기 당시 휘하의 간부들에게 죽을 각오로 싸우라고 하고, 김수현에게 죽을 때까지 싸우자고 하는 걸로 보아 죽을 각오와 죽일 각오 둘 다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11] 당시 김수현은 성장치가 낮은 상태이긴 했으나 자신과 대등한 구하준은 당했던 김수현의 기습에 우습다는 양 응수하였다.[12] 이때의 구하준은 지친 상태긴 했지만 상성때문에 패배했다는 것을 봐선 지치지 않았을 상태여도 열세이긴 해도 지지않았을 가능성이 높다.[13] 김수현의 훔쳐보기 랭크가 부족해서 강석과 같이 보이지 않았다.[14] 각성 전 강석 SS, 구하준 S+[15] 구하준이 지친 상태임을 감안하긴 해야 한다.[16] 그러나 각성한 후에는 힘, 속도가 둘 다 SSS가 되어 간부들보다 강해졌다.[17] 구름이 2체가 카피한 모습이다. [18] 김수현이 가드 피스트가 없었더라면 한재하 본인의 뇌지컬과 피지컬만으로 초능력자인 김수현에게서 승리를 따낼수도 있었으나 회복의 콩이 1개 더 남아있었기에 어쨌든 결과는 패배였을 것이다.[19] 기저귀 카드 사용으로 인한 대폭 강화[20] 구하준 - 힘, 속도 / 한재하 - 속도, 두뇌 / 강석 - 맷집, 힘[21] 원래대로라면 속도가 SSR이고 힘이 SR인 게 훨씬 나았을 것이다.[22] 각성하고 자기혐오를 적용한 스탯에서 힘과 속도가 동일한 수치로 오르긴 했다.[23] 심지어 지은형이 한재하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너클만 아니었다면 본인이 이겼을거라고 말하거나 한재하 본인도 이를 부정하지 않고 싸움은 이기기만 하면 되는거라며 일축하는 등, 완전히 태권도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다.[24] 실제로 거리가 좁아 발차기를 봉인당하고 그대로 업어치기에 당할뻔한 순간 너클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즉, 태권도만 사용하던 스타일 그대로였다면 한재하는 지은형과의 싸움에서 패배했을 것이다.[25] ITF태권도는 WTF태권도보다 실전지향형 격투기라 WTF태권도에는 없는 손기술이 다양하게 존재한다.[26] 발동 전의 원래 각성 능력치는 불명. 외지주에서 육체가열이 보여준 폭발적인 전투력 강화를 감안한다면 힘, 속도, 맷집을 최소 2단계이상은 강화시켜 주는것으로 보인다.[27] 실제로 첫 육체가열 당시 서성은은 아예 가열을 버티지 못해 옷을 전부 뜯어내버렸을 정도였고 이진성, 박형석도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신체가 뜨거워졌음을 느꼈으나 한재하의 경우 이런 묘사가 없다.[28] 지금까지의 묘사대로 추측해본다면 한재하가 각성한것은 외지주의 자기혐오와 동일하나, 서고의 크루원이 되면서 카드 시스템이 부작용이 없도록 조정해준것으로 보인다. 그예시로 나유겸의 테러바이트 로우킥과 강석의 무한 수플렉스가 있으며 양쪽 다 본인들의 주력기였다가 서고에 들어오면서 초능력의 버프를 받았다.[29] 한재하가 외모지상주의에 나온 자기혐오 사용자들 보다는 열등감의 정도나 역사가 적다는 점이나, 자기혐오로 얻는 성장폭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등이 꼽힌다.[30] 예시적으로, 박태준 유니버스의 자기혐오는 다 발동형이다. 그나마도 서성은만이 자의로 발동할 수 있는 정도고, 나머지는 전투 중 열등감이 크게 유발되어야 튀어나오는 정도. 한재하의 자기혐오도 실제로 인식해야 발동될 가능성이 크며 수련 후에 등장하지 않은 이유는 한재하가 열등감을 느낄만큼 강한 상대와 싸우지 않았기 때문인 듯 하다. 실제로 한재하는 수련 후 열등감을 느낄만한 전투가 없었다. 지은형 전까지는 여유가 넘치는 모습으로 싸웠고 마정두 전은 전력 차이가 너무 심해서 열등감을 느낄 틈도 없었다.[31] 더 자세하게 말해서 김수현의 고음쌉가능으로 패거리 난입[3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3] 단, 김수현에게 패배한 이후 대미지도 누적되고 지친 상태긴 했다.[34] 직접 등장은 없지만 성요한의 난입 덕분에 강북북고에게 뺏긴 구역을 다시 수복하는데 성공했다는 언급이 나온 것으로 보아 사실상 승리한 것이나 다름없다.[3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6] 강북서고 전원 기저귀 카드 사용[3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8] 구하준, 강석 둘 다 한재하와 같은 한 학교의 대장이었음을 감안하면 취급이 매우 안 좋다.[39] 다만 챌린저 카드가 김수현에게 동고를 몰락시키라 말했기에 어떻게 될지는 불명. 강석의 경우처럼 한재하가 김수현 크루에 들어오는걸로 마무리 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김수현 크루에 들어오게 되었고 추후 김수현과 점점 사이가 좋아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40] 다만 한재하는 필요이상의 억압을 극도로 혐오하며 자유분방한 삶을 선호하는데, 김수현 성격상 동고의 사업인 유흥주점을 못하게 막을 가능성이 커 이부분에 대해선 마찰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물론 남고의 사업이었던 마약과 달리 유흥주점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정도까진 아니라서, 종업원을 강제로 모집한게 아니라면 받아들이고 서고의 사업으로 흡수할 수도 있다.[41] 다만 구하준은 김수현과 가깝지만 특유의 독고다이 성격 때문에 붙임성 좋은 한재하보다 김수현과 친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것 뿐이고 현재 시점에선 한재하나 구하준이나 친구관계에 가깝다.[42] 강석과 같이 동고의 부활을 노릴 수도 있었지만, 한재하는 당시 들어간 상황을 보면 결론적으로 김수현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스스로 투항할 것을 약속했다. 처음부터 강제로 동고에 영입된 다음 동고가 서고로 흡수되며 자연스럽게 서고로 넘어가게 된 강석과는 입장이 다르다.[43] 지금이야 조윤의 본색이 드러났지만, 당시에는 북고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그저 숨기는 게 많고 뒤가 좀 구린 단체였지 현 수준의 잔인함까지는 보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한재하 입장에서는 차원이 다르게 강한 북고의 끈을 류시경의 면전에 놓고 버리며 동고를 도와준 김수현이 내심 고마웠을 수도 있다.[44] 일단 김수현이 이끄는 서고와의 전쟁에서 수세에 크게 몰리긴 했으나, 관에 쐐기를 박은 게 류시경의 배신이였다. 당장 뒤에서 장지혁을 제대로 잡아놓지도 않은 게 류시경이고, 한재하가 다시 일어서려 할 때 동서고 간부진들을 눕힌 것도 류시경이였다. 애초에 서고와 북고 둘 다 강북 통합을 위해 겨뤄야 하긴 했지만, 둘 다 적대관계여도 중요한 순간에 통수를 제대로 친 건 북고다.[45] 팬덤에서는 전형적인 모범생과 양아치라는 조합때문에 접점이 없었는데도 인기가 많은 커플링이었지만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는 양소하가 너무 아깝다는 반응도 있는 편.[46] 실제로 한재하는 불법 주점 운영에 더불어 이미 많은 여자랑 관계를 맺었다는 언급이 있다.[47] 자신을 방심시키곤 뒤에서 기습을 시도하는 김수현을 제압하며.[48] 현재 서성은은 일해회의 소속은 아니나, 일해회 소속이였던 시절엔 MCN 사업을 맡고 있었고, 일해회 3,4계열사의 사업 및 사장이었다. 한재하는 유흥주점 포주 사업을 하고 있고, 강북동고의 리더이다.[49] 서성은은 김기명, 한재하는 강석과 구하준, 김수현을 라이벌로 삼았다.[50] 한재하는 A+로 스탯이 책정되어있으며, 서성은은 애초에 김기명이 지어준 별명 자체부터 인텔리일 뿐더러 지략을 사용하여 그 종건 준구에게마저 한 방 먹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1] 서성은은 김기명 편, 일해회 4계 편, 한재하는 강북동고 결전 편.[52] 서성은은 4계편외에 김기명 편, 3계 막판과 1세대 왕씬에서 여러 광기 넘치는 웃음을 보였고, 한재하는 김수현과의 결전 씬 전에 광기에 미친 미소를 짓었다.[53] 잠재력 각성 후 손에 넣은 전용카드로 정확한 명칭은 자기혐오이지만 팬덤에서는 육체가열이라 칭한다.[54] 카피라는 말도 있었으나 황대성이 회축을 사용하진 않았음으로 카피라 생각했을 가능성도 굉장히 적어졌다. 아님 김수현이 회축을 사용했다는 것을 듣고 자신과 같은 태권도라 생각한 것일 수도 있다.[55] 쓰러졌던 것이 갑자기 일어나는 것은 외지주에서 버프를 받을 때 흔히 일어나는 것이라 같은 세계관이니 만큼 버프기를 쓴다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다. 23화에서 구하준이 흡사 복서의 긍지처럼 푸른 색 안광이 나오기도 했으니.[56] 금태양이라는 것에 은근 발작버튼 있는 듯하다. 지은형이랑 김수현이 언급만해도 몸서리를 친다.[57] 옆의 부하가 말리지 않았으면 진짜 전투가 벌어졌을 것이었고 부하의 말대로 강석이 틈을 노려 공격할수도 있었다.[58] 참고로 초반의 강석의 모습 또한 지은형이 이어받았다.[59] 금발에 사나운 외형 타격 계열 위주의 전투 방식 등등 여러모로 이태양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또한 천태진의 외형이 김기명과 한재하를 합친 것 같다고 평가받는다.[60] 둘의 컬러코드가 브라운 계열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반면 양소하는 밝은색, 한재하는 어두운색이라는 차이점이 있고, 무엇보다 한재하가 양아치스러운 외형과는 상반되는 침착한 성격을 가진 반면 양소하는 순한 외형과는 상반되는 얀데레스러운 이미지를 가졌다 보니 둘이 은근히 잘 맞을거라는 말도 있다.[61] 현 시점에서 김수현은 성하루에게 빠져있고 동시에 백채린에게 짝사랑받고 있는 만큼 양소하와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62] 강석의 경우 맷집캐지만 그나마 무식한 본인이 강해지기 위해 농구 골대를 뽑는(…) 식의 수련으로 강해진 걸 보여주긴 했다. 물론 이쪽도 비판이 없는 건 아니다.[63] 다만 이 부분은 작중 등장인물들이 한재하=태권도인걸 알고 발을 묶는 식으로 대응해서 한재하의 발차기가 봉인당하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지은형과의 싸움에서도 한재하가 너클부터 먼저 냅다 꺼낸 게 아니라 발차기를 꽂으려 했으나 지은형이 거리 조절을 하며 한재하의 발차기 시도를 전부 파훼했고, 너클도 한재하가 넘어가기 직전에 지은형을 카운터치기 위해서 그제서야 꺼냈다. 수련 전에도 김수현이 태권도의 발차기를 묶기 위해 접근하다가 너클로 반격했는데, 그 뒤론 돌개차기로 제대로 팬다.[64] 마정두와 겨룰 때 태권도 기술부터 꺼낸 걸 보면 태권도를 버린 건 아니다. 상대가 너무 강해서 문제였지만.[65] 유독 태권도가 발차기만 사용한다는 단점이 있다는 점이 강조되기에 추후에 주먹까지 사용하는 ITF 태권도를 얻기위한 빌드업이라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이상하리만치 태권도가 저평가 당하긴 한다.[66] 이 소문을 들은 한재하는 분노하여 김수현을 잡으러 갔었고, 한재하 승리했었기에 자칫하면 서고가 멸망하는 상황을 불러올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