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울리는 수수께끼의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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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등장인물[편집]
2.1. 마치다 아즈사(町田 梓) 22[편집]
후루카와 카츠에 사장의 가사 도우미. 갈색 포니테일의 여성으로, 주황색 티셔츠 위에 연보라색 앞치마를 둘렀다. 아침에 카츠에의 방에 깔린 비싼 카펫에 차를 쏟은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보너스 월급이 무산된 것도 모자라 차용증까지 썼단다. 카츠에의 물건을 하도 망가뜨려서 언제 해고될 지 모른다고.
2.2. 후루카와 코지(古川 浩二) 22[편집]
후루카와 카츠에의 1남1녀 중 둘째로 장남. 취업준비생이자 갈색 파마 머리의 남성으로, 보라색 셔츠 차림이다. 흡연자이며, 도박 빚 때문에 시달리고 있다.
2.3. 후루카와 에츠코(古川 悦子) 40[편집]
후루카와 카츠에의 1남1녀 중 첫째로 장녀(한국판은 의뢰인 천복희의 비서). 방송 제작 회사 사장이며 의뢰인. 갈색 파마 머리의 여성으로, 입가에 점이 있고 립스틱을 발랐다. 또한, 빨간 정장 차림이며 왼팔에 디지털 손목시계를 찼다. 회사 사정이 안 좋아 카츠에에게 돈을 빌리려 했으나 잘 안 되는 모양.
2.4. 후루카와 카츠에(古川) 64[편집]
코지와 에츠코의 어머니이자 금융 회사 사장. 하얗게 센 머리를 길게 길렀다. 돈이라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로, 코지의 도박 빚을 몇 번이나 대신 갚아줬으나, 이제는 지쳤는지 코지와는 손절했다고 한다.
3. 피해자[편집]
4. 범인[편집]
사라진 시체 살인사건, 유령저택 살인사건, 세 쌍둥이 별장 살인사건, 학의 보은 살인사건, 위안의 숲의 알리바이 등과 함께 몇 되지 않는 존속살인이다.[3]
5. 여담[편집]
- 후루카와 에츠코(고정순)가 경찰서로 연행된 후 타카기 와타루(신형선) 형사가 고장난 TV를 수리해서 손재주가 있는게 드러났다.
- 치바 카즈노부(이명수) 형사가 "타카기 선배가 밤만 되면 심야프로그램 보느라 눈이 충혈되었다." 하는 말에 타카기가 치바의 얼굴에 주먹을 날려 응징했다. 더빙판에서 수정된 것으로, 원본은 얼굴을 붉히며 매일밤 비디오를 본다고 한다.
- TV 장면에 총이 발사되는 장면이 나오자 모리 코고로가 총소리 났다며 오버스러운 행동을 해서 코난이 이미 끝났다고
츳코미하면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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