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족

유희왕 러시 듀얼의 어류족에 대한 내용은 유희왕 러시 듀얼/종족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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魚(さかな族(ぞく / 어류족 / Fish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등장하는 종족.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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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어류 계열의 몬스터가 속한 종족. 대부분의 몬스터가 물 속성이다.

유희왕에서 가장 천대받는 종족중 하나로 초기 OCG에서는 마땅한 지원 카드도 없고 카드의 수도 적어 언급할 여지가 없는 종족 중 하나였다. 종족최초의 싱크로 몬스터가 오룡즈가 끝나고 9년이 지난 시점에야 나왔으며 제알때는 샤크(유희왕) 덕분에 어느정도 입지를 굳힐가능성이 있었지만 오룡즈 때와 마찬가지로 넘버즈 엑시즈 몬스터가 끝내 단 한장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 홀대는 브레인즈 시대로 넘아가 종족 최초의 링크몬스터가 브레인즈가 끝나고 몇년후가 지나서 TCG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어비스 오퍼가 출시 되는 등... 여러모로 취급이 매우 않좋다. 5기 부스터 환영의 어둠에서 종족 최강의 효과를 가진 초고심해왕 실러캔스가 나왔고 이후로도 각종 지원 카드들이 등장하여 종족 단위로의 덱을 만들기는 나름 쉬워졌다. 다만 다른 천대받는 종족들이 다 그렇듯 지원 카드의 수나 성능은 꽤 준수한 반면 어류족 몬스터 와 카드군 자체는 매우 한정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어류족 단일 서포트 카드는 5기쯤에야 나왔는데 1기인 Vol.3부터 이미 필드 위에 존재하는 어류족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마법 카드가 나왔다는 것이다. 어류족 몬스터가 강세를 펼쳤던 적이 있는 것도 아니라, 어류족이라는 사실이 디메리트밖에 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인어라는 소재가 있음에도 생각보다 아이돌 카드의 수가 많지는 않은 종족. 오히려 인어 요소는 물족이 대다수 가져가 버렸다.

3. 소속 카드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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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리즈(카드군 미지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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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크

3.2. 미OCG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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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니메이션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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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단일로 다뤄지기 보다는 물족 / 해룡족과 같이 다뤄지는 경우가 많은 편.

어류족을 중심적으로 다루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사용 캐릭터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카지키 료타
  • 유희왕 ZEXAL : 카미시로 료가
  • 유희왕 ARC-V(코믹스) : 렌

5.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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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DM에서는 서포터가 마해룡(유희왕 듀얼링크스) 하나뿐이지만 식물족만큼이나 티어 덱을 많이 배출한 강한 종족이다.

첫 미니 팩은 아예 표지에 장식되었고 이후에도 지속된 지원이 있어서 전용 덱은 물론 웬만큼 짜면 잘 굴러갔다. 특히 마해룡의 레벨 업 보상이 쓸 만한 카드를 많이 주고 트레이더로 싸게 구할 수 있는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와 파밍으로 얻는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 등 강력한 필드 마함도 있다. 거기에 두 팩에 한 팩 정도에는 쓸 만한 물 속성 혹은 어류족 카드가 나오며 특히 씨 스텔스 어택이 나오면서 그야말로 하늘로 치솟았다.

아틀란티스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아틀란티스 비트덱, 레뮤리아 비트 덱등은 초반에 쓰기 좋으며 다이달로스 클린 덱로 , 날치 비트 덱과 씨 스텔스 어택 덱은 오랫동안 준티어 덱으로 활약했고 스텔스도 비슷한 활약을 했다.

확정적 1티어가 되었던 덱은 없었으나 지속적으로 무난한 강덱이 많이 나왔다.

머메일 덱과 화이트 아우라 돌핀으로 무난한 덱 계보를 이어오고 있지만 초창기 때의 아성은 사라졌다. 샤크와 료(유희왕 듀얼링크스)가 추가되긴 했지만 료의 에이스 몬스터들은 정작 어류족이 아닌 해룡족이다. 그래도 메인 덱은 어류족인 만큼 유용한 파괴 카드 피셔 차지를 넣어서 자주 사용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