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뭐 먹었어?(드라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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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 2019년에 테레비 도쿄에서 제작 및 방송하였다. 시로 역에는 니시지마 히데토시, 켄지 역에는 우치노 세이요가 더블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2. 공개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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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화가 훨씬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고 한다. 작가는 실사화에 대해 "이 영상화의 기획을 몇 년이나 전부터 진행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고독한 미식가 8(12월 31일), 망각의 사치코(1월 2일)과 함께, 테레비 도쿄 방송국에서 레이와 시대의 첫 연말연시를 여는 작품에 선정되어, 전 편이 2020년 1월 1일 종일 방송될 예정.

애초에 원작도 옴니버스식이라 드라마도 원작의 에피소드들을 적당히 섞어서 진행된다[2]. 다만 굴곡이 없는 일상물을 드라마로 만들기 위해서인지 같은 장면도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이 상당히 달라졌고[3], 대신 등장 인물들의 부정적인 요소가 대부분 삭제되어 완벽한 해피엔딩에 가깝게 정리됐다[4].

작가 요시나가 후미는 드라화에 있어서 뭔가 부탁했냐는 기자에 질문에 "기본적으로 맡기고 있습니다만, 막연히 기획이 정해졌을 때에 전한 것은 '밥'으로서의 밸런스입니다. 스토리가 만화와 똑같을 필요는 전혀 없지만, 밥과 이야기 부분이 반반이라는 작품의 균형만은 바꾸지 말아달라는 희망을 냈습니다 .이 작품에 있어서 밥을 만드는 파트는, 단지 오로지 손을 움직이는 부분도 포함해, 매우 중요한 씬이기 때문에요. "기도"는 아니지만, 그 시간으로 마음이 조용해진다고 하는 씬이니, 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심야 드라마 치고는 캐스팅이 굉장히 화려하다. 주인공인 시로와 켄지 커플에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우치노 세이요는 물론이고 다이사쿠역에 야마모토 코지, 와타루 역에 이소무라 하야토로 프라임 타임 드라마 급.[5]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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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케이 시로 - 니시지마 히데토시
• 야부키 켄지 - 우치노 세이요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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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간대로서는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9년 드라마상(갤럭시상 장려상[6], 컨피던스 어워드 드라마상 작품상,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7])을 휩쓸었다. 주인공을 연기한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우치노 세이요는 컨피던스 어워드에서 공동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는 우치노 세이요가 단독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8] 방송비평 간담회는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우치노 세이요라는 훌륭한 캐스팅으로 인해 이상적인 실사화가 됐다고 평했다.

갤럭시상 월간상 수상 이유 코멘트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우치노 세이요라는 훌륭한 캐스팅으로 인해 이상적인 실사화가 됐다. 아들에 대해 깊은 애정을 쏟으면서도 게이에 대한 편견이나 무의식적 차원의 차별을 해버리는 부모 같은 참혹한 현실을 그리면서도 이상향 같은 소소하고 행복감 넘치는 두 사람의 관계성은 보고 있어 훈훈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트위터 세계 트렌드 1위, 다시 보기 100만회 돌파, 그 시간대 타임 시프트 시청률 최고, 종합 시청률 역대 2위, 심야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대히트했다. 화제성이랑 평가 모두 좋았기에 2020년 정월 스페셜 드라마도 방송되었다. SP에는 미야자와 리에가 '미츠야 마미'역으로 출연했다. 주로 영화계에서만 출연하던 배우라 이례적으로 심야드라마에 출연했으며, 16년만의 테레비 도쿄 드라마에 출연했다. 심지어 시로의 어머니 역엔 슈라유키히메나 여죄수 사소리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카지 메이코를 캐스팅했다.

5.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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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어제 뭐 먹었어? - 극장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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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만화처럼 드라마에서도 시로와 켄지의 애정씬은 거의 없다. 끽해야 백허그 정도. 이때문에 배우들이 인터뷰에서 캐릭터 간의 캐미를 살리기 위해 고심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변신도 꽤 화제가 되었다. 니시지마, 우치노, 야마모토 셋 다 대하 드라마 경험도 있고 워낙 상남자 이미지가 강한 배우들인데 본작에서는 그야말로... 참고로 저 셋 다 애아빠다(!).

• 원작자 요시나가 후미는 재밌게 봤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 2021년 개봉한 영화가 히트하고 드라마 속편을 희망하는 팬들도 생겼다. 속편이 나오냐는 질문을 받은 테레비 도쿄 사장은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만, 2명 모두 매우 팔린 배우라서 스케줄이 문제네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영화판 무대 인사에서 시즌 2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 2023년 5월 16일,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