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창녀

최근 편집일시 :

엄마와 창녀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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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칸 영화제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1]
제25회
(1972년)


제26회
(1973년)


제27회
(1974년)

솔라리스

엄마와 창녀

아라비안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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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창녀 (1973)
La maman et la putain


장르
드라마, 로맨스
감독
장 으스타슈
각본
제작
뱅상 말
피에르 코르텔

출연
장피에르 레오
베르나데트 라퐁
프랑수아 르브런 ,외,
촬영
피에르 롬
편집
장 으스타슈
데니스 드 카사비앙카
의상
캐서린
제작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필름 뒤 로장주.png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janus films.png
화면비
1.37 : 1
상영 시간
217분 (3시간 37분)
제작비

북미 박스오피스
$40,555
월드 박스오피스
$47,344
대한민국 총 관객수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1. 개요[편집]


장 으스타슈 감독의 1973년 영화

제26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강렬한 제목과는 달리 한 남자 주인공과 그와 육체적, 정신적 내연관계에 있는 두 여자 주인공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반쯤 유실 영화였으나 2022년 복원이 완료되어 프랑스에서 재개봉했다.

2. 예고편[편집]




▲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엄마와 창녀>에 대해서는 많은 글이 쓰여지고 수없이 말해졌다. 68년 5월의 꿈과 당시 장려된 성 혁명의 어두운 면을 보여줬다는 점, 추종자는 없었음에도 누벨바그 이후 프랑스 영화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특히 <엄마와 창녀>는 장 외스타슈 감독의 마지막 영화는 아니지만 그의 유언과도 같은 작품이다. 오늘날 대배우가 된 베르나데트 라퐁, 프랑소아 르브런, 장 피에르 레오가 연기한 세 인물을 통해 한 시대와 그 풍습을 묘사하는 동시에 사랑과 연인 간의 삶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장 외스타슈는 정서적인 관계의 심연을 위험하게 들여다봤고 이 영화는 그가 본 것을 기록한 일종의 보고서이다. 개봉한 지 50년이 지난 지금, 복원된 버전으로 선보이는 <엄마와 창녀>는 여전히 불편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영화이자, 영화사에서 손꼽히는 위대한 걸작 중 하나이다. (문성경) [2023년 24회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