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리르그네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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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아일랜드 신화 · 포모르 · 투어허 데 다넌의 4대 보물
*어떠한 신격인지 전해지는 바가 없음.



Aed/Aodh


1. 개요[편집]


아일랜드 신화의 불의 신이자 투어허 데 다넌의 왕자. 다그다 모르 혹은 레르의 아들이다. 아내는 출산의 여신 베빈.


2. 이름의 유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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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의 이름은 을 뜻한다.
에드의 이름은 이(Aodh)로 변형되어 인명으로 쓰인다. 뜻은 '불'이며, '불태우다'라는 뜻의 인도유럽조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드 리르그네흐(Aed Luirgnech, 큰 정강이 에드)가 풀네임이다.


3. 레르의 자식들[편집]


레르의 자식으로 나오는 판본에서는 보브의 딸이자 레르의 두 번째 아내인 이브(Aoibh)의 아들로 나온다. 누나인 피누얼러와 쌍둥이 남동생까지 총 4남매인데, 이브가 죽고 세 번째 아내 이페(Aoife)의 질투를 사 도합 900년 동안 백조가 되어 강과 호수를 떠도는 저주를 받는다. 그러나 4남매의 목소리는 신이었던 시절 그대로였고, 떠돌아다니며 아일랜드의 모든 노래와 이야기를 익혔다고 한다.


4. 투어허 데 다넌의 왕자[편집]


다그다 모르의 자식으로 나오는 판본에서는 흠잡을 데 없는 밝은 얼굴의 청년으로 나오며, 포모르족의 테흐라(Tethra. 발로르 사후 포모르 족의 지도자)와 바람을 피우다가 벤 반 바(Benn Bain Baith)에서 남편인 크루어히의 코르겐(Corrgend of Cruach)에게 살해당하여 임헬의 알레흐(Ailech of Imchell)에 묻힌다. 이후 코르겐은 만인의 적이 됐고, 햇빛이 비추는 어느 곳에서도 휴식을 취할 수 없게 되었다. 다그다는 코르겐이 에드의 묫자리를 찾을 때까지 에드의 시체가 등에 달라붙어 있는 저주를 걸고, 코르겐이 '폭풍에 맞을' 때까지 코르겐을 쫓아 에드의 무덤을 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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