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워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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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에드 워 해상
원인
금사자 해적단이 고대병기의 행방을 알고 있는 로저 해적단과의 교섭을 시도, 이를 로저가 거절하자 발발함
교전 세력
로저 해적단
금사자 해적단
제3세력
해군
지휘관
골 D. 로저(로저 해적단)
시키(금사자 해적단)
대장 센고쿠(해군)
주 전력
실버즈 레일리
스코퍼 가반
그 외 다수
Dr. 인디고 외 다수
결과
대결 도중 불어닥친 폭풍으로 인해 무승부
전사자
불명
불명
이후
무승부로 끝난 이후 로저 해적단의 전진
로저 해적단 위대한 항로 제패 성공
대결의 여파로 시키는 머리에 타륜이 박히는 부상을 입음
1. 개요
2. 상세
3. 이후


1. 개요[편집]


원피스 내에서 발생한 사건.


2. 상세[편집]


신세계의 어느 바다 위에서 로저 해적단과 금사자 해적단이 격돌한다는 정보를 듣고 출격 준비를 하는 해군.[1]

한 편, 신세계, 시키는 젊을 적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다 잊고 로저가 알고 있는 고대병기의 행방과 자신의 병력이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며 자기 오른팔이 되라고 회유한다.

당연히 자유를 추구하는 로저는 하고싶은 대로 하지 못하면 해적질 하는 의미가 없다며 시키의 제의를 거절, 바로 교전이 벌어진다.

언뜻 보기엔 시키의 병력이 압도적이라 금사자 해적단 측이 유리해 보였으나 도중에 불어닥친 폭풍에 의해 금사자 해적단의 함대들 대부분은 침몰당하고 시키 본인 또한 타륜이 머리에 박히는 부상을 입게 된다.


3. 이후[편집]


로저 해적단은 덕분에 유유히 전진하여 약 2년 후 위대한 항로 제패를 이루게 된다.

그로부터 1년 뒤 로저는 해군에 자수. 당연히 세계정부는 이를 로저를 무력으로 잡은 것처럼 공표한다.

시키는 당연히 이를 헛소리 취급하고 해군본부에 침입. 로저의 처형식이 이스트 블루의 로그 타운에서 벌어진다는 것을 들은 시키는 그건 해적왕 로저의 전설에 대한 모독이라며 차라리 자기가 죽이겠다며 로저를 데려오라며 가프와 센고쿠한테 덤빈다. 하지만 결국 간신히 제압되고 임펠다운에 투옥.[2]

그리고 그 이후는 원피스의 시작을 열게된 로저의 처형식에서 나온 로저의 유언.[3] 그 한 마디로 인해 벌어진 영향으로 전 세계의 사람들이 전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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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출격 요청을 받은 건 센고쿠였지만 로저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가프가 자진해서 끼어든다.[2] 이 싸움의 여파로 마린 포드의 절반이 반파되었다고.[3] 로저가 처형당한 직후의 씬에 도플라밍고, 크로커다일, 미호크, 겟코 모리아, 버기, 샹크스, 드래곤 등 네임드들을 띄워주며 강호들의 살육전을 암시하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