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씽)

덤프버전 :

에디
Eddie


파일:Eddie_(white_bg).png

종족
서포크 양
가족
나나 누들먼 (할머니)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존 C. 라일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혜성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노 마모루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영화 씽 시리즈의 등장인물. 주인공 버스터 문의 친구이자 나나 누들먼의 손자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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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편집]


딱히 꿈도 직업도 없는 금수저 백수이지만 나중엔 버스터 문의 공연 스텝으로 적성을 찾게 된다. 부모님이 에디의 독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풀장이 딸린 '별채'에서 혼자 지내도록 했고 '라이프 코치(life coach)'[1]까지 붙여뒀다.

사실상 그에게 신세만 지는 버스터를 탓하기는 커녕 끝까지 챙기는 멋진 의리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호구는 아니라서 버스터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 칼같이 자른다. 극장이 무너지고 나서 좌절한 버스터에게 살 곳을 제공하고, 몸으로 세차를 하다가 손님에게 구박받고 바닥에 나자빠진 비참한 버스터의 꼴을 보고는 '바닥을 쳐서 좋은 점은 올라갈 길 밖엔 없다는 거다'란 버스터의 대사를 그대로 돌려준 후, 직접 발 벗고 나서서 그의 세차를 도와 버스터가 활력을 되찾게 해줬다. 작중 내내 에디와 에디의 가족들이 여러모로 버스터를 도와주었다.

마지막 야외 공연에서는 버스터의 스태프로 정식으로 채용, 무대의 음향을 책임졌다.

2.2. 씽2게더[편집]


주인공 버스터의 비중 있는 절친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극장 스태프로 일하는 장면 이후로는 등장이 없는 엑스트라가 되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게 2편의 무대가 레드쇼어 시티로 넘어간데다가 이미 해당 공연 세트장에는 에디를 대신할 스태프들이 넘치고 넘쳐서 설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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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 상담 코치. 개인의 생활과 일에 대한 조언을 해 주도록 고용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