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리아 인코퍼레이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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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리아 인코퍼레이션(Esperia Incorporation)는 게임 스타 시티즌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이다. 주로 외계 우주선 설계도를 입수해 인간이 탈 수 있게끔 재개발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다. 창립자의 집착으로 인해 함선의 원본 청사진을 보관하는 전용 디지털 아카이브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페리아는 항상 함선 본래의 가치에 충실해 왔다. 이는 에스페리아가 처음으로 함선 재설계 사업을 시작했을 때 잉스트롬(Lngstrom) 형제가 확립한 신조였다. 에스페리아의 공학자들은 만약 처음으로 발견된 외계 함선을 재설계 할때 원본 외계 함선의 기술력이 효율성, 안전성, 미적 측면에서 인간의 기술력보다 더 후진적이라도 이러한 단점들이 외계 함선의 본래 가치를 벗어나는 요소들이라면 절대 개선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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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창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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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3년 에스페리아(Esperia)는 우주 비행에 푹 빠진 두 형제인 조비 잉스트롬(Jovi Ingstrom)과 테오 잉스트롬(Theo lngstrom) 에 의해 테라계(Terra System)에서 창립되었다. 이 두 형제는 가능한 모든 것을 배우려고 노력했으며 수세기 동안 겨우 일부의 선박 디자인만이 살아남아 내려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에스페리아의 창업 초기에는 현대의 선박 엔지니어들이 과거의 실수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러한 잃어버린 선박 도면들을 저장하는 저장소로 구상되었다. 사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2941년 버려진 행성 카발(Kabal)lll에서 최초의 테바린(Tevarin)족의 프라울러(Prowler)가 발견된 후 프라울러를 기반으로 함선을 처음으로 복제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그 이후로 에스페리아는 개인 수집가뿐만 아니라 군사 훈련용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 제조 부문을 확장했다. 그 중 하나는 UEE 군대를 위한 외계 우주선 복제품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후 에스페리아는 기술을 평가하고 최신 기술로 복제하기 위해 UEE와 계약을 맺었다.

2.2. 반둘 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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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둘 전쟁은 비숍 제독의 말을 인용하자면 먼 위협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문 앞에 와 있습니다. 베가, 오베론 다음에 어떤 행성계가 공격받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민간인들은 반둘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하며, 더 늦기 전에 지금 그것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에스페리아가 이 중요한 노력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쁩니다. 이 블레이드 경전투기는 효과적인 방어 도구일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오늘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에스페리아 CEO 샬롯 허션(Charlotte Hussion) -

에스페리아는 반둘의 베가(Vega)II 공격 이후 블레이드 판매액의 상당 부분을 UEEN 반둘전 참전용사 구호 기금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2.3. 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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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리아는 외계 선박 제조 외에도 레토르 대학(University of Rhetor)을 통해 여러 외계고고학(Xenoarchaeology)[1] 연구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자사의 자선단체인 잉스트롬 펠로우십(lngstrom Fellowship)은 이종고고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매년 8명의 수혜자 선정도 하고 있다. 현재 에스페리아의 함선은 지구연합제국 해군(UEEN)이 공격적인 전투 조종사 훈련과 전투 조종사의 훈련을 위해 모의 전투로 사용하고 있다.

3. 개발 함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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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스타 시티즌/함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