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보츠와나
덤프버전 :
}}} 1. 개요[편집]
보츠와나 정부 산하의 항공사.
2. 역사[편집]
보츠와나 국립 항공과 후신 보츠와나 항공 코퍼레이션이 파산한 후 이를 계승해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1972년 포커 F27기로 운항을 시작했다. 1988년 보츠와나 정부에 항공사가 인수되어 국영 항공사가 되었고 ATR 42 3기와, BAe 146 1기를 도입했다. 또한 브리시티 칼레도니안 항공과 협약을 맺어 가보로네-루사카-런던 노선 중 루사카-가보로네 노선을 담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1999년, 조종사였던 Chris Phatswe가 경영진에 원한을 품고 ATR 42기를 훔쳐 자살추락해 공항에 있던 다른 ATR 42 2기와 충돌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인해 에어 보츠와나는 운항 가능한 모든 비행기를 잃었고 늘어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던 보츠와나 정부는 에어 보츠와나를 매각하려했다. 매각 시도 당시 모리셔스의 에어 모리셔스와 남아공의 컴에어가 참여했지만 에어 모리셔스는 9.11 테러의 여파로 입찰 경쟁에서 빠졌고 컴에어도 2003년 경쟁에서 빠지며 1차 매각 시도는 실패하고만다. 2006년 보츠와나 정부는 남아공의 에어링크에 매각을 시도했으나 2007년 협상이 결렬되며 2차 매각도 실패했다. 2008년에는 독일의 블루윙스에서 항공사 인수에 관심을 보였으나 블루윙스 역시 2008년 말 인수를 포기했다.
3. 취항지[편집]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사고[편집]
- 1972년 에어 보츠와나 BN-2 추락 사고, 탑승자 9명 전원 생존[1]
- 1998년 에어 보츠와나 BAe-146 사고, 탑승자 66명 전원 생존[2]
- 1999년 에어 보츠와나 ATR 42 자살추락 사건, 탑승자 1명 전원 사망[3]
- 에어 보츠와나 201편 테러 미수 사건, 탑승자 27명 전원 생존[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4:06:13에 나무위키 에어 보츠와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