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카드집 구성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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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본
3. 카드 종류
4. 시대별
4.1. 1시대
4.2. 2시대
4.3. 3시대
4.4. 4시대
4.5. 5시대
4.6. 혁명
5. 활용
5.1. 섬멸전
5.2. 조약전




1. 개요[편집]


홈 시티 시스템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가장 특징적인 시스템으로 다른 RTS와 차별화 되는 점이다. 하지만 그만큼 진입 장벽을 높이는 요소이며, 커뮤니티가 작은 만큼 추천 카드집이나 팁을 얻기 힘들다.


2. 기본[편집]


카드의 용도는 특정 타이밍에 원래는 얻지 못할 강한 보너스를 받는 것이다. 대등한 상황이면 상대도 비슷하게 카드를 받는 만큼 이 보너스를 효과적으로 쓰는게 중요하다. 어떤 카드를 쓰느냐에 따라서 장기전, 러시, 시대업 같이 전략이 결정된다.

카드를 고를 때 중요한 점은 '더 좋은 다른 옵션이 있는가'이다. 어중간한 강화 카드보다 자원/유닛 일시불이 상황에 따라서 더 좋을 수 있다.[1] 명백하게 효율이 낮은 카드들이 있는 만큼 잘 고르는게 좋다.

즉, 카드를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카드가 이기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고, 같은 방식으로 더 도움되는게 없는가이다.


3. 카드 종류[편집]


카드의 종류에 따라 테두리 색이 달라서 이것으로 역할을 추측할 수 있다. 일부 카드는 색이 여러개 있다. 몇몇 카드들은 테두리 색과 효과가 불일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패치에 따라 일부 카드들의 사용 횟수가 변경되거나 효과가 바뀐 경우이다. 추후에 맞는 종류로 패치된다.

  • 하얀색 - 군사. 카드 쓰면 일정량의 유닛이 수송된다.

  • 노란색 - 경제/업그레이드/기술. 카드 쓰면 자원이 수송되거나, 특정한 업그레이드 효과를 적용하거나, 없던 업그레이드가 생긴다. 제조소 카테고리의 기본적인 식량/목재/금화 업그레이드 카드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몇몇 국가는 일부 빠져있는 경우도 있다.

  • 파랑색 - 기술/어빌리티. 특정 유닛에 전에 없던 기술이나 특별한 점이 생긴다.

  • 밤색 - 건물. 특정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포장마차가 수송된다. 일반 건설보다 빠르며, 건설 경험치도 받는다.

  • 녹색 - 팀 카드. 이 카드는 팀 전체에 적용된다. 보통 팀전에서 더 많이 쓰이지만 자신에게만 적용되도 좋은 카드들은 일대일에도 쓰인다. 같은 팀 카드는 동맹 내에서 1회만 사용 가능하다. 보통 같은 국가끼리 동맹을 맺는 경우는 없긴 하지만 만약 같은 국가끼리 동맹을 맺었다면 유의. 일부 국가는 공통 카드가 팀 카드로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다. 해당 카드들은 효과가 절반.

  • 보라색 - 무한 카드. 이 카드는 한 번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게임 내내 수송만 있다면 언제든지 계속 보낼 수 있다.

  • 빨간색 - 2회 사용. 구석에 x2가 있으며 최대 2번 보낼 수 있는 카드다. 보통은 일본만 쓰지만 다른 국가에도 종종 보인다.

가끔 카드 설명에 '빨리 도착합니다!'(Arrives FAST!)가 붙은 카드들이 있는데, 이 경우는 수송 시간이 5초라서 거의 바로 도착한다.

4. 시대별[편집]


시대가 높은 카드의 효과가 더 강한 만큼 어느 시대 카드에 집중하는지가 게임의 템포를 결정한다. 각 시대에 최대 10개의 카드만 넣을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4.1. 1시대[편집]


보통 1시대에는 카드 1~2장을 받게 된다. 국가 따라 혹은 교역소/보물 사냥으로 경험치를 긁어모았다면 3장도 가능.

결정판에서 일부 군사 업그레이드 카드들이 1시대로 내려왔지만 대부분 효율이 떨어지며, 군사 유닛 수송은 없는 만큼[2] 경제 카드가 핵심이 된다. 보통은 3주민 카드나[3][4] 그 이상의 효율을 갖는 고유 경제카드가 쓰인다. 고급 교역소를 써서 교역로 주도권을 가져와서 다음 카드 가속하고, 2시대부터 자원을 얻는 플레이도 있다.

  • 대표적인 카드 목록
    • 식량 상자 300, 목재 상자 300, 금화 상자 300[아프리카]: 무제한 카드.
    • 탐험가 강화 카드: 국가별로 이름이 다르며, 모두 공통적으로 탐험가의 스탯을 +50% 강화해준다. 국가별로 추가 혜택이 존재.
    • 원주민의 전승 지식: 원주민 교역소의 업그레이드 비용 -20%
    • 교역소 강화 카드: 고급 교역소(유럽, 아메리카 원주민) / 교역제국(아시아, 아프리카). 예외로 미국은 '샷건 경호원'이 4시대 카드임.
    • 개척자: 주민 체력 +65%
    • 고급 시장, 고급 농장, 고급 항구
    • 사육: 축사류 건물에서 양뿐만 아니라 소(스페인, 포르투갈은 라마)를 생산할 수 있게 해 준다.
    • 식량 수급 강화 카드
      • 모피 상인: 수집 속도를 야생동물은 +15%, 열매는 +20% 증가시키고 야생동물을 +8%, 열매를 +10% 더 오래 유지시킨다.
      • 식량 저장소: 식량 수집 건물에서의 수집 속도 +15%
    • 목재 수급 강화 카드
      • 제재소: 목재 수집 속도 +15%, 나무를 15% 더 오래 유지시킨다.
      • 이국적인 경목: 목재 수집 속도 +20%
    • 금화 수급 강화 카드
      • 럼주 증류소: 금화 수집 건물에서의 수집 속도 +20%
    • 토지 확보: 자원 수집 건물 건설 비용 -40%, 건설 시간 -75%
    • 어시장: 어선의 자원 채취 속도 +25%
--
  • 자원 지속 지급 카드: 식량, 목재, 금화를 수송받은 순간부터 게임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주민을 업그레이드할수록 효율이 줄긴 하지만 자원 따라 주민 1.5~3명분의 효과를 낸다.
    • 중상주의: 식량 1.25/s. 네덜란드, 프랑스, 스웨덴
    • 분배주의: 목재 1.25/s.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인도, 몰타
    • 자본주의: 금화 1.65/s. 독일, 스페인, 오스만, 미국
    • 절약법: 아시아 국가만 사용 가능. 모든 자원 0.3/s, 수출품/경험치 0.15/s
      • 인도는 절약법이 팀 카드이기 때문에 효과가 2/3으로 적용된다.
    • 대지의 은혜: 라코타 전용 카드. 목재/금화 0.65/s
    • 기용하는 국가들은 주로 주민이 채취하는 속도가 가장 느린 목재를 보충해주는 분배주의를 기용하거나 초당 지급량이 가장 높은 자본주의를 기용한다. 분배주의는 목재 노업 기준 주민 2.5명 ~ 목재 시장 2업[5] 기준 1.9명의 효율을, 자본주의는 금화 노업 기준 주민 2.75명 ~ 금화 시장 풀업[6] 기준 2.12명의 효율을 가진다.


4.2. 2시대[편집]


2시대에는 군사 카드들이 나오는 만큼 본격적으로 받을 것을 고려해야 된다. 특히 자원쓰고 유닛 받는 용병이나 이에 대응되는 카드는 순간적으로 군사력을 크게 강화한다. 더군다나 아직 군사 양성 인프라가 갖춰지기 전인 만큼 이 시기의 군사 유닛들의 가치가 상당하다. 주로 러시 전략을 쓰는 국가들이 2시대에 유닛 불러오는 카드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자원 수송 또한 가장 적극적으로 쓰이는 시대다. 2시대의 자원 카드는 600과 700 두 개가 존재하는데, 목재 상자 카드로 채집 효율이 낮은 목재를 확보해서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금화 카드를 2시대 오자마자 바로 써서 빠른 3시대 또는 2시대 싸움 보충 겸해서 써서 3시대로 올라가 시대업 이점을 누리기 위해 자주 쓰인다.

  • 대표적인 카드 목록
    • 식량 상자 600/700, 목재 상자 600/700, 금화 상자 600/700[아프리카]: 실전에서 가장 자주 보게 되는 카드는 목재 700 카드다. 자원이 많이 필요한 경우라면 600 상자까지 기용하기도 한다. 식량은 수집 속도가 가장 빠른 자원인 만큼 식량을 굉장히 많이 퍼먹는 문명이 아닌 이상 보통은 기용하지 않거나 700 하나만 기용한다.
섬멸전이라면 자원 상자의 기용 유무에 따라 2시대 운용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 감시 초소 마차 2대: 유럽의 경우에는 무제한 카드이며, 타 문명도 감시 초소에 대응하는 방어 건물을 건설하는 마차 2대[7]를 보낼 수 있다.
  • 의약품: 주민 양성 비용, 시간 -15%
  • 식량 수급 강화 카드
    • 향신료 무역: 야생동물과 열매의 수집 속도 +20%, 야생동물과 열매를 10% 더 오래 유지시킨다.
    • 지속 가능한 농업: 식량 수집 건물에서의 수집 속도 +15%
  • 금화 수급 강화 카드
    • 금 세공인: 광산 수집 속도 +20%, 광산을 20% 더 오래 유지시킨다.
    • 담배 생산: 금화 수집 건물에서의 수집 속도 +20%
  • 이외 각 국가의 군사 유닛의 데미지 강화 카드와 체력 강화 카드가 대부분 2시대에 위치해 있다.


4.3. 3시대[편집]


포병이나 이에 대응하는 유닛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대다. 특히나 소형포 2기 카드가 있는 국가들은 상당한 전투력 피크를 갖는다. 목재 소모가 심하거나 비상용으로라도 1000 목재 카드를 챙기는 경우가 많으며, 종종 빠르게 4시대 올라가기 위해 1000 금을 챙기는 경우도 있다. 각 국가의 핵심 강화카드들도 3시대에 있는 경우가 많다.

  • 대표적인 카드 목록
    • 식량 상자 1000, 목재 상자 1000, 금화 상자 1000[아프리카]
    • 요새 마차 1대: 요새가 없는 아메리카 원주민(잉카 제외), 아시아, 아프리카는 해당되지 않는다.
    • 마차 1대
    • 식량 수급 강화 카드
      • 냉동 기술: 식량 수집 속도 +20%
    • 금화 수급 강화 카드
      • 왕실 주조국: 금화 수집 속도 +25%
      • 담배 생산: 금화 수집 건물에서의 수집 속도 +25%
    • 유탄 발사기: 모든 유럽 국가가 보유한 수류탄 투척병 강화 카드. 수류탄 투척병의 공격 모션을 개선시킨다. 다만 수류탄 투척병이 일반적인 싸움에서는 보기가 힘든 유닛이라 잘 안 쓰이지만 만약 쓴다면 이 카드가 있어야 운용 난이도가 내려간다. 자세한 활용법은 수류탄 투척병 참고.
    • 각 국가의 군사 유닛의 스탯을 강화하는 카드가 3시대에 위치해 있다.


4.4. 4시대[편집]


4시대의 핵심카드는 공장이다. 비유럽 국가들도 대응되는 카드가 있지만 인구소모 없이 안전하게 주민 7~10기 정도의 자원을 유동적으로 생산하는 능력은 압도적인 우위를 준다. 군사 생산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군사 유닛 카드 또한 수송하는 유닛 수가 가장 많다. 효과는 떨어지지만 인구 포화 전에는 인구 넘겨서 수송받을 수 있는 점을 활용해서 인구 한도를 넘어서는 물량을 모을 수 있다. 각 국가의 가장 강력한 카드들이 몰려있어서 완전히 차별화되는 시기다.

  • 대표적인 카드 목록
    • 식량 상자 1600, 목재 상자 1600, 금화 상자 1600[아프리카]: 4시대 자원상자는 3종류 다 있는 경우가 드물다. 보통 1~2종류만 카드집에 존재한다. 4시대 올라가면 FI나 경제력이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 자원 수송보다는 군사 유닛/업그레이드 수송이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 유럽
      • 공장 카드: 결정판 이전에는 1개뿐이었지만, 결정판 패치로 모든 유럽 국가가 2개를 보유하게 되었다.
      • 병영 설치: 요새 마차를 1대 수송하고 탐험가가 요새를 건설할 수 있게 해 주는 카드.
      • 중포 2문: 중포가 없는 영국/오스만/이탈리아는 중포 위치에 해당하는 각 국가의 고유 포병 수송 카드로 대체.
      • 고급 열기구: 무적 정찰 유닛. 섬멸전의 유닛에 카운트되지 않는다.


4.5. 5시대[편집]


5시대는 카드가 따로 없지만 기존의 유닛이나 자원 수송카드가 다시 활성화된다. 5시대까지 가면 무제한 카드, 특히 인구 차지하지 않는 원주민 유닛 카드의 가치가 크게 오른다. 해당 원주민 부족이 존재하는 맵이거나 모든 원주민을 호위업시키는 의형제 카드가 있다면 금상첨화.


4.6. 혁명[편집]


혁명 시에는 기존 카드집이 사라지고 각 혁명 국가별로 정해진 카드집으로 대체된다.

보통 4시대 이상급 무한 유닛 수송 카드가 있으며, 고유한 강화 카드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4시대의 적을 압도할 수 있으며, 상황과 국가에 따라 5시대와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결정판 이후로 혁명국가들이 다양해져서, 위 4카드가 더이상 고정으로 나오지 않게 되었다. 해당 혁명국가에 따라 개틀링이 기마포병 혹은 다른 포병으로, 혁명군 수송 대신 감시초소당 1혁명군 혹은 혁명국가 유닛이 수송되는 카드로 대체되기도 한다.
자세한 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혁명 참고.

5. 활용[편집]



5.1. 섬멸전[편집]


초반부터 공격받을 위험이 있는만큼 군사 카드를 풍부하게 챙기는 게 중요하다. 유닛을 강화하는 것 보다 더 많이 쓰는게 효율적인 만큼 강화카드는 중요한 몇 개만 챙기는 편이다. 보통 2시대에 각 유닛카드 1장은 챙겨서 적의 조합에 따라 대응할 수 있게 한다. 거기에 인프라용 목재, 비상 시대업 혹은 유닛 대량 생산에 쓰일 수 있는 금 수송을 꼭 챙기는 편이다. 3시대 또한 군사 카드를 많이 챙기며, 4시대는 빠르게 4시대까지 찍는 FI전술이 아닌 이상 공장같이 필수적인 카드만 챙긴다.

섬멸전 추세가 4시대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 2~3시대에 끝내는 만큼 쓰이는 카드가 정해져있다. 따라서 덱 자유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5.2. 조약전[편집]


보통 40분 정도로 시간을 걸어놓는 만큼 초반이 안전하고 인프라를 대부분 갖추고 시작한다. 따라서 군사 유닛 카드의 중요도가 떨어진다. 초반 경제카드는 조약 시간이 아주 긴게 아니라면 빌드업 시간을 줄여주는 만큼 조금은 챙기는 편이다. 조약전의 핵심은 영구 경제 강화와 유닛 강화 카드로, 보통 4~5시대 싸움하는 만큼 유닛 회전율과 효율이 상당히 중요하다.

조합을 맞출 시간이 있는 만큼 덱 자유도가 높지만 경제와 군사 업그레이드 비율을 잘 정해야 한다. 덱 파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면 게임에서 밀리는 게 눈에 띄게 된다.

또한 자원/유닛 수송보다는 업그레이드 카드들이 더 자주 기용되지만 조약전의 특징[8] 때문에 필수 카드들이 많을수록 살짝 불리하다. 경험치를 버는 가장 확실한 수단 4개가 교회(최소 0.7/s ~ ), 교역소[9], 전투, 유닛 양성과 건물 건설인데, 교회는 기본 수급량이 0.7/s로 짜고, 교역소는 교역소 소켓이 범위를 벗어나면 짓지도 못하며, 전투는 보물 감시자 빼고는 아예 봉쇄당하기 때문. 방어 건물은 조약전의 전투 제한에 영향을 받진 않지만 누가 미쳤다고 조약 시간 이전에 유닛을 갖다 박아주겠는가.(...) 즉 대체로 교회와 유닛 양성/건물 건설로 경험치를 벌게 되는데, 유닛 양성은 최대 인구 수 제한으로, 건물 건설은 목재와 토지 부담으로 일정량 이상은 보유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죽이고 다시 양성하거나 부수고 다시 짓는 건 상대한테 경험치를 갖다 바쳐다 주는 꼴이므로(...) 해서는 안 된다.[10] 그래서 기용한 카드들 중에서도 우선순위를 정해놔야 한다. 물론 카드 하나 안 붙였다고 전투 개시하자마자 줄줄이 털리는 경우는 없지만 적어도 첫 한타 이후의 게임 주도권을 뺏겨 수동적으로 나서게 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어느정도 필수 카드들을 먼저 붙여두는 센스도 있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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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강화 카드들은 중~장기 싸움에 채택되는 편이다. 단기간에 끝내려 한다면 이런 강화 카드보다는 자원/유닛 일시불이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2] 일부 업그레이드로 1시대 카드도 군사 유닛을 보낼 수 있긴 하지만, 이 업그레이드들이 최소 2시대~4시대에 사용 가능한 업그레이드다.[3] 인구 9에 써서 인구 제한을 넘기는 방법이 자주 쓰인다. 바로 시대업 하면서 주민들을 목재로 돌려서 집을 지어 인구 한도를 확보하고 2시대 건물 지을 여유를 확보한다.[4] 러시아, 포르투갈, 이탈리아는 주민카드 자체가 없고, 이외 일부 국가들은 3주민 카드 대신 다른 카드로 주민카드를 대체한다.[아프리카] A B C D 아프리카 국가는 영향력 또한 자원 상자 카드가 존재한다.[5] 목재 수집 속도 +30%[6] 금화 수집 속도 +30%[7] 아프리카는 군사 양성소 마차[8] 조약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시작 마을 회관에서 일정 범위 이내에만 건물을 건설 가능하며, 적과 전투 불가.[9] 원주민 교역소 포함. 유럽 왕가를 제외하고 모든 원주민 교역소는 경험치를 0.35/s 제공한다.[10] 유닛 양성은 양성 비용 합의 10%, 건물 건설은 건설 비용의 20%를 경험치로 지급하며, 유닛 사망/건물 파괴 시 해당 유닛/건물을 처치한 적에게 양성/건설 경험치의 2배를 준다. 또한 제거 명령으로 본인이 자살/철거시킬 경우 해당 파괴 경험치는 그대로 적에게 헌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