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 에키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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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정령. 파트너는 아나스타시아 호신.“아나는 결코 물러서지 않아. 단념하는 것도 하지 않아. 나는 그것을 알고 있기에.”
2. 상세[편집]
아나스타시아가 항상 차고 다니는 목도리의 정체이자, 『탐욕』의 마녀의 3대 인공정령, 그중 둘째. 다만, 첫째인 팩과는 현재까지 일면식이 없으며, 이름 외의 자신에 대한 정보는 스바루를 통해 듣기 전까지 아무것도 알지 못 했다. 자신의 성별조차도 베아트리스의 경우를 통해 짐작하는 정도이다.
이름만 같은 것이 아니라 성격 또한 에키드나와 매우 판박이다. 주변의 누가 어떻게 되든 무신경해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비정하고 차가운 면이 간간히 드러나며 상당히 수다스러운 편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1장 기준 약 9년 전, 스포일러가 마녀의 유산과 관련된 물건을 회수하는 임무를 라이젤에게 맡긴다. 그 대상이 약 400년 전 『탐욕』의 마녀가 만든 여우의 모습을 띤 인공정령, 에키드나.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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