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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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이스라엘 왕국의 4대 국왕.
2. 행적[편집]
엘라는 북이스라엘의 4대 왕으로 바아사의 아들이다. 바아사가 죽은 후 디르사에서 왕위에 올랐지만, 별로 한 것도 없이 재위 2년 만에 술먹고 궁에서 잠들어 있다가 시므리가 반란을 일으켜 시해되고, 일가는 몰살되었다.[1] 선왕인 바아사가 우상을 숭배하자 하느님이 노하여 예언자를 보내어 경고하였는데
이렇게 지므리는 바아사의 집안을 몰살시켰는데, 이는 야훼께서 예언자 예후를 시켜 바아사를 두고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열왕기상 16:12 (공동번역성서)
그 예언이 이루어져 멸문을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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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이스라엘은 애당초 정통성이 약해서 반란이 자주 일어나고 왕조의 교체가 빈번하였는데 군 내부의 실력자들에 의한 반란이 주류를 이뤘다. 선왕인 바아사도 장군이었고, 반란을 일으킨 시므리 역시 병거의 절반을 통수하는 군의 실력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