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2023년 개봉한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에 대한 내용은 엘리멘탈(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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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al

원소를 뜻하는 단어 'Element'에 ~의(of), ~에 관한(relating to)의 뜻을 가진 접미사 al이 붙은 단어.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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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명사나 형용사 둘 다 쓰이는 단어다.

• 형용사 - "(자연에 의한)광포한, 기본적인"
• 명사 -" 인공령(Elemental Spirit)을 줄여 부르는 말"

자연령의 경우 'Nature spirit'이라고 한다.[1]

"인공의 힘을 상징하는 존재"로 등장할 경우 주로 "인공정령"으로 번역되는데, 서비터 혹은 인공정령이란 단어 자체가 사실은 이 단어의 번역을 위해 만들어진 단어다. 자연과 같은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Element 4원소란 뜻의 명사로 정립한 건 르네상스 시대 연금술사들의 4원소설에서 시작한 일이다. 그전에 고대 그리스에서 과학으로 다루던 4원소설은 Four Elements Theory[2]이다.

한국 내에서는 '엘리멘탈', '엘리멘털' 등 다양한 표기가 존재하지만, 발음기호는 영국식, 미국식 모두 [elɪˈmentl]이므로 외래어 표기법 상으로는 그 발음을 반영한 현 문서명대로 표기한다.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로 규정한 단어들에서는 -al의 상당수가 Total(토털), Portal(포털), Animal(애니멀)처럼 -얼로 표기되지만,[3] Elemental은 심의조차 되지 않은 관계로 엘리멘틀이 옳은 표기로 분류된다. 다만 엘리멘틀이나 엘리멘털이라는 표기는 구글 검색량이 극히 적고 엘리멘탈의 구글 검색량이 훨씬 높고 언급 빈도수도 모바일과 PC 양쪽 모든 웹에서 압도적으로 높은데 추정컨대 그냥 엘리멘탈이라는 말이 더 예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Elemental의 경우는 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4대 원소의 속성을 지닌 령을 뜻하며 자연령 혹은 자연정령의 경우는 spirit(스피릿) 이라고 불린다. Elemental과 element는 다른 뜻을 지닌다.

3. 각종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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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헬보이에 등장하는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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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그냥 단단한 점성질 형상의 녹색 강낭콩 모습이지만 물을 흡수해 자라면 흡사 니알랏토텝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자라난다. 다만 머리엔 꽃이 달렸고 몸 전체가 식물인 모습. 누아다 왕자는 엘리멘탈을 "어떤 종족[4]

누알라가 생명을 뿌리는 종족이라고 묘사한걸로 봐서 대지의 정령쯤 될 듯.

의 최후의 생존자"라고 칭했으며, 그와 같은 기원을 가진 헬보이가 죽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헬보이 역시 죽이고 싶지 않아서 고민했지만 내버려뒀다간 그 자리에 있었던 수만명의 인간이 몰살당할 상황이라 결국 사살한다. 죽을 때 흘린 피에서는 또다시 무수한 식물과 꽃이 자라나는데, 이 광경이 상당히 환상적이고 아름답다.

3.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생명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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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엘리멘탈(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마블 코믹스의 빌런 집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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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엘리멘탈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I.B.I의 임시 그룹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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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갤러리에 올라온 글

I.B.I로 데뷔한 '퀵빛짹푼핸' 조합의 임시 그룹명이었다.

3.5.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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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엘리멘탈(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