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온 거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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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의 두 번째 탐험 구역.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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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상징인 번화가지만, 인형 사태로 전부 옛말이라고 제미니가 설명을 덧붙인다.

연금술사 다리는 이름에 걸맞게 연금술사의 상징 우로보로스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기사를 쓴 메도로 기자는 현재 크라트의 실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보여주는 이름이라 평한다.

3.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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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엘리시온 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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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탐험 지역의 전반부.

몇 개의 샛길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직선에 가까운 맵 구조라 길 잃을 걱정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두 번 나오는 엘리트 몹과 투척물 구간은 조심해야 한다. 두 번째 엘리트 몹 너머에 엘리시온 거리 주택 내부 별바라기가 있는데, 엘리트 몹을 잡지 않고 지나가도 열 수 있다. 그래서 별바라기부터 열어서 쉰 다음 다시 엘리트 몹에게 도전해도 되는데, 이 경우 앞에 해치웠던 잡몹들이 부활해서 끼어든다는 사실을 깜빡하기 쉬우니 주의.

주택 내부 별바라기에서 조금 진행하면 첫 나비를 발견하게 된다. 아래로 내려가면 주택가에서 불 켜진 창문에 대화를 들을 수 있는데 한 아이가 버려진 파수꾼과 놀았던 기억을 회상하며 다시 한번 놀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버려진 파수꾼의 애칭이 '머피'라고 듣게 된다.

나비가 있는 곳 너머는 화석병 환자들이 모여사는 환자촌으로, 무너진 입구에 출입 금지 문구가 적혀 있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엘리트 몬스터 크라트 경찰 인형을 조우하며, 처치할 경우 크라트 경찰의 진압봉을 얻을 수 있다. 근처에서 우는 여인에게 아기를 전달하는 서브 퀘스트가 있다. 경찰 인형 너머의 문을 열고 근처에서 일반 경찰 인형이 튀어나오는 문으로 들어가면 주택 내부 별바라기로 돌아가는 승강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그 너머로 가면 연금술사 다리가 나온다.

3.2. 연금술사 다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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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광인 보스방. 다리 입구에는 인형을 말살하라는 문구가 적힌 인형 잔해가 매달려 있고, 다리 중간에 당나귀 광인이 주세페 제페토가 탄 마차를 두드리면서 진실을 밝히라고 협박하고 있다. 다가가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광인을 처치하면 그가 두드리고 있던 마차에서 제페토를 만날 수 있다.

나중에 성 프란젤리코 대성당에서 입수하는 천공관을 해독하면 다리 입구에 있는 인형을 공격하란 지시가 적혀 있다. 다리로 가면 인형을 리전 암이나 투척물로 공격할 수 있다.[1] 공격하면 엘리시온 거리에 있는 피난처 주소가 있는데, 주택 내부 별바라기 바로 다음에 있는 문이다. 안에서 올빼미 의사의 사냥복과 쿼츠를 입수할 수 있다. 이곳은 올빼미 의사가 약혼자 아델리나 코르데를 위해 마련한 피난처다.

3.3. 크라트 시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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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광인을 처치하고 입수할 수 있는 열쇠로 시청으로 향하는 문을 열 수 있다. 별바라기에서 바로 버려진 파수꾼 보스방으로 돌입해도 될 정도로 작은 곳이다. 약간 진행하면 조금 더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는 숏컷을 열 수 있다. 시청 곳곳을 돌아다니는 대검을 든 경비 인형은 주제에 가드 및 패링을 구사하지만 강공격을 몇번 먹여주면 무기 파괴가 일어나 좀더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보스방 직전에 볼 수 있는 엘리트 몹 앞에는 화석병 여인에게 줄 수 있는 부서진 아기 인형이 있다. 이 몹은 엘리시온 주택 내부 별바라기 직전에 있는 엘리트 몹과 똑같지만 이번에는 별바라기에서 쉬면 리젠된다.

3.4. 크라트 시청 중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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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파수꾼 보스방. 보스 클리어 후 중정에 있는 'Friends'라고 적힌 벤치에서 얻은 호루라기를 아이가 있던 창문 근처에서 사용하면 대화 후 보상 아이템을 얻는다.

중정 뒤편의 문은 바로 열 수는 없고, 한번 크라트 호텔로 돌아가 제페토에게서 열쇠를 받아와야 열 수 있다. 이는 로렌치니 베니니가 맡긴 열쇠라고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