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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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열처리기능사
熱處理技能士
Craftsman Heat Treatment
관련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
2. 시험
2.1. 필기
2.2. 실기


1. 개요[편집]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금속의 열처리와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증. 상위자격으로 금속재료산업기사 등이 있다.

1, 2, 4회차와 의무검정이 실시되고 있다.


2. 시험[편집]


필기시험은 금속재료일반, 금속제도, 금속열처리의 혼합으로 60문항 중 36문항 이상 정답이면 합격이고, 실기는 필답형 시험과 실제 열처리 작업이다.


2.1. 필기[편집]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1년
723
353
48.8%
2020년
753
418
55.5%
2019년
1052
610
58.0%
2018년
1169
615
52.6%
2017년
903
462
51.2%

금속재료일반, 금속제도, 금속열처리 3과목이 나온다. 금속 전공자들에게는 쉬운 편이며 비전공자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합격 가능한 수준이다.기능시 등급이므로 과락은 없고 60문항 중 36문항 이상을 맞추면 합격이다.

금속재료일반에서는 철강 재료의 분류, Fe-C 상태도, 비철금속의 종류, 합금의 종류 등등의 금속재료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금속제도는 제도에 사용되는 선, 투상도, 기호, 단면도 등의 내용을 다루며,

금속열처리에서는 기본 열처리, 항온 열처리, 열처리 조직, 비철금속의 열처리, 열처리 공구 등등의 내용들이 출제된다.


2.2. 실기[편집]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1년
415
405
97.6%
2020년
418
234
56.0%
2019년
686
438
63.8%
2018년
679
388
57.1%
2017년
576
419
72.7%

2021년부터 필답형이 폐지된 것의 영향인지 합격률이 수직상승했다. 반면 응시자 수는 매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인다.

작업형 시험은 실제 열처리 작업으로, 시험 순서는 강종 불꽃 판별-선도 작성-강종 지그 만들기-담금질-사포질-뜨임-사포질-경도측정 정도로 진행된다.(경도 측정 장비가 비싼지라 시험 전 감독관이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강종 판별이 무려 30점을 차지하는 중요 과정이다. 방식은 그라인더를 이용한 불꽃 시험으로, 금속재료시험기능사 작업형과 동일하다. 강종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유선의 뿌리,중간,끝의 파열 모양 등 불꽃의 특징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확실히 익혀야 한다. 주로 나오는 강종은 SM45C, STC3, STS3, SKH51, STD11,STD61 정도이며 강종을 맞추고 선도 작성을 완벽히 했다면 경도 역시 잘 나오므로 무난히 합격할 수 있다. 선도 작성 실수나 경도가 약간 안 나오더라도 점수는 높게 받을 수 있으므로 선도 작성이나 경도보단 강종 판별에 신경을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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